[파이낸셜뉴스] 집중력 향상을 위해 사용하던 엠씨스퀘어가 반려동물의 분리불안을 잡는 효자템으로 등극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정서안정 및 분리불안 솔루션 디바이스 ‘바이탈펫’은 엠씨스퀘어가 국내 최초로 IT기술, 뇌파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펫 전용 뇌파사운드 마음케어 기기로 강아지와 고양이의 분리불안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 설채현 수의사가 출연하는 EBS 반려동물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와의 공동임상연구에 따르면 바이탈펫을 사용할 경우 강아지의 스트레스 지수가 20~25%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려동물에게 바이탈펫의 바이탈 뇌파사운드를 들려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잦은 짖음과 배뇨·배변 실수, 공격성 등의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리민감증도 완화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숙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엠씨스퀘어는 설명했다. 바이탈펫에 관한 임상실험은 지난 2003년 엠씨스퀘어가 세계 최초 동물용 바이탈 뇌파사운드 시스템을 연구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다 2020년 펫 전용 바이탈 뇌파사운드 시스템 특허 획득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햇수로 19년에 걸쳐 동물을 대상으로 한 ‘소리 힐링’을 완성시켰다. 엠씨스퀘어 관계자는 “집에서 보호자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진 현대 반려견과 반려묘, 이사나 입양 등으로 새로운 공간에 적응이 필요한 반려동물들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며 "심리적 안정상태와 환경을 조성하는데 바이탈펫이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12-05 15:51:10[파이낸셜뉴스] 펫용품 전문점 폴리파크가 특허받은 반려동물 분리불안 완화 기기 ‘바이탈펫’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탈펫은 엠씨스퀘어가 국내 최초로 IT기술, 뇌파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펫 전용 멘탈케어 기기로 반려동물의 분리불안 및 정서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엠씨스퀘어는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와의 공동임상을 통해 강아지의 스트레스 지수가 20~25%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반려동물에게 바이탈펫의 바이탈 뇌파사운드를 들려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잦은 짖음과 배뇨·배변 실수, 공격성 등의 증상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소리민감증도 완화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숙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바이탈펫에 관한 임상실험은 2003년 엠씨스퀘어가 세계 최초 동물용 바이탈 뇌파사운드 시스템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2020년 펫 전용 바이탈 뇌파사운드 시스템 특허 획득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햇수로 19년에 걸쳐 동물을 대상으로 한 ‘소리 힐링’을 완성시킨 것이다. 해당 제품은 심리 안정과 가벼운 휴식에 효과적인 ‘휴식모드(낮)’와 깊은 휴식, 숙면 유지에 효과적인 ‘수면모드(밤)’ 두가지 모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기를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 역시 간단하여 반려인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폴리파크 측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족이 늘어나며 혼자 오랜 시간을 보내는 반려동물, 이사나 입양 등으로 새로운 공간에 적응이 필요한 반려동물 등 안정적인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는데 바이탈펫이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 전하며 “출생 이후의 어린 반려동물부터 전 연령대에 사용이 가능하고, 보호자에게도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탈펫은 전국 폴리파크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할인 행사 진행중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11-17 11:24:12"엠씨스퀘어의 기술로 만든 바이탈펫이 반려동물의 '분리불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과거 학창시절 귀에 '뚜뚜뚜뚜' 소리를 들으며 학습지를 풀어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집중력과 기억력 학습기기로 알려져 있던 엠씨스퀘어가 반려동물을 위한 '정서 솔루션'으로 변신한다. 