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의도 출근하기 편리하고 목동 학원가에 타임스퀘어 쇼핑까지 가깝다니 벌써 기대돼요" 2일 강남 삼성역 인근 써밋갤러리에 마련된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견본주택을 방문한 30대 부부는 84㎡C타입에 관심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평일 이른 시간 견본주택을 방문한 다른 이들도 모형도 앞에서 단지를 소개하던 분양 관계자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일대에 4000여가구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만큼 단지 인근으로 조성될 인프라 시설 등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104동 앞은 공개공지에 공원이 조성되고 105동은 상가가 없는 유일한 동이며 주출입구를 나서면 주민센터와 한강성심병원이 길 건너에 위치한다"고 안내했다. 단지는 총 4000가구를 개발하는 영등포 뉴타운 핵심입지에 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도보권에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이 있다. 영등포역에는 신안산선과 GTX-B 노선도 예정되는 등 총 4개 노선이 지날 예정이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지하 4층~지상 33층 총 5개 동 659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75가구가 일반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7가구 △76㎡ 41가구 △84㎡A 13가구 △84㎡C 87가구 △84㎡D 17가구다. 견본주택의 유닛은 전용면적 84㎡C 타입이 공개됐다. 해당 타입은 드레스룸이 포함된 안방 등 침실 3개, 화장실 2개, 주방, 거실로 구성됐다. 특히 C타입은 옵션 선택시 일부 공간을 분리해 임대 운영이 가능한 수익형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두고 인근 여의도, 광화문 직장인을 겨냥한 원룸 수요를 기대하는 반응도 나왔다. 경기도에 거주 중인 30대 A씨는 "기관 추천 청약으로 84㎡를 넣었는데 발표를 하루 앞두고 설레서 구경 나왔다"며 "직접 와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구조가 잘 나왔고 출퇴근이 편리해 평소 관심을 갖던 동네에 들어서는 아파트라 꼭 당첨되고 싶다"고 말했다. 영등포에서 왔다는 60대 B씨도 "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 위치가 좋아 관심을 갖게 됐다"며 "신축 아파트인데 분양가가 생각보다 합리적이라 소형 평형이라도 넣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의 분양가는 3.3㎡당 480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1억9340만~12억7080만원 △76㎡ 13억9600만~15억3930만원 △84㎡ 15억7410만~16억9740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 옆에 2017년 입주한 영등포동 대장아파트 '아크로타워스퀘어' 전용 84㎡가 지난달 19억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시세차익이 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청약은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수도권 거주자(서울 거주자 우선) 중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예치금 충족 조건을 갖춘 만 19세 이상 성인은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체 일반공급 물량(가점제 40%) 중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돼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02 14:44:39[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대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5개동, 총 6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7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은 59㎡A 17가구, 76㎡ 41가구, 84㎡A 13가구, 84㎡C 87가구, 84㎡D 17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약 4000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영등포 뉴타운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권에 있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도 인접해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안산선, GTX-B 노선 등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영중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양화중, 영원중, 장훈고, 영등포여고 등도 가까이 있다. 목동 학원가와의 접근성도 좋아 학부모 수요자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등포시장 등 대형 상업시설과 전통시장이 인접해 있으며, 이대목동병원과 한강성심병원 등 종합병원도 가까이 있다.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도서관 등 행정·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조망을 확보했으며, 일부 평면에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실거주 여건을 모두 갖춘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라며 “영등포 뉴타운 정비사업과 미래가치도 풍부한 만큼 벌써부터 분양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6-24 17:52:37[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 뉴타운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달에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영등포동5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3층, 5개동 규모로 총 659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84㎡ 1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여의도를 비롯해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를 포함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도 가깝다. 인근에 다수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목동 학원가와도 지척이다.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등포시장 등 현대식 유통시설과 전통시장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 뉴타운 사업은 노후 상가, 주택이 밀집한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일대를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모든 구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약 4000가구가 입주하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 단지로 재 탄생한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09 09:55:58[파이낸셜뉴스] 서울 여의도·영등포 도심과 인접해 영등포뉴타운 중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영등포1-11구역 시공사 입찰에 대우건설과 진흥기업이 뛰어들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영등포1-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과 진흥기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의 대지면적은 영등포재래시장 일대 1만1981.1㎡로 연면적은 17만1748.75㎡다. 