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전담 여행사 10개를 최근 추가 선정, 총 15개 전담 여행사를 3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전담 여행사는 차별화된 충남 관광 상품 개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선정·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정한 전담 여행사는 국내 6개, 국외 4개로, 충남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판매, 충남 대표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 문화유산 등을 연계한 고품질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충남도는 전담 여행사에 맞춤형 관광 상품 기획, 온·오프라인 홍보, 해외 시장 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전담 여행사 운영을 통해 도내 관광객 유입 증가와 관광산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담 여행사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운영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담 여행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상품 등을 개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3-09 12:54:1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도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0여개 국내 및 해외 전담 여행사를 지정한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2025년 국내외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강원 국내외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50여 개 여행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최근 동해선 개통으로 개선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서울 뿐만 아니라 영남권을 타깃으로 한 상품 개발에 나선다. 해외 전담여행사는 중화권,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각 지역을 전문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로 구성됐다. 이들 여행사는 도내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강원자치도로 유치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시군, 스키 리조트와 전담 여행사가 개별 및 단체 관광객 대상 상품 개발을 위한 B2B 상담회를 진행하고 이어 진행되는 간담회에서는 상품 개발 초청 팸투어와 핵심 시장 대상 해외 세일즈 추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홍보 마케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성림 도 관광국장은 “강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전담 여행사들과 강원도의 특색을 살린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원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2-23 11:01:44[파이낸셜뉴스] 저렴한 가격에 일찍 여행 상품을 예약했지만, 비행기값이나 환율이 올라 추가비용을 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해도 소비자 보호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21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이모씨는 지난해 10월, 1인당 400만원씩 3인 가족 유럽 여행상품을 예약했다. 며칠 뒤 가격이 다소 오른 걸 발견해 여행사에 문의했는데, 추가금은 인당 10만~20만 원 정도라는 안내를 받고 취소하지 않았다. 그런데 넉 달 만에 비행기값이 올랐다며 거의 1천만원을 더 내라는 통보를 받았다. 상식을 벗어난 금액에 이씨가 항의하자, 싫으면 최소하라며 진상 취급만 받았다고. 하지만 언론사의 취재가 시작되자 여행사는 처음 안내가 잘못 나간 점을 사과하며 손해를 보더라도 추가비용을 3분의 1로 줄여주겠다고 제안했다. 애초에 상품 가격을 안일하게 정했다는 사실도 인정했다. 앞서 이씨는 소비자원 상담도 해봤지만 "일단 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에 따르면 여행사와 소비자는 운송·숙박 요금은 5%이상, 환율은 2% 이상 변동된 경우 서로에게 증감된 금액을 청구할 수 있다. 인상 근거만 있으면 이론적으로 1천만원이든 2천만원이든 요구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소비자원도 특가로 미끼 상품을 올려 놓고 추가비용을 청구하는 영업 행위가 존재한다고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2-21 10:17:47[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한 여행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눈치우기 체험’ 여행상품을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북부 홋카이도현 삿포로에 위치한 여행사 '토부 탑 투어'는 지역 특산품으로 '눈 치우기 투어'를 선보였다. 200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삿포로는 세계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도시 중 하나로 유명하다. 1년 중 3분의 1은 영하 기온으로 매년 겨울 평균 5m의 눈이 내린다. 도부 탑 투어가 제공하는 이 여행은 고객에게 특수 제설 차량을 타고 눈을 치우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격은 1~6인 기준으로 25만엔(237만원)에 제공되며, 1월부터 3월 초까지 체험 가능하다. 여행사뿐만 아니라 홋카이도현의 여러 홈스테이들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제설 트럭에 탑승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은 일본에서 눈 치우기를 경험한 소감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중국 남부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눈을 거의 보지 못한다. 이들은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본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며 "쇼핑하는 것보다 ‘눈치우기’가 상쾌하고 즐겁다"고 추천했다. 