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축제 기간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치즈축제 기간(10월 3일~6일) 시행하며 축제장과 관광지 방문, 식사 등 지원 조건을 충족하고 일정 인원 이상 유치시 버스 1대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치즈축제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내국인 30인 이상 전북 외 지역 여행사에 한하며, 외국인 15인 이상 유치시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임실군에 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임실을 방문해 임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매력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하는 등 단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9-19 16:19:15노랑풍선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행사'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된 대국민 투표에서는 총 45만6000여명의 소비자가 750만여건의 투표에 참여했다. 이후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이 선정됐다. 노랑풍선은 '올해의 여행사'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를 기념해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구예원 노랑풍선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3 16:50:39[파이낸셜뉴스] 결제대행업체(PG사)들이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일부 여행사들이 소비자에게 결제 취소 후 재결제를 유도하는 것을 놓고 "부당한 행위이며 전자상거래법 위법 행위"라고 비판했다. 7일 나이스페이먼츠·다날·스마트로·NHN KCP·KG모빌리언스·KG이니시스·한국정보통신 등 PG업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비자에 재결제를 유도하고 있는 일부 여행사들에 전자상거래법 준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들 PG사는 "티메프는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중개자이며 거래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티몬·위메프 내 구매 건은 통신판매자(여행사)와 소비자가 직접 계약의 당사자가 됨에도 불구하고 여행업계가 미정산을 이유로 소비자와 별개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새로 체결하려는 것은 전자상거래법 내 서비스 이행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여행사들이 계약 이행을 하지 않고 티메프 사이에서 발생한 거래의 위험을 소비자에 전가하려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PG사들은 "재결제를 유도하고 있는 여행업체들은 재무구조가 탄탄한 대형 업체로 파악된다"며 "눈앞의 손실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계약상의 의무를 소비자와 다른 관계 기관에 전가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아가 "여행사들이 PG사의 결제 취소에 편승해 손해를 전가하려는 행위를 지속한다면 법적 조치를 준비하겠다"고 경고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07 23:10:59트렌드지(TRENDZ)가 예능 접수에 나선다. 트렌드지 멤버 윤우, 조한국, 은일은 10일 MBC 에브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피리부는 여행사' 광명 편에 출연한다. 이날 트렌드지는 가이드 팀장으로 나서는 인기 유튜버 가요이와 함께 광명시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며 명의 역사적 정보와 관광지를 소개한다. 또 테마파크, 시장 등을 투어하며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최근 네 번째 싱글 'DREAMLIKE' 타이틀곡 'GLOW'로 약 4주간의 음악 방송을 마치며 '실력파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앞으로 트렌드지는 각종 예능과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트렌드지는 오는 31일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데뷔에 나선다. 또 미주 25개 투어를 비롯해 2차 유럽 투어를 진행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며, 오는 10월엔 튀르키예, 그리스, 아제르바이잔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2024-07-10 12:07:29[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가 중국 현지에서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관광 로드쇼를 열고 관광객 8000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 대형 쇼핑몰 ‘래플스 시티’에서 개최한 상하이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하이 로드쇼에는 총 5000여명의 중국 현지인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면세점을 비롯해 부산지역 업계도 참가했다. 특히 현장 라이브 방송이 중국 온라인 동영상 포털사이트 ‘비리비리’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목을 끌었다. 로스쇼에서 공사는 내년을 대비해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12회차 입항과 ‘MSC 크루즈’ 4~5회 입항에 대한 계획을 공유받았다. 특히 크루즈 선사들 가운데 공식 등록 여행사인 ‘중청려국제여행사’와는 8000여명 규모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중국의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 플랫폼은 부산에 관광 홍보 차 유력 인플루언서를 보내고 시는 주요 스팟에 포토존을 지원해 서로 홍보키로 합의했다. 중국 3대 OTA 플랫폼사로 알려져 있는 ‘통청여행’과는 올 하반기 관광객 수요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에 공동 자본을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로드쇼에 동행한 부산 업계들도 중국 현지 여행사와의 상품 판매 협의를 이끌어 개별 및 단체 관광객 유치 성과를 이끈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시가 최근 발표한 ‘부산 테마 버스관광(SIC)’ 상품에 대한 공동 판매도 이어갈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로드쇼에 힘입어 외국인 전용 부산관광 카드 ‘비짓부산 패스’ 활성화 및 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중국의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이 다변화함에 따라 20~30대 소규모 개별 관광객 비중이 커졌다"면서 "이들을 타겟으로 한 K-팝 연계 B2C 행사가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6-25 14:03:12문화체육관광부는 불합리한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쇼핑을 강요하다 적발된 중국 전담여행사에 대해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업무 시행지침’ 제9조 6항, 제11조 2항 및 3항에 따라 영업 정지 등의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여행업 질서 문란 행위에 대한 전담여행사 처벌 규정은 지난 2016년에 추가했으나, 2017년 중국 단체관광이 중단되면서 ‘불합리한 가격으로 중국단체관광객을 유치하거나 수익창출의 기반을 쇼핑수수료에만 의존’하는 사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한 정부의 행정처분이 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월 해당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은 관광 안내원(가이드)의 쇼핑 강요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직접 신고했고, 신고사항은 한국여행업협회에 이첩됐다. 정부는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저가 관광’으로 해당 여행사에 1개월 영업 정지를 내렸다. 이후 해당 여행사는 면세점 쇼핑 등에서 비지정 여행사에 명의를 대여한 사실이 다수 적발돼 14일 최종 ‘지정취소’ 처분을 받게 됐다. 