건폐율 54.42% 및 용적률 769.99%가 적용돼 지하 9층~지상 39층 공동주택 818세대와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1호선 영등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영중초, 서울영동초, 영등포초, 양화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등이 있다. 관련 공고상 입찰서류 접수 마감은 11월 25일까지이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까지 향후 일정에 대해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0-08 17:12:36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면서 오피스텔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던 오피스텔 거래량은 지난 3월에 비해 크게 늘어났으며 서울의 경우 지난해 대비 오피스텔 거래량이 56% 급증했다. 특히 최근 7월 10일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3주택 4주택 법인 취득세율이 12%인 반면 오피스텔은 4.6%가 유지되면서 역전 현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전세난의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찾는 1~2인 가구에게 최적화된 복층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되는 JS496 타워의 분양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S496 TOWER와 같은 복층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수요층이 기존 1인 가구에서 신혼부부 등 2인 이상의 가구로 확대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복층형 오피스텔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활용되는 공간이 계약 면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비용에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투자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큰 편이다. 복층형은 독립된 공간과 높은 층고로 인한 개방감 등 쾌적함으로 임차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에 일반 원룸 임대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동안 입지적 제약이 컸던 서울에서는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한정적이었기에 JS496 타워에 향하는 시선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JS496 TOWER는 분양 시작과 함께 빠르게 실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홍보관에도 연일 내방객 인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시행위탁자 ㈜대상디앤시와 시공사 금화건설㈜이 서울 신길 뉴타운재정비촉진구역인 영등포구 신길동 236번지 외 4필지에서 선보일 예정인 JS496 TOWER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1.5룸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 44세대, 상가(지하 1층~지상 3층) 34호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 프리미엄 복층형 및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풀옵션이 제공돼 몸만 들어와서 바로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안전을 강조한 스마트 보안시스템까지 완비했다. 사업지인 신길동은 2030서울플랜을 비롯해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 등의 호재를 품고 있다. 2030서울플랜을 통해 인접한 영등포와 여의도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서남권 생활권의 중심, 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업무시설 증대에 따른 수요 증대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일대를 종합적으로 재개발할 계획이다. 아파트 재건축,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여의도가 뉴욕 맨해튼과 같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JS496 TOWER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후 프리미엄 형성과 더불어 자산 가치 증식까지 기대 가능하다는 게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JS496 타워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신안산선(예정)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을 10분대에 닿을 수 있는 JS496 TOWER는 해군회관 사거리 경전철(신림선)이 신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분양에서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 가능하며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납부하면 된다. 또한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임대관리 보장제가 지원된다. 현재 JS496 TOWER의 홍보관은 목동역 1번출구 앞 양천구 목동로 203 목동로데오빌딩에 마련돼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2020-08-18 12:29:447.10 부동산대책의 후폭풍이 오피스텔 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잇단 부동산 규제로 인해 오피스텔 신규 분양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7.10 부동산대책 발표에 따르면 3주택 4주택 법인 취득세율이 12%로 상승한 반면 오피스텔은 4.6%를 유지하게 됐다. 이로 인해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더욱 많은 유동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실제 서울은 지난해 대비 오피스텔 거래량이 56% 급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신길뉴타운의 중심 사거리코너인 신길재정비촉진 9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JS496 TOWER’ 오피스텔/상가가 많은 관심 속에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등포구 신길동 236번지 외 4필지에 들어서는 JS496 타워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1.5룸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 44세대 △상가(지하 1층~지상 3층) 34호실로 구성된다. JS496 타워는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며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납부하면 된다. 