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겸 프로듀서 ‘JYP’ 박진영의 대궐 같은 집에 대한 ‘방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진영의 초대로 그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전역 후 박진영의 집에 초대되어 밥 한 끼를 먹게 됐다며 “(박진영 집을 보고) 열심히 살아야겠구나”하고 결심했다는 후기를 전했다. 그는 “박진영의 집 안에 놀이터와 수영장이 있다. 레인으로 나누어져 있을 정도라 대회 한 번 해도 될 것 같다. 심지어 실내 수영장이다”라고 했다. 그는 박진영은 집에서 밥도 유기농으로 해먹는다며 “‘유기농 재료를 쓰면 맛이 없을 수 있다’, ‘건강식이 덜 맛있다’는 편견이 있는데 진짜 맛있었다”고 했다. 앞서 지난해 6월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들도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은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멤버들은 “궁전 같았다”, “집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수영장도 있고 농구장도 있고”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경기도 구리의 아치울 마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럴드경제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3년 이곳에 188㎡ 규모의 필지와 해당 건물을 5억2200만원에 매입했다. 당초 전세를 살다가 2013년 결혼식을 올리면서 이 집을 사버렸다. 아치울 마을은 현빈·손예진 부부, 배우 한소희, 가수 조성모 등 예술인들이 모여 살면서 ‘예술인 마을’로도 불리고 있으며, 행정구역은 경기도지만 서울 광진구와 맞붙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박진영이 CCO로 있는 JYP는 시가 총액 4조295억 원대로, 최근 빌보드 기사에 따르면 박진영은 JYP 주식 5억5900만 달러(약 7568억 원)를 가져 세계 대중음악계 주식 부자 순위 5위에 올랐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AKMU,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와 유쾌한 호흡을 뽐낸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이날 하이키는 '건사피장'은 물론 지난 30일 발매한 미니 2집의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오날오밤'의 MC 악뮤와 지난 미니 1집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에 참여한 영케이와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하이키는 'Seoul Dreaming'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Seoul Dreaming'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만 4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대비 10배 이상의 기록이다.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하는가 하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는 'SEOUL'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이키는 오늘(8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GLG 

그룹 하이키(H1-KEY)가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와 함께 장미꽃을 피운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 이미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어둠 속에서 무채색이었던 삭막한 건물 사이로 꽃 줄기가 펼쳐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줄기에서 꽃잎이 뻗치더니 화려한 불빛과 함께 장미꽃이 피어난다. 새 앨범 'Rose Blossom'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장미꽃처럼 만개한 하이키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단 한 소절이지만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라는 가사와 하이키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도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하이키의 미니 1집 'Rose Blossom' 타이틀곡으로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영케이는 '믿고 듣는 밴드'라고 불리는 데이식스에서 베이스와 보컬, 랩을 맡고 있는 멤버로 자신의 앨범은 물론, 수많은 아티스트 앨범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면서 폭넓은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때문에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협업을 하게 된 하이키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얼마큼의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할지 기대된다. 하이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은 누구나 한계에 직면하는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바치는 신보다. 한편, 하이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GLG

[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1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방송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1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방송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1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방송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1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방송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치명적인 눈빛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Shoot Me : Youth Part 1'과 타이틀곡 'Shoot Me'를 발매하고 7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이에 지난 15일부터 컴백 개인 티저를 릴레이 공개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와 정오에 성진, Jae에 이어 멤버 Young K의 개인 모션 포스터와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나른한 움직임과 치명적인 분위기에 성숙한 남성미까지 느껴진다. 특히 해당 티저에는 'VICIOUS WORDS HURT LIKE A BULLET'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함께 해 데이식스의 새 타이틀곡 'Shoot Me'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데이식스는 개인 티저에 이어 유닛 및 그룹 티저와 MV 티저 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Shoot Me'는 제목부터 강렬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곡이다. 데이식스의 대표곡들인 '예뻤어', '놓아 놓아 놓아', '반드시 웃는다', '좋아합니다' 등 서정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넘버와는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hoot Me'외에 'WARNING!', '어쩌다 보니', 'Feeling Good', '혼잣말', '원하니까', CD를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는 'Shoot Me'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7트랙이 담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이식스는 신보 발매 소식와 함께 데뷔 후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 개최를 알렸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데이식스가 6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데이식스가 6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