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 조수용, 여민수 전 공동대표( 사진)가 올 상반기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연봉킹’을 차지했다. 16일 카카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수용, 여민수 전 공동대표는 각각 361억4700만원, 332억17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이는 급여, 상여, 퇴직금을 비롯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이익이 포함된 금액이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6억2600만원을 받았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11억4700만원을,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억9900만원을 받았다. 이동통신업계에서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15억8600만원, 구현모 KT 대표 12억7400만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15억8500만원으로 각각 발표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8-16 19:29:06[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20일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현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남궁훈 센터장을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남궁훈 카카오 최고경영자(CEO) 내정자는 오는 3월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최근 사회의 강도 높은 지적에 대해 책임을 통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1-20 11:15:37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내년 3월 리더십 교체가 이뤄진다. 2018년 3월부터 카카오 공동대표를 맡은 여민수 대표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새로운 투톱으로 내정된 것. 이들은 카카오 공동체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플랫폼 참여자 간 상생안 및 기업디지털책임(CDR) 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카카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여민수 카카오 대표(52)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44)를 공동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여 대표는 2018년 3월 조수용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선임되어 카카오 성장을 이끌어왔다. 여 대표는 카카오톡 기반 광고(톡비즈)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하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또 모바일에서 안전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을 출시하는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일궜다. 류영준 대표 내정자는 2011년 카카오에 개발자로 입사해 '보이스톡'을 개발했다. 또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개발 및 시장에 안착시키며 테크핀(기술+금융) 생태계를 확장시켰다. 2017년 1월부터 독립법인 카카오페이 대표로서 온·오프라인 결제,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을 비롯해 대출, 투자, 보험에 이르기까지 생활 금융 서비스를 혁신했다는 평가다. 즉 서비스를 직접 기획 및 개발한 뒤 기업공개(IPO) 등 성장궤도에 진입시켰다는 점에서 IT 회사 수장으로 적임이라는 분석이다. 조수용 카카오 대표는 내년 임기 만료 이후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카카오 측은 "새로운 리더십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동안 카카오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여 대표가 올해 카카오 공동체가 약속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판단해 재연임을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류 대표 내정자도 카카오 초기에 입사해 카카오 기업 문화를 비롯해 카카오톡, 전자상거래(e커머스), 테크핀 등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여 대표와 류 대표 내정자도 각각 '사회적 책무'와 '넥스트 10년'을 강조했다. 여 대표는 "올 한 해 카카오가 사회와 했던 약속들을 책임감 있게 잘 수행하라는 의미로 알고 카카오가 혁신기업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최선을 다해 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류 대표 내정자도 "사회적 책임 성장이라는 과제를 안고 카카오 '넥스트 10년'을 그리고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도 있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김준혁 기자
2021-11-25 18:14:24[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과 2014년 10월 1일 통합 출범한 후, 네 번째 리더십이 세워졌다. △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 △임지훈 대표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연임)에 이어 내년 3월 여민수-류영준 공동대표 체제가 새롭게 열리는 것이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이사회 의장 용인술에 비춰봤을 때, 플랫폼 비즈니스 수익화는 물론 ‘기술과 사람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소셜 임팩트’ 실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비즈니스모델(BM) 설계 전문가 여 대표와 개발자 출신 최고경영자(CEO) 류 대표의 시너지가 예상되는 이유다. ■'카카오 크루'인 여민수-류영준 투톱체제 카카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도전을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세운다”면서 “여민수 카카오 대표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를 공동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대표 내정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여 대표는 카카오 공동체가 약속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여겨져 재연임이 결정됐다. 또 비즈니스 영역 전문성을 바탕으로 카카오 성장을 이뤘다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 류 대표 내정자는 카카오 초기에 입사해 카카오 기업문화와 카카오톡, 전자상거래(e커머스), 테크핀(기술+금융) 등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반영됐다. 