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12기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상반기 N돌핀 우수활동에 대한 시상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N돌핀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N돌핀 12기는 상반기에 금융교육 교안개발, ESG 실천영상 제작, 지방소멸 위기지역 이동금융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원종윤 NH농협은행 원종윤 ESG기획단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N돌핀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7-28 18:13:54[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12기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상반기 N돌핀 우수활동에 대한 시상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N돌핀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N돌핀 12기는 상반기에 금융교육 교안개발, ESG 실천영상 제작, 지방소멸 위기지역 이동금융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원종윤 NH농협은행 원종윤 ESG기획단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N돌핀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7-28 13:04:28【 인천=한갑수 기자】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아탑 역할을 흔들림 없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은 9일 "기술 혁신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하대는 미래 사회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가오는 2025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고 자신의 전공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전공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학사제도를 개편한다. 조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다양한 역량을 고루 갖춘 융합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학생들이 하나의 전공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여러 전공을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유전공과 융복합 결합 학과·학부 확대 인하대는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자유전공학부를 2025학년도부터 더욱 세분화해 확대하고 미래 사회에서 주목받을 분야의 융합전공도 신설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뒤 학년이 올라가면서 일정 시점에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다. 인하대는 기존 자유전공학부를 새롭게 만들어지는 프런티어창의대학 내 자유전공융합학부로 개편한다. 기존과 같이 학생 스스로 전공을 선택하면서 융합전공을 부전공으로 이수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각 단과대학 내에서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인 공학융합학부·자연과학융합학부·경영융합학부·사회과학융합학부·인문융합학부를 신설했다. 이처럼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전체 정원도 70명에서 559명으로 확대했다. 학부 내에서 심화 트랙이나 전공을 자율 선택할 수 있는 전기전자공학부(189명)와 영미유럽인문융합학부(60명)도 개설했다. 조 총장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문 분야를 두루 경험해 본 뒤 최적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충분히 제공한다는 취지로 융합학부를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다중·융합전공도 더욱 활성화해 학생들의 미래 선택 폭을 넓히겠다"고 설명했다. 인하대는 융합인재 양성을 실현하기 위해 인하대만의 교육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인하형 교육 모델'은 융합 기반의 교양 교육 모델 확립이 핵심이다. 현재 대학은 크게 자연·공학과 인문·사회 분야로 나눠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그동안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학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었다. 인하대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자 선제적으로 융복합 교양 수업인 크로스 오버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조 총장은 앞으로 크로스오버형 융합 교양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자연·공학계열 학생들에겐 사회과학적 사고력을,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에겐 종합적인 사고력을 함양하도록 할 계획이다. 수업 방식도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혁신 교수법을 활용해 교육 효과성을 극대화했다. 학생들이 이론을 배운 뒤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곳을 직접 탐색하고 실습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주도적 실습형 수업도 좋은 방법이다. ■학과간 벽 허물기···첨단 융복합 교육 교양 수업으로 자연·공학, 인문·사회 간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 심화 과정으로 전공 분야에서 학과 간 벽 허물기를 통한 첨단 융복합 교육이 펼쳐지도록 하고 있다. 인하대는 첨단학과 신설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전략적 특화 분야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융합전공과 첨단학과를 만들었다. 현재까지 미래자동차공학, 이차전지공학, 반도체공학, 인공지능반도체공학, 기후위기대응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분야의 융합 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인하대가 위치해 있는 인천은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바이오·의과학 분야가 활성화된 곳이다. 인하대는 지역 특색에 맞춰 최근 학제 개편을 통해 의과대학 간호학과를 간호대학으로 승격하고 바이오시스템융합학부 내 첨단바이오의약학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지역인재 양성은 대학이 지역 사회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정원을 확대하고 이차전지융합학과를 새롭게 만들었다. 전공 선택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만큼 학생들의 고민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인하대는 이러한 고민을 줄여주기 위해 최근 맞춤형 전공 상담과 전공 소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과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도록 돕는 전공디자인센터를 만들었다. 다양한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연구교수가 학생들의 흥미, 적성,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전공 상담·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전공 외에 자신에게 맞는 복수전공, 융합전공, 마이크로전공 등을 이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조 총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첨단학과를 신설·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4-07-09 18:38:30[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은 17일 '2024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열고 청년취업전문가들과 고용정책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와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교내 청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11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부, 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약 600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고용부의 2024년 청년고용정책 및 사업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 청년 취업시장과 취업지도 전략 특강 등이 진행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개 대학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개 대학의 우수사례도 발표한다. 이 밖에도 52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6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실무진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세미나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영남대학교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산업 특성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명대학교는 고용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직업훈련을 교과목에 접목한 취업연계집중교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와이즈(WISE) 캠퍼스는 재학생 중심 경력관리시스템을 지역 청년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조선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하는 사례를 발표한다.