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내수 및 수출초보 여성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여성기업 수출기업화’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여성기업 수출기업화는 여성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인 W-수출성공전략 패키지의 한 부분으로, 내수기업 및 전년도 수출액 10만불 미만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W-수출성공전략 패키지는 ‘수출교육-수출기업화-수출유망기업화’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실시한 수출교육에는 300명 모집에 1,300여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열기를 보이며 14일간 총 612명이 수료했다. □ 이번에 지원하는 ‘수출기업화’ 사업은 수출교육 수료기업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25개사는 △1:1 멘토링, △수출용 홍보자료 제작, △현지 SNS마케팅, △해외규격인증 취득 등 수출 준비에 필요한 직접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 수출기업화는 5년째 시행 중인 사업으로 특히 전년도의 경우, 9: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72%의 수출성공률(25개사 중 18개사 수출)을 달성했으며, 1:1 밀착 수출전문가 컨설팅과 직접사업비 지원으로 기업 만족도가 높은 센터의 대표적인 수출지원사업이다. ‘2021년 여성기업 수출기업화’ 참여기업은 오는 4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윤숙 이사장은 “여성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인 여성기업 수출기업화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04-17 11:00:35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28일부터 이틀 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리는 ‘2019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 수요를 발굴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구직자가 희망하는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행사다.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 매칭 플랫폼인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의 참여를 독려한다.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는 기업과 전문인력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로는, 1:1 전담 매니저 매칭 지원과 비즈니스 자문단 서비스 등이 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정윤숙 이사장은 "일자리허브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에 일자리 미스매치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기업이 정부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9-05-28 07:29:26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5일 서울 역삼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와 ‘디자인 전문기업 및 인력풀’간 데이터베이스(DB)를 연계해 여성기업과 디자인 전문인력 간의 매칭을 활성화한다. 또 자금, 교육, 사업화, 마케팅, 판로개척 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여성 전문인력들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한무경 이사장은 “여성기업과 디자인 전문인력 간 연계로 구인난 해소와 디자인 역량 강화가 마케팅·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자인 전문인력의 경력개발과 취·창업을 지원하여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8-06-05 09:48:29기술보증기금,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은행은 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여성기업 성장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성장유망한 여성중소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유망한 여성중소기업 추천 및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업은행은 여성중소기업 전용상품을 출시해서 금리를 우대하며, 기보는 보증료를 감면해 여성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의 활발한 활동과 여성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여성창업보육센터와 여성창업스쿨을 운영하는 등 여성기업 지원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센터의 경험과 공공금융기관의 금융지원 프로세스가 결합됨으로써 여성기업의 혁신성장이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구조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김규옥 이사장은 “기보는 기술력 있는 여성중소기업이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며, 아울러 여성기업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보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8-02-02 08:34:57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여성전문인력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조기에 발굴·육성 하고, 여성의 적극적인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제18회 여성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다. 이번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사업아이디어나 창업아이템에 대한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팀 및 창업 후 2년 미만의 여성기업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특정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 (지식, 정보산업, 제조, 서비스, 유통 등 산업 전 분야)의 창업아이템으로 지원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바로 시상내역 및 사업화 지원 혜택이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총 12팀에 최대 상금 1000만원, 사업화 공간, 선배CEO멘토링, 맞춤형 컨설팅 등의 직·간접적인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청장상,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상, 우리은행장상, KEB하나은행장상, IBK기업은행장상 등 유수의 기관들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제 18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신청은 Wbiz 포털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중이다. 이번 경진대회의 일정은 이달 20일 신청 마감을 시작으로 6월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 최종심사인 3차 평가를 거처 7월 총 12팀의 수상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5-10 14:54:11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탁월한 경영활동으로 기업성장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을 발굴, 그 업적을 기리고 널리 홍보하고자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을 올해 처음 설치하고, 오는 12월 16일까지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헌액 후보자 자격요건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여성 기업인 △탁월한 경영활동으로 국가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분 △모든 여성기업인에게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 자격을 갖춘 분 등이다. 헌액 후보자 추천은 중소기업청 및 지방자치단체, 여성경제단체, 중소·여성기업 관련 학계 및 연구기관 등 여성기업지원 및 유관기관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개별기업 및 기관자체 추천도 가능하다.