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현직 CEO 및 임원을 위한 ‘신영 C-레벨 연금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영 C-레벨 연금관리 서비스’는 고객의 은퇴 목표에 따른 맞춤형 연금 자산 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고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금, 세무, 자산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퇴직연금 규정과 연금 세제 혜택을 활용한 최적의 절세 전략을 제공하고, 고객의 목표와 투자성향을 고려해 연금 자산운용 전략 등을 상담한다. 이 외에도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등을 활용한 절세 방안을 제시하고 퇴직연금, 국민연금, 개인연금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은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영증권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C-레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완성했다. 현직일 경우 ‘신영 C-레벨 연금관리 서비스’를 통해 연금 자산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은퇴 후에는 ‘신영 C-레벨 퇴직 맞춤 서비스’를 통해 연금 자산 활용과 인출 관련 전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민주영 신영증권 연금사업부 이사는 “CEO 및 임원은 일반적으로 퇴직연금 규모가 크고, 직원과 다른 세제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연금 자산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전문 컨설팅과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형 연금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12-30 10:09:05[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이 'KB퇴직연금 1:1 자산관리상담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B퇴직연금 1:1 자산관리상담서비스는 퇴직연금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자산관리 전문가와의 1:1 전화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퇴직연금 가입 고객은 누구나 전용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의 전문가와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고객은 통화한 전문가와 대면으로 추가 상담이 가능해 대면과 비대면 채널이 이어지는 심리스한 자산관리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는 지난 2020년에 시중은행 최초로 설립한 연금·은퇴 자산관리 전문 종합상담센터로 전국 1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KB퇴직연금 1:1 자산관리상담서비스 시행으로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 전문가들이 2만7000건이 이상 상담한 노하우가 들어간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전용 고객센터 이외에도 오프라인 상담센터, 유튜브 채널, 세미나 현장 등 다양한 연금 상담 채널을 활용해 고객 중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1:1 자산관리상담서비스는 고객 지향적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며 “KB국민은행 퇴직연금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연금자산관리에 대해 안심하실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DC형, 개인형 IRP 시장에서 각각 17년, 14년 연속 적립금 규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 7월 12일 공시한 2024년 2·4분기 말 기준 개인형IRP 퇴직연금 실적배당상품의 최근 1년 간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도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9-23 18:05:10[파이낸셜뉴스] NH농협금융은 21일 서울 공덕동 별정우체국 연금관리단 본사에서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과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은 전국 697국 별정우체국직원과 연금수급자 가족의 경제적 생활안정과 행복을 위한 연금제도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법인 임직원의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노후설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NH농협금융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양사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금융은 그룹자문단인 'NH WM마스터즈'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및 세미나 지원, 생애자산관리 교육 및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별정우체국재직자와 연금수급자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금융 이기현 사업전략부문장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법인 고객과 자산관리에 관심은 있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고객 관심과 요구에 발맞춰 NH농협금융은 법인 임직원 대상 찾아가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2-21 14:10:29[파이낸셜뉴스]삼성생명이 고객플라자에서 ‘퇴직연금 대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분야에서 20여년간 쌓은 노하우와 전문 자산관리 인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대면 상담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모바일과 콜센터를 이용해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직접 관리하는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비대면 방식이 익숙하지 않거나 전문가의 상세한 조언이 필요한 고객들이 퇴직연금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접점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삼성생명 퇴직연금 고객은 투자상품 창구가 위치한 전국 34개 