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로 선정된 가천대학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빌드업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배재대학교는 점프업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김영중 고용정보원 원장은 "청년 취업의 최전선에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 취업을 위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고용정보원 또한 양질의 취업·상담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시행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국 117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중 52개 대학은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와 취업지원인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16개 대학은 인근 지역 특성화고 및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4-17 16:17:35[파이낸셜뉴스] 교육부는 대학 성희롱·성폭력 업무담당자의 사안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성장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 강의를 중심으로 실시되던 성희롱·성폭력 업무 담당자 직무연수 방식을 성장훈련 방식으로 개편한다. 성장훈련은 지역별 대학의 고참 경력자를 중심으로 대학 담당자 간 사안 처리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상호 역량을 제고하는 교육방식이다. 성장훈련은 전국 420여 개 대학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제1회 성장훈련은 오는 19일 광주·전라권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7개 권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지역의 고참 경력자가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참석자 간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2년 미만 신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참 경력자와 법률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사안 처리 모의훈련'을 6월 말에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신고 접수부터 사건 처리 종료까지 사안 처리 전 과정을 습득하도록 돕는 모의 훈련을 통해 신규 담당자가 신속하고 적합한 사안 처리 역량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동인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대학 성희롱·성폭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성장훈련을 통해 대학 담당자들이 권역별로 서로 협력해 자체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성장훈련을 추가로 개최하여 현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4-10 09:39:37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5월 24일(화) 대구 라온제나 호텔 아모르홀에서 ‘MJ교사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명지대 입학처가 주최한 이번 ‘MJ교사컨퍼런스’는 대구광역시에서 직무 하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담당 교원 60여명이 참석했고, 모의서류평가 실습 및 평가결과 공유 등 진로진학지도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IB교육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개발 및 운영하는 국제 인증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 학습, 논•서술형 평가를 통한 학생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한다. IB준비학교는 국내에서 2019년 대구와 제주가 도입을 시작한 이후 전국 시•도교육청으로 확대되고 있다. 명지대학교는 이러한 시류에 발맞춰 대구 지역 IB담당 교원의 진로 및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에 중점을 둔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더불어, 명지대는 컨퍼러스에 참여한 교원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모의서류 평가를 진행해서 해당 전형에 대한 실습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관한 토의, 토론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IB교육의 선발주자인 대구광역시에서 IB담당 교원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IB준비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IB담당 교원 역량 향상은 국내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흐름이며, 명지대학교는 이러한 국내 교육 시류에 발맞춰 고교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입학처 인재발굴팀의 MJ대입포럼, MJ모의전형, MJ전공체험과 같은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과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전문성 교육을 통한 입학전형 투명화로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23-05-24 16:49:34동명대학교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8~31일 2023년 부산권대학 취업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명대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 대학생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텝업-스펙업, 기업-대학 컴패니언십, 올인원 면접패키지 등으로 구성된다. 스텝업-스펙업은 18일 호텔아쿠아펠리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전문강사 특강, 실습, 클리닉 등으로 진행된다. 24일 동명대에서 열리는 기업-대학 컴패니언십은 IT조선해양금융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참여한다.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은 기업의 현황과 채용 계획을 소개받고, 채용 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다. 오는 31일 동명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올인원 면접패키지는 면접역량강화 실습, 실전 면접 실습,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면접 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권병석 기자
2023-05-15 18:41:54[파이낸셜뉴스]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발굴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SW 해커톤'을 열었다. 이 대회에는 국내 14개 대학의 소프트웨어 동아리 20개팀, 70여명이 참여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20개팀은 완전자율주행차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핵심 기능 개발 프로젝트를 3주간 진행했다. 특히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직원들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후 프로젝트 성과가 뛰어난 3개팀에는 포상도 이뤄졌다.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SW 해커톤을 연 이유는 미래 사업에서 소프트웨어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우수 인재를 사전에 발굴하기 위해서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 확대로 이어져 향후 모빌리티 업계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02-27 15:34:5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BNK부산은행과 함께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UFF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금융·경제지식 습득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지역특화형 산학협력 프로젝트이다. 이번 BUFF 6기는 부산지역 9개 대학 총 92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됐다. 캠코와 BNK부산은행은 NCS 특강, FSC 프로젝트 경진대회, 캠코·BNK부산은행 직원 멘토링, 금융 세미나 등 금융 및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실질적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날 수료식은 신흥식 캠코 부사장, 박명철 BNK부산은행 부행장과 BUFF 6기 대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의 활동성과 발표와 함께 수료증이 수여됐다.또 캠코는 프로그램 성적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금융 분야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 달간 캠코 현장실습생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1-09 18:47:28[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BNK부산은행과 함께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UFF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금융·경제지식 습득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지역특화형 산학협력 프로젝트이다. 이번 BUFF 6기는 부산지역 9개 대학 총 92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운영됐다. 캠코와 BNK부산은행은 NCS 특강, FSC 프로젝트 경진대회, 캠코·BNK부산은행 직원 멘토링, 금융 세미나 등 금융 및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날 수료식은 신흥식 캠코 부사장, 박명철 BNK부산은행 부행장과 BUFF 6기 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의 활동 성과 발표와 함께 수료증이 수여됐다. 또 캠코는 프로그램 성적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금융 분야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 달간 캠코 현장실습생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1-09 15: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