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주=김장욱 기자】 "새해맞이 느린우체통이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 드립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4년 하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우체통 엽서 총 8097통(국내 7937통, 해외 160통)을 발송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문관광단지 느린우체통은 올해 상반기 총 4912통(국내 4826통, 해외 86통)을 발송했다. 매년 두 차례(6월 말, 12월 말) 국내외로 발송해 관광객들에게 여행 당시의 행복했던 추억을 전달한다. 김남일 사장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아주신 관광객들께 감사드리며 느린우체통을 이용하며 여행 당시의 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하시길 바란다"면서 "공사는 내년 2025 APEC 정상회의와 보문관광단지 개장 50주년을 기념해 많은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엽서 사진은 경북의 주요 명소인 울릉 남양 해수풀장, 포항 스페이스워크, 영양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의 전경이 엽서에 담겨 경북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관광객들에게 전했다. 한편 보문관광단지의 느린우체통은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리모델링돼 보문호반광장의 한편에 자리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30 09:09:29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뜻깊은 기내 특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한글날을 맞아 9일 부산~방콕, 부산~다낭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이 직접 제작한 순우리말(캘리그라피) 엽서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엽서는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캘리그라피' 특화팀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제작됐으며, 탑승객과 함께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특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에어부산은 전했다. 캘리그라피팀은 매달 의미 있는 글귀를 담은 엽서를 직접 제작해 탑승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에어부산에는 '바리스타팀' '매직팀' '타로팀' 등 다양한 기내 특화팀이 구성되어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기내 서비스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앞서 지난 5월 기내 탑승객을 대상으로 캐빈승무원이 핸드드립으로 기내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플라잉 바리스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박재관 기자
2024-10-08 18:29:25에어부산은 한글날을 맞아 9일 부산-방콕, 부산-다낭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우리말(캘리그라피) 엽서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이 순우리말 엽서를 들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2024-10-08 11:14:54[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뜻깊은 기내 특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한글날을 맞아 9일 부산-방콕, 부산-다낭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제작한 순우리말(캘리그라피) 엽서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엽서는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캘리그라피’ 특화팀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제작됐으며, 탑승객과 함께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특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에어부산은 전했다. 캘리그라피팀은 매달 의미 있는 글귀를 담은 엽서를 직접 제작해 탑승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에어부산에는 ‘바리스타팀’, ‘매직팀’, ‘타로팀’ 등 다양한 기내 특화팀이 구성되어 있다. 특화 서비스에 대한 일정 및 상세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기내 서비스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앞서 지난 5월 기내 탑승객을 대상으로 캐빈승무원이 핸드드립으로 기내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플라잉 바리스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08 08:44:35[파이낸셜뉴스] 영국 웨일스의 한 사무실에 121년 전 날짜가 찍힌 엽서 한 장이 뒤늦게 배달됐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웨일스 스완지금융조합 사무실에 '리디아 데이비'라는 알 수 없는 수신인이 적힌 엽서가 도착했다. '친애하는 L에게'로 시작하는 이 엽서는 '모두에게 사랑을 전하며 유어트로부터'로 마무리된다. 본문엔 "집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 내 수중엔 기찻삯을 빼고 10실링 정도가 있고 난 잘 지내고 있다. 길버트 양과 존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엽서에는 에드워드 7세(1901∼1910년 재위)의 모습을 담은 우표가 부착돼 있었으며, 우표 위로는 'AU23 03'라는 소인이 찍혀 있었다. 소인대로라면 1903년 8월23일에 처리된 우편물인 것이다. 