고객플라자에서 퇴직연금 운용 관련 상담과 업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창구에서는 가입한 퇴직연금의 운용 현황과 수익률 점검, 상품 및 포트폴리오 상담 이외에도 퇴직연금 운용에 필요한 제반 업무의 신청이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퇴직연금의 빈틈없는 관리를 위해 연내 ‘인공지능(AI) 상담사’ 서비스를 도입하고 퇴직연금 가입부터 운용,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통합 고객관리센터’를 출범할 계획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9-20 09:31:51[파이낸셜뉴스]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사 해빗팩토리가 자사 앱 '시그널플래너' 연금 관리 서비스 사용자 수가 6개월 만에 3.5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빗팩토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연금 자산 조회 및 고객이 설정한 노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금액 안내가 특징이다. 휴대폰 본인인증으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한 번에 가져와 ‘노후 준비 보고서’를 발행하고 최대 세제혜택 상품을 안내하고 원하는 고객에 한해 비대면 카카오톡 상담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하기 위해 △쌓인 연금 △예상 연금 △연금 계산기 △가이드 등 4개의 탭으로 앱을 재구성했다. 메인 화면에는 현재까지 모은 연금, 연금 개시 시기와 예상 월 수령액이 나타난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연금을 잘 아는 것이 든든한 노후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연금 관리 서비스는 최선의 노후 준비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06-13 09:40:23하나증권이 연금닥터 49명을 선발해 연금특화 서비스 '하나 연금닥터'를 선보인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23일 "연금은 자산관리의 출발점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며 "'하나 연금닥터'가 고객의 연금자산관리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 연금닥터'는 하나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다. 하나증권은 그룹의 연금 전략에 발맞춰 증권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니즈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수익률을 밀착 관리하기 위해 '하나 연금닥터'를 출범시켰다. 연금닥터들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사업장에서 디폴트 옵션을 도입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수익률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소속 영업점에서 매달 '연금의 날'을 지정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금교육을 실시하고,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포트폴리오도 제시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2-23 18:47:30[파이낸셜뉴스] 콴텍투자일임 금융투자플랫폼 ‘콴텍’ 애플리케이션이 ‘적립식 연금저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체계적 연금 관리와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게 콴텍 설명이다. 콴텍은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앱이다. 자체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고객 성향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포트폴리오 상품을 추천 및 운용하며 고객 자산을 관리해주는 게 특성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10월 출시한 연금저축 서비스를 개선해 내놓는 것으로, 보다 계획적인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 연금저축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연금 상품으로, 세액 공제와 노후 대비가 동시에 가능한 대표적 재테크 상품이다.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급여 및 소득에 따라 연말정산 시 연간 납입액 400만원까지 최대 16.5%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콴텍이 선보인 적립식 연금저축 서비스는 규칙적으로 일정 금액을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 방식을 기반으로 연금저축 상품을 운용한다. 매월 적금처럼 꾸준히 투자하는 형태로, 한 번에 모든 금액을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을 줄일 수 있어 장기간 운용하는 연금 상품에 적합하다. 연금저축 상품 알고리즘은 △콴텍 Q-Shield 국내 EMP 1호 △콴텍 Q-Shield 국내 EMP 2호 △콴텍 Q-Shield 국내 EMP 3호 △콴텍 Q-Shield 국내 EMP 4호 총 4가지 전략을 결합해 운용된다. 이들 알고리즘은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도 동일하게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말 기준 연 환산 수익률 6.25~10.65%를 기록했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며 목표 수익률은 연간 5~7%다. 서비스 가입은 콴텍 앱에서 가능하며, 연금저축 계좌는 KB증권을 통해 개설된다. 최소 투자 금액은 30만원이며, 수수료는 수익금의 15%로 수익이 없으면 부과되지 않아 장기상품에 더욱 합리적이다. 이상근 콴텍 대표는 “다가온 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콴텍의 적립식 연금저축 서비스로 세제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안정적 노후 생활을 미리 준비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춰 차별화된 수익률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11-23 11:09:06[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공단은 하나펀드서비스와 국내 위탁운용 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 산출, 법규준수 점검 등의 일반사무를 담당하는 일반사무관리 업무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기금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투자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 산출과 법규준수 여부 점검, 주식 매매 체결 지원 등에 대한 일반사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무관리회사를 두고 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2월 하나펀드서비스와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1월까지 이관 자산에 대해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해 왔다. 