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노션이 5월 1일부터 서울 여의도에 있는 복합쇼핑몰 IFC몰의 미디어 광고 매체 운영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노션은 여의도역에서 더현대로 이어지는 국내 최장 길이 광고 매체 '파노라마200'을 비롯해 IFC몰 내부 디지털 사이니지 전광판 3종을 활용한 광고 매체 영업과 콘텐츠 운영을 시작한다. '파노라마200'은 약 200m 길이 지하 보행로(무빙워크) 벽면에 설치된 광고면 전체를 하나의 광고주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옥외 매체다. 쇼핑몰 방문객은 물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브랜드를 반복적으로 독점 노출할 수 있어 광고주 선호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이노션은 이번 옥외광고 매체 운영으로 △강남역 몬테소리 전광판 △신세계 강남 센트럴시티 및 파미에스테이션 △여의도 IFC몰까지 서울 주요 상권을 아우르는 매체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직접 옥외 광고물을 설치하고 투자해 매체 운영까지 전담하는 옥외광고 비즈니스 사업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했다고 이노션은 설명했다. 김재필 이노션 MX본부장은 "서울 시내 주요 거점에 신규 디지털 옥외 매체를 발굴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독자적 미디어 비즈니스 자산을 축적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사업 진출에 교두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4-30 10:35:50[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여의도IFC몰점’을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여의도 IFC몰 L1층에, 총 124석의 규모로 마련됐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금융도시로 손꼽히는 여의도의 지역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콘크리트 메뉴 ‘여의도 골드 러쉬’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보인다. 여의도 골드 러쉬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황금빛 솔티드 캐러멜 소스와 바나나, 미니 프레첼을 블렌딩 하여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픈 당일 선착순 고객 30명에게 쉑버거를 증정하고, 4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아티스트 싸비노와 협업해 제작한 굿즈를 증정한다.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에서는 여의도 거주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쉐이크쉑 대표 메뉴를 증정하는 ‘버거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여의도 IFC점은 국내 27번째 매장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1-12 09:35:06[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는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을 경험할 수 있는 '한맥 거품도원' 팝업스터어를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IFC 몰에, 이어 12월에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고양에서 순차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맥 거품도원’ 팝업 스토어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한맥의 ‘환상거품’을 ‘무릉도원’ 콘셉트와 결합해 구현한 공간이다.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에 신전, 천사 등의 모티브를 적용해 ‘극강의 부드러움’을 환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표현했다. 현장에서는 ‘거품도원’이라는 테마에 맞게 신전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조형물들이 입구에서부터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팝업 스토어 내부는 부드러운 거품을 몽환적으로 연출한 구름 포토존과 한맥 생맥주 체험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소비자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번 한맥 거품도원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 프리 오프닝을 시작으로 서울 여의도 IFC몰(11월 17일~26일), 스타필드 하남(12월 1일~3일), 스타필드 고양(12월 8일~10일)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경험을 ‘한맥 거품도원’에서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맥의 부드러움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11-17 14:31:11[파이낸셜뉴스]13일 오후 6시38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지하 3층 푸드코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저녁 식사를 하던 식당 손님과 직원들이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8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5분 뒤인 오후 6시5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IFC몰 관계자는 "식당에서 조리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스프링쿨러가 작동해 큰 불로 번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3-11-13 21:14:37[파이낸셜뉴스]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은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28번째 매장인 '여의도점'을 12월 중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여의도점 오픈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공예술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호딩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싸비노, sabinus'와 함께 쉐이크쉑을 즐기는 일상의 즐거움을 쉐이크쉑 대표 메뉴인 버거, 프라이, 쉐이크와 함께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여의도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쉐이크쉑 대표 메뉴를 증정하는 ‘버거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여의도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몬에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28호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11-13 16:26:03[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오후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대형 쇼핑몰 천장이 무너지는 등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9시쯤부터 서울 여의도 IFC몰 L1층 천장이 큰 구멍이 뚫려 빗물이 새기 시작했다. 쇼핑몰 내부로 빗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면서 IFC몰 직원들은 즉각 빗물 수습 작업에 투입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내 도서관에서도 누수가 발생했다. 온라인상에는 코엑스 내 도서관이 물에 잠긴 동영상이 순식간에 확산했다. 또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내 일부 매장이 침수되기도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2-08-09 05:58:35[파이낸셜뉴스] 디딤이 싱가포르 칠리크랩 전문점 ‘점보씨푸드’를 23일 여의도 IFC몰에 오픈한다. 점보씨푸드는 싱가포르의 외식 기업 점보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9개 도시에 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칠리크랩과 블랙페퍼크랩은 특히 인기가 있으며, 싱가포르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할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점보씨푸드는 접근성이 좋고 몰 내에 위치하고 있어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룸에서는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싱가포르 현지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둔 인테리어로 매장 입구에는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이미지가 연출됐다. 