스완지금융조합 관계자는 현지 매체 웨일스온라인을 통해 "집배원이 평소대로 주택담보대출이나 예금과 관련된 우편물을 잔뜩 가져다줬다"며 "직원 한 명이 이를 훑어보는 도중 엽서 한 장이 테이블로 툭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조합은 지난해 설립 100주년을 맞았는데, 그전에 해당 주소에 주택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합은 이 엽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후 리디아 데이비의 친척이라는 사람 등에게 연락받았지만 엽서를 우편으로 받게 된 경위에 대해 아직 의문점들이 남아있다. 한편 영국 로열메일 대변인은 "엽서가 100년간 배달 중 실종됐다기보단 다시 시스템에 들어간 것 같다"며 "우리는 우리 시스템에 들어온 물품은 반드시 맞는 주소로 배송해야 한다"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8-22 09:18:39[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낸다. 임영웅은 오늘(17일) 오후 9시 5분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임영웅은 자신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스튜디오로 들어선 '母벤져스'로부터 격한 환영을 받았다. 임영웅은 ‘보라빛 엽서’를 열창하는가하면, “눈물이 나려 한다”는 母벤져스의 극찬에 또 다른 노래를 선사, 박수갈채도 받았다고.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부터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에서 하늘빛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는 KSPO DOME에서 10월 27일, 28일, 29일 그리고 11월 3일, 4일, 5일 개최되며, 대구 콘서트는 11월 24일, 25일,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부산 콘서트는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12월 8일, 9일, 10일이며,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전 콘서트는 12월 29일, 30일, 31일이고,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펼쳐진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9-17 20:37:13[파이낸셜뉴스] 월드비전이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구 마을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2023 꿈 엽서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2일 월드비전에 따르면 교육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가 후원하는 이번 ‘꿈 엽서그리기대회’는 지구 마을 모든 어린이가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꿈꾸며 ‘우리는 평화를 꿈꾸는 히어로’를 주제로 진행한다. 전국의 유아 및 초등학생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가능하다.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회 소개 및 평화를 주제로 한 세계시민교육 영상을 감상하고, ‘내가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에 대해 상상해보고 꿈엽서 용지에 그려서 학교 및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학교 재학생이 아닐 경우, 거주 지역 내 월드비전 사업본부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 또 ‘평화’라는 주제에 맞춰 올해는 국제대회도 우간다 난민촌과 난민수용공동체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AI로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작은 우간다 학교 벽화로 그려진다. 또 수상작품은 NFT로 민팅해 작품 원본과 함께 누구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판매액 전액은 우간다 교육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3-02 07:51:30[파이낸셜뉴스] 오는 21일 안중근 의사의 삶을 스크린에 옮긴 뮤지컬영화 ‘영웅’이 개봉하는 가운데, 일제강점기 당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엽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올해 출간된 한국 근현대 우편사 징비 사료집 ‘체부’ 428쪽 '통한일격(痛恨一擊)에 수록된 실체 자료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역에서 민족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품에서 태극기를 꺼내 “코레아 우라!”(러시아어로 코리아 만세)를 외쳤다. 현장에서 체포된 안중근은 이듬해 3월 26일 살인 죄목으로 옛 러시아-일본의 뤼순 감옥에서 교수형으로 순국했다. 이 엽서는 한복을 입고 갓을 쓴 사람(안중근 의사 묘사)이 쏜 총탄에 이토 히로부미가 절명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최후의 이등 공작, 원훈(元勳) 대위인(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 쏜 일발탄환으로 지하에 묻힌 사람이 되었다‘라고 적혀 있다. 원훈은 나라를 위한 가장 으뜸이 되는 공을 뜻한다. 나봉주 편저자는 14일 “본 엽서는 안중근 의사 자료로는 어디에서도 검색이 안 되는 희귀 자료"라며 "현재로선 안중근 의사가 이등박문(이토 히로부미)을 저격하는 모습을 담은 유일한 엽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인 명호식무(鳴呼湜武)가 그림을 그리고 제호를 써서 발행한 사제엽서로 이등박문 일대기를 7장의 엽서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특이점은 당시 시대 상황에서 일본인 작자가 안중근 의사를 원훈, 대위인이라고 칭송했다는 것”이라며 “그림엽서 화풍으로 봤을 때 일본인이 그린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추정했다. '원훈, 대위인'이 안중근 의사가 아니라 이토를 뜻하는게 아니냐는 물음에는 자신 역시 의심스러워 일본어 전문가에게 추가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평소 우표 수집이 취미였던 나봉주 편저자는 수집한 우표 1만여장 중 절반을 추려 우표 역사책 '체부'(박영사)를 펴냈다. 