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한갑수 장인서 기자】 인천 영종도가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로 대변신한다. 총 6조원을 투자해 인천 영종도에 동북아 최고의 복합리조트 개발을 추진해왔던 미국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국내에서 19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승인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인스파이어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파이어가 카지노업 허가에 필요한 관련 법률상 요건을 갖추고 사전심사 시 제출한 복합리조트 조성계획을 모두 이행한 것으로 문체부는 평가했다. 다만 카지노 외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추가 투자계획 이행을 허가조건으로 걸었다. 이번 승인으로 면적 2만4000㎡에 150개 이상의 게임 테이블과 700개 이상의 슬롯·게임머신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카지노뿐만 아니라 5성급 호텔, 공연 전문시설인 아레나, 쇼핑몰 등 테마파크와 복합리조트가 먼저 들어서 일부 운영 중이다. 인스파이어는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카지노 리조트 운영기업인 MGE가 인천국제공항 제3국제업무지구에 문을 연 복합리조트다. MGE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를 운영 중인 곳으로 해외진출로는 한국이 처음이다. 인천 영종도에서 총 4단계에 걸쳐 136만㎡ 크기의 부지를 개발하는데 지난해 11월 30일 1A 단계 시설을 개장했다. 지금까지 1A 사업 투자액만 1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르면 올해 1·4분기 내로 카지노가 개장하면 국내 최대 오락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승인함에 따라 인스파이어는 지난 2005년 이후 19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영업할 수 있게 됐다. 또 경제자유구역법을 통해 외국인투자자에 대해 이뤄진 최초 허가로 기록됐다. 인스파이어는 당초 2046년까지 4단계 사업을 진행해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인스파이어는 전 세계 8개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모히건사가 100% 출자, 국내에 설립한 법인이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2016년 3월 문체부가 추진한 복합리조트 공모계획에 선정된 후 외국인투자 6억9500만달러(약 9300억원)를 비롯해 약 16억달러(약 2조1400억원)를 유치, 복합리조트를 개발했다. 인스파이어는 5성급의 호텔 객실 1275개, 국제규격을 갖춘 국제회의시설, 1만5000석 규모의 다목적 전문공연장, 대형 실내 워터파크, 쇼핑몰 등을 갖췄다. 문체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일본과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복합리조트 개발 경쟁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장인서 기자
2024-01-24 18:17:05【인천·서울=한갑수 장인서 기자】 인천 영종도가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로 대변신한다. 총 6조원을 투자해 인천 영종도에 동북아 최고의 복합리조트를 개발을 추진해왔던 미국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국내에서 19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승인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인스파이어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파이어가 카지노업 허가에 필요한 관련 법률상 요건을 갖추고 사전심사 시 제출한 복합리조트 조성 계획을 모두 이행한 것으로 문체부는 평가했다. 다만 카지노 외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추가 투자계획 이행을 허가 조건으로 걸었다. 이번 승인으로 면적 2만4000㎡에 150개 이상의 게임 테이블과 700개 이상의 슬롯·게임머신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설이 들어 설 전망이다. 카지노뿐만 아니라 5성급 호텔, 공연 전문시설인 아레나, 쇼핑몰 등 테마파크와 복합리조트가 먼저 들어서 일부 운영중이다. 인스파이어는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카지노 리조트 운영 기업인 MGE가 인천국제공항 제3국제업무지구에 문을 연 복합리조트다. MGE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를 운영중인 곳으로 해외 진출로는 한국이 처음이다. 인천 영종도에서 총 4단계에 걸쳐 136만㎡ 크기의 부지를 개발하는데 지난해 11월30일 1A 단계 시설을 개장했다. 지금까지 1A 사업 투자액만 1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르면 올해 1·4분기 내로 카지노가 개장하면 국내 최대 오락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승인함에 따라 인스파이어는 지난 2005년 이후 19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영업할 수 있게 됐다. 또 경제자유구역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뤄진 최초 허가로 기록됐다. 인스파이어는 당초 2046년까지 4단계 사업을 진행해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인스파이어는 전 세계 8개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모히건사가 100% 출자해 국내에 설립한 법인이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2016년 3월 문체부가 추진한 복합리조트 공모 계획에 선정된 후 외국인 투자 6억9500만달러(약 9300억원)를 비롯해 약 16억달러(약 2조1400억원)를 유치해 복합리조트를 개발했다. 인스파이어는 5성급의 호텔 객실 1275개, 국제규격을 갖춘 국제회의시설, 1만5000석 규모의 다목적 전문공연장, 대형 실내 워터파크, 쇼핑몰 등을 갖췄다. 