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연합 연합정치시민회의(시민사회)가 14일 여성후보들의 잇단 사퇴에 따라 이주희 변호사와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재추천하기로 했다. 시민사회 측 관계자는 이날 파이낸셜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제 회의를 거쳐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시민사회 몫의 여성후보로 추천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국농민총연맹 구례군농민회장은 과거 반미 성향 활동 등이 문제가 되며 자진 사퇴했다. 이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간사를 맡고 있다. 서 전 위원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이사로,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다. 재추천된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 선출을 위한 공개 오디션에도 참가한 바 있다. 시민사회 측은 전날 더불어민주연합이 컷오프(공천 배제)를 통보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임 전 소장이 2004년 양심적 병역 거부에 따라 실형을 산 것을 '병역 기피'로 보고 컷오프를 통보했다. 이에 임 전 소장은 이의 신청을 제기했으나 이날 오전 기각 결정을 통보 받았다. 임 전 소장 측 관계자는 "어제 더불어민주연합에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히는 공문을 보냈다"며 "오늘 이의신청 기각에 따른 긴급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4-03-14 09:19:29[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의 여성 바이오 브랜드 '치유비'(ChiuuB)가 다가오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장애인연합에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25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치유비는 이날 오전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에 '치유비 유기농 생리대', '치유비 여성청결제' 등 2억70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전국 지회 및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 총 4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치유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28일을 주기로 찾아오는 생리 기간을 걱정하는 소외 계층을 위해 지난해 10월 '초경의 날'과 올해 3월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하며 사회적 문제에 깊게 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관에 따라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비는 28일 주기로 순환하는 여성들의 '신체'와 '정서'에 대한 케어를 도와주는 여성 바이오 브랜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5-25 14:35:39부산여성NGO연합회는 지난 21일 부전동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지속 가능한 가족친화 지역사회를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업 활성화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30~50대 여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숙 상임대표는 "지속 가능한 가족친화 지역사회를 위한 일회성이 아닌 지역문화와 결합, 지속성을 갖고 가족친화 자연 생태, 환경에 대한 고민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박천식 경성대 심리학과 교수와 김해성 부산여대 아동체육무용과 학과장, 문영미 부산시의원, 한혜림 여성가족개발원 연구위원, 고유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11-24 18:26:13[파이낸셜뉴스] (사)부산여성NGO연합회(상임대표 김영숙)는 지난 21일 부전동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지속 가능한 가족 친화 지역사회를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업 활성화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엔데믹 시기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행복한 부산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30~50대 여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상임대표는 "지속가능한 가족친화 지역사회를 위한 일회성이 아닌 지역문화와 결합, 지속성을 갖고 가족 친화 자연 생태, 환경에 대한 고민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송숙희 부산광역시 여성특보 축사와 오경은 여성가족개발원 원장 격려사, 손찬 동아대 산업디자인(공공디자인) 초빙교수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손 교수는 "가족 친화 환경조성은 규모가 크거나 작든 간에 단위지역 가족 구성원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변형이나 확장을 고려할 때에도 사람들이 원하는 바에 대한 수요 파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치원이나 육아시설의 경우 운영시간은 수요자가 원하는 시간, 수요자에 적합한 시설, 장소 선정은 물론 관련되는 다른 커뮤니티 요소들과 연계성을 고려한 자료 조사가 선행돼 복합적으로 배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박천식 경성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김해성 부산여자대학교 아동체육무용과 학과장, 문영미 부산시의원, 한혜림 여성가족개발원 연구위원, 고유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11-24 13:39: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은 제77회 유엔의 날을 맞아 지난 3∼6일 서울과 인천 등 전국 곳곳에서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 행사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여성연합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과 ‘유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환경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든 희생을 기리면서 아름다운 지구를 후대에 잘 물려주겠다는 의미에서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이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186곳에서 1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특히 서울과 인천지역에서는 600여명이 참여해 한강공원, 안양천, 영종도 마시안해변, 계양산, 굴포천 등 32곳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순아 여성연합 인천시지부 회장은 “우리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다면 기후 위기와 같은 환경 난제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1-07 13:04:55[파이낸셜뉴스] "출산 장려과 여성 인권, 양성평등 문제 해결이야말로 여성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일자리 확충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는데 인식을 같이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영숙 사단법인 부산여성NGO연합회 상임대표는 12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각 분야별 전문 여성리더들의 리더십 업 라이프 코칭을 통한 여성역량 강화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젠더 거버넌스'를 통해 여성권익 향상과 여성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 넣고 경제성장에도 적극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여성NGO연합회는 이를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이달에만 세 차례에 걸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여성들이 선도할 수 있는 세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5일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포스트 코로나, 양성평들 사회를 위한 올바른 디지털 문화 나이스 지킴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이날 같은 장소에서 '출산 장려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합리적 일·가정 양립 방안에 관한 세미나와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여성NGO연합회는 오는 19일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30~50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어게인 케리우먼 리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김 대표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여성들이 노동의 댓가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진급에도 불이익을 당하는 한편 출산 후 경력단절이라는 큰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양성평등 사회의 기초는 인식 개선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성평등 인식 교육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같은 프로그램 운영과 병행해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기본계획, 이에 대한 이행 점검, 정책 개선, 지방자치단체와의 여성고용정책 협의체 운영을 통해 과제 발굴, 지역사회 서비스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014년 부산여성NGO연합회 상임대표로 취임한 후 지금까지 30여 차례가 넘는 여권 신장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부산여성NGO연합회는 그동안 '작은 결혼식' 문화 촉진과 출산장려활동에도 누구보다 앞장서 오고 있다. 