본업이 따로 있는데 장장 7년간 '체부' 집필에 매달려 무려 1300쪽에 달하는 '한국 근·현대 우편사 징비 사료집'(부제)을 냈다. 책에 수록된 우편사 실체 자료들은 구입가가 최저 5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다양한데 누적 9억~10억원 가량 썼다. 그렇다면 이 엽서는 어떻게 구했을까? 그는 지난 1월말경 책 출간을 앞두고 극적으로 입수했다고 밝혔다. 나봉주 편저자는 “원고 마감이 끝난 상태였는데, 우표상에게 연락이 와 시급히 구입했다”며 “덕분에 완성된 목차와 색인, 내용을 다시 수정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번 책을 집필하면서 안중근 의사 관련해 기존에 보지 못한 독특한 자료를 구하고 싶어 오래 전부터 수소문했다. 우표상이 이를 알고 부르는 게 값이 됐다.(웃음) 물론, 구입가를 떠나서 막판에 이 자료를 만나 ‘체부’에 수록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며 뿌듯해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12-14 14:10:13[파이낸셜뉴스] 월드비전이 9월 10일부터 ‘2022 꿈 엽서그리기대회’ 인공지능(AI) 시상·전시회를 연다. 꿈 엽서그리기대회는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국내 아동이 꿈을 엽서에 그려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우리가 꿈꾸는 환경’을 주제로 기후위기의 피해를 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5000여개의 기관 및 약 200만명이 참가했다. 이번 시상식은 일반적인 시상식 형태에서 탈피해 세계 최초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을 AI로 제작해 시상에 나선다. 월드비전은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위해 꿈 엽서그리기대회의 모든 수상자를 시상하고 모든 수상 작품을 전시하는 AI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국내 아동뿐 아니라 잠비아, 필리핀 아동들이 직접 그린 꿈 엽서들을 확인할 수 있다. 꿈엽서 AI 시상·전시회는 연말까지 월드비전 꿈 엽서그리기대회 홈페이지에서 상시 접속 및 관람이 가능하며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월드비전 꿈엽서’로 검색하면 된다. 올해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3점은 아프리카 잠비아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벽화로 그려진다. 올해는 3만여 점의 우수한 작품들을 NFT로 민팅해 작품 원본과 함께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 판매액 전액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교육사업에 쓰인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꿈 엽서그리기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그리기대회로 성장해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의 가능성을 꽃피워 훗날 화가 혹은 크리에이터의 꿈을 이룰 아동들을 항상 응원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아동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8-31 07:49:24[파이낸셜뉴스] 민족시인 이육사의 친필 편지와 엽서가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된다. 또 일제강점기 시절 이순신 장군의 묘지가 팔리는 것을 막기 위해 국내외 국민들이 성금 등을 모금한 기록물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가 1930년대 당시 근황을 담아 친척, 친구 등에게 보낸 친필 편집와 엽서 등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문으로 작성한 친필편지를 통해 이육사가 중외일보 대구지국 근무시절 겪었던 생활형편을 짐작할 수 있다. 2점의 친필엽서에서는 시인 신석초와의 우정과 고향을 자주 찾지 못하는 아쉬움, 친척간의 정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육사의 인간적인 면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서울 구 천도교 중앙총부 본관'도 국가등록문화재로 함께 등록 예고됐다. 이곳은 1921년 천도교 중앙대교당(서울 종로구)와 함께 건립되어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과 사회계몽 활동이 이루어진 장소다. 1969년에 기존 소재지 일대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철거 위기에 놓였지만 해방전 천도교가 수행했던 민족운동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철거하지 않고 서울 강북구 삼양로(우이동)에 위치한 천도교 봉황각 옆으로 이전했다. 당개 건축술의 한계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민족종교 활동 및 민족운동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성이 인정된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일제강점기 이충무공 묘소 보존과 현충사 중건 민족성금 편지 및 자료'는 이번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1931년 5월 충남 아산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묘소와 토지가 경매로 팔릴 위기에 처하자, 국내와 해외동포로부터 민족 성금이 모금되는 과정에서 작성된 편지와 기록물이다. 1932년 3월까지 약 1년간 1만6000원의 성금이 모였고, 국내외 2만 여명과 400여 개의 단체가 동참했다. 일제강점기 이순신 장군에 대한 우리 민족의 감정과 역사인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에 등록된 이순신 장군 관련 자료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 등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08-11 15: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