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연어를 길게 잘라 국수처럼 만들어 가락국수 면발처럼 흡입할 수 있게 만든 연어회 국수를 출시했다. 27일 서울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최근용 수산 명장과 홍보도우미들이 연어회 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0-02-27 11:25:51롯데마트가 연어를 길게 잘라 국수처럼 만들어 가락국수 면발처럼 흡입할 수 있게 만든 연어회 국수를 출시했다. 27일 서울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최근용 수산 명장과 홍보도우미들이 연어회 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0-02-27 11:25:44롯데마트가 연어를 길게 잘라 국수처럼 만들어 가락국수 면발처럼 흡입할 수 있게 만든 연어회 국수를 출시했다. 27일 서울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최근용 수산 명장과 홍보도우미들이 연어회 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0-02-27 11:25:34생선초밥 눈 화장. 생선초밥 눈 화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스라엘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탈 펠레그가 눈꺼풀에 정교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펠레그는 백설공주, 공주와 개구리, 어린왕자, 레미제라블 등 유명 작품들을 형상화 한 이미지 등을 눈꺼풀 위에 그려 넣는다. 펠레그의 작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생선초밥 눈 화장. 마치 실제 연어회와 김초밥을 보는 듯하다. 펠레그는 이러한 눈 화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펠레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는 7000명을 넘어섰고,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9000명에 달한다. 한편, 생선초밥 눈 화장법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실력은 대단하다", "할로위 때 인기스타 될 듯", "생선초밥 완전 웃기다", "레이디 가가가 좋아하겠다", "와~ 디테일이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11-01 15:44:30롯데마트는 청정지역인 노르웨이에서 어획 후 항공직송으로 신선도를 살린 연어회를 16일 까지 광어회보다 저렴한 240g 내외 1팩에 12,400원에 선보였다. 9일 봉래동 서울역점에서 연어회를 선 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10-09 11:32:27롯데마트는 청정지역인 노르웨이에서 어획 후 항공직송으로 신선도를 살린 연어회를 16일 까지 광어회보다 저렴한 240g 내외 1팩에 12,400원에 선보였다. 9일 봉래동 서울역점에서 연어회를 선 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10-09 11:32:04롯데마트는 청정지역인 노르웨이에서 어획 후 항공직송으로 신선도를 살린 연어회를 16일 까지 광어회보다 저렴한 240g 내외 1팩에 12,400원에 선보였다. 9일 봉래동 서울역점에서 연어회를 선 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10-09 11:31:27롯데마트는 청정지역인 노르웨이에서 어획 후 항공직송으로 신선도를 살린 연어회를 16일 까지 광어회보다 저렴한 240g 내외 1팩에 12,400원에 선보였다. 9일 봉래동 서울역점에서 연어회를 선 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10-09 11:31:03[파이낸셜뉴스] 부산 자갈치 신동아시장에서 연어와 밀치회 두 팩을 10만원에 판매한 상인이 바가지 논란에 휩싸이자 "충분히 많이 줬다"고 주장했다. 해명 나선 사장 "회 세 겹이다.. 냉동 아니고 숙성이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자갈치 신동아시장에서 바가지를 당했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당초 A 씨는 자갈치시장에서 '냉동' 연어회와 이름 모를 회 두 팩을 10만원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후 "구매한 곳에서 자릿값을 내고 먹고 가라고 했지만, 제가 주차한 건물 2층에서 먹겠다고 하니 스티로폼 팩에 포장해 줬다"며 "자갈치시장은 처음이라 같은 건물인 줄 알았는데 제가 회를 구매한 곳은 신동아시장이었다"고 정정했다. 동시에 "확인해 보니 하나는 밀치회였다. 연어회 5만원어치, 밀치회 5만원어치를 구매했다. 전 바가지를 당했다고 느꼈는데, 신동아시장에서는 원래 이 정도 양을 주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일자, 횟집 사장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A씨가) '연어 5만원어치, 밀치 5만원어치만 주세요'라고 하길래 연어랑 밀치 가득 담아 줬다. 포장해 간다고 해서 많이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진을 위에서 찍었는데 (잘 보면) 회가 세 겹이다. 