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한가인이 상위 1% 영재로 알려진 딸의 영어 교육법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게재한 영상에서 책으로 가득 찬 첫째 딸의 방을 공개했다. 딸의 방에는 벽을 가득 채운 책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어린이용 도서뿐 아니라 영어 원서까지 빼곡했다. 한가인은 "다독한 지 오래돼 속독이 된다"면서 "영어유치원 때문인 줄 알았는데 영어유치원 가기 전부터 영어를 잘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외국에서 살다 온 것도 아니고, 영어유치원에 다녀서 그런 줄(영어를 잘 하는 줄) 알았는데, 가기 전부터 영어를 잘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노하우라면 제가 어릴 때 백그라운드 뮤직처럼 (영어로 된) 이야기 동화를 계속 틀어줬다"며 "하루에 몇시간씩 그냥 베이스로 틀어줬는데, 이게 귀로 들어간 거 같다"고 교육 꿀팁을 전했다.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특히 첫째 딸은 상위 1% 영재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가인은 앞서 공개한 콘텐츠에서도 제이에 대해 "키우다 보니 똘똘한가 보다 했는데, 40개월 때 한글이랑 영어를 읽더라"며 "내가 읽는 걸 알려준 적이 없다. 기관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1%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딸이 어학 능력에서 특출난 두각을 나타낼 뿐 아니라 과학을 좋아한다는 게 한가인의 설명이다. 한가인은 딸이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과학 잡지를 꼽으며 "아이가 애독자 인터뷰를 신청해서 인터뷰까지 했다"면서 해당 페이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딸은 현재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한가인은 "딸이 발표하고, 상호작용하는 걸 좋아해 일반 학교보다는 자신의 성향에 맞는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가인은 교육비 지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가인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김미경TV'에 출연해 "(김미경의) 책에서는 자신의 수입의 30%가 넘게 아이 교육비에 지출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가만히 보면 30%가 다 넘어가는 것 같다"며 "우리 집에서 돈을 제일 많이 쓰는 건 애들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1-07 08:34:32▲ 사진: 방송 캡처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정인이 조정치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정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은 "요즘 2세를 갖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딸을 낳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인은 "저는 솔직히 남편 조정치 씨 닮았으면 좋겠다. 조정치 씨가 은근히 곱게 생기신 편"이라고 말했고, 정찬우는 "그러니까 (둘이) 결혼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선은 '다산의 여왕'인만큼 정인의 아랫배에 손을 대고 기합을 주며 "한 달 안에 생겨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30 06:13:44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가수 박상민의 딸이 SBS 예능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영재로 출연했다. 지난 25일 설 특집 방송 이후 정규 시간으로 첫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박상민과 딸 박소윤 양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소윤 양은 지적능력 상위 1% 영재로 밝혀져 특히 박소윤 양은 총 32장의 카드를 암기하며 5명의 영재들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이날 박상민은 ‘영재발굴단’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방송에서 소윤이 볼 때의 느낌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심장이 쫄깃쫄깃해본지는 진짜 오랜만인거 같다”며 “팔불출 소리 들어도 할 수 없는데 자식 칭찬하는 게 그렇게 좋은 거더라”고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박상민의 아내는 “방송을 보고 ‘딸이 똑똑하구나’생각했다. 하지만 소윤이가 마음먹은 것을 어느 쪽으로 관심을 두고 집중해서 한 가지라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대한민국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3-26 19:06:48박상민, 박상민, 박상민, 박상민, 박상민영재발굴단에서 박상민의 딸이 영재판정을 받아 화제다.25일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편성으로 첫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박상민과 딸 박소윤 양이 출연했다.이날 박상민은 영재발굴단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방송에서 소윤이 볼 때의 느낌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심장이 쫄깃쫄깃해본지는 진짜 오랜만인거 같다”며 “팔불출 소리 들어도 할 수 없는데 자식 칭찬하는 게 그렇게 좋은 거더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박상민의 아내는 “방송을 보고 ‘딸이 똑똑하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소윤이가 마음먹은 것을 어느 쪽으로 관심을 두고 집중해서 한 가지라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또 박상민의 아내는 제작진이 “걱정되냐?”고 묻자 “‘어떻게 키워야하지?’ 싶다. 이렇게 가능성이 많은데 어떻게 길잡이를 해줄지 고민이다. 엄마로서 그게 너무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반면 박상민의 딸은 영재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모르겠다. 보통 아이들이 다 그렇지 않아요? 나도 아이다. 특별한 아이가 아니다. 나도 학교 가고, 언제는 혼날 때도 있다. 기분이 갑자기 나빠질 때도 있고 기분이 갑자기 좋을 때도 있다”며 자신이 남다른 사람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박상민의 딸 박소윤 양은 ‘영재발굴단’ 방송서 지적능력 상위 1% 영재로 밝혀진 바 있다. 특히 박소윤 양은 총 32장의 카드를 암기하며 5명의 영재들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공부하는 것을 싫어했고 한 가지에 집중하기보다는 다방면에 두루 관심을 가졌다.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온라인편집부