기본 계약기간은 지난해 12월31일부터 3년이며 평가를 거쳐 2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다. 지난 2003도 설립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일반 사무관리회사다. 이번에 국민연금의 국내 위탁운용 자산에 대한 업무를 수탁하면서 국내 업계 1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이에 하나펀드서비스는 최대 고객인 국민연금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공단 본부가 있는 전북 혁신도시에 전주센터를 설치하고 18명의 상주 인원을 배치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전주센터를 거점으로 주식, 채권, 대체투자에 이르는 약 137조원의 국민연금 국내 위탁자산에 대한 사무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노후자산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전주에 국민연금 담당인력을 대폭 배치한 하나펀드서비스를 통해 국민연금기금 위탁 운용자산에 대한 사무관리 업무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2-09 11:35:33"뱅크샐러드가 이제 고객들의 노후 돈 관리도 책임집니다" 데이터 기반의 돈 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클릭 한 번에 개인의 쌓여 있는 연금을 확인할 수 있는 '연금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연금 조회를 넘어 개인의 연금상태를 현재 기준으로 분석하고 진단, 다가올 노후를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업계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다. 이로써 뱅크샐러드는 지난해 12월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보험을 추천하는 '보험설계' 서비스에 이어 또 한번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뱅크샐러드 연금조회는 매달 지불하고 있는 개인의 연금 리스트를 뱅크샐러드 앱에서 원스톱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모든 연금 데이터는 금융감독원에서 운영 중인 통합연금포털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의 공적연금 △퇴직연금(DC, 기업형 IRP, 개인형 IRP) △개인연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단순히 연금을 조회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기준의 개인별 연금 상태를 진단하고, 솔루션까지 제공해주는 것이다.지금까지 쌓인 총 연금액과 연금 별 납입 금액,연금 개시년도와 해당 기간에 받게 될 월 수령액까지 구체적으로 분석해 알려준다. 예를 들어 1985년(만 34세)의 고객이 현재까지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을 통해 낸 연금 총액이 약 50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000님은 만 59세부터 월 189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와 같이 상세메시지가 보여지는 식이다. 뱅크샐러드 연금조회는 앱 내 'MY금융' 탭에서 '연금 한 번에 찾아오기'를 클릭하면 된다.통합연금포털사이트에 간편 로그인을 한 후,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3일 후 자동으로 데이터가 조회된다(단,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 통합연금포털은 뱅크샐러드 앱에서도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연금이 연동된 후에는 뱅크샐러드 앱 내 개인 자산탭에서 연금상승률을 반영한 결과, 몇 세부터 얼마의 월 수령액을 받을 수 있는지 볼 수 있다. 최초조회한 후에는 매월 말일 기준으로 계속 업데이트 된다.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는 "이제 뱅크샐러드는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에 건강검진 결과로 보험설계를 해주는데 이어 연금까지 연동함으로써 국내 핀테크 앱 중에서 최대 규모의 돈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9-03-20 17:38:43KB증권은 16일부터 홈페이지와 MTS 개편을 통한 연금자산 통합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KB증권은 기존에 퇴직연금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연금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홈페이지및 MTS(M-able)에 ‘연금자산’메뉴를 신설·편입함으로써 로그인 한번으로 모든 연금자산을 통합관리 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연금자산’서비스는 KB증권의 연금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한눈에 볼 수 있는 연금자산 및 수령현황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한다. ‘연금자산’ 페이지에서는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 자산을 통합하여 한 화면에서 납입원금, 평가금액, 수익률 등을 모두 보여준다. 타 가입자 대비 나의 연금수익률 비교, 기간별 수익률 조회기능 등 연금상품 가입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현재 연금을 수령중인 고객을 위해서 내 연금수령상태, 잔여기간조회 등의 세부적인 기능도 탑재하여 한층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DC나 IRP 고객을 위해서는 목표 수익률을 설정, 상한/하한 도달 시 문자로 알려주는 목표수익률 알리미서비스를 제공하고, DB 개인가입자의 경우에는 예상퇴직금액 조회도 가능하다. 김동기 연금신탁본부장은 “은퇴 후 삶을 준비함에 있어 내 연금상품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노후생활 준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금솔루션을 제공할 것”라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7-10-17 10: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