더불어 싱가포르 본사에서 파견된 인력의 집중 트레이닝으로 메뉴의 맛과 서비스 또한 싱가포르 현지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여의도 IFC몰점 오픈 기념으로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점보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시그니처로만 구성된 단품 메뉴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또 오픈 프로모션으로는 크랩 메뉴 주문 시 샐러드와 만토우를 무료로 제공하며, 점보씨푸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싱가포르 대표 맥주인 타이거 생맥주도 2+1에 제공하는 행사를 시행한다. 디딤 관계자는 “싱가포르 대표 브랜드인 점보씨푸드를 서울 중심지인 여의도 IFC에 리뉴얼 오픈하게되어 기쁘다”면서 “싱가포르 현지의 맛과 감동을 많은 분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07-22 11:10:59[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국제금융센터(IFC)를 인수하면서 금융 중심가인 여의도의 핵심 자산이 국유화 된다는데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지난 1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IF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IFC는 미국 다국적 종합금융회사인 AIG가 2003년 서울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05년 여의도 15만 3160평 토지를 99년 임대, 이후 서울시로 기부채납 하는 조건으로 건립됐다. 당시 1조 8000억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캐나다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가 2016년 2조 5500억원을 들여 IFC를 매입했다. 미래에셋이 IFC를 인수하게 되면 금융중심가인 여의도 알짜배기 건물 주인이 처음으로 국내기업으로 바뀌게 된다. 업계 일각에선 매매가 4조 1000억원이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서울시 주요 오피스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합리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또한 IFC의 평균 평당 매매가는 2700만원 수준으로 최근 거래가 완료 된 역삼 멀티캠퍼스, 도심에 소재한 SK서린빌딩 평당 매매가 4000만원 대비 굉장히 낮은 수준이다. IFC와 같은 시기 거래 협상 중인 신한금융투자 빌딩도 평당 3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중요한 것은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코리아의 ‘2022년 1분기 서울 A급 오피스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서울 A급 오피스는 3대 업무 권역 모두에서 활발한 임차수요를 보이며 5.5%의 낮은 공실률을 기록했다. 특히 IFC가 있는 여의도 권역은 전분기 대비 약 5.3% 하락한 7.3%로 2020년 파크원 공급 이후 증가한 공실률이 금융 외에 IT, 패션,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임차 수요를 통해 빠른 속도로 해소되고 있다. 더불어 여의도 권역의 실질임대료도 전년 대비 11.3% 상승하며 여의도 권역의 높은 임차 수요가 돋보이고 있다. 상업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제 시작인 위드코로나와 물가 상승에 따른 오피스 부동산 가격 상승을 고려한다면 지금이 가장 쌀 때라고 조언한다. 실제 미래에셋은 이번 딜을 통해 브룩필드가 수천억원의 세금을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납부할 수 있게 딜 구조를 짠 것으로도 알려졌다. 오피스 3개동, 콘래드 호텔, IFC몰은 각각 페이퍼 컴퍼니인 SPC로 구성되어 있고 이 SPC를 싱가포르의 모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구조다. 미래에셋은 이번 입찰에 참여한 여러 경쟁사와 다르게 처음부터 싱가포르의 모회사의 지분을 매입하는 것이 아닌 국내 SPC 5개 지분을 인수하는 조건을 달고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모회사의 지분을 매수할 경우 싱가포르에 세금을 내야 되지만 국내 SPC 지분을 인수할 경우 브룩필드는 국내에서 세금을 내게 된다. 브룩필드가 내는 세금은 약 5000억원이 수준으로 예상된다. 법인세법 98조 ‘외국법인에 대한 원천징수 또는 징수의 특례’에 따르면 양도가액의 10%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게 되어 있다. 지방세를 포함하면 총 11%로 매각가인 4조 1000억원에 단순 적용해도 4510억원의 세금이 발생된다. 이 외에도 추가로 발생되는 제반 비용 및 세금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브룩필드의 매각차익은 1조원이 안될 것으로 추측된다. 이 외에도 해외자산 국유화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물의 임대료 등으로 외국 자본에게 빠져 나갈 자금 유출의 고리를 끊는 효과도 있다.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IFC에서 발생한 임대료만 5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우수한 부동산투자 트랙 레코드와 자금 및 투자자 모집 능력을 바탕으로 최종입찰 과정에서 IFC 매입가를 최대한 낮춰 실수익률(CAP RATE)을 4% 대까지 높였다"며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기업 교보리얼코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실수익률은 3.9%, 여의도는 3.7%로 IFC는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 투자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5-23 10:45:19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국제금융센터(IFC·사진)를 품에 안는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IF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올해 3·4분기 내 IFC 거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캐나다 대체자산 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 Inc.)은 지난 2016년 IFC를 매입한 바 있다. IFC는 여의도에 위치한 대형 복합상업건물로 오피스 3개동, 콘래드 호텔, IFC 몰로 구성됐다. 연면적은 약 50만6314㎡(15만3160평)에 이른다. IFC엔 딜로이트안진과 BNY Mellon, CLSA, AIG, IBM Korea, SONY 등 국내외 금융 및 다국적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우수한 부동산투자 트랙 레코드와 자금 및 투자자 모집 능력을 바탕으로 최종 입찰 과정에서 IFC 매입가를 대폭 낮춰 투자 수익률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사모리츠를 신규 설립해 IFC를 매입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도 국내외 기관들과 함께 IFC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5-11 18:09:44[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국제금융센터(IFC)를 품에 안는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IF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올해 3·4분기 내 IFC 거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캐나다 대체자산 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 Inc.)은 지난 2016년 IFC를 매입한 바 있다. IFC는 여의도에 위치한 대형 복합상업건물로 오피스 3개동, 콘래드 호텔, IFC 몰로 구성됐다. 연면적은 약 50만6314㎡(15만3160평)에 이른다. IFC엔 딜로이트안진과 BNY Mellon, CLSA, AIG, IBM Korea, SONY 등 국내외 금융 및 다국적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우수한 부동산투자 트랙 레코드와 자금 및 투자자 모집 능력을 바탕으로 최종 입찰 과정에서 IFC 매입가를 대폭 낮춰 투자 수익률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사모리츠를 신규 설립해 IFC를 매입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도 국내외 기관들과 함께 IFC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5-11 13: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