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인천 영종도에 들어서는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가 21일(목)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총 311세대(전용면적 84㎡A, B, C타입)로 구성되는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합리적 분양가를 갖추고 있으며, 계약 시점 보다 더 오른 중도금 대출 금리는 사업 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중도금 이자 3.8% 고정)’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이웃 간 층간 소음을 예방하는 층간 소음 방지재, 새집증후군 걱정 없는 친환경 기능성 도료 시공, 거실 천정형 공기청정기 무상제공, 단지 내 전기 충전시설 100개소 설치, 기본 냉매배관 4개소 제공, 태양광 발전 시스템 도입 등 입주민들에게 높은 생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자연친화적 조망권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영종 하늘 도시 15호 공원, 백운산 산책길 등이 잘 이루어져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통한 힐링체험이 가능하고, 일부 세대의 경우 서해바다 오션뷰와 백운산 마운틴뷰를 평생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영구 조망이 확보되어 있다. 여기에 운서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형 상권, 롯데마트, 메가박스, 병원 등 인프라가 탄탄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인천과학고, 인천하늘고(자사고), 인천국제고가 모두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 인천운서초, 하늘1초(예정), 인천영종고, 영종하늘1중(예정) 등이 자리하고 있어 초중등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도 적합하다. 교통 및 개발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공항철도 운서역이 단지와 가까워 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고, 향후 제3연륙교(25년 개통예정), 영종트램 및 9호선-공항철도 직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제3연륙교의 경우 청라와 연결돼 인천경제자유구역이 더욱 가깝게 이어지게 되는 교통호재로 영종,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은 통행요금도 무료로 예정되어 있어 실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김포와 부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을 인천공항과 영종도 등으로 확장하는 GTX-D Y자 노선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 분양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지, 설계 등 실제 견본주택을 둘러보며 실수요자 입장에서 자세히 안내해드리고 있다”며 “특히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들로 구성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 및 문화공연도 준비를 했으니 편하게 방문하셔서 즐기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고 있다.
2023-12-21 14:46:33인천시 중구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가 오는 12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20층, 5개 동 총 311세대(전용면적 84㎡ A, B, C타입)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 하늘 도시 15호 공원, 백운산 산책길 등이 마련되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통한 힐링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의 경우 서해바다 오션뷰와 백운산 마운틴뷰를 누릴 수 있는 조망권도 확보되어 있다. 또한 운서역 인근은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주목할만하다. 특히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서울 SYK대학 상위 진학률을 자랑하는 인천과학고, 인천하늘고(자사고), 인천국제고가 모두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 인천운서초, 하늘1초(예정), 인천영종고, 영종하늘1중(예정) 등도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도 적합하다. 교통 및 개발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공항철도 운서역이 단지와 가까워 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고, 향후 제3연륙교(25년 개통예정), 영종트램 및 9호선-공항철도 직결이 예정되어 있다. 제3연륙교의 경우 청라와 연결돼 인천경제자유구역이 더욱 가깝게 이어지게 되는 교통호재로 영종,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은 통행요금도 무료로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김포와 부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을 인천공항과 영종도 등으로 확장하는 GTX-D Y자 노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운서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형 상권, 롯데마트, 메가박스, 병원 등 인프라가 탄탄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며, 이웃 간 층간 소음을 예방하는 층간 소음 방지재, 새집증후군 걱정 없는 안심 아파트 친환경 기능성 도료 시공, 단지 내 전기 충전시설 100개소 설치 등 주거민의 입주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프리미엄 명문학군, 편리한 주거인프라, 연이은 개발호재 등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고, 계약 시점 보다 더 오른 중도금 대출 금리는 사업 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중도금 이자 3.8% 고정)’를 적용하여 계약자분들의 자금 부담을 낮춰드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종도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장을 앞두고 있어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 사업의 본격화와 함께 글로벌 관광지로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11-30 09:32:26영종국제도시가 최근 다양한 교통망 개발호재로 외부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살펴보면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가 길이 4.67km, 폭 29m의 왕복 6차로로 25년 개통예정이며, 또한 경인고속도록 지하화 구간(예정) 및 신월여의지하도로와 연계돼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와 영종국제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영종트램, 서울역~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9호선 직결화 사업 등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예정으로 추후 영종도는 인천 서부 교통의 중심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 여기에 영종국제도시에서 인천 내륙을 연결하는 두 번째 철도인 '제2공항철도'건설사업이 재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제2공항철도 사업 재기획 용역'에 착수해 내년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제2공항철도'는 수인선 숭의역과 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6.7km로 중간에 인천역과 영종하늘도시역 등 정거장 2곳을 신·증설하게 되며, 추정 사업비는 1조7349억 원입니다. 이 철도가 건설되면 인천발 KTX와 경강선이 연결돼 인천국제공항에서 부산까지 3시간대, 광주와 강릉은 2시간대에 각각 오갈 수 있게 된다. 