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추천 공고를 통해 접수된 헌액 후보자를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내년 1월에 최종 확정된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중앙센터 1층에 위치한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의 흉상부조가 헌액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또는 여성기업 종합정보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국가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기업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앞으로 매년 시행할 예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6-11-18 16:47:37울산지역 여성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센터가 새로 확장돼 문을 연다. 울산시는 31일 오전 남구 신정동 울산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시의회의장, 김진형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지역 국회의원, 기업지원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확장 개소식 및 '여성경제인 DESK'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07년 10월에 울산경제진흥원 건물에서 창업보육실 6개실의 시설규모로 운영해 오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증가로 2014년 4월 현재 건물로 시비보조금 등을 지원받아 이전한 후 창업보육실 16개실, 교육장, 회의실 확장작업을 끝내고 이날 개소식을 가진다. 주요사업은 여성전용보육센터 운영, 실전창업스쿨, 여성창업경진대회, 여성기업 판로지원 사업 등이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여성경제인 DESK'는 지방중기청 과장급을 여성기업 지원관으로 지정해 여성기업 정책 아이디어, 경영애로를 상시 접수 및 상담하는 전담창구이다. 개원식은 1층에서 현판식을 가진 후, 최귀숙 울산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장의 경과보고, 이민재 이사장의 격려사,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시의회의장, 김진형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의 축사, 축하 떡 절단 및 창업보육센터 순회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여성경제인 DESK 운영으로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수렴해 해결책을 만들어 간다면 여성경제인들의 활동공간이 더 넓어지고, 넓어진 만큼 기회도 더 커지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2015-03-30 10:28:37【 내포(충남)=김원준 기자】충남도는 지역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 등을 종합 지원하게 될 '충남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9일 천안 성정동 충남타워빌딩에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가 주축이돼 문을 여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충남지역 여성기업인에 대한 원스톱 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업보육 사업 등도 추진하게 된다. 충남도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여성 기업인 확대와 입주 여성기업들의 매출 증대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 등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옥분 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회장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여성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wj5797@fnnews.com
2014-11-13 13:41:41【 수원=장충식 기자】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 유망기업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제15회 여성창업경진대회'를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0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44명의 젊고 유능한 수상자를 배출한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 여성기업인들의 확실한 등용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경진대회 수상자 10명(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특별상 1명)에게는 총 3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전국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입주 지원시 우대 혜택,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지적재산권 획득 지원 등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 혜택이 주어진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또는 개인)은 전문가 맞춤 컨설팅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2차 발표심사 이전에 발표능력 향상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전문 교육도 받는다. 시상은 오는 10월 7일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와 함께 시행된다. 이번 대회 심사는 사업아이템의 독창성, 기술 및 사업성과, 수익성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평가하며, 접수는 9월 12일(금)까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http://www.wbiz.or.kr)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민재 이사장은 '여성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안정적인 기업의 형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조성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창업자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031-211-0293)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2014-08-26 11:23:26【 수원=장충식 기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는 여성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창업 3년 미만의 우수한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기센터는 여성 예비 및 신규창업자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경영, 기술, 판로, 마케팅 등을 지원 한다. 또 창업기초부터 단계별 교육제공과 더불어 △현장애로 경영컨설팅 △시험분석지원 △자금조달 △지적재산권·인증 획득 지원 △ 국내외 판로지원 △ 비즈니스전문교육 및 혁신포럼 참가 △사업진행도 평가를 통한 경영진단 및 경영지도 △시제품제작 지원·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 입주기업 정례간담회 개최 △여성기업간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 가능 분야는 지식·정보화시대의 여성들만의 창의성과 섬세함 등의 특성을 살린 정보통신, 모바일컨텐츠, 캐릭터디자인, 패션, 문화영상 등 성공가능성이 있는 업종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며 경영평가 후 2회에 한해 1년씩 연장해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모집기한은 오는 8일까지이며, 신청은 여성기업통합정보망 (www.wbizwoman.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호금옥 센터장은 "2000년 1월 경기센터를 개소해 현재까지 약 65개사의 여성창업자를 발굴 지원하는 든든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 했다"며 "여성경제인협회 회원사와의 멘토링 서비스를 강화해 창업초기 애로사항을 다각도로 지원할 수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031-211-029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2014-04-02 14: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