특히 개발자로 시작해 기획, 비즈니스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카카오페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이 인정됐다. 즉 개발자 인사이트와 혁신 DNA를 살려 카카오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란 게 카카오 설명이다. ■'쇼핑+결제' 등 플랫폼 비즈니스 고도화 두 대표 내정자는 기존 카카오톡 기반 광고 등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는 물론 카카오페이와 카카오커머스 간 시너지를 통해 네이버쇼핑과 정면승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 공동체 내 수많은 CEO 중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본사 수장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앞서 카카오가 e커머스 자회사인 카카오커머스를 재합병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게다가 카카오는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에 오프라인 점포를 오픈하는 것처럼, 카카오톡에 ‘A브랜드 카카오점’을 오픈해 구매, 결제, 상담에 이르는 비즈니스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플랫폼 비즈니스와 소셜임팩트를 융합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김범수 의장 경영철학으로 꼽히는 소셜임팩트는 기업이 투자를 통해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김 의장은 기존 광고 비즈니스와 플랫폼 비즈니스 간 경계를 분명히 긋고 있다.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람 △중개하는 사람이 상생할 수 있는 진화된 BM이 핵심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김준혁 기자
2021-11-25 16:02:38[파이낸셜뉴스]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내년 3월 리더십 교체가 이뤄진다. 2018년 3월부터 카카오 공동대표를 맡은 여민수 대표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새로운 투톱으로 내정된 것. 이들은 카카오 공동체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플랫폼 참여자 간 상생안 및 기업디지털책임(CDR) 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관련기사 18면 카카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여민수 카카오 대표(52)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44)를 공동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여 대표는 2018년 3월 조수용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선임되어 카카오 성장을 이끌어왔다. 여 대표는 카카오톡 기반 광고(톡비즈)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하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또 모바일에서 안전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을 출시하는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일궜다. 류영준 대표 내정자는 2011년 카카오에 개발자로 입사해 ‘보이스톡’을 개발했다. 또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개발 및 시장에 안착시키며 테크핀(기술+금융) 생태계를 확장시켰다. 2017년 1월부터 독립법인 카카오페이 대표로서 온오프라인 결제,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을 비롯해 대출, 투자, 보험에 이르기까지 생활 금융 서비스를 혁신했다는 평가다. 즉 서비스를 직접 기획 및 개발한 뒤 기업공개(IPO) 등 성장 궤도에 진입시켰다는 점에서 IT 회사 수장으로 적임이라는 분석이다. 조수용 카카오 대표는 내년 임기 만료 이후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카카오 측은 “새로운 리더십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동안 카카오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여 대표가 올해 카카오 공동체가 약속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판단해 재연임을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류 대표 내정자도 카카오 초기에 입사해 카카오 기업 문화를 비롯해 카카오톡, 전자상거래(e커머스), 테크핀 등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여 대표와 류 대표 내정자도 각각 ‘사회적 책무’와 ‘넥스트 10년’을 강조했다. 여 대표는 “올 한해 카카오가 사회와 했던 약속들을 책임감 있게 잘 수행하라는 의미로 알고 카카오가 혁신기업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최선을 다해 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류 대표 내정자도 “사회적 책임 성장이라는 과제를 안고 카카오 ‘넥스트 10년’을 그리고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도 있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김준혁 기자
2021-11-25 15:30:23[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여민수 카카오 대표(52세)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44세)를 공동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카톡 BM 여민수-카카오페이 류영준 두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여 대표는 지난 2018년 3월 대표로 선임되어 카카오 성장을 이끌어왔다. 대표 선임 후 ‘비즈보드’를 도입해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하며 최대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핵심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경우 연결을 넘어 의미 있는 ‘관계 확장’에 지향점을 두고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또 모바일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지갑’을 출시하는 등 많은 개선과 변화를 추진해왔다. 류영준 대표 내정자는 2011년 카카오에 개발자로 입사해 ‘보이스톡’ 개발을 주도했고,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성공시키며 테크핀(기술+금융) 산업이 영역을 넓히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후 2017년 1월부터 독립법인 카카오페이 대표 이사로서 온오프라인 결제,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부터 대출, 투자, 보험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생활 금융 서비스로 ‘지갑 없는 사회’ 실현을 가시화했다. 