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조씨 별세· 조창용(여신금융협회 대외협력부장) 선동 윤진씨 모친상=5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11시. (02)6986-4440
2024-10-06 10:19:24▲ 백성선씨 별세· 차은호씨 상부· 백인철(경기주택도시공사 처장) 인수(여신금융협회 홍보부장) 인흥 씨 부친상=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258-5973
2024-09-29 12:17:09▲백성선씨 별세· 차은호씨 상부· 백인철(경기주택도시공사 처장) 인수(여신금융협회 홍보부장) 인흥씨 부친상=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258-5973
2024-09-29 10:16:47[파이낸셜뉴스] 여신금융협회(이하 협회)가 '제8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이하 신용홍보단)’은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신용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협회 주관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해 운영 중인 전국 단위 신용캠페인으로,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 지원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은 협회 금융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팀별 레크리에이션, 팀미션 주제 선정 및 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용의 개념 및 관리 방법을 주제로 한 맞춤형 강연도 열림 이번 8기 신용홍보단은 신용교육 및 신용관리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서류 및 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36명(10개팀)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미션을 통해 신용 및 금융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체득한 신용 정보를 온라인 콘텐츠로 직접 제작하여 전파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신용홍보단’이라는 이름으로 홍보단원들이 각 지역 및 대학교에서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또래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신용 정보를 대면으로 알릴 예정이며, 협회는 활동기간 종료 시 우수 홍보단원들에 대한 포상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효택 협회 금융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이날 발대식으로 시작될 신용홍보단 활동이 올바른 신용 의식을 전파하는 파동이 되어 많은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9 19:07:54[파이낸셜뉴스] 앞으로 리볼빙 광고는 최소·최대뿐 아니라 평균 이자율을 고지하도록 의무화된다. 리볼빙을 장기간 이용할 경우 부담이 크게 높아지는 등 위험성을 명확히 인지시키고 단정적인 표현 사용도 지양하게 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현행 리볼빙 광고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신금융협회와 공동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리볼빙 이월잔액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금융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거나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 논의한 결과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홈페이지 및 앱 광고 등에 리볼빙 적용 이자율을 고시할 때에는 최소·최대 범위 뿐 아니라 평균 이자율도 병행해 기재해야 한다. 리볼빙 가입시 당월 일부 금액만 결제할 수 있는 '일시불 분할납부' 등 다른 서비스와 오인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최소결제', '일부만 결제' 등 표현 대신 '리볼빙' 또는 '일부결제 금액이월약정(리볼빙)'으로 분명하게 표기해 리볼빙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도록 한다. 리볼빙은 장기간 이용할수록 결제부담이 확대되고 상환불능 가능성이 증가하지만 이에 대한 설명이 미흡하다는 점도 개선했다. 3개월 이상 장기 사용 및 현실적인 카드이용 행태를 반영한 자료로 설명해 현실적인 결제부담 수준을 보여주도록 했다. 리볼빙을 '개인신용평점 하락을 방지하는 결제 편의상품'이라 광고하는 등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은 지양하고 불가피하게 일부 사용할 경우 해당 문구가 성립하기 위한 전제조건을 반드시 병행해 표기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리볼빙 총수수료 등 중요 정보 가독성도 강화했다. 현행 리볼빙 이용대금명세서에 리볼빙 예상 상환기간 및 총수수료를 안내하고 있지만 일부 카드사는 이를 하단에 작은 글씨로 기재한 점을 개선한 것이다. 이에 리볼빙 이용대금명세서에 리볼빙 (예상)상환기간·총수수료 정보를 별도 항목으로 명확히 고지하도록 개선했다. 또 홈페이지 등 리볼빙 가입화면에서 중요사항을 굵은 글씨나 음영 표시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강조 표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리볼빙은 고금리 대출성 계약으로 편의성에만 집중해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이용할 경우 과다부채 및 상환불능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경보 등을 통해 지속 홍보 및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율규제기관인 여신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리볼빙 광고 개선방안을 마련한 것을 계기로 향후 리볼빙뿐 아니라 카드업권 전반의 광고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2-25 11:17:30[파이낸셜뉴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여신금융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영업규제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정 협회장은 29일 신년사에서 "금융시장의 여러 불안요인 속에서도 작년부터 시작된 금융규제 개선 흐름을 이어가도록 회원사·금융당국과 계속 머리를 맞대고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용카드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카드 가맹점수수료 제도 개선 △신용카드의 사용처 확대 및 지급결제 업무 수행 △부수업무 자산 기반 ABS 발행을 통한 조달수단 다변화 △신기술금융투자조합의 운용 자율성 확대 등 업계의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언급했다. 