코로나19 이후 방한 관광 시장 회복이 가속화되면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외래관광객은 약 340만명으로 집계, 코로나19 이후 분기 단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은 지난해 8월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방한 심리가 회복되면서 올해 1분기 101만명이 한국을 찾아 방한 시장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여행업 질서 문란 행위에 대한 직접적인 조사와 처분을 강화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한국여행업협회, 한국면세점협회, 면세점과 협조해 중국 단체관광객 인솔 여행사의 전담여행사 지정 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우수 전담여행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최근 방한 시장은 고무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여름 휴가철을 계기로 증가율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여행 시장의 불합리한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대처하되,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단체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15 09:29:5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대만에서 현지 8대 여행사와 최대 여행플랫폼 기업인 KKDAY와 관광교류 활성화 협력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만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우수한 신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단체여행상품 개발과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만 8대 여행사는 콜라(可樂), 라이언(雄獅), 동남(東南), 백위(百威), 오복(五福), 신신(新晨), 찬성(燦星), 희홍(喜鴻)이다. 앞서 관광공사는 이들 여행사를 대상으로 도내 관광콘텐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상품 개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4월 여행사 주요 관계자 및 대만 매체 등 14명을 초청, 경기도 관광자원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관광공사는 KKDAY를 방문, 양사 협력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공사는 KKDAY와 협업을 통해 주요 여행성수기 연계 경기관광 모바일 플랫폼 홍보 강화와 다양한 경기도 일일투어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함으로써 코로나 이후 중화권 방한객의 주력 여행형태인 개별자유여행객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KKDAY는 2014년 설립된 대만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으로 90여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30만여개 여행상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이용자수가 900만명 이상에 달하는 주요 글로벌 여행플랫폼 기업중 하나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공사는 대만 8대 여행사와 5월 중순부터 10여개 경기도 패키지 관광 상품을 출시해 공동 광고와 모객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6~8월 여행성수기에 5천여명 이상의 대만 단체관광객을 경기도에 유치할 계획이다. 조원용 사장은 "대만은 방한객 3위의 핵심 시장으로 섬지역이라는 특성상 해외 여행을 자주 하는 관계로 신규 관광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현지 주요 여행기업과의 지속적 협업 강화를 비롯해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03 15:24:35[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는 글로벌 관광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올해 해외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에 총 1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엔데믹으로 해외 관광이 활성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으로 부산 글로벌 관광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공사는 먼저 7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관광객 유치 여행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숙박형’ ‘전세기형’ ‘콘텐츠형’ 3개 종류로 나눠 숙박형 1인당 최대 3만원, 콘텐츠형 건당 최대 1만5000원, 전세기형 대당 최대 500만원씩 지원한다. 또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축제·행사 활성화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원도심 축제, 부산항 축제, 부산 바다 축제 등 부산시가 지정하는 축제를 활용한 여행사 관광상품에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인바운드 여행업계에 대한 지원도 해외 송출사 대상 지원(최대 2100만원), 수도권 여행사 10곳 선정 지원(최대 2000만원), 부울경 상품 판매 전담 여행사 10곳 선정 지원(최대 1500만원) 등으로 세분화했다. 앞서 시는 이같은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9727명의 신규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올해 사업도 대상 여행사에 신규 상품 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함으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린다는 목표다. 공사 관계자는 “빠르게 늘어나는 여행 수요를 부산이 선점해야 한다. 부산에 대한 해외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선제 유치해 여행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큰 효과를 내도록 총력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3-20 09:46:01교원투어가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원특별자치도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강원관광재단은 강원도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담여행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교원투어는 이번 공모에서 △내국인 관광객 강원도 및 전국 유치 실적 △우수 여행상품 및 여행업 실적 △근무인력 현황 △관광객 유치 방안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 제안 △상품 홍보마케팅 전략과 방안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교원투어는 올해 12월 말까지 강원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교원투어는 자사 프리미엄 테마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다움'을 통해 강원 테마 여행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지역 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숨은 관광 명소를 발굴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자사의 단체관광객 유치 및 여행상품 개발 역량을 또다시 인정받게 됐다"며 "강원도의 매력을 한껏 살린 상품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13 09:52:07【파이낸셜뉴스 가평=노진균 기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갖춘 경기 가평군이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관광정책을 내놨다. 26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외국인 관광객 2만여 명 유입을 목표로 유치 여행사에게 1인당 5000원의 인센티브(성과급)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촌지역임에도 북한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 사업체의 65%, 종사원의 47%가 관광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셈이다. 이같은 지역 특성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기 위해 군은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관광정책을 펼친다. 인센티브 지급은 오는 5월부터 이루어지는 가운데 지원 대상은 4인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로 가평 관내 관광지 및 음식점 등을 방문하는 조건을 이행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 관광 축제로 선정된 자라섬 꽃 페스타를 필수 방문해야 한다. 올해 꽃(봄) 축제는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가평여행 당일 3일 전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20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마련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평의 지역축제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인근 춘천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가평읍 자라섬, 춘천시 남이섬 일대를 포함한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2-26 11: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