영종국제도시는 각종 지역개발도 추진 중에 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 중구 영종•용유도 일원 51.26㎢ 부지에 계획 인구 18만1024명(7만207가구) 규모로 조성중인 신도시로, 복합관광·산업·광역교통·주거 전반에 걸쳐 굵직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이런 가운데 호반건설이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A56블록에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환지방식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전매제한이 기존 3년에서 6개월로 완화되었으며, 실거주의무가 없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총 583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74~101㎡로 구성되며, 타입 별로는 74㎡ 122가구, 84㎡A 127가구, 84㎡B 163가구, 84㎡P 135가구, 101㎡ 18가구, 101㎡P 18가구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 세대 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제공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평면구성이 가능하다.(일부 유상옵션)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거실에는 우물형 천장으로 개방감을 높였고, 단천장에는 라인 조명을 설치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 시) 전 가구에 거실 유리 난간대를 도입해 시야 간섭 없는 조망권도 확보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다함께 돌봄 센터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운서초, 영종중·고교가 있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하늘고 등도 있다. 백운산과 다양한 근린공원, 해변을 따라 조성된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상업시설, 공공청사도 조성될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여건도 기대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잔금납부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만큼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은 눈여겨볼 만 하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의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마련되어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0월 예정이다.
2023-04-28 15:31:09【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을 순환하는 도시철도 3호선과 지역 남북단을 연결하는 송도검단선 등의 건설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을 철도 건립 계획 마련을 위한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제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2025년에 만료됨에 따라 제2차 계획(2026~2035년)을 새롭게 수립하는 것으로 9억7000만원을 들여 인천연구원 등이 오는 2025년 10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인천도시철도 3호선), 제1차 계획에 반영된 노선 중 미 추진된 사업(인천2호선 논현 연장, 주안송도선, 영종트램, 제물포연안부두선), 2040 인천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안한 노선(송도검단선),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에서 제안한 노선(인천 1호선 대곡·김포 연장, 인천 2호선 검단산단·강화 연장, 서울 7호선 검단오류역 연장), 기타 노선(인천 내선 4호선) 등을 주요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여러 노선 교통 현황분석, 장래 교통수요 예측, 중장기 건설계획,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 교통체계 구축, 자금조달 방안과 투자 우선순위 분석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들 노선의 경제성(B/C) 분석을 통해 반영기준(경제성(B/C) 0.7 이상이거나 종합평가(AHP) 0.5 이상)을 만족한 노선에 대해 가용재원과 투자 우선 순위를 고려, 대상 노선으로 선정·반영키로 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인천도시철도 3호선은 경제성이 부족한 기존 노선을 재기획하고 제물포 르네상스와의 연계 및 단계별 추진 등을 집중 검토해 사업 실현성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계획안이 마련되면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 시민 공람 및 공청회, 시의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후 2025년 하반기까지 승인을 받기로 했다. 함동근 시 철도과장은 "제물포 르네상스 및 뉴홍콩 프로젝트 등 민선 8기 주요 개발사업과 연계하고 원도심·신도시 간 균형발전을 기조로 해 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3-04-03 18:21:31【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을 순환하는 도시철도 3호선과 지역 남북단을 연결하는 송도검단선 등의 건설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을 철도 건립 계획 마련을 위한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제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2025년에 만료됨에 따라 제2차 계획(2026~2035년)을 새롭게 수립하는 것으로 9억7000만원을 들여 인천연구원 등이 오는 2025년 10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인천도시철도 3호선), 제1차 계획에 반영된 노선 중 미 추진된 사업(인천2호선 논현 연장, 주안송도선, 영종트램, 제물포연안부두선), 2040 인천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안한 노선(송도검단선),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에서 제안한 노선(인천 1호선 대곡·김포 연장, 인천 2호선 검단산단·강화 연장, 서울 7호선 검단오류역 연장), 기타 노선(인천 내선 4호선) 등을 주요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여러 노선 교통 현황분석, 장래 교통수요 예측, 중장기 건설계획,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 교통체계 구축, 자금조달 방안과 투자 우선순위 분석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들 노선의 경제성(B/C) 분석을 통해 반영기준(경제성(B/C) 0.7 이상이거나 종합평가(AHP) 0.5 이상)을 만족한 노선에 대해 가용재원과 투자 우선 순위를 고려, 대상 노선으로 선정·반영키로 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인천도시철도 3호선은 경제성이 부족한 기존 노선을 재기획하고 제물포 르네상스와의 연계 및 단계별 추진 등을 집중 검토해 사업 실현성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계획안이 마련되면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 시민 공람 및 공청회, 시의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후 2025년 하반기까지 승인을 받기로 했다. 함동근 시 철도과장은 “제물포 르네상스 및 뉴홍콩 프로젝트 등 민선 8기 주요 개발사업과 연계하고 원도심·신도시 간 균형발전을 기조로 해 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4-03 10:51:0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할 120대 선거공약의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영상회의실에서 실·국·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시장 주요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6. 1 지방선거 당시 발표한 선거공보, 공약서 외에도 시민 제안, 인수위 건의, 인천시 정책제안 사업 등 선거 활동부터 인수위 운영 기간까지 시민들과 한 약속을 10대 정책, 120대 공약으로 구성해 추진한다. 민선 8기의 3대 핵심가치인 ‘균형·창조·소통’을 실현하기 위한 10대 정책분야는 미래창조, 교통, 균형발전, 경제, 농어촌, 문화예술, 환경녹지·상수도, 복지, 교육·안전, 소통행정이다. 이 같은 10대 정책을 바탕으로 120대 공약이 그려졌고 이번 보고회는 120대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실·국·본부별 핵심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계획을 토대로 공약 이행률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문제점과 대책을 반영해 최종 공약 실천계획을 12월 중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는 △그랜드 비전, 세계 명품도시 뉴홍콩시티 건설 △인천의 심장 제물포 르네상스 등 민선8기 대표 공약을 비롯 △아동폭력 ZERO,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 △소상공인 진흥재단 설립 △수소 생산인프라 구축 △GTX-D노선 및 Y자노선 추진 △부평역-연안부두 트램 착공 △영종지역 공항정비사업(MRO) 및 공항경제권 육성 △문화예술분야 예산 3%로 증액 등이 보고됐다. 