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로투세븐의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4'에 2년 연속 참가했다. 궁중비책은 이번 박람회를 발판으로 신규 바이어 발굴과 홍콩 현지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20일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궁중비책은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에 참가해 '왕실 비법' 스토리텔링과 제품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적 색채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부스가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4800명 이상의 바이어와 방문객을 끌어 모았다.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에서 온 500여 명의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의 가능성을 높였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은 전 세계 2500여개의 글로벌 뷰티 기업이 참가하고 약 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궁중비책의 '워터풀 선로션'은 영유아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코스모트렌즈 선케어 부문에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코스모트렌즈는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관인 뷰티스트림즈가 매년 아시아 뷰티 시장을 분석해 발표하는 권위 있는 리포트로, 참가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선정해 업계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궁중비책은 신규 출시된 키즈라인을 포함해 프리뮨, 선케어, 매터니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였다. '왕실 아기의 목욕 비법'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컨셉존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이 제품의 향과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공간을 마련해 큰 관심을 받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확장된 제품 라인업과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유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궁중비책은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주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5년에는 중동과 유럽 등 궁중비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역으로의 추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1-20 14:19:29[파이낸셜뉴스] 김해시는 김해시보건소가 추진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이 임산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4년 차에 접어든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산모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상담, 영유아 성장·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다문화 가정이나 조손 가정도 대상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도 포함된다. 건강관리 사업은 대상자의 사회·심리적 평가를 통해 기본 방문 대상자와 지속 방문 대상자로 나눠 운영된다. 지속 방문 대상자는 출산 전부터 아동이 만 2세가 될 때까지 25~29회의 지속적인 방문 상담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임산부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지역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11-19 09:38:20[파이낸셜뉴스] 질병관리청은 백일해에 따른 생후 2개월 미만 영유아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질병청은 백일해 감염시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의 보호를 위해 임산부와 동거가족, 돌보미 대상 백일해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생한 백일해 첫 사망 사례는 생후 2개월 미만 영아로 백일해 1차 예방접종 이전이며, 기침, 가래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내원 후 백일해 양성으로 확인됐고,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증상 악화로 사망했다.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는 올해 11월 1주 기준 총 3만332명의 환자(의사환자 포함)가 신고됐으며, 7~19세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13~19세가 45.7%(1만3866명), 7~12세가 42.0%(1만2725명)으로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87.7%(2만6,591명)를 차지하고 있다. 0~6세 영유아 경우 전체 환자의 3.3%(1008명)으로 8월 이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1세 미만 영아도 10월 초에는 주당 2~4명의 신고를 보이다가, 10월 말 12명까지 신고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면서 사망자도 함께 보고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올해 9월까지 누적 1만3952명 발생했고 5월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6월 이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영아 10명이 사망했다. 프랑스에서는 올해 13만명 이상 발생했고, 35명의 사망자 중 소아 22명(1세 미만 20명), 성인 13명이 보고됐다. 미국의 경우, 올해 2만2273명이 발생해 전년도 동 기간(4840명) 대비 4.6배 증가했고, 1세 미만 사망 사례의 경우 지난해 2명, 지난 2022년 1명이 보고됐다 질병관리청은 백일해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우선, 생후 첫 접종(2개월) 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 3기(27~36주) 임신부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울러,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빠짐없이 2·4·6개월에 적기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외 고위험군(면역저하자, 중등증 이상 만성폐쇄성 폐질환자), 영유아의 부모 등 돌보미, 의료종사자 및 산후조리원 근무자 등 성인들도 올해 백일해 유행 상황을 고려해 백신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백일해가 소아·청소년 연령대를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는 상황임을 고려해, 적기 접종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11~12세의 6차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한 만큼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정부에서는 최근 증가 추세인 0~6세 백일해 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전문가 합동으로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을 운영해 대응하고,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 청장은 “다가오는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각 가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백일해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11-12 15:12:2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11일부터 면역저하 영유아(6개월~4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영유아용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은 기존 화이자 백신(초기주, XBB.1.5 백신)의 접종 횟수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 보호자는 의료진과 상담해 적절한 접종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전 화이자 백신을 2회 이상 접종한 영유아는 신규 백신을 1회, 화이자 백신을 1회 접종한 영유아는 신규 백신 2회 접종이 필요하다. 