정 협회장은 "금년은 여신금융업계에 있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여신금융업계는 늘 그렇듯이 '위험관리'와 '신용공급 지속'이라는 모순적일 수 있는 목표를 모두 챙기면서도 향후 경제·금융시장의 대세 전환(Turn-around)에 대비해 우리 업계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카드결제 인프라를 더욱 넓고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확대해 금융소비자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리스·할부금융은 본업과 부수업무 확대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등 새로운 영역의 금융시장을 개척하며 신기술금융 투자 범위와 조합 운용의 다양성을 확보해 국가 성장잠재력의 회복을 벤처투자 확대로 뒷받침하는 등 우리 경제를 이끌어 갈 동력을 키워 나가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12-29 16:05:49[파이낸셜뉴스] 여신금융협회가 신기술금융업 활성화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제8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 19개의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 포함)가 지원했으며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1명,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 등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먼저 최근 3년간 펀드수익률·펀드 결성·투자실적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미래에셋캐피탈이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자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1999년 11월에 신기술금융업 등록한 이후 2016년 2월 회사 최초의 신기술조합을 결성, 펀드결성 및 투자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공적대상기간 동안 결성총액 기준 총 1조7269억원 규모의 신성장·벤처펀드를 결성해 1조원 이상의 적극적인 투자집행을 기반으로 신기술사업자 등의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했다는 평가다. 우수투자 단체(일반사)로 선정된 IBK캐피탈은 업황부진에도 불구하고 누적 펀드 결성금액이 총 1조2964억원을 돌파했으며 벤처투자 시장 내 업무집행조합원(GP) 및 유한책임사원(LP)의 역할을 두루 도맡아 신기술금융업계 내에서 큰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투자 단체(전문사)로 선정된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는 펀드운용 능력을 인정받아 모태펀드 창업초기 및 출판계정 분야 운용사로 두 차례 선정됐다. 국가 중점 사업분야 중 하나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을 결성, 소부장 분야의 유망기업 성장을 위해 신속하게 자금을 집행하는 등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외에 전형순 엔베스터 전무가 우수투자심사 부문 개인 수상자, 허병두 아주IB투자 본부장이 우수투자관리 부문 개인 수상자, 노해성 한국성장금융 실장이 공로 부문 개인 수상자에 각각 올랐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최근 벤처투자 회복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건 국내 민간 벤처캐피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신기술금융업권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협회는 벤처투자시장이 안정적으로 연착륙 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협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신기술금융회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2-08 10:22:26[파이낸셜뉴스] 여신금융협회가 지난 18일 '제7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해단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포크레딧'은 지원(Support)과 신용(Credit)의 합성어로, 대학생의 신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건전한 신용관리 의식 함양을 지원한다는 의미다. 지난 8월 신용홍보단으로 선발된 전국 36명의 대학생들은 신용의 중요성 및 신용관리법, 금융사기 대응방법 등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신용 정보들을 콘텐츠로 제작,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파해 왔다. 협회는 이번 해단식에서 신용홍보단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열고 홍보단원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 상영 및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우수 활동을 한 개인과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선정된 최우수팀은 '미연에 방지하는 금융사기 시뮬레이션'이라는 제목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아보는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운 여신금융협회 상무는 격려사에서 “신용홍보단원으로서의 경험은 앞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주위 사람들의 올바른 신용관리를 돕는 생활 속 조력자로서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1-20 14:44:22[파이낸셜뉴스] 여신금융협회가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금융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간담회에는 미래에셋캐피탈, 아주IB투자 등 55개 신기술금융회사의 대표이사와 투자 담당 임원들을 비롯해 한국성장금융, 한국벤처투자 등 21개 국내 주요 정책·민간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금리, 경기둔화 등으로 벤처투자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기술금융회사(GP)에게는 민간자금 확보를 통한 원활한 펀드결성을 지원하고, 주요 기관투자자(LP)에게는 새로운 투자수요 발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기술금융업계 최초로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마켓사이클이 국내외 벤처캐피탈(VC)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최현희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등 VC전문가가 강연을 통해 최근 국내외 벤처투자시장 점검 및 향후 VC시장 대응을 위한 GP 및 LP의 투자운용전략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요 GP의 펀드출자 설명회(IR)를 통해 우수 투자 사례 및 주요 운용(예정) 펀드 등도 소개됐으며, GP와 LP간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도 진행됐다. 여신금융협회 정완규 회장은 “최근 인수합병(M&A)·상장(IPO) 시장 침체, 경기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벤처투자심리가 단기간에 회복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 “이번 간담회가 신기술금융회사(GP)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LP)간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9-07 16:11:14[파이낸셜뉴스] 여신금융협회(회장 정완규· 사진)는 올해 신용카드 우수모집인을 642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모집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전 영업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우수모집인은 근속기간, 회원유지율, 불완전판매·모집질서 위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우수모집인 자격은 오는 8월 1일부터 1년 간 유효하다. 우수모집인에게는 인증서가 제공되고 인증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5년 연속 우수모집인으로 인증받은 모집인 가운데 특별인증제인 '그린마스터' 제도도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 그린마스터는 총 38명으로 그린마스터는 5년 연속 우수모집인 중 회원유지율이 높은 순서로 선정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07-28 20: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