문체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일본과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복합리조트 개발 경쟁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4-01-24 10:12:35인천 영종도는 1년 전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카지노 복합리조트), 미단시티(착공) 등 세계적인 카지노 복합리조트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확정 등 3대 복합리조트 개발호재와 작년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의 효과로 인구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 운복동 인근 50만8000㎡ 부지에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인천시가 2008년 추진한 밀라노디자인시티 개발사업 무산으로 방치된 중구 운서동 363만㎡ 부지에 항공화물 창출형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더욱 더 영종도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이슈들로 인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상주 인력과 고정수요층은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 추세로 연결되어 이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는 영종도의 미래를 보장하기에 충분하며, 영종도의 중심 상권인 운서역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92-3, 4번지에 들어서는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되는 구역에 위치하여,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 오피스텔이 전매제한인데 반해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여건이 자유롭다. 또한, 계약금 10%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으로 인한 초기비용을 낮추어 투자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 오피스텔은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로 주변으로는 대형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으로 입주여건이 좋다. 특히 운서역은 영종도에서는 명동이라 일컬어질 정도의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개발된지 오래되어 노후화 문제와 주차 문제를 가지고 있는 1번 출구와 다르게, 2번 출구는 새로운 택지개발지구로 앞으로의 주거 및 판매시설, 상권의 중심이 되고 있는 지역으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더예스’ 브랜드는 영종도 최초 메가박스 건립(예스타워 2018년 9월 완공예정) 및 1,2차(완판) 오피스텔 분양에 이어 현재 분양중인 3차, 향후 4차, 5차, 6차 등으로 이어지는 분양 현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운서역에서는 벌써부터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예스 타운화를 이룰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 오피스텔은 'ㄷ'자형 건물 2개 동으로 지하5층~지상10층 총 440실 규모로 원룸 376실과 1.5룸 64실로 구성되었으며 지하5층에서 지하1층까지 476대의 자주식 주차시설을 설계해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완벽히 해소했다. 또한, 옥상정원 설계로 휴식공간 제공과 풀퍼니시드 가구와 가전제품 제공(43” LED TV, 9Kg 드럼세탁기, 천정형 냉난방 에어컨, 전자레인지, 빌트인 냉장고, 쿡탑 등)이 되며, 커튼월 설치로 차별성 확보와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설치등 거주시 필요한 편의시설 및 품목이 제공될 예정이다. 원룸은 젊은 1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 면적 6.36평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존 오피스텔과 다르게 건물과 건물 사이에 중정(中庭)형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며, 더예스 오피스텔의 특화된 수납공간은 홍보관 방문시 유니트가 마련이 되어 있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 계양역(인천지하철 1호선 환승), 검암역(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 김포공항(5,9호선 환승), 서울역(1,4호선, 경의중앙선환승)으로 서울 및 경기, 인천권역 진입이 용이하며, 인천공항 고속도로 이용시 10분대 인천공항 진출입이 가능하며, 김포공항과 홍대, 서울역, 강남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송도로 연결되는 인천대교뿐만 아니라 청라와 바로 통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부동산신탁 전문기업인 한국자산신탁(주) 시행으로 분양관리와 공사비 지급 등 모든 업무를 책임지고 있어 사업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는 더예스만의 경쟁력으로 품질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3차 클라우드' 오피스텔의 서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지하철 5호선 발산역 9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영종도 주택홍보관은 운서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2018-04-30 13:19:33【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영종도에 기존 카지노 외에 추가로 3개가 더 조성될 것으로 보여 영종도가 라스베가스나 마카오 같은 카지노 집적화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 영종도에 기존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 3개의 복합리조트 외에 추가로 3개의 카지노를 포함한 대규모 복합리조트 건립이 추진된다. 현재 영종도에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건립 승인을 받은 시저스코리아 리조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3개 복합리조트 이외에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 한상 드림 아일랜드가 추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은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건립을 목표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는 필리핀 블룸베리리조트사가 전액 투자해 설립한 ㈜쏠레어코리아에서 1조5000억원을 투입, 세계 최상위 수준의 레저·휴양 지향형 복합리조트를 개발한다. 