지난 1990년대 집중력 향상 학습 보조기로 화제를 모은 엠씨스퀘어 개발사 지오엠씨의 임영현 회장(사진)은 서울대 수의과대학과 함께 3개월간 '특별한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결과를 토대로 오는 10월 강아지·고양이 분리불안 솔루션인 엠씨스퀘어 '바이탈펫'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반려견을 기르는 도시 직장인들, 맞벌이 부부 그리고 1인가구의 1순위 고민거리인 '분리불안증'에 도움이 된다. 임 회장은 "반려동물 가구 1500만 시대를 맞았지만 지금껏 반려동물 '정서'를 케어하는 솔루션이 없었다"며 "바이탈펫 개발로 반려동물 정서를 케어하고 분리불안을 해결하는 시장이 세계 최초로 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바이탈펫을 개발하게 된 것은 20여년 전인 20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엠씨스퀘어의 뇌과학 기술을 활용해 농촌진흥청과 양계장 닭의 스트레스 변화를 실험한 것. 동물과 인간의 뇌파가 비슷하다고 전제한 후 엠씨스퀘어 뇌파 음원을 활용할 경우 닭의 스트레스가 줄어드는지 관찰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닭 폐사율이 75% 줄었고, 산란율은 8.3%나 증가하는 획기적인 결과가 나왔다. 닭의 스트레스가 줄어드니 알 자체도 더 건강해졌다. 이 결과를 토대로 인간의 뇌파와 강아지의 뇌파가 비슷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반려동물의 분리불안증을 해소하는 솔루션에 착안하게 됐다. 지오엠씨는 반려동물에게 최적화된 '파장대'의 뇌파음으로 정서불안, 하울링과 짖음 등을 해결하고자 했다.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 컨소시엄과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의 구조된 보호견 26마리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면서 바이탈펫을 개발했다. 임 회장은 "보호견 26마리를 성별, 나이, 체중, 친밀도(공격성 및 사회성) 등으로 구분해 보호견마다 엠씨스퀘어 바이탈펫의 뇌파 음원을 들려준 후 전후를 비교해 관찰했다"며 "그 결과 엠씨스퀘어 바이탈펫의 반려동물 전용 뇌파사운드가 개의 스트레스 감소를 보여 정서안정화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용해 본 반려인들의 반응도 좋았다. 임 회장은 "반려견을 키우는 지인들에게 제품을 써보게 했는데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가 보다 차분해지고 소변도 보던 자리에서 더 잘 본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반려견과 유기견을 위한 정서안정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마음을 굳혔다"고 설명했다. 바이탈펫은 최근 펫용품 전문 체인점 '폴리파크'와 계약을 맺었고 오는 10월부터는 전국 8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같은 시점에 엠씨스퀘어 바이탈펫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온라인 판매도 시작된다. 바이탈펫 출시와 동시에 면세점에도 진출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8-18 18:52:14[파이낸셜뉴스] 엠씨스퀘어 바이탈펫이 펫용품 전문 체인점 폴리파크와 손을 잡고 오는 9월부터 반려동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엠씨스퀘어 제조사 지오엠씨(대표 임영현)에 따르면 지난 22일 폴리파크 도곡역점에서 폴리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바이탈펫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바이탈펫은 엠씨스퀘어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IT기술과 뇌파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제품이다. 실내에서 휴식모드와 수면모드 중 하나를 골라서 틀기만 하면 특정 파장대 뇌파음이 울려퍼지는 구조로, 반려견과 반려묘의 정서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 컨소시엄과 공동임상 결과 바이탈펫의 반려동물 전용 뇌파사운드가 개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험에 참가한 서울대 수의과대학 오원석 교수는 "엠씨스퀘어 뇌파사운드는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행동학적 분석에서 유의성이 확인됐다"며 "반려동물의 분리불안 및 스트레스 감소 행동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영현 지오엠씨 대표는 "임상에 사용된 엠씨스퀘어 동물 뇌파사운드 기술은 특허출원에도 성공했다"며 "반려동물 정서를 케어하고 분리불안을 해결하는 시장이 세계 최초로 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 공동연구임상 인증마크가 부착된 바이펫탈은 오는 9월부터 펫용품 전문 프렌차이즈 폴리파크의 전국 85개 매장과 엠씨스퀘어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이용석 폴리파크 대표는 "분리불안을 겪는 강아지, 고양이의 돌발행동과 불안 증세는 반려인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고충"이라며 "바이펫탈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7-26 15:07:17[파이낸셜뉴스] 엠씨스퀘어와 프랜드펫코(반려동물 용품 전문 유통회사)가 반려동물 멘탈케어 솔루션 ‘엠씨스퀘어 바이탈 펫(vital pet)’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7일 엠씨스퀘어 판교 본사에서 프랜드펫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견과 반려묘의 정서안정에 도와주는 ‘엠씨스퀘어 바이탈 펫(vital pet)’ 제품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7월 초 ‘엠씨스퀘어 바이털 펫’ 출시를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프랜드펫코는 ‘엠씨스퀘어 바이틸 펫’ 저변확대를 위해 우선 300대를 선 주문 했다. 국내 최초 반려동물 멘탈케어 솔루션인 ‘바이탈 펫’은 엄마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시작된 엠씨스퀘어의 반려동물 전용 뇌파사운드를 들려줘 정서안정과 스트레스해소,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뇌 과학 기반의 혁신적인 펫테크(pet tech) 제품이다. 또한 분리불안완화와 짖음 방지에 효과적인 펫 브레인 케어 솔루션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사업을 위해 필요한 ‘인적∙물적교류’, ‘원활한 유통 및 판매활동협력’, ‘교육자료 및 정보 제공’ 등을 약속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엠씨스퀘어는 ‘엠씨스퀘어 바이털 펫’ 제품을 강아지와 고양이의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개발했으며,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 컨소시엄과 공동임상시험을 통해 반려견 스트레스 지수 감소효과 검증을 완료했다. 임영현 엠씨스퀘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반려동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30년 축적된 엠씨스퀘어의 바이오 뇌 과학 기술이 반려동물의 정신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줌과 동시에, 우리 주위에 안전한 반려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5-18 10:42:36[파이낸셜뉴스]손주희(26·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KLPGA 2022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260만원)’에서 우승했다. 손주희는 21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전주-익산코스(파72·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0개를 쓸어 담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손주희는 백수빈(26)의 추격을 3타 차이로 따돌리고 드림투어 생애 첫 승을 거뒀다. 마지막날 손주희가 기록한 10언더파는 전주-익산코스 코스 레코드다. 종전 기록은 이선영(22)가 보유한 63타다. 손주희는 “정말 기다렸던 우승이지만 생각보다 빨리해서 놀랐다. 일단 가족들에게 가장 고맙다"면서 "오늘 퍼트가 정말 잘 됐다. 짧은 퍼트, 긴퍼트는 물론이고 라인을 잘못 읽은 퍼트까지 다 들어갔다. 정말 즐겁게 경기했다. 1라운드에서 퍼트가 아쉬워서 마음을 비우려고 연습을 하지 않고 푹 쉬었는데 그게 오히려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점프투어 우승 경험이 있는 손주희는 "그때는 정회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지만, 지금은 순수하게 우승을 했다는 것에 정말 기쁘다"면서 "남은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즐겁게 경기하자는 목표를 가지겠다. 동기들보다 느리지만 그 대신 천천히, 꾸준히, 오랫동안 활동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루키로서 KLPGA투어에서 활동했던 손주희는 신인상 포인트 부문 12위에 올랐고 상금순위는 74위에 그치며 올해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게 됐다. 홍현지(20)와 이세희(25·엠씨스퀘어)가 공동 3위(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대회를 마쳤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4-21 17:21:25[파이낸셜뉴스] 엠씨스퀘어와 동글개봉사단은 동물매개 치유활동을 통한 사회공헌과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엠씨스퀘어는 지난 29일 엠씨스퀘어 본사가 위치한 판교에서 동글개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사회적 소외계층 돕기와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적∙물적교류를 포함한 봉사지원연계’, ‘반려문화 발전을 위한 캠페인’, ‘동물매개치유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둥글개 봉사단은 SBS TV 동물농장에 고정 출연하며 원조 국민 개통령으로 사랑받았던,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를 중심으로 동물로부터 사랑받고 치유 받은 사람들로 구성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방식으로 운영되는 순수 봉사단체다. 