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승무원 노조가 이번 주말 파업 착수를 예고하면서 사전 조치로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고 있다. 여름 성수기에 주말 파업에 나서면서 수만 명의 승객들이 여행 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에어캐나다의 마크 나스르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날 회견에서 “15일까지 약 5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에어캐나다 승무원 노조 1만명이 속한 캐나다 공공노조는 “사측이 임금협상을 중단해 오는 16일부터 72시간 동안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승무원 노조는 비행 외 노동시간에 대한 임금보상 현실화를 요구하며 사측과 의견 대립을 가져왔다. 에어캐나다는 “운항 일정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연결돼 있어 16일 파업에 들어가기 전 미리 운항을 축소해 혼란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나르스 COO도 “항공 운항 시스템은 단순히 버튼 하나만 누르면 켜고 끌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에어캐나다는 전 세계 6개 대륙의 약 65개 국가 사이를 운항하는 초대형 항공사다. 소속 항공기도 259대나 된다. 현지 언론들은 “파업이 이뤄지면 하루 약 13만 명의 항공사 이용 고객들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봤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2025-08-16 03:30:17[파이낸셜뉴스] 놀유니버스는 여름 극성수기를 맞아 플랫폼 통합 프로모션 '썸머 온 에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놀과 놀인터파크투어는 다음달 17일까지 숙소, 레저, 항공, 패키지 등에서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내용을 인증한 고객 대상으로 매주 2명을 추첨해 순금 골드바 1돈을 증정한다. 놀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오션월드 종일권을 최대 57% 싸게 팔고 오는 29일에는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을 최대 62% 할인된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놀인터파크투어는 오는 29일 라이브 방송으로 베트남 '나트랑 셀렉텀노아 올인클루시브 에어텔 5일' 상품을 공개한다. 쏘카와 협력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쏘카 회원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카셰어링 예약을 하면 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숙소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쏘카 신규 회원이나 최근 1년간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에게는 24시간 카셰어링 대여요금 50% 할인과 3만원 즉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름 극성수기를 맞아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혜택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통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7-28 09:41:24[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연수 단체를 중심으로 면세 쇼핑 수요를 확대하며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2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8월 초까지 한중국제성악콩쿠르 참가단, 중국 MBA 연수단 등 약 2500명의 단체 방문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수 및 인센티브 단체 방문이 예정돼 있어, 신세계면세점은 7월 한 달간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목표를 총 1만8000명으로 설정했다. '제10회 한중국제성악콩쿠르' 참가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희대학교, 한국방송회관, 대한민국예술인센터(로운아트홀) 등에서 경연을 진행한 뒤 17일 신세계면세점 명동본점을 찾았다. 해당 콩쿠르는 한중 양국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국제 행사다. 지난 7일에는 중국 천진사범대학원 MBA 과정 연수단도 면세점을 방문했다. 해당 연수단은 기업인, 고위 공무원, 대기업 간부 등으로 구성된 고소득층 단체로, 여름 연수 일정 중 마지막 날 쇼핑을 위해 매장을 찾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밖에도 중국 보험사 단체, 의료·뷰티체험 단체 등의 방문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한 달간 비즈니스 단체 관광객(MICE) 유치 목표는 약 4500명으로, 고부가가치 소비로 이어지는 MICE 수요를 선제적으로 공략하고 문화 체험과 쇼핑을 결합한 방문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 단체 관광객 수요 회복세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중 문화교류와 고부가가치 MICE 연수단을 선제적으로 유치해 면세 쇼핑으로 연결하고 있다”며 “문화교류 행사의 상징성과 쇼핑 특화 혜택을 결합해 방문의 의미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7-22 16:52:38【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여름철 성수기 수상 안전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8월 17일까지 운영되는 특별대책 기간에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 5곳, 해수욕장·해변 및 수상 놀이시설 8곳, 야외 물놀이장 8곳, 분수시설 8곳,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37곳 등 총 66곳이 집중 관리된다. 울산시는 이 기간 소관 부서를 중심으로 현장 시설물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수상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휴일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지역·시설물별 전담 관리인력을 지정해 현장점검과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피서 인파가 몰리는 선바위유원지와 대운천 애기소 등 5곳에 안전관리 요원 총 30명을 배치해 예찰·감시·대피 유도 업무를 맡도록 한다. 또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이용이 많은 물놀이 시설은 시와 구·군 합동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놀이시설 37곳에 대해 개장 전 수질검사, 시설물 점검, 안전요원 배치를 마쳤고, 개장 후에도 구·군별 표본점검 방식으로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등의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신속히 시정·보완 조치한다. 