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마케팅으로 활용키 위해 투자유치 소식과 산업별 동향 등을 담은 영문 e-뉴스레터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스레터는 격월로 연 5회 제작돼 해외 IR 상담 기업과 신규 구독 신청자 등에 이메일로 발송되며 이메일 내 뉴스레터를 클릭하면 연결된다. 4월 발행한 뉴스레터에는 바이오 원부자재 시설 투자를 통해 공급역량을 강화한 기업들과 국내 1위이자 세계 5위의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의 연구시설 송도 건립 등을 다뤘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뉴스레터에 투자유치 공모, 입주기업 투자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소식들을 싣는 한편 올해 하반기에 뉴스레터 디지털 서고인 ‘아카이빙’ 페이지도 구축키로 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투자유치와 개발 상황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격월간 투자홍보지인 ‘IFEZ 저널’도 발간하고 있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앞으로 e-뉴스레터뿐 아니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IR, 온·오프라인 박람회 등을 통해 IFEZ 강점 등을 알려 투자유치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5 15:58:49[파이낸셜뉴스] 가수 백예린의 신곡 ‘스퀘어’가 한국인 영문 가사곡 최초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예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위 감사하다. 한국인 최초 영어가사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건 자랑해도 되는거겠죠? 다른 곡들도 18곡 차트 진입, 다른 곳에서도 전곡 차트 진입 모두 감사하다”라며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2CD로 규모가 큰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옆에서 저를 에버해주고 많은 용기를 준 가족들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음반 제작에 도움을 준 이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예린은 이날 정규 앨범 1집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Every letter I sent you)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백예린이 기존에 둥지를 틀었던 JYP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처음 발표한 앨범이다. 해당 앨범은 2CD로 구성됐으며 총 18개의 곡 중 17개 곡이 영문 가사로 만들어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스퀘어’(Sqaure, 2017)는 오래 전부터 팬들이 음원 발표를 기다려온 곡이다. 지난 2017년 한 공연에서 미발표곡으로 소개됐던 스퀘어의 '직캠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665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스퀘어는 멜론, 지니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아울러 스퀘어 외에도 다른 곡들이 모두 차트에 진입하며 백예린의 두터운 팬층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백예린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 성장을 지켜봐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마쳤다. 한편 백예린의 신보에 대한 다른 스타들의 축하 인사도 줄을 이었다. 가수 선미, 강민경, 레드벨벳 조이, 예리 등은 SNS를 통해 “너무 축하한다”, “팬이다. 항상 응원한다”, “새 앨범 기다렸다” 라는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하 백예린 감사 인사 전문 1위 감사합니다. 한국인 최초 영어가사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건 자랑해도 되는거겠죠...?(오늘만 조금 자랑할게요) 다른 곡들도 18곡 차트 진입, 다른 곳에서도 전곡 차트 진입 모두 감사합니다. 사실 2CD로 규모가 큰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옆에서 저를 예뻐해주고 많은 용기를 준 가족들, 세멋소님과 블루바이닐(세상에서 일 제일 잘해주시고 따뜻한 든, 별, 테르언니), 호빈감독님, 뮤비스탭분들! 구름, 수은, 죠니, 치헌, 은진, 봉연, 정우, 정욱, 무궁작가님, 연뚜언니, 다빈, 기훈, 태훈, 경건님, 연수,민혁(방),언니오빠들, 융스트링 선생님들, 서울스투디오, 루피씨까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성장을 지켜봐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백예린 #스퀘어 #square e콘텐츠부
2019-12-11 14:25:09석유 B2B e마켓플레이스 업체인 오일펙스는 국제 석유 트레이딩 및 영문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영문 사이트를 개설,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의 영문 사이트는 국내 석유시장 가격을 반영하고 있는 오일펙스 가격지수(OPI), 국내 석유시장 정보와 거래방법 소개, 회사소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OPI는 국내 석유시장 가격 동향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국제 석유제품 및 원유 트레이더 등의 주목을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일펙스 관계자는 “그 동안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석유 및 에너지시장 정보와 거래 방법에 대한 문의를 계속 받아왔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내 석유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 석유시장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석유 및 에너지 전자상거래 업체들과 연계해 국제 석유 및 에너지 전자상거래에 관련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일펙스는 영문 홈페이지를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 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오일펙스 뉴스레터의 영문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 lee2000@fnnews.com 이규석기자
2001-11-16 0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