리조트호텔, 메디텔, 오션뷰호텔과 같은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인 오션뷰가든, 워터파크, 아트앤컬쳐허브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서해낙조,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 한류와 연계한 문화컨텐츠를 도입하고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지부격인 아카데미 아시아센터도 설립한다.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는 올해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2022년까지 건설해 2023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는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인 랑룬그룹이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영종도 미단시티에 특급 호텔, 레지던스 호텔, 콘도미니엄 등 대규모 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랑룬그룹은 1단계로 약 1조원을 투자해 특급 호텔, 레지던스 호텔, 콘도, 대형쇼핑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랑룬그룹은 지난 8일 미단시티 내 유보지 7만6000㎡에 대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랑룬그룹은 이번 토지매매 계약을 시작으로 약 19만9000㎡의 배후부지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한상 드림 아일랜드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2조400억원을 투자해 영종대교 아래 매립부지 316만㎡에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골프장, 호텔, 비즈니스센터, 쇼핑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상 드림 아일랜드 사업은 올해까지 후보지를 매립해 부지를 조성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0년까지 완료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이거나 승인받은 3개 복합리조트 외에 추가로 3개의 복합리조트가 건립되면 영종도가 라스베가스나 마카오와 견줄만한 동북아 최고의 복합리조트 집적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2-23 14:03:37【인천=한갑수 기자】“인천도시공사가 미단시티 카지노 개발사업에 직접 나서겠습니다. 그동안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불합리하게 진행됐던 사업을 정상화시켜 개발을 앞당기겠습니다”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사장(사진)은 미단시티개발㈜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인천 영종도 카지노를 비롯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직접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미단시티 개발 특수목적법인(SPC)인 미단시티개발㈜는 지난 8일 만기 도래한 3372억원의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인천도시공사와 2015년 체결한 지급금합의서에 따라 토지 공급계약이 자동 해지됐다. 지급금합의서에는 대출 전부 또는 일부 대지급 사유 발생 시 계약이 자동 해지되도록 명시돼 있다. 대지급 뿐 아니라 EOD(기한이익상실, 금융기관이 채무자의 신용위험이 높아져 대출금을 만기 전에 회수하는 것) 사유 발생 또는 지급시기 1년 유예 시에도 자동 해지된다. 인천도시공사는 미단시티개발㈜이 갚아야 할 3372억원을 대신 갚아주고 미단시티의 남은 땅을 모두 가져온다. 결국 미단시티는 공급·개발할 땅이 없어지기 때문에 청산 또는 정산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는 게 황 사장의 설명이다. 황 사장은 “미단시티개발㈜에서 인천도시공사가 차입금을 대지급해주면 1년 뒤 갚겠다고 연장을 요청했으나 행정안전부의 채무상환보증을 금지하는 법령에 위반돼 연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단시티개발㈜은 2007년 합작법인 설립 이후 직접개발 없이 제3자에게 토지만 재매각하는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핵심 앵커시설이 없어 매각부진으로 정상적인 자금조달이 이뤄지지 않아 2011년부터 공사의 신용공여로 5차례에 걸쳐 대출금 리파이낸싱을 지속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사는 지급보증 등 무한책임을 지고 단독으로 173억원 증자를 했으나 공사 지분은 26.9%에 불과했다. 나머지 주주들은 증자를 포기했다. 황 사장의 표현을 빌리면 '공사는 무한책임을 지고 수익은 일부만 가져가는' 불합리한 구조였다는 것이다. 미단시티개발㈜은 자본금 893억원을 모두 소진해 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지난 10년간 금용비용과 회사 운영비로만 약 3300억원을 지출했고 현재 부채만 7450억원에 달한다. 황 사장은 그동안 계약을 사전에 해지하지 못한 것은 해지에 따른 후폭풍 우려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계약 해지 시 예전에 수입으로 계상된 것이 취소돼 당기 순손실 1200억원이 발생하고 대출금 상환 자금 5000억원을 조달해야 해 부채비율이 30% 높아지는 등 공사 신용도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황 사장은 이번 3372억원의 대지급 및 계약해지로 당장은 공사 재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른 만큼 오히려 1000억원 이상 이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매각 당시 3.3㎡당 200만원이었던 조성원가를 다소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했으나 현재는 400만원으로, 가격이 2배 정도 높아졌다. 또 지난해부터 계약 해지에 대비, 인천시에서 자산 출자를 받고 여유자금 마련 등 철저히 대비해 왔다는 전언이다. 황 사장은 “미단시티 업무를 인천도시공사가 자동 승계하기 때문에 카지노를 비롯한 복합리조트 건설사업은 전혀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9-08 14:12:29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부지를 소유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개발사업자로 선정된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인스파이어 IR)'는 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인스파이어 IR는 미국에서 다수의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MTGA와 국내 대기업 KCC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다. 