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여성가족부에 3억원 상당의 우리쌀 및 급식비를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시립 신림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우리쌀 및 급식비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은행은 4월 한달간 청소년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에 우리쌀과 급식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성장기인 가정 밖·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을 지원해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농업인을 위한 쌀 소비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신영숙 차관은 “이번 농협은행의 소중한 나눔이 청소년에게 든든한 격려가 되어 꿈을 펼쳐나가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3-23 15:45:15[파이낸셜뉴스] 아이에스동서가 27일 ‘제15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가족사랑 사회공헌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공유가치창출 부문), 2021년 여성가족부 장관상(가족사랑 사회공헌 부문), 2023년 환경부 장관상(환경사랑 공헌 부문)에 이어 총 4차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사회책임, 교육나눔, 환경보호 등 10개 부문에서 우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각 기업은 정부기관과 현업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아이에스동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1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기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 △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발전 기금 기탁 등이 있다. 특히 2022년부터 4년 연속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매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1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2016년 공익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취약계층 청소년 학습비 후원 △여학생 위생용품 정기 지원 △교육환경 개선 사업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장학금 지급 등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문암장학문화재단은 부산광역시와 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교육기부 유공 표창 ‘교육메세나탑’을 6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5-02-27 17:13:48◆ 여성가족부 <전보> ◇국장급 △대변인 최문선 △정책기획관 김권영 △여성정책국장 조민경 △청소년정책관 최은주 <전보> ◇과장급 △운영지원과장 장현경 △혁신행정담당관 박정식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박정애 △청소년자립지원과장 김영옥 △학교밖청소년지원과장 유정미 △청소년보호환경과장 김은형 △가족정책과장 윤세진 △다문화가족과장 이재웅 △폭력예방교육과장 조린 △인권침해방지과장 이남훈 <승진> ◇과장급 △법무감사담당관 신내은
2025-01-17 10:34:48【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신규 인증 26개, 유효기간 연장 10개, 재인증 14개 등 광주지역 50개 기업·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가족친화경영은 일과 가정이 균형감 있게 양립하면서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경영 전략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중요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는 가족친화경영과 관련해 정부가 공인하는 유일한 인증으로, 유효 기간은 3년이며, 인증 조건을 유지하지 못하면 탈락된다. 조건을 유지할 경우 유효 기간이 2년 연장되며, 이후부터는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 광주지역에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은 올해 50곳 포함 총 140곳(중소기업 102곳·대기업 3곳, 공공기관 35곳)이다. 지난해보다 10곳이 늘었다. 인증을 획득한 기업과 기관은 중앙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에서 부여하는 다양한 특전(인센티브)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여성가족부 등 중앙 부처는 인증 기업에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정부 물품구매 적격 심사 가점 부여, 방송광고 송출비 감면, 은행 대출 금리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국세청과 협업해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인증 기업과 인증을 준비 중인 기업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주시도 인증 기업과 기관에 총 18개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일반용역 적격 심사 신인도 가점 부여, 중소기업 수출 마케팅 사업 지원, 가족친화경영지원금 심사 우선 지원, 광주은행 대출 금리 우대 등이다. 자치구 차원의 근로자 지원도 이어간다.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와 가족 대상으로 지정된 사진관(광주 북구 소재)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 요금 감면, 어린이집 입학금 면제 등 총 6개의 혜택을 지원한다. 윤건열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경영이 기업의 이미지 개선과 이직률 감소는 물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직무 만족도 증가 등으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특히 지역 중소사업장에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해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척도로 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가족친화경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비, 인증 준비 컨설팅,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12-25 09:40:49LS머트리얼즈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LS머트리얼즈는 연차사용 및 시간 단위 연차 활용을 장려하고, 근로자와 가족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축하금을 지급하는 자녀 출생 지원 제도를 신설,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평가를 받았다. LS머트리얼즈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확대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LS머트리얼즈는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통해 임직원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12-19 18:18:45[파이낸셜뉴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및 사내제도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수여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2008년에 도입한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신규 인증을 취득한 기업과 공공기관은 3년이 지나 1회에 한해 인증 유효기간을 2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첫 신청 후 5년 경과 시에는 재인증을 통해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 2019년에 처음으로 인증을 취득한 후, 올해 재인증을 위한 평가를 거쳐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재취득했다. 올해 재취득한 인증은 2027년 11월 30일까지 유지된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직원의 일과 생활 간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이 마땅히 가져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직원의 업무 몰입과 직장생활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준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12-19 13:12:56와이즈넛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사업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는 모범 기업 및 기관에 부여되는 인증제도다. 와이즈넛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를 시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서면심사, 방문컨설팅, 현장실사 등의 면밀한 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향후 3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와이즈넛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하고 실효성있는 지원을 추가 제공하는 등 제도 안착에 앞장서고 있는 점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자녀출산전·후 휴가, 남여 근로자 육아휴직, 임산부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대체인력 채용 등의 모성보호 복지제도를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Maternity Care’라는 명칭의 임신 초기 절대적 안정기간에 활용할 수 있는 자체 특별 휴가제도도 별도 운영하는 등 현재 법령보다 확대된 혜택을 제공해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그간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유지하고 근무 만족도가 높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업 문화와 복지 체계를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강화된 조직 경쟁력으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2-19 10:02:43[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신한라이프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운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신한라이프는 PC-오프(OFF) 제도와 유연근무, 연차 자기결재, 반반차 제도 등을 운영하며 직원들이 일과가정에서의 생활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난임 치료 휴가 등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포츠 경기 관람, 캠핑 페스티벌 등과 같은 가족 여가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근로자 상담 프로그램 운영, 자격증 취득 지원, 온라인 자기교육 플랫폼 지원 등 직원 개인의 성장과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2-19 09:59:51[파이낸셜뉴스] 18일, 금호석유화학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기업 및 기관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서 출입국 심사시 우대 및 정부·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과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휴가 및 난임시술비 무제한 지원, 출산지원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임산부 휴게실 등 임신·출산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돌봄휴직·휴가, 장애우 가족 재활수당 지급 등 임직원 및 부양가족 지원 △탄력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유연 근무제도를 적극 시행 중이다. 특히 금호석유화학은 저출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 복지 제도 ‘금호케어(Kumho-CARE)’를 실시하고 있다. 출산축하금 및 장애우 가족 지원금 상향,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출산 아빠도움 휴가 및 입양축하금·입양휴가 신설 등 제도를 대폭 개선해 임신·출산·육아기 및 장애인 가족을 부양하는 모든 임직원을 존중하고 국가적 저출산 상황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2-18 16:53:41[파이낸셜뉴스]LS머트리얼즈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LS머트리얼즈는 연차사용 및 시간 단위 연차 활용을 장려하고, 근로자와 가족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축하금을 지급하는 자녀 출생 지원 제도를 신설,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평가를 받았다. LS머트리얼즈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확대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LS머트리얼즈는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통해 임직원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이차전지인 울트라커패시터(UC)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물론, AI데이터센터(AIDC),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12-18 16: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