또 이전 접종력이 없는 영유아는 모더나 JN.1 백신(2회)과 화이자 JN.1(3회) 중에서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적기 접종해 감염 및 중증화 위험을 예방하고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07 08:48:12웅진휴캄이 올인원 미산성 베이비 워시 '락토라이스 마일드 바스앤샴푸'를 공개하고 영유아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4일 웅진휴캄에 따르면 락토라이스 마일드 바스앤샴푸는 샴푸와 바디워시, 클렌징, 헤어케어, 보습 기능을 모두 갖춘 영유아 전용 제품이다. 안자극 대체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마쳐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유 성분에서 유래한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전북 완주 쌀 추출물 등을 배합해 만든 독자 원료 '락토라이스', 특허 받은 하고초(꿀풀), 세라마이드 리포좀 , 병풀과 무화과 추출물 등을 함유한다. 피부 유해물질 20가지를 배제했으며 'EWG' 그린등급 성분과 알러젠 프리 향료를 사용했다. 이날부터 12일까지 쿠팡에서 진행하는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판매한다. 공식 출시일인 13일부터는 휴캄 자사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서덕원 웅진휴캄 대표는 "웅진베베는 아이들 피부를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 베이비와 키즈, 더마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4-11-04 21:23:11[파이낸셜뉴스] 웅진휴캄이 올인원 미산성 베이비 워시 '락토라이스 마일드 바스앤샴푸'를 공개하고 영유아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4일 웅진휴캄에 따르면 락토라이스 마일드 바스앤샴푸는 샴푸와 바디워시, 클렌징, 헤어케어, 보습 기능을 모두 갖춘 영유아 전용 제품이다. 안자극 대체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마쳐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유 성분에서 유래한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전북 완주 쌀 추출물 등을 배합해 만든 독자 원료 ‘락토라이스’, 특허 받은 하고초(꿀풀), 세라마이드 리포좀 , 병풀과 무화과 추출물 등을 함유한다. 피부 유해 물질 20가지를 배제했으며 'EWG' 그린 등급 성분과 알러젠 프리 향료를 사용했다. 이날부터 12일까지 쿠팡에서 진행하는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판매한다. 공식 출시일인 13일부터는 휴캄 자사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서덕원 웅진휴캄 대표는 "웅진베베는 아이들 피부를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 베이비와 키즈, 더마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04 09:38:17[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11일부터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11월 11일부터 면역저하자 영유아(6개월~4세)의 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백신 접종 예약은 의료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이날부터 가능하다. 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은 이전에 접종한 화이자 백신(초기주, XBB.1.5 백신) 접종 횟수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접종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접종해야 한다. 이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2회 이상 접종한 영유아는 신규 백신으로 1회, 화이자 백신으로 1회 접종한 영유아는 신규 백신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다. 질병청은 아울러 오는 11월 30일 노바백스 백신의 유효기한을 고려해 mRNA 백신 접종 관련 금기자와 연기자 등은 유효기한이 도래하기 전에 신속하게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8일 18시 기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률은 작년 동기간보다 8.6%p 증가한 32.7%”라며 “접종률은 이전 절기 대비 높은 수준이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보호자·가족 분들은 접종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0-29 14:04:28[파이낸셜뉴스] 고양이가 영유아들보다 새로운 단어를 더 빠른 속도로 배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아자부 대학 연구진들은 고양이 약 30마리를 대상으로 그림과 단어 쌍을 학습시킨 결과 대부분이 인간 영유아 평균보다 빠른 9초 안에 이를 학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고양이들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동시에 그와 짝을 이룬 특정 단어를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식으로 고양이를 학습시킨 뒤 고양이들에게 다시 그림과 함께 틀린 단어를 들려주고 그 반응을 살폈다. 그 결과 고양이들은 그림에 맞지 않는 단어가 들리자 그림이 나오는 화면을 이전보다 평균 3배 더 오래 응시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이는 고양이들이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증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그림과 단어를 단 4번에 걸쳐 총 9초간 학습하고 나서 이러한 반응을 보였다"며 "이는 인간 영유아의 학습 속도보다 빠르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논문을 통해 "인간 영유아에 관한 연구에서 아기들은 그림-단어 쌍을 학습하기 위해 최소 20초씩 네 번간 노출됐다"고 했다. 그러나 고양이들이 인간의 목소리가 아닌 전자음으로 그림에 이름을 붙였을 때는 이를 학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고양이가 사람의 목소리에 애착을 느끼는 특별한 요소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연구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10-24 09:08:14[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1일 6개월∼4세 영유아용 코로나19 변이(JN.1) 대응 백신인 화이자사의 ‘코미나티제이엔원주0.033mg/mL(브레토바메란)’을 긴급 사용승인했다고 밝혔다. 긴급사용승인은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제조·수입자에게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의료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게 해 공급하게 하는 제도다. 앞서 유럽 의약품청(EMA)은 화이자 JN.1 변이 대응 백신에 대한 품목허가를 지난 7월 말에 한 바 있다. 영유아용(6개월∼4세) 대상 접종을 위해 질병관리청은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고 식약처는 신속하게 이를 검토해 승인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효과적인 의료제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10-21 16:24:1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맘센터에서 실시하는 한국아동발달검사(K-CDI)에 참여할 2023년 7월생부터 2018년 12월생까지의 영유아 10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맘센터는 코로나19 이후 언어나 사회성 발달이 늦어진 아이들이 증가한 상황을 반영해 시범사업으로 이번 사업(고고고 프로젝트)을 추진한다. 한국아동발달검사(K-CDI)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으며 영유아의 발달 상태를 평가하는 300문항의 검사 항목을 진행한다. 검사 결과에서 사회성, 언어, 신경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경우 전문가 상담 및 분야별 추가 검사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놀이·언어·미술 치료를 지원한다. 또 아이의 발달 상태에 맞는 부모 양육법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부모다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맘센터는 내년에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양육자의 스트레스와 불안, 부부 관계 등 관련 심리검사와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맘센터를 통해 영유아 발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9-19 08:5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