지난해 1월 정부가 경제활성화 및 관광인프라 확보를 위한 '제7차 투자활성화대책' 일환으로 복합리조트 추진을 결정한 이후 1년 6개월만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세계적인 한국형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업무지구내 전체 267만4000㎡의 부지에 향후 총 50억달러를 투자해 단계별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단계로 약 1조8000억원을 투입해 105만8000㎡ 면적에 6성급 최고급 호텔과 패밀리호텔 등 1350실의 숙박시설, 국내 최대 규모의 1만5000석 규모의 전문공연 아레나시설, 각종 테마파크 및 컨벤션, 외국인 전용카지노 시설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가 들어서게 된다. 인스파이어IR은 이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했으며, 내년 하반기까지 설계를 완료해 오는 2020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인스파이어 IR은 2억달러를 투자해 한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세계 유수의 건축회사들을 대상으로 설계공모에 나서는 등 강한 사업의지와 함께 복합리조트 건설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 또한 향후 50년간 토지 장기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복합리조트 고객을 위한 자가용 비행기 전용 터미널과 관련 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고있다. 공사는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장 첫해에 300만명 이상의 대규모 신규 여객 창출을 예상했다.이외에도 1만5000명규모의 직접고용효과와 연간 6조원 상당의 관광수입 창출, 30년간 10조원 수준의 세수효과 등 지역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6-08-01 10:14:17【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내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카지노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올해 말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리포그룹의 사업 포기로 불투명했던 미단시티 카지노사업에 대체 투자자가 나서 리포그룹과 지분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 대체 투자자는 중국 본토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리포그룹과 미단시티 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의 1단계 사업에 투입된 금융비용과 2∼3단계 사업 프리미엄 등을 놓고 협상을 중이다. 리포그룹은 1단계 사업의 지분 20%를 비롯 전체 사업의 6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대체 투자자가 리포그룹의 지분을 인수하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업자 변경 승인을 얻어 사업을 재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자 변경 승인을 받으면 당초 예정보다 6개월 늦은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은 2014년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복합리조트사업을 승인 받고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지만 착공 등 본격 공사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리포그룹은 불투명한 키지노 사업전망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사업철수를 선언한 바 있다. 리포&시저스 컨소시엄과는 달리 인천공항 업무지역에 건립되는 '파라다이스 시티'와 '인스파이어 IR'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과 세가사미가 진행하는 '파라다이스시티'는 내년 3월 1단계 사업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체 공정률 60∼70%를 보이며 순항 중이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우선 1단계 사업에 집중하고 1단계 사업 종료 후 2단계 사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 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선정된 미국의 모히건 선과 한국의 ㈜KCC가 합작한 '인스파이어 IR'은 사업부지의 고도제한 문제와 매립지 문제 등을 협의 중으로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설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파이어 IR은 2019년까지 총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외국인전용 카지노와 호텔, 테마파크, 대형 공연장, 쇼핑시설 등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복합리조트 사업이 수조원이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단기간 내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닌만큼 조금만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6-07-26 18:23:30올해 수익형부동산 열풍 주도, 풍부한 개발호재에 저렴한 분양가까지 꼬박꼬박 적금만 들어도 연 15%의 고금리를 챙길 수 있었던 시대는 이미 1980년대에 지나갔다.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 값이 상승했다는 1990년대를 놓쳤다면 이미 아파트 투자도 늦었다는 이야기다. 투자는 타이밍이다. 적금도 아파트 투자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지금은 매달 통장에 수익이 쌓이는 수익형 부동산에서 투자의 새로운 타이밍을 잡을 때라는 것. 투자자들 역시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실제 수익형 부동산 거래 건수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의 건축물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주택이나 아파트 등 주거목적용을 제외한 전국의 건축물 거래건수는 총 169만2,400호로 139만443호를 기록한 2013년에 비해 21.7% 증가했다. 