또 민간 단체와 마을순찰대 등을 투입해 관리·위험구역과 해수욕장·해변을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할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7-18 13:04:53[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맥주 브랜드 '테라'와 '켈리'를 중심으로 성수기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정라거 테라는 청량한 컨셉을 앞세워 부산, 제주, 강원 등 주요 여름 휴양지에서 브랜드 체험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바캉스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부산의 인기 명소인 '밀락더마켓'에서 브랜드 체험형 공간인 '두껍더마켓'을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현장에는 '쏘맥자격증' 체험존, 포토존(LED 월, 대형 두꺼비 조형물), 굿즈 판매존 등이 마련됐다. 강원 양양에서는 젊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양리단길'을 중심으로 현장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8월31일까지 이호테우 해변 포장마차와 협업해 현지 상권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 역시 여름 시즌을 겨냥해 지난 4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한 '켈리x위글위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점을 확대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7-17 11:02:47[파이낸셜뉴스] 저비용항공사(LCC)들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름휴가를 해외로 떠나는 수요를 잡기 위해 국제선 노선을 늘리고, 할인 이벤트를 단행하며 여객 모시기에 나섰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상장 LCC 4곳 중 3곳은 영업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적자 컨센서스는 399억원, 티웨이항공의 영업적자 컨센서스는 415억원이다. 진에어는 1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측됐다. LCC들이 고전하는 이유로는 항공 화물 감소와 운임 하락이 꼽힌다. 글로벌 항공 화물 운임 지표를 나타내는 발틱항공화물운임지수(BAI)는 지난달 넷째 주 기준 1998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대비 20% 넘게 하락했다. 지난 4월 본격화된 미국의 고율 관세로 글로벌 화물 수요가 줄어든 게 관련 운임을 끌어내렸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LCC들은 국제선 노선 증편과 할인 프로모션을 꺼내들었다. 제주항공은 여름 성수기에 국제선 18개 노선에 걸쳐 주 118회를 증편한다. 대상은 △일본 7개 △중화권 3개 △동남아 5개 △대양주 2개 △몽골 1개 등이다. 진에어도 이달부터 인천~괌 노선을 하루 2회 운항으로 증편했다. 이에 앞서 부산~괌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하기로 했다. 신규 취항도 확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5일 인천~하코다테 노선에 첫 운항을 시작했고, 제주~시안·방콕·마카오 노선도 재운항에 나섰다. 오는 24일과 25일에는 인천~싱가포르 노선과 부산~상하이 노선도 신규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도 지난 2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 운항에 나섰다. 주 4회(월·수·금·토) 운항하며 첫 운항 탑승률은 90%대를 기록했다. 고객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주항공은 7~8월 출발하는 일본행 최저 특가에 추가로 최대 5만원을 할인해준다. 진에어는 부산과 대구발 국제선 13개 노선, 국내선 12개 노선에서 항공 운임에 최대 20%를 할인해 주는 '매진특가'를 진행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7-04 14:17:57[파이낸셜뉴스] 여름철이 '이혼 성수기'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의 이혼 지원 애플리케이션 '스플릿업(SplitUp)'이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5년간 '이혼 변호사(divorce lawyer)'에 대한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개월간 검색량이 49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한 달 동안 '이혼 변호사' 검색 건수는 같은 해 1월보다 13% 늘어난 3만 600건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이혼 변호사들이 가장 바쁜 날로 매년 1월 첫째 주 월요일이 꼽혔다. 연말연시 동안 갈등이 깊어진 부부들이 이혼을 결심한 탓에 이날이 '이혼의 날(Divorce Day)'로 불리기도 했지만 이제는 여름철이 새로운 이혼의 날로 자리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햇빛이 뇌에 주는 심리적 영향이 이 같은 현상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심리학자 다니엘 포시 박사는 "햇빛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뇌 화학 작용에 변화가 생겨 감정이 더욱 강하게 표출되고, 독립적인 삶에 대한 갈망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학교를 쉬는 동안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질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부모도 비교적 한산한 일정 속에서 이혼 절차에 집중할 수 있다"며 "여름철은 휴가철로 인해 업무가 한가해지는 경향이 있어 부부들이 보다 유연한 일정을 가질 수 있고, 이별 이후 새로운 일상에 적응할 여유도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여름철 이혼'은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여러 나라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포시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흐름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혼 전문 변호사 파디데 자파리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잃는 것은 가장 흔한 문제"라며 "가족보다 일을 우선시하는 태도는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이혼의 주요 원인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꼽았다. 그는 "옛 연인과 다시 연락을 주고받거나, 몰래 다른 이성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다른 사람이 더 나아 보일 수 있지만 자신의 가정을 돌보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원히 함께할 사람이라면 굳이 결혼을 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며 "여러 계절 동안 상대를 지켜보며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7-02 07:07:38[파이낸셜뉴스] 올 여름 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추첨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경북 문경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로, 평균 경쟁률은 91.46대 1을 기록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 9~16일 '숲나들e'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3만8827명이 신청, 평균 6.