또한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임대관리보장제가 지원된다. JS496 TOWER의 사업지인 신길뉴타운은 그 동안 1, 7호선 사이에 위치해 버스가 남북 이동을 위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유일했다. 하지만 신안산선, 신림경전철 개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큰 미래가치가 전망되고 있다. 신림경전철과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신길뉴타운이 지하철 5개 노선 사이에 자리하게 되며 사통팔달의 입지를 기반으로 개통이 가까워질수록 지역 내 주거시설들의 가격 상승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신림경전철이 2021년 개통되면 신길뉴타운은 최대 수혜 지역 중 하나로 지목된다. 서울 제물포길 지하화도 올해 착공돼 2025년 개통될 계획이다. 제물포길 지하화가 완료되면 국회대로 상습 정체가 해소되는 가운데 교통 발전 및 상부 녹지 공원화가 완료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 경인선이 50년만에 지하로 내려가고 지상은 일반도로와 공원 등으로 조성된다. 상부도로 정비는 2년간 진행돼 2027년 완공 계획이다. 또한 경기 안산과 서울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사업이 착공됐다. 개통 후 시흥시청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이동시간은 현재 53분에서 22분으로 단축되며 안산시 원시동에서 여의역까지도 36분 이내에 닿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신길뉴타운을 비롯해 금천구, 구로구가 신안산선의 직접 수혜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영등포, 마포의 약 50만 비즈니스 수요가 확보돼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JS496 타워는 여의도 3정거장, 강남 20분대의 생활권으로 단지 주변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 복층형 및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A/B타입, 18㎡C타입 등 3가지 평면의 혁신 설계를 도입했다. 실내에는 풀옵션이 제공되며 안전을 위한 스마트 보안시스템도 갖춰진다. 상가의 경우 1층 권장업종은 약국, 편의점, 커피숍, 프랜차이즈이며 2층 권장업종은 내과, 소아과 등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의 2030 도시계획도 본궤도에 올랐다. 이에 영등포·여의도 국제 금융중심지 육성에 따른 프리미엄 형성과 더불어 글로벌 대도시권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중심지 체계 개편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호재가 잇따르면서 신길뉴타운은 시세 상승세가 눈에 띈다. 실제 지난해 지역 내 전용 84㎡ 실거래가격이 처음으로 13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신길뉴타운의 프리미엄 복층형 오피스텔/상가인 JS496 TOWER의 홍보관은 목동역 1번출구 앞 양천구 목동로 203 목동로데오빌딩 1층 104호에서 공개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2020-08-10 12:51:21장기화된 초저금리 기조로 인해 시중자금이 풍부한 상황에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오피스텔이 주거난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 서울의 경우 지난해 대비 오피스텔 거래량이 56% 급증했다. 이로 인해 신규 오피스텔 분양 현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하철과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해 업무 중심지 접근성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완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JS496 타워’의 분양이 호평 속에서 진행 중이다. JS496 타워의 분양은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 계약 가능하며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납부하면 된다. 또한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지원돼 초기 부담감을 최소화했다. 서울 신길뉴타운의 노른자위 입지인 중심 사거리코너 신길재정비촉진 9지구(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36번지 외 4필지)에 들어서는 JS496 타워는 구로디지털밸리, 가산디지털밸리, 대단지 업무시설 및 증권가를 이루고 있는 여의도가 자동차 5분 거리에 위치해 탄탄한 오피스텔 임대 수요를 확보했다. 따라서 영등포, 여의도, 강남 지역 일대의 약 50만 임대수요를 품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신안산선(확정)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는 데다 해군회관 사거리 경전철(신림선)이 예정돼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화건설㈜이 시공할 예정인 JS496 TOWER는 전 세대 프리미엄 복층형 및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1.5룸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 44세대, 상가(지하 1층~지상 3층) 34호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A/B타입, 18㎡C타입, 등 3가지 평면의 혁신 설계를 도입했다. 실내에는 풀옵션이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으며 안전한 스마트 보안시스템을 완비했다. 상가의 경우 1층은 권장업종 약국, 편의점, 커피숍, 프랜차이즈 2층은 권장업종 내과, 소아과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신길 뉴타운의 중심 상업지구 및 영등포 중심상권에 인접한 JS496 TOWER는 여의도 3정거장, 강남 20분대의 생활권으로 원스톱 골드라인에 자리하게 되며 단지 주변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또한 현재 신길 뉴타운 중심상업지역으로 계획된 사업지를 둘러싼 신길 재정비 촉진지구사업(구 약 30만형/약 2만 세대)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자족생활 기반 강화를 위시해 교통체계 구축과 녹지 공간 조성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 가치 상승 및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준금리 0%대의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부동산시장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한 가운데 규제가 가중되는 주택시장과 달리 오피스텔 및 상가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JS496 타워의 홍보관에도 실계약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길뉴타운 중심 사거리코너에 들어서는 JS496 타워는 탄탄한 임대수요와 더불어 큰 미래가치와 상품성까지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면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빠른 시일 내에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궁화신탁이 시행수탁자 담당하며 