공약 추진을 위해 임기 내 필요한 예산은 38조1100억원으로 추산되고 이 중 국비는 11조4100억원, 시비는 13조900억원, 군구비 2조700억원, 민자 및 기타가 11조540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시는 오는 12일 예정된 애인(愛仁)토론회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12월까지 ‘공약이행 평가단’을 운영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과 함께 공약을 확정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인천시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을 위한 마음으로 시민과 약속한 모든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실천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0-04 15:37:35새 정부의 출범과 올해 첫 예타대상사업으로 이름을 올린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이 최근 지방선거 마무리 이후 다시금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서 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사뭇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9일 출범한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소유한 내항 일대 땅을 확보한 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른바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항만을 인천시민에게 돌려줘 관광을 활성화하고 시민 친화 중장기 프로젝트를 펼치며, 항만재개발사업구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초일류도시의 관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인천 내항 일원이 경제자유구역이 될 경우 송도, 청라, 영종에 이은 인천의 새로운 경제자유구역이 된다. 이에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등의 관련 법령’에 따라 해외 투자자본과 기술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조세감면과 현금지원, 노동규제 및 외환거래완화, 행정절차 간소화와 원스톱 서비스 운영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인천 내항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향후 인수위원회의 공약 이행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면, 송도와 청라, 영종에 이어 인천 내항으로도 외국인 투자기업이 들어오면서 항만재개발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현재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은 일본 요코하마의 친수 공간인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을 계획 중으로 그 가치가 매우 남다른 상황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인수위의 검토는 한마디로 정부는 물론 지자체 내에서도 인천 내항 일원의 항만재개발사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징표”라 말하며 “현재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이 더욱 속도를 내는데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이곳의 투자가치는 더할 나위 없이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수위의 인천 내항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분위기에 힘입어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의 부동산을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달아오르고 있다. 지금보다 항만재개발사업에 대한 윤곽이 더욱 드러나고, 검토 끝에 경제자유구역 지정까지 이뤄지게 된다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해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밖에 없어서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에 수요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가 있어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의 부족한 주거 기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L이앤씨(디엘이앤씨)를 통해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공급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최고층 39층으로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도록 지어진다. LDK 평면으로 구성돼 실용성을 높였으며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일부 호실 제외). 여기에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이 설치될 계획인 만큼 쾌적한 주거생활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 공공기관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또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SR 3단계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자금 및 대출 부담을 줄였다. 계약금은 10%이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하여 1개월 후 계약금 10%의 나머지 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고,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에게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06-15 09:38:41고강도 부동산 대책과 국내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되는 등, 부동산 시장 내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규모 개발 호재 수혜를 누리는 지역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업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가격 방어에 유리하고 더 나아가 가격 상승까지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수요까지 몰리는 것이다. 일례로 인천의 영종국제도시를 들 수 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 중구 영종•용유도 일원 51.26㎢ 부지에 계획 인구 18만1024명(7만207가구) 규모로 조성중인 신도시로, 복합관광·산업·광역교통·주거 전반에 걸쳐 굵직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먼저, 동북아 최대규모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2023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공항공사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운영이 본격화하면 1만여개 이상의 직접고용 일자리가 창출하는 동시에 이에 따른 고용유발 역시 2만8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 유발효과는 5조8천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조8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현재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시티를 포함해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시너지 효과를 통해 영종도가 글로벌 관광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와 영종국제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영종트램, 서울역~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9호선 직결화 사업 등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예정으로 추후 영종도는 인천 서부 교통의 중심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제3연륙교는 길이 4.67km, 폭 29m의 왕복 6차로로 건설되며, 오는 2025년 개통 시 경인고속도록 지하화 구간(예정) 및 신월여의지하도로와 연계돼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런 가운데 호반건설이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A56블록에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1㎡ 총 58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현재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와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및 영종역 등을 통해 서울 서부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운서초등학교, 영종중·고등학교가 있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하늘고 등의 교육시설도 있다. 