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객실은 평균 7.74대 1, 야영시설은 1.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객실은 평균 경쟁률 91.46대 1을 기록한 경북 문경시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였다. 주변 시설물로부터 떨어져 있어 호젓하게 휴식할 수 있는 이 객실은, 8월 2일 당일 경쟁률이 무려 425대 1에 달했다. 이 객실은 지난해 성수기 추첨에서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야영시설의 경우 평균 경쟁률은 대야산자연휴양림 10번 캐빈이 8.33대 1, 당일 경쟁률은 8월 15일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야영데크가 35대 1로 가장 높았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별 최고 경쟁률은 무의도(26.63대 1), 변산(13.82대 1), 대야산(13.64대 1), 용지봉(11.31대 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당첨 결과는 숲나들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제 기간은 이달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다. 이 기간 안에 결제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시설 및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숲나들e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올여름도 국립자연휴양림의 푸른 숲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6-19 15:00:23[파이낸셜뉴스] 주류업계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7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여름은 주류업계에 있어 극성수기인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의 경쟁이 심화되는 시기로 주요 업체들은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고객이 실제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먼저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Cutty Sark)'의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베이 101'에서 다음달 25일까지 운영한다. 커티삭은 19세기에 건조된 범선 '커티삭'을 모티브로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탄생한 위스키다. 가짜 위스키가 만연했던 당시 진품만을 취급했던 선장 '윌리엄 맥코이'가 유통하면서 유명해졌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커티삭과 유통 계약을 맺고 국내 출시했으며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이번 부산 팝업스토어는 1920년대 미국의 항구를 재현하고 커티삭호의 범선을 묘사한 구조물들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오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과거 항구의 사람들로 분장한 배우들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여름철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이달 중 전국 8개 주요 업소를 '카스 올림픽 스테이션'으로 지정해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중이다. 카스 올림픽 스테이션은 올림픽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한정판 굿즈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서울 성수동에서 '오리온 더 드래프트' 팝업스토어를 오는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속의 오키나와'를 콘셉트로 실외 포토존과 실내 비치(beach)존, 마켓존 3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가장 메인이 되는 비치존의 바닥에는 실제 모래사장이 깔려 있고 벽면은 얀바루(오키나와 북부) 숲을 표현한 조화로 장식되어 있어 마치 오키나와 해변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별다른 예약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한 마켓존은 오키나와 마을의 여름 축제를 이미지화했다. 일본식 포장마차인 '야타이'를 모티브로 한 각 부스에서는 오션 다트, 오리온 별자리 컬링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오리온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과 전용 유리잔으로 구성된 '오리온 더 드래프트 팝업스토어 한정 기획 세트'와 오키나와 특산품도 판매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31 14:23:59하이원리조트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서비스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여름 동안 국내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워터월드 주차난 해결을 위해 리조트 내 워터월드 구간 순환 셔틀을 확대 운영하고, 객실 예약 고객 대상으로 '셔틀버스 이용안내' 링크를 문자로 발송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 올해부터 워터월드 비수기, 준성수기 주말 운영시간을 1시간30분, 2시30분씩 각각 연장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워터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구매 가능한 오후권을 준비했다. 방문 고객에게 복합리조트에 대해 설명하고 시설을 안내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1일 2회 운영되며, 호텔과 카지노 영업장, 부대시설 등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볼거리로는 △운암정, 마운틴콘도 잔디광장 등에서 즐기는 버스킹 공연 △마운틴광장 미니 워터밤 △해설사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정태영삼 스토리 버스 투어'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연령대별 니즈에 맞춰 키즈 캠핑, 키즈 예술학교, 숲체험, 별빛체험, 요가·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 디제이 풀파티 등을 마련했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하이원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눈뭉치빵, 삼탄빵을 비롯해 강원 지역의 농축산물 식재료를 이용한 여름 특선 뷔페, 강원도 장터 콘셉트를 접목한 야외 스카이가든을 만나볼 수 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복합리조트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은 강원랜드가 생존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성장하기 위해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달 모바일앱 신규 가입 고객이 전월 대비 44.5%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원랜드 측은 설명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15 19: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