신뢰도를 높인 JS496 타워의 홍보관은 목동역1번 출구 앞양천구 목동로 203 목동로데오빌딩 1층에서 운영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2020-07-24 13:18:28- 주택규제강화로 상가 반사이익, 투자수익률 높은 상가 관심 높아 - 상업시설 투자 성공의 ‘key’ 역세권, 풍부한 유동인구와 고정수요 갖춘 상가 인기 전반적으로 ‘역세권’ 주변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춰 수익형부동산에서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주택시장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뭉칫돈이 월세시장으로 몰리면서 역세권 상가를 찾는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쏟아지면서, 투자 수요층은 주택시장보다는 월세가 나오는 상가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며 상가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다주택자를 겨냥한 양도세 중과 및 분양권 전매금지, 청약통장 사용제한 등으로 주택시장의 진입이 점차 차단되자,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가장 안정적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역세권 상가의 인기가 높다. 언제나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춘데다가 가시적인 홍보효과가 뛰어나 수익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지하철역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상가의 경우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지난해 8월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상가인 컬처스트리트는 2호선 상왕십리역 직통상가로 최고 102대 1, 평균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올해 8월 공덕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공덕 sk 리더스뷰’ 상가의 경우 평균 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역세권 직통상가의 인기를 보여줬다. 역세권 직통상가이면서 배후수요가 비약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뉴타운, 재개발 등의 호재가 있는 곳이라면 웃돈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역을 이용하는 수요뿐 아니라, 신규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나, 상권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중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는 5호선 영등포시장역 역세권 직통상가이면서, 영등포뉴타운을 배후로 두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지난 10월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영등포뉴타운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단지내 상가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공급되는데, 지하 1층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지하통로와 직접연결돼 유동인구를 바로 흡수할 수 있다. 직통상가의 경우, 상가를 이용려는 자발적 수요뿐 아니라 목적없이 이동하는 수요까지 붙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상가시장에서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지상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계획해 가시적인 홍보 효과를 통해, 지역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사업초기 단계인 ‘영등포뉴타운’이 개발됨에 따라 지역전체의 가치상승이 예상되며, 주거, 상업, 업무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뉴타운 사업지인 만큼 주거뿐 아니라 상업시설에도 관심이 더욱 쏠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정수요만 약 1500여세대, 영등포시장역을 이용하는 인근 유동인구만 일평균 7만5000여명 가량이며, 영등포뉴타운 개발이 이뤄지면 단지인근 약 1km 반경 약 3만 가구가 확보, 인근근무자가 약 10만명으로 확대되면서 핵심상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규모 영등포 도심개발 및 중심상권과의 연계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볼 가능성이 크다. 2030 서울플랜 국제금융중심지 개발계획에 영등포 일대가 포함됐고, 영등포역과 영등포시장역간 지하상가 연결계획을 통해 거대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는 연면적 1만2,085㎡, 지하 1층~지상 2층, 총 129실로 대규모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71-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준공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2017-12-18 08:57:27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공급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조감도)’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 계약까지 완료 했다고 17일 밝혔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296가구, 전용면적29~84㎡ 185가구, 오피스텔은 전용18~32㎡, 111실로 구성된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아파트 부적격 잔여가구 추첨에는 16가구 모집에 640명이 몰려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인데다 여의도를 비롯해 광화문, 강남, 용산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직주근접 단지라는 점이 부각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상업시설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도 분양 중이다. 연면적 1만208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17-11-17 11:29:19'돈 줄 죄기'를 골자로 한 정부의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 이후 서울에서 첫 청약접수가 이뤄진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섰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일반분양 1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06명이 몰려 평균 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면적59B㎡로 17가구 모집에 664명이 몰려 39.0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59A㎡도 19가구 모집에 688명이 몰려 36.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84도㎡ 72가구 모집에 954명이 몰려 13.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17-10-26 07: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