또한 이는 2012년(1,193,691호)과 대비해서는 41.8%나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통한 희비는 상품의 특성이나 입지,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에 따라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진정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인청 영종도에 분양하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가 주목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차별화된 입지는 물론 주변의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보장된다는 점. 여기에 호텔, 오피스텔, 상가가 결합돼 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요즘 보기 드문 유망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라는 것이 전문가들이 분석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호재는 뭐니뭐니해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와 모히건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해 카지노 시티 건립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복합관광단지인 한상드림아일랜드에는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테마공원, 골프장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문화관광부의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심사 결과 역시, 영종도 1곳에만 복합리조트가 허가가 난 상황. 채우코리아나(시행사)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일대에 분양하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는 오피스텔, 호텔,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루어진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 중에서도 상가인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에어스퀘어’는 소액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어스퀘어는 1, 2층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하고 있다. 먼저 1층은 오피스텔 고정수요와 기존 호텔 서비스에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페와 편의점, bar, 한/중/일식, 베이커리류, 애견샵, 의류 브랜드,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2층은 공항 직원 및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화장품/향수/악세사리/미용실 등의 부띠끄 존, 특산품 판매, 음식점,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개발사업인 카지노시티 개발뿐 아니라 영종도는 스태츠칩팩 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등 다국적기업을 비롯해 대규모 물류단지(99만2000㎡규모) 종사자와 함께 6만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근로자까지 합치면 약 30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또한 운서역 광장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수퍼역세권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역시 높다”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 1661-0046)
2016-02-29 12:20:43문화체육관광부는 '복합리조트 개발사업계획 공모(RFP)'의 심사 결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인스파이어 IR)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인스파이어IR는 미국 내 다수의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MTGA와 국내 대기업 ㈜KCC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번 발표로 오는 2019년 인천 영종도에 호텔과 대형 국제회의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월 16일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로서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아시아 각국의 복합리조트 조성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당초 복합리조트 사업 대상자로 인천과 함께 경남 또는 전남 중 한 곳 등 모두 두 곳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경남과 전남은 탈락했다.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자 선정작업은 지난해 초부터 진행돼왔다. 문체부는 작년 2∼6월 복합리조트 청구가능 지역과 공모기준 등을 결정하고, 8월 사업계획 공모에 응시가 가능한 지역으로 경남 진해, 부산, 인천, 전남 여수 등 총 9곳을 선정한 바 있다. 이 중에서 작년 8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본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인천(미단시티, IBC-II, 을왕동), 전남 여수, 경남 진해 등 총 5개 지역에서 6개의 청구서가 접수됐지만 결과적으로 IBC-II에 청구서를 낸 인스파이어IR만 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인스파이어IR는 인천 영종도 내 인천공항업무지구(IBC-Ⅱ)지역(대지면적 105만7710㎡, 연면적 40만5150㎡)에 2019년까지 총 1조5000억원을 투자해 복합리조트를 조성한다. 리조트에는 1000실의 5성급 호텔, 350실의 부티크 호텔, 2000석 규모의 대형 회의시설, 아쿠아리움.워터파크 등 각종 테마파크, 1만5000석 규모의 대형 아레나, 4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 소극장, 박물관, 외국인 전용 카지노(1만4950㎡), 쇼핑시설, 헬스.의료시설이 들어선다. 사업자로 선정된 인스파이어IR에는 △매년 회계감사.책임감리 후 이행실적 보고 △한류 콘텐츠 등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방안 마련 등의 조건이 부과된다. 인스파이어IR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최종허가에 대한 예비허가를 받은 것이며, 4년 이내에 계획된 투자를 이행하지 않거나 관련 법령.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최종 허가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선임기자