세 겹이면 한 접시 가득 나온다. 착착 쌓아서 넣었기 때문에 도시락에 담은 걸 접시에 옮기면 한 접시 나온다"며 "보통 한 도시락에 6만원에 파는데 5만원어치를 달라길래 맞춰서 줬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5만원이면 몇 g이냐, 기준이 있냐'는 질문에는 "특별한 기준은 없다. 메뉴판에도 몇 g이라고 적혀있지 않다"면서도, 재차 많이 줬다고 강조했다. 냉동 연어에 대해서는 "여름엔 그냥 놔두면 상해서 영하 2도 정도 되는 냉장고에 넣어둔다. 약간 얼 수 있지만 숙성돼서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노량진 상인 "밀치 5만원이면 2배 더 줘야.. 영하2도면 그냥 냉동회"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회장은 "밀치회 5만원어치면 사진보다 2배 정도 양을 더 줘야 한다"며 "연어회 숙성은 보통 일식집에서 하는데 영하 2도에서 하는 건 처음 본다. 그건 숙성 회가 아니라 냉동회"라고 지적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래서 시장에 안 가는 거야" "냉동회...양심없는 사람들 때문에 시장상권 다 죽는다" "마트 영업 마감 전에 가도 저것 보다는 많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6-27 10:30:22대북송금 의혹 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회유 주장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을 검찰이 반박하고, 여야 정치권까지 논쟁에 가세해 서로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이 전 부지사 측의 주장은 두 가지다. 수원지검 청사 안에서 검찰이 술자리를 열어 회유했고, 전관변호사를 구치소로 보내 회유하고 협박했다는 것이다. 수원지검은 출정일지 등 각종 자료를 제시하면서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변호사도 이 전 부지사와 전부터 친분이 있던 인물로, 검찰이 아니라 이 전 부지사 측의 요청으로 접견했다는 것이다. 증거를 내세운 검찰의 반박에 이 전 부지사는 '(술을 마시고) 얼굴이 벌게져서 한참 얼굴이 진정되고 난 다음에 귀소했다'던 법정 진술을 바꿔 '입만 대고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번복했다. 이 전 부지사의 주장들은 점차 거짓으로 확인되고 있다.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와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 주장들이 진실인 것처럼 퍼뜨리고 호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 전 부지사와 함께 대북송금 의혹 사건에 연루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전 부지사의 회유 주장이 100% 맞는다거나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등의 정치공세를 펴며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의 느닷없는 회유 주장은 최종적으로 거짓으로 드러나도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가중처벌을 받지 않는다. 이 전 부지사는 이런 점을 노려 허위주장을 늘어놓고 있는 것이다. 검찰을 흔들어 유죄를 면해보려는 목적인 것이다. 이 전 부지사와 한배를 탄 이 대표와 민주당 측의 공세도 같은 의도다. 반대로 이 전 부지사의 회유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나면 본재판에서 엄한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점은 이 대표도 마찬가지다. 재판부의 판단에 달린 문제다. 이 전 부지사와 이 대표, 민주당이 억지주장을 펴고 합동으로 검찰에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이원석 검찰총장의 말대로 사법체계를 뒤흔드는 행위다. 물론 검찰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에 흔들릴 것도 아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스스로 제 발목에 족쇄를 채우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상식적으로 지금이 어느 때인데 검찰청 안에서 연어회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시도록 해 회유할 수 있단 말인가. 현재의 검찰이 그 정도로 엉터리는 아니다. 변호인과 교도관들이 동행하고, 곳곳에 CCTV가 감시하고 녹화하고 있는데 어느 검사가 그런 짓을 할 수 있겠나. 이 전 부지사 측은 터무니없는 주장을 당장 멈추어야 한다. 이런 주장에 동조해 같이 검찰을 흔드는 민주당의 의도도 결국은 이 대표의 사법처리를 막아보자는 것일 테다. 무슨 짓을 해도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 정말 실정법을 어기지 않았고 죄가 없다면 무엇 때문에 이런 소동을 벌이는가. 이 전 부지사나 이 대표나 제발 저린 도둑 아닌가.
2024-04-25 19: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