이 때문에 부산시에서도 저출산 극복과 여성 일자리 창출 확대 차원에서 연합회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 대표는 "결혼을 하지 않는 1인 가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양성평등문화 정착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나이들어서도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에서도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와 워라밸 문화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가족친화인증기업 신규 발굴과 가족친화인증 유지관리지원,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키우기 좋은 기업문화 컨설팅, 워라밸 직장교육 사업을 예년에 비해 확대하고 스마트워크 환경구축관련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역 근로자와 시민 응원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업무협약 등을 통해 센터 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가족이 함께하는 '직장맘 직장대디의 저녁이 있는 삶', 지역의 워라밸 자원을 체험하는 '워라밸 더하기 문화지원사업', 근로자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워라밸 런치 카페', '근로자 워라밸 응원프로젝트', 가족가치를 높이는 가족 간의 워라밸 실천 다짐 사랑의 편지 '워라밸 가족사랑 온택트 캠프', 임신가정을 지원하는 '육아부부 공동실천 릴레이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0-12 13:13:17[파이낸셜뉴스] 파파존스 피자는 가톨릭여성연합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및 취약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단체 취지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아동 청소년 후원을 포함한 각종 영역에서 사회공헌을 지속 전개한 파파존스 피자 본사 행보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가톨릭여성연합회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여성 평신도 단체로 지난 1963년 창립됐다. 2003년 이래 환경운동 일환으로 재활용 매장인 '사랑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왔다. 매장 수익금과 바자회 판매금을 여성쉼터, 미혼모 시설, 결손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 건네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파파존스 전중구 사장은 "가톨릭여성연합회와 10년째 연을 맺고 매직카(피자트럭) 판매금 또는 기부금을 전하는 형태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며 "파파존스 피자의 기부 행렬을 통해 주변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기업은 물론 개인의 일상에서도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톨릭여성연합회 석남연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현에 적극 동참해 주신 한국파파존스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금을 적절한 곳에 사용하여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유의미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9-14 08:49:01[파이낸셜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폭력 사건 관련 한국여성단체연합(여성연합) 간부가 피해자 정보를 유출한 데 대해 조직 혁신안과 함께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날 홈페이지에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피해자에게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여성연합은 사과문에서 "유출 사건은 여성단체에 대한 믿음으로 연대를 요청하신 피해자의 신뢰를 무너뜨렸고 정보를 유출함으로써 피해자에게 또 다른 피해를 끼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피해자가 겪은 고통과 좌절, 절망감을 온전히 헤아릴 수 없기에 피해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성하고 성찰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연합은 피해자를 비롯해 여성단체에도 사과를 표했다. 여성연합은 "여성연합의 잘못된 행위는 여성연합에 대한 신뢰는 물론 7개 지역여성연합과 27개 회원단체, 나아가 여성운동 전체에 대한 신뢰까지 훼손했다"며 "무엇보다 문제를 인지한 직후 지역여성연합·회원단체에 사실을 알리고 조직적 해결의 과정을 밟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전했다. 여성연합은 지난해 12월 30일 검찰 수사 결과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을 유출한 당사자가 김영순 당시 상임대표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김 전 상임대표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을 통해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여성연합 혁신위원회는 지난 3월 10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논의를 거쳐 혁신안을 이날 공개했다. 여성연합은 "혁신안 제시는 문제의 해결이 아닌 시작"이라며 '조직하고 연대하는 여성연합', '연결하고 확산하는 여성연합' 등 혁신의 방향을 정하고 △여성운동 이론과 방법론의 혁신 △정치세력화 운동의 혁신 등 10개의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21-07-29 18:21:07[파이낸셜뉴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1대 임원선거에서 조양민 21세기여성정치연합 부회장(사진)이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18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강당에서 개최된 여성단체협의회 21대 임원선거에서 부회장선거에 입후보한 조양민 부회장은 9명의 후보 중 최다득표해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 조양민 수석부회장은 "여협의 화합과 연대의 강화에 초점을 두고 젊은 조직, 미래세대를 위한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며 "세대별·직능별 여성주의 의제를 발굴해 다양한 정책제안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한 여성단체의 연합체로 62년동안 한국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 및 실질적인 양성평등 구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최대의 여성단체협의체다. 허명 회장(한국여성항공협회 회장)을 비롯해 조양민, 황은숙(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회장), 김옥경(대한조산협회 회장), 한춘희(여협 부회장), 서옥영(한국여성불교연합회 회장) 등 5명의 부회장이 선출됐고, 서기이사 임정숙(아키아연대 회장), 감사에 이영휘(BPW한국연맹 회장), 홍월표(미래가족문화연합 회장)가 선출됐다.
2021-02-21 17:06:47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2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에 '국민 건설안전 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관협의회 권병기 회장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국내 건축물 내진설계 적용범위 확대와 부적합 건설강재 근절을 위한 여론 형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주도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높게 평가하면서 "국내 건설용 강재 업계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단체 대표 자격으로 감사패를 전달받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은 "우리 단체는 지난 수년간 건설안전 소비자 대표(리더) 전문강사 양성 교육(풀뿌리 건설 안전 전문 지킴이 육성) 및 건설안전 국회 세미나 개최를 통해 부적합 자재 사용에 대한 국민 건설안전 의식 제고 활동을 주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안전 확보 차원에서 건설 안전 매뉴얼을 제작해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회장 및 사무국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해 양 기관 간의 향후 건설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위원회로서,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17개 국내 주요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철강협회가 사무국 기능을 맡고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19-03-12 16: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