이 단체는 동물에게서 직접 느끼고 경험한 회원들의 긍정적 영향을 소외 받고 상처 입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동물매개 치유 활동, 유기견 입양 후원봉사, 바른산책문화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엠씨스퀘어는 업무협약체결과 함께 강아지와 고양이의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개발한 반려동물 전용 멘탈케어 뇌파솔루션인 ‘엠씨스퀘어 펫케어’를 둥글개봉사단에 제공하여, 반려동물의 정신건강까지 배려하는 반려동물 복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엠씨스퀘어 펫케어 솔루션’은 엠씨스퀘어와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 애니바이옴,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 엔딕 등 반려동물 전문기관들이 공동연구해 개발한 반려견과 반려묘 멘탈케어 제품이다. 30년 축적된 엠씨스퀘어의 바이오 뇌과학 기술이 접목되어 반려동물의 분리불안 완화, 개짖음 및 개물림 방지에도 주목할만한 효과가 있어,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웅종 단장은 “둥글개봉사단에서 한국의 매너 있는 시민견(Korea Canine with Mannered Citizen, KCMC)인증을 실행하는데 있어 엠씨스퀘어에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해 감사드린다”면서 “성숙한 반려문화와 반려동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이 대한민국의 올바른 반려문화에 큰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현 엠씨스퀘어 대표도 “이번 협약으로 사람과 동물에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찿아주고, 보다 행복한 삶을 도와주는 둥글개 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3-30 11:17:54[파이낸셜뉴스] 엠씨스퀘어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반려견-구조견 전용 멘탈케어 솔루션’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중 판매에 앞서 첫 번째 출시제품을 구조동물 및 유기동물의 복지와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에 지난 19일 ‘킨텍스 케이펫 페어’에서 기증했다. 엠씨스퀘어는 이번 펫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 애니바이옴,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 엔딕, 지오엠씨 등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전문기관들과 공동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은 국내외 관련 문헌연구를 검토한 뒤, 반려-구조동물의 정서안정을 위해 엠씨스퀘어 뇌파동조화 솔루션을 접목한 ‘반려견-구조견 전용기기 연구검증’에 대한 실제 임상실험을 수행해 왔다. 엠씨스퀘어의 이번 임상연구와 제품개발은 실제 임상에서 뇌파동조화 기술이 적용된 엠씨스퀘어의 특수음향을 이용한 개의 스트레스 감소효과에 대한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한 결과물이다. 특히 소리치료에 있어서 강아지의 성별, 나이, 친밀도, 체중, 과거병력, 분양 혹은 구조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 그 효과의 차별성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한 세계 최초의 연구성과다.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 박혜선 이사장은 “특별히 이번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된 엠씨스퀘어 펫케어 솔루션은 가정에서 살아가는 건강한 반려동물부터, 노령만성질환 및 호스피스케어 동물, 보호소의 구조-보호동물에게도 크게 도움될 것이다.”며, 특히 구조-보호동물들의 정서적 재활기간 단축에 큰 도움과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엠씨스퀘어 임영현 대표도 “엠씨스퀘어는 세계적 권위의 국내외 기관들로부터 뇌파동조화 및 뇌파유도 음원 개발과 적용효과의 임상데이터를 30년 이상 축적해, 인간의 수면유도, 스트레스 완화, 집중력향상을 위한 원천기술과 첨단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반려견-구조견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안정과 수면유도에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 및 구조동물 전용 뇌 과학 솔루션 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계기가 됐다.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씨스퀘어는 1990년대 ~ 2000년대의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뚜뚜뚜뚜' 소리와 함께 뇌파를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혁신 제품이었다. 