2015-03-26 18:07:32▲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가수 박상민이 딸 박소윤의 영재 판정에 대한 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일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편성으로 첫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박상민과 딸 박소윤이 출연했다. 이날 박상민은 "방송에서 소윤이 볼때의 느낌이 어땠느냐"고 묻는 질문에 "그렇게 심장이 쫄깃쫄깃해본지는 진짜 오랜만인거 같다"며 "팔불출 소리 들어도 할 수 없는데 자식 칭찬하는 게 그렇게 좋은 거더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상민 아내는 "방송을 보고 '우리 딸이 똑똑하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소윤이가 마음 먹은 것을 어느 쪽으로 관심을 두고 집중해서 한 가지라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걱정되냐?"고 묻자 박상민 아내는 "'어떻게 키워야하지?' 싶다. 이렇게 가능성이 많은데 어떻게 길잡이를 해줄지 고민이다. 엄마로서 그게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한껏 과시한 당사자 박소윤은 "모르겠다. 보통 아이들이 다 그렇지 않아요? 나도 아이다. 특별한 아이가 아니다. 나도 학교 가고, 언제는 혼날 때도 있다. 기분이 갑자기 나빠질 때도 있고 기분이 갑자기 좋을 때도 있다"며 자신이 평범하다고 전했다. 앞서 박상민 딸 박소윤은 지난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 최우수 수준의 지적능력을 입증 시켰다. 당시 박소윤은 카드외우기 미션에서 32장의 카드를 암기하며 5명의 영재들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3-26 17:29:06‘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이 카드외우기 미션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선보이며 영재임을 인증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영재발굴단'에서는 세계 기억력 대회 공식 종목인 52장의 카드 외우기 미션이 주어졌다. 총 5명의 영재 중 4명이 부진한 가운데 박소윤 양은 혼자서 유일하게 32장을 외웠다. 박상민 딸 박소윤 양이 못할 거라고 얘기했던 연예인 패널들은 재빨리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내가 소윤이가 일 낼 거라고 했다. 32장부터는 아예 안 외운 거냐?"고 묻자 박소윤 양은 "안 봤다. 그 뒤까지 다 외우면 중간에 잊어버릴 것 같았다"고 대답해 시선을 모았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2-21 22:20:18‘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이 카드외우기 미션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보였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영재발굴단'에서는 세계 기억력 대회 공식 종목인 52장의 카드 외우기 미션이 주어졌다. 총 5명의 영재 중 4명이 부진한 가운데 박소윤 양은 혼자서 유일하게 32장을 외웠다. 박상민 딸 박소윤 양이 못할 거라고 얘기했던 연예인 패널들은 재빨리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내가 소윤이가 일 낼 거라고 했다. 32장부터는 아예 안 외운 거냐?"고 묻자 박소윤 양은 "안 봤다. 그 뒤까지 다 외우면 중간에 잊어버릴 것 같았다"고 대답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2-21 20:28:46▲ 오중석 정형돈 오중석 정형돈 정형돈의 딸 정유주 양의 수준급 사진 실력이 눈길을 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기왕 스카웃 받은 거 유주 작품 하나 더 공개. 바다를 배경으로 아빠랑 사랑이랑 스승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2의 오중석 꿈꾸는 찍사 정유주. 엄마는 용량을 확보 할 테니 넌 사진을 찍거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속 정형돈은 사진작가 오중석, 오중석 딸과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사진은 정형돈의 딸 정유주 양이 촬영했다는 것. 한편 정형돈은 2009년 한유라 씨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 자매를 두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8-30 11:28:00[파이낸셜뉴스] ‘상위 1% 영재’ 딸을 둔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첫째 딸의 방을 공개했다. ‘꿀팁이 쏟아지는 여배우 한가인 욕실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가인은 화장실이 달린 안방을 딸에게 양보했다며 책으로 가득 찬 아이 방을 공개했다. 딸의 책장에는 영어 원서도 다수 꽂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다독한 지가 오래되니까 속독이 된 것 같다"며 "(영어를 잘하는 비결이) 영어유치원 때문인 줄 알았는데 영어유치원 가기 전부터 영어를 잘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어릴 때 그냥 백그라운드 뮤직처럼 이야기 동화를 틀어줬다"며 "하루에 몇 시간 틀어줬는데 이게 귀에 들어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딸의 장래 직업을 묻는 질문에 한가인은 “의사는 싫다. 과학을 좋아하니까 연구를 해도 좋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아무거나"라고 답했다. 또 "의사는 (공부를) 많이 해야 될 수 있지 않냐"며 "저는 막 푸쉬해서 공부를 많이 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의사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한 한가인은 지난 2016년 딸 제이를 낳았다. 세살 차이로 아들 제우도 뒀다. 제이는 상위 1% 영재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가인은 앞서 "딸이 한번 보면 다 외우고, 책도 하루 종일 본다. 40개월 때 한글이랑 영어를 읽더라. 기관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1%가 나왔다"라고 딸의 영재 판정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딸은 현재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다. 한가인은 “딸이 발표하고, 상호작용하는 걸 좋아해 일반학교보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학교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가인은 이날 탈모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이 직접 사용 중인 다양한 헤어&바디용품을 소개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1-07 09:03:09노승현과 서새론이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액터빌리지가 아역배우 노승현과 서새론이 536대 1를 뚫고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에 소년 박정희 역과 박정희 대통령 딸 역으로 각각 캐스팅됐다고 21일 밝혔다.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은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스토리를 중심축으로 만들어지는 영화다. 가수 김흥국이 제작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은 정희 전 대통령의 연애과정과 결혼을 고증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윤희성 감독이 20년 동안 찾아낸 그들의 비화(祕話)를 스크린에 담아낼 예정. 현재 서울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이다. 소년 박정희 역, 박정희 딸 역을 맡은 노승현과 서새론은 연기 시작한지 1년차인 배우들이다. KG그룹, 어린이보청기 소노바코리아, 국립항공박물관 모델 등을 거쳐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 '영화영재 금태경' 선정역, MBC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어린 하윤 역을 맡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액터빌리지 관계자는 "노승현과 서새론은 제작진들에게 극중 대본 분석능력이 훌륭하고 섬세한 감정연기가 수준급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액터빌리지는 강기영 감독의 '배드게임' 오디션을 준비 중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액터빌리지
2024-06-21 10: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