단지 주변에 상업시설 및 공공청사가 조성될 예정이며 백운산과 다양한 근린공원, 해변을 따라 조성된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돼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여러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타입별 상이)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거실 단천장 라인조명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다함께 돌봄 센터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전매제한은 3년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또는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2022-06-03 17:13:15고강도 부동산 대책과 국내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되는 등, 부동산 시장 내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규모 개발 호재 수혜를 누리는 지역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업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가격 방어에 유리하고 더 나아가 가격 상승까지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수요까지 몰리는 것이다. 일례로 인천의 영종국제도시를 들 수 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 중구 영종•용유도 일원 51.26㎢ 부지에 계획 인구 18만1024명(7만207가구) 규모로 조성중인 신도시로, 복합관광·산업·광역교통·주거 전반에 걸쳐 굵직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먼저, 동북아 최대규모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2023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공항공사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운영이 본격화하면 1만여개 이상의 직접고용 일자리가 창출하는 동시에 이에 따른 고용유발 역시 2만8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 유발효과는 5조8천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조8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현재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시티를 포함해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시너지 효과를 통해 영종도가 글로벌 관광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와 영종국제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영종트램, 서울역~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9호선 직결화 사업 등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예정으로 추후 영종도는 인천 서부 교통의 중심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제3연륙교는 길이 4.67km, 폭 29m의 왕복 6차로로 건설되며, 오는 2025년 개통 시 경인고속도록 지하화 구간(예정) 및 신월여의지하도로와 연계돼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런 가운데 호반건설이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A56블록에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1㎡ 총 58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현재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와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및 영종역 등을 통해 서울 서부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운서초등학교, 영종중·고등학교가 있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하늘고 등의 교육시설도 있다. 단지 주변에 상업시설 및 공공청사가 조성될 예정이며 백운산과 다양한 근린공원, 해변을 따라 조성된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돼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여러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타입별 상이)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거실 단천장 라인조명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다함께 돌봄 센터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전매제한은 3년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또는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2022-05-31 09:44: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2040년까지 송도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에 트램 건설과 GTX-B(송도∼마석), GTX-D(인천공항·김포∼하남) 노선이 추진되고 경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진행된다. 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해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을 수용해 인천시가 지향하는 미래상을 제시하고 토지·환경·교통·경제·복지 등 사회 전반 요소를 망라한 종합공간계획의 성격을 갖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의 미래상인 ‘행복하게 세계로 나아가는 환경도시 인천’을 시민계획단이 아이디어를 모아 제안한 시정 정책방향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국제도시 위상 강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지향하는 의지를 담았다.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은 기존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현실적 계획인구를 산정해 350만명에서 330만명으로 조정했으며 공간구조는 광역교통 체계 중심으로 개편해 설정했다. 또 환경 훼손 최소화를 위해 무분별한 확장 개발을 지양하고 공간적·기능적으로 단절된 공원과 녹지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으며 구도심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해 경인선 철도 지하화와 서측지역 도시철도망 신규 노선도 구상했다. 특히 광역철도망으로 GTX-B(송도∼마석), GTX-D(인천공항·김포∼하남), 제2공항철도(인천공항∼인천역), 제2경인선(청학∼구로), 인천신항선(인천신항∼수인선), 월곶판교선(월곶∼판교) 건설이 계획됐다. 도시철도망으로는 송도국제도시, 영종국제도시, 송도주안선, 제물포연안부두선, 동인천청라선 등의 트램 노선 건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른 인천시 자체 매립지 조성과 폐기물 순환·이용 체계 구축, 한남정맥 일원 경관 보전 등 환경 정책도 제시했다. 이 밖에 주거, 경관, 산업, 복지 등 시정 정책이 10개의 부문별 계획으로 분류해 수립됐으며, 행정구역별로 설정한 생활권별 구상도를 통해 지역별 발전 모습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은 2019년 수립하기 시작해 시민계획단 토론회,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공청회, 관계 기관 협의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2-28 14: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