2016-02-26 18:04:31\r\r\r\r\r\r\r\r\r\r-카지노 후보지 9곳중 5곳이 영종도-영종도 동북아 카지노 도시로 떠오르면서 많은 중국관광객 몰릴 것으로 예상최근 인천 영종도는 복합카지노리조트 사업으로 9곳이 신청하여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곳이 인천영종도로 몰리면서, 영종도가 동북아 카지노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는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있으며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깝다. 그렇다보니 2곳의 리조트가 허가되어 개발이 진행중이다. 만약 추가 허가가 이어진다면 동북아 관광허브로 거듭날 것이다. 특히 카지노 관광을 즐기는 중국인 관광객을 잡겠다는 계산이다.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을 바탕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유리한 위치를 가지고 있어서 외국 투자자들에게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의 중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들어 예금금리 1%대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영종도 카지노 사업의 호재인 영종도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그 중 영종도 웨스턴 2차 그레이스 호텔은 영구 바다 조망을 가진 호텔로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보니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현재 전객실 마감 임박인 상태이다. 실투자 5천만원대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객실 개별 등기가 가능하여 언제든지 매매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일 뿐만 아니라 현재 수익형 부동산 중 수익형 호텔이 가장 발전된 투자 부동산이며 기업과 투자자 모두가 윈윈 하고 있는 최적의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사실 호텔분양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2015년 12월 31일까지이며 호텔분양의 경우 “한정판” 수익형 상품으로서 2015년 이후에는 호텔을 투자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보니 현재 많은 투자자들의 몰려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영종도에는 관광객들을 수용할 만한 숙박시설이 충분치 않은 상태다. 공항주변과 영종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호텔로서는 현재 환승객, 관광객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서 오피스텔을 임대하여 숙박을 대체하고 있는 상태이다. 공항주변의 평일 객실 가동률이 90%가 넘을 정도이며 주말에는 빈 객실이 없을 만큼 이용객이 많은 지역이다. 경제자유구역 영종도, 송도, 청라 중에 가장 면적이 큰 영종도에서 분양 중인 ‘영종도 웨스턴 2차 그레이스호텔은’ 지하4층~지상25층 503객실 규모로 최고 25층 초고층 호텔로서 영종도에서 유일한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부대시설로 사우나, 헬스클럽, 25층에는 스카이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계약금은 정액제 1,700만원이며 중도금60% 무이자로 선착순으로 객실 분양중에 있다. 위탁사는 호텔 운영 전문 업체 세안텍스 인터내셔널에서 운영을 하여 투자자는 임대관리, 부동산 중개비, 임차인, 공실률 등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안정된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영종도 웨스턴2차 그레이스호텔은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모히건 선 카지노 20분 내외로 무척 가깝고, BMW 드라이빙센터, SKY72 골프클럽,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해변공원 씨사이드파크와 카페거리가 있는 구읍뱃터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 또한 누릴 수 있는 주변관광 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영종도는 전국에서 호텔 가동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며,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주말과 연휴에는 숙박 예약이 쉽지 않은 곳이다. 특히, 정부의 카지노 허가로 외국자본이 대거 몰리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조 단위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각종 개발 계획으로 호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는 정부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곳이다. 정부는 영종도를 경제 자유 구역청에 관리 지정하고 연간 25조 3천억원을 투자, 관광호텔 확충 1조 3천억원, 시내 면세점 확대 3천억원, 대형 신규복합리조트(카지노) 2개소 신설에 2조원 등 관광문화, 한류공연장, 관광인프라 개발을 통한 내수 촉진 등 투자 활성화 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투자자들도 지속적으로 영종도에 투자계획을 밝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업체인 모히건 선이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에 50억달러(약 5조5,000억원)를 투자, 미단시티내 홍콩 글로벌 기업 주대복 그룹은 약2조 6,000억원, CTF 그룹도 외국인 전용카지노, 쇼핑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의 복합 리조트를 건설 의사를 밝혔다. 그 외 10곳이 영종도 복합리조트를 짓겠다고 하여 치열한 경쟁지역이다. 영종도는 대규모 복합카지노리조트를 갖춘 카지노시티! 동아시아의 허브가 될 관광도시가 될 것이다. 최근에 영종도 복합카지노리조트 사업 진행이 본격화되자 현재 문의 전화 뿐만 아니라 소액 투자가 가능한 영종도 호텔 객실 분양을 받으러 온 투자자가 많아서 현재 전 객실 마감임박인 상태라서 모델하우스 방문 전 잔여객실을 확인 후 청약금 100만원으로 (주) 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 후 객실호수를 배정 받은 뒤 방문상담을 하여 계약을 진행 하면 된다. 계약은 1인 최대 4개까지 가능하며 미진행시 환불이 가능하다. 상담문의 : 1800-6065\r
2015-09-03 16: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