이에 대해 일본인들은 현지인들은 놀랐다는 반응이다. ‘눈치우기’가 지역 주민들에게는 힘든 작업 중 하나인데 이를 외국인을 위한 수익성 관광 사업으로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한 일본 누리꾼은 “이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해 낸 사람은 천재다”라며 반겼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2-20 10:05:01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티몬·위메프(티메프)의 여행·숙박·항공 상품에 대한 집단분쟁 조정결정이 일부 성립됐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3일 티메프와 판매사, 전자결제대행사(PG사)가 연대해 신청인들에게 환급할 것을 결정한 데 대해 티몬과 위메프, 일부 판매사와 PG사가 수용했다. 티몬과 위메프, 판매사 106개 중 42개, PG사 14개 중 4개 등 총 122개사 중 48개사(39.3%)가 환급 조정안을 받아 들였다. 위원회 조정안은 티메프가 결제 대금의 100%를 환급하고, 여행사 등 판매사들은 결제 대금의 최대 90%를, PG사들은 결제 대금의 최대 30%를 연대해 환급한다는 내용이다. 100% 환급 책임이 있는 티메프가 이번에 조정결정을 수락했지만, 현재 법원의 회생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신청인들이 실제 티메프를 통해 전액을 보상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정결정을 수용한 판매사(42개) 및 PG사(4개)와 계약한 소비자 1745명(중복자 30명 제외)은 약 16억원을 보상받게 된다. 다만, 대형 여행사들과 다수의 PG사들이 불수용하면서 해당 업체들과 소비자간 법적 다툼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위원회는 2월 말까지 신청인별로 판매사와 PG사의 수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정성립통보서를 작성해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원은 판매사 또는 PG사의 불수용으로 조정이 불성립된 신청인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집단사건 소비자 소송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유정 기자
2025-02-12 18:07:35[파이낸셜뉴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티몬·위메프(티메프)의 여행·숙박·항공 상품에 대한 집단분쟁 조정결정이 일부 성립됐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3일 티메프와 판매사, 전자결제대행사(PG사)가 연대해 신청인들에게 환급할 것을 결정한 데 대해 티몬과 위메프, 일부 판매사와 PG사가 수용했다. 티몬과 위메프, 판매사 106개 중 42개, PG사 14개 중 4개 등 총 122개사 중 48개사(39.3%)가 환급 조정안을 받아 들였다. 위원회 조정안은 티메프가 결제 대금의 100%를 환급하고, 여행사 등 판매사들은 결제 대금의 최대 90%를, PG사들은 결제 대금의 최대 30%를 연대해 환급한다는 내용이다. 100% 환급 책임이 있는 티메프가 이번에 조정결정을 수락했지만, 현재 법원의 회생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신청인들이 실제 티메프를 통해 전액을 보상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정결정을 수용한 판매사(42개) 및 PG사(4개)와 계약한 소비자 1745명(중복자 30명 제외)은 약 16억원을 보상받게 된다. 다만, 대형 여행사들과 다수의 PG사들이 불수용하면서 해당 업체들과 소비자간 법적 다툼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위원회는 2월 말까지 신청인별로 판매사와 PG사의 수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정성립통보서를 작성해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원은 판매사 또는 PG사의 불수용으로 조정이 불성립된 신청인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집단사건 소비자 소송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5-02-11 17:31:10【파이낸셜뉴스 완도=황태종 기자】전남 완도군은 '2025년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 업체가 완도군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소, 해양치유센터 체험, 특산품 판매장 등을 이용할 경우 지원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이다. 완도군은 특히 인센티브 지원 기준을 기존 단체 관광객 20명 이상에서 10명 이상으로 크게 완화했다. 이에 따라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10명 이상으로 당일 기준 체도권 여행 시 1인당 1만2000원, 섬 지역은 1인당 1만5000원이 지원되며, 1박의 경우 체도권 1만5000원, 섬 지역 1만8000원이 지원된다. 2박 이상일 경우 체도권 1인당 1만8000원, 섬 지역 2만1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할 경우 체도권은 1인당 2만5000원, 섬 지역은 1인당 2만8000원이 지원되며, 1박 이상은 체도권 3만원, 섬 지역 3만3000원이 지원되고, 2박 이상은 체도권 3만5000원, 섬 지역 3만8000원이 지원된다. 여행사가 인센티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행 3일 전까지 단체 관광객 유치 사전 계획서를 군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와 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확인서, 영수증, 특산품 판매장 방문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는 해양과 산림 치유, 섬 테마 치유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 치유의 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완도에서 하루 더 머물며 완도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면서 "이번 사업이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2-07 10:55:57[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지진이 멈추지 않으면서 여행상품 예약이 취소되는 등 여행업계도 직격타를 맞았다. 여행사 참좋은여행은 해당 섬에서의 여행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려다 고객 불만이 제기되면서 결국 6일 전액 환불 조치를 결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참좋은여행을 통해 이달 산토리니섬 여행이 예정돼 있던 A씨는 여행사에 취소 및 일정 변경을 문의했다. 돌아온 답은 "여행이 한 달 이내로 남은 경우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고 확정된 상품일 경우 섬 출입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니 일정을 강행한다"였다. 