최근에는 성공적으로 카카오페이 기업공개(IPO)를 이끌었다. 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으로서 활동하며 테크핀 생태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카카오, 테크핀 기반 글로벌 성장 ↑ 조수용 카카오 대표는 내년 임기 만료 이후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카카오 측은 “새로운 리더십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동안 카카오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여 대표가 올해 카카오 공동체가 약속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판단해 재연임을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여 대표는 비즈니스 영역 전문성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류 대표 내정자는 카카오 초기에 입사해 카카오 기업 문화를 비롯해 카카오톡, 전자상거래(e커머스), 테크핀 등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반영됐다. 개발자로 시작한 뒤 기획, 비즈니스 등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카카오페이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혁신 기업으로서 본연의 DNA를 살려 카카오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 대표는 “올 한해 카카오가 사회와 했던 약속들을 책임감 있게 잘 수행하라는 의미로 알고 카카오가 혁신기업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최선을 다해 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류 대표 내정자는 “사회적 책임 성장이라는 과제를 안고 카카오 ‘넥스트 10년’을 그리고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도 있다”면서 “기술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비전을 지키며 ‘도전’이라는 카카오의 핵심 DNA를 바탕으로 회사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민수 대표와 함께 카카오 성장을 이끌어 온 조수용 대표는 내년 3월 예정된 임기까지 대표직을 수행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1-25 13:54:20[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여민수 카카오 대표(52세)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44세)를 공동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여 대표는 지난 2018년 3월 대표로 선임되어 카카오 성장을 이끌어왔다. 대표 선임 후 ‘비즈보드’를 도입해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하며 최대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핵심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경우 연결을 넘어 의미 있는 ‘관계 확장’에 지향점을 두고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또 모바일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지갑’을 출시하는 등 많은 개선과 변화를 추진해왔다. 류영준 대표 내정자는 2011년 카카오에 개발자로 입사해 ‘보이스톡’ 개발을 주도했고,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성공시키며 테크핀(기술+금융) 산업이 영역을 넓히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후 2017년 1월부터 독립법인 카카오페이 대표 이사로서 온오프라인 결제,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부터 대출, 투자, 보험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생활 금융 서비스로 ‘지갑 없는 사회’ 실현을 가시화했다. 최근에는 성공적으로 카카오페이 기업공개(IPO)를 이끌었다. 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으로서 활동하며 테크핀 생태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1-25 13:42:58[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 체제에서 여민수-류영준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류영준 신임 공동대표는 현 카카오페이의 대표이사이며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로 재임할 계획이다. 카카오 측은 "이와 관련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공동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1-11-25 13:41:50▲ 이정순씨 별세· 여민수씨(카카오 대표) 모친상=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2)2258-5940
2021-05-20 14:19:38[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프 카카오(if kakao) 2020’ 컨퍼런스 첫 날에 여민수,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자사 기술·서비스 철학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당초 카카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이프 카카오 2020’을 온라인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일주일씩 앞당겨 개최키로 변경했다. ‘이프 카카오 2020’은 카카오톡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관련 기술을 비롯해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 파트너, 사업 비전 및 방향성, 기업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100여 개 세션이 마련된다. 여민수, 조수용 공동대표는 오프닝 세션을 통해 카카오톡 방향성과 카카오가 보여줄 더 나은 일상을 주제로 세션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어 카카오 CPO(최고상품책임자),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주요 부문장이 사업 방향성을 소개하며, 사회공헌 재단 카카오임팩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공개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둘째날인 19일에는 카카오 자회사 CEO들이 각 사 서비스를 소개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재팬, 카카오페이, 그라운드X 등 6개의 자회사가 하고 있는 사업과 서비스를 발표하고 이를 통한 청사진도 제시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1-09 15: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