올해 들어 ‘슬립스퀘어’와 ‘힐링캡슐’ 등 첨단 수면 뇌 과학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1-24 11:32:36[파이낸셜뉴스] 엠씨스퀘어는 국내 최초로 현대건설과 함께 개발한 스마트 침실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을 수원 광교 앨리웨이 상가 내 팝스토어(연남 방앗간 카페)를 통해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건설업계 처음으로 현대건설이 도입한 스마트 침실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는 35년 브레인 사이언스(Brain Science) 전문브랜드 엠씨스퀘어의 독보적인 뇌파동조화 기술 및 수면유도 솔루션이 아파트 침실에 빌트인 된 최첨단 휴식, 수면 시스템이다. 현대건설의 스마트 침실은 뇌파유도음과 3D입체 자연음이 결합된 엠씨스퀘어의 수면솔루션을 적용했으며, LED 조명, 스피커, 온도 제어패널 등도 함께 빌트인 돼 있다. 휴식, 수면 환경 스케쥴 및 개인모드 설정에 따른 소리, 색, 온도, 밝기, 온도가 자동제어 되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최적의 휴식, 수면 환경을 조성했다. 엠씨스퀘어는 세계적 권위의 국내외 기관들 로부터 뇌파유도 수면 뇌 과학 음원 개발과 적용효과의 임상데이터를 30년 이상 축적해, 최근 슬립테크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실제 올해 들어 ‘슬립스퀘어’와 ‘힐링캡슐’ 등 첨단 수면 뇌 과학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슬립스퀘어는 쾌속수면유도, 뒤척임 모니터링, 숙면유지까지 다재다능한 베개형 숙면 트레이너다. 힐링캡슐은 집중,휴식,수면 브레인 케어 3종 세트가 결합된 뇌 과학 수면캡슐형 안마의자다. 엠씨스퀘어는 1990년대 ~ 2000년대의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뚜뚜뚜뚜' 소리와 함께 뇌파를 자극하여 집중력을 높여주는 혁신 제품이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에 내에서는 휴식 요가, 다도, 힐링향 시향, 재충전 식음료, 자기계발 체험 등의 다양한 콘텐츠의 체험 환경을 인테리어·조명·온도·음향 환경을 중심으로 최적화한다. 콘텐츠 소비에 진심인, MZ세대에게 특히 인지도가 높은 대표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가 참여, 협업 진행한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콜라보한 “H 슬리포노믹스 + 무중력 제어” 체험 및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엠씨스퀘어 관계자는 “국내 최고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이번 스마트 침실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팝업스토어에서 엠씨스퀘어 수면 솔루션을 채택하고 시연함으로써, 엠씨스퀘어 수면 뇌 과학 기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는 아파트 뿐 아니라 호텔, 여행, 항공, 자동차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산업분야로 적용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1-10 13:58:18[파이낸셜뉴스] 마다솜(22·큐캐피탈파트너스) 연장 접전 끝에 드림투어 2승째를 거뒀다. 마다솜은 지난 13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부안-남원코스(파72·640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13차전(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260만원)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드림투어 통산 3승의 조은혜(23·미코엠씨스퀘어)와 공동 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조은혜가 7m 가량의 버디 퍼트를 실패하자 마다솜은 침착하게 6n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정상을 차지했다. 올 시즌 2승째를 거둔 마다솜은 상금순위 5위에서 3위로 올라 정규투어 시드권 획득을 사실상 예약했다. 마다솜은 2018년, 2019년 국가상비군을 거쳐 2020년에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5차전’에 아마추어로 출전,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그해 10월 준회원으로 입회한 뒤 11월에 열린 ‘KLPGA 2020 정회원 선발전’을 통해 정회원 자격을 획득, 올 시즌부터 드림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마다솜은 “남은 시즌 목표는 스폰서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주최하는 왕중왕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다. 우승이면 더 좋을 것 같다. 지난 두 번의 스폰서 주최 대회에서 아쉽게 2등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우승이 1차적인 목표”라며 "겨울에 부족한 쇼트게임 등을 잘 보완해 정규투어에 가서도 꾸준히 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10-14 11: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