이후 A씨처럼 고객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참좋은여행은 수수료 없이 환불을 해주기로 결정하고 고객들에게 해당 내용을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액 환불 조치와 함께 앞으로 출발하는 모든 그리스 여행 상품에서도 산토리니섬을 뺐다. 현재 참좋은여행 상품에는 산토리니섬으로 들어가는 일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좋은여행 측은 "현재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논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수수료 면제 결정이 다소 늦어진 것 같다"며 일정 강행과 관련해서는 "섬 출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일 한 여행사에서는 100여명 가까운 예약 인원이 산토리니섬 여행을 취소했다. 해당 여행사는 그리스 여행 상품 중 산토리니섬에 방문이 포함된 경우 대체 관광지로 일정을 변경해 고객들에게 안내했다. 대체 관광지에 동의하지 않는 고객은 수수료 없이 예약 취소를 진행했다. 또 다른 여행사도 여행 일정에서 산토리니섬 투어를 빼고 그리스 북부 내륙 투어로 일정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산토리니섬에서 지진이 잇따르자 그리스 정부도 현지시간으로 6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지 일간지 카티메리니, 미국 CNN 방송은 그리스 시민보호부가 이날 산토리니섬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 조치는 다음달 1일까지 유효하다고 전했다. 산토리니섬에선 최근 거의 매일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이후 산토리니섬, 아모르고스섬, 아나피섬, 이오스섬 인근 해역에서 6000건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우리 정부도 지난 4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산토리니섬에 대한 '주의' 안전공지를 게재하고 "여진 또는 새로운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여행 시 이를 고려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2025-02-07 06:30:40【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경북 관광 경쟁력을 높여줄 국내 전담 여행사로 동백여행사(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등 10개사를 선정했다. 경북도는 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25~2026년 경상북도 국내 전담 여행사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전담 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들과 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병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담 여행사들과 협력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적극 확대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와 '경북 방문의 해'를 계기로 경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및 '경북 방문의 해'에 맞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국내 관광객 유치 전략을 강화하고, 경북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담 여행사에 지정서·지정패 수여와 함께 전담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과 관련한 의견을 공유하고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도 진행됐다. 한편 도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국내 관광객 유치 역량이 높은 여행사 10개사를 전담 여행사로 선정했으며, 이들과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담 여행사는 국내 관광객 유치에 영향력 있는 여행사로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등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되고, 버스 임차료 및 체험비 등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2-05 10:40:12【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업체로, 4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 당일형 및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고, 글로벌 온라인플랫폼(OTA)에 경북 관광상품을 등록하면 1건당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전세기 50명 이상 모객 시 탑승 인원에 따라 1편당 500만원에서 700만원을 지원한다. 김병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도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면서 "인센티브 지원과 해외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알리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당일형 및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시작 3일 전까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고, 여행 후 다음 달 15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글로벌 OTA 등록비는 상품등록 후 1개월 이내 사후 신청해야 하며, 전세기 관광상품의 경우 1개월 전 공사와 사전협의 후 신청하면 된다. 인센티브 지원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는 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도는 22개 시·군과 협력해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원 항목과 신청 절차는 간소화하고, 예산은 전년보다 세 배 이상 대폭 확대했다. 또 관광 파급효과 확대를 위해 체류형 관광객이 숙박지역 외 경북지역 여행 시 1인당 1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글로벌 OTA 상품 등록비 지원제도도 새롭게 도입해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확대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1-21 09: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