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18일 수원특례시장과 경기 수원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영통1 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특례시는 2030년에는 전체 주택의 약 3/4이 30년 이상 경과되는 노후·불량 건축물에 해당해 최근 시 차원에서도 재건축·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재건축 촉진법이 담고 있는 절차 간소화 방안, 용적률 완화 방안, 도시 규제 완화 방안 등의 신속한 시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영통1 재개발사업 현장을 순회하면서 수원시에 적극적인 정비사업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영통1 재개발사업지는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노후 저층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열망이 강했다. 그러나 조합설립인가 이후 사업시행계획인가까지 약 6년여 시간이 소요되는 등 부진했다. 현장 순회 이후에는 수원 주요 정비사업 현장의 주민대표와 수원시 사업 자문을 맡은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8.8대책 중 재건축부담금 제도에 대한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재건축 촉진법 등을 비롯한 8.8대책 법안도 신속히 논의되고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18 11:30:38[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 영통WM은 오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4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14일 진행되는 첫 번째 회차에선 ‘테슬라가 꿈꾸는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성장기업분석팀 박연주 이사가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등 AI 산업의 발전과 생태계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다. 두 번째 회차는 이달 20일에 진행되며 ‘금리 인하 최대 수혜 섹터, 제약·바이오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혁신기업분석팀 김승민 수석매니저가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가 증시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금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해당 산업의 전망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세 번째 회차는 오는 28일에 진행되며, ‘부동산 공화국 생존지식’의 저자인 미래에셋증권 Tax&컨설팅팀 허혁재 수석매니저가 ‘전환점에 선 아파트 시장’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내달 5일 진행되는 네 번째 회차에서는 AB자산운용 송창민 상무가 ‘2025년 글로벌 자본시장 전망’을 주제로 미국 대선 이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내년도 글로벌 시장의 경기 전망을 제공한다. 또 새로운 2025년 투자의 방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섯번째 회차인 12월 11일에는 청구 경희한의원 이철승 대표원장을 초청해 ‘한의학계의 MBTI, 사상의학’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며, 각자의 체질 확인과 함께 체질별 건강관리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 19일에는 미래에셋증권 Tax&컨설팅팀 이은하 팀장이 ‘상속 증여세 절세 전략과 2024 개정세법 이슈’를 주제로 개정 세법에 따른 효율적인 절세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영통WM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를 통해 심도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1-05 13:17:432월 말부터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대한 '스트레스 DSR'을 전면 시행하면서 내집마련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레스 DSR을 적용 받으면 차주(대출받은 사람) 소득 능력에 따라 주담대 한도가 많게는 수천만 원 가까이 줄어 들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번 규제를 비껴간 단지 단지가 반사이익을 얻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규제가 시행된 2월 26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대출금이 축소되는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용인에서 GS건설 시공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분양 문의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변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주목받으며, 성황리에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단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해 우수한 교통과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교육, 직주근접 등을 두루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브랜드와 일대에서는 보기 힘든 혁신 평면과 설계로 호평을 얻고 있다. 우선,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올해 개통 예정인 GTX-A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광역버스는 일대 주민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교통망으로 1시간 이내에 강남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편리하게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다. 3면 발코니 구조는 발코니 확장시 더 넓은 실내 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로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하여,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을 받으면 금리 상승시 차주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높아질 가능성을 대비해 DSR 산정 시 스트레스 금리(가산금리)를 부과하는 제도다. 가산금리가 더해지면 연간 이자 비용이 증가해 대출 원금 한도가 낮아진다. 이번 스트레스 DSR 적용으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가 어려워지는 만큼 높아진 문턱에 부동산 계약 또한 더욱 선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스트레스 DSR 시행으로 대출한도가 줄어 집값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입주물량 감소로 전세가도 가파르게 오르는 상황이라 스트레스 DSR 미 적용 신규 분양 단지 중 우수한 입지와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단지들로 내 집 마련 전략 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동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2024-04-09 09:35:0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시민배우들이 함께 만든 수원 영통시민뮤지컬의 창작뮤지컬 '갈매기가 건져올린 소문'이 오는 14일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 울림터 소극장무대에 오른다. 문화공간 꿈꿈(단장 정혜영)은 창작 예술 프로젝트 영통시민뮤지컬 '갈매기가 건져올린 소문'을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 영통뮤지컬은 시민배우들이 함께 만드는 예술 프로젝트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념해 제작됐다. 연출을 맡은 임오섭 작가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과 지난 10년 동안 악의적으로 보일 만큼 은폐하고 왜곡하려 한 이유를 우리가 계속 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극을 쓰게 됐다"고 작품 제작의 배경을 설명했다. 수원 영통시민뮤지컬은 시민배우들이 주체가 돼 지역이야기를 창작뮤지컬로 꾸준히 공연해온 단체다. 지난 2019년 '애기똥풀꽃'을 시작으로 오백년된 영통느티나무의 이야기인 '나무아이(2020~2021)', '아파트'(2022~2023)을 등을 통해 이 시대의 더불어 사는 이웃에 관한 고민을 뮤지컬로 그려내고 있다. 기획을 맡은 김동민씨는 "진실을 외면해온 어른들을 향해 바다의 별이 된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과 눈물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인 이번 공연은 13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예매는 오는 13까지 문화공간 꿈꿈으로 신청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08 13:28:56부동산 시장에서 ‘국민평형’, ‘국민평수’ 등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인기가 여전하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면적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확실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251개 단지 총 10만860가구가 일반공급(특공 제외)됐다. 1순위 청약자는 108만5416명으로 평균 10.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절반에 가까운 51만410명(47.02%)이 전용면적 84㎡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용 84㎡에 접수한 청약자는 경기도가 13만184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충청북도 8만4969명, 서울 7만3718명, 대전 3만7716명, 강원도 3만3740명, 인천 3만1318명 순이었다. 전국에서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 모두 전용 84㎡에 접수한 청약자가 다른 면적에 접수한 청약자보다 많았으며, 서울만 1순위 청약자 총 27만5141명 가운데 12만1715명이 소형아파트의 대표 격인 전용 59㎡에 접수하며 전용 84㎡ 청약자를 앞질렀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높아진 분양가와 고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소형아파트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교적 부담이 덜한 다른 지역들은 국평인 전용 84㎡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았다.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전용 84㎡가 속한 중형아파트 거래 비중이 통계작성이 시작된 2006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조사해보니, 지난해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 총 9만8269건 가운데 61~85㎡ 이하 아파트 거래량은 4만8140건으로 48.99%를 차지했다. 전년도(40.07%)와 비교하면 8.9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국민주택 규모를 25평으로 판단한 1973년 이후 전용 84㎡는 50년이 넘게 아파트 대표면적으로 사용되며 국민평형으로 자리잡았다. 현재는 특화설계와 발코니 확장의 보편화로 실사용 면적이 더 넓어지다 보니 가성비 측면에서 많은 수요자를 확보하고 있다”며 “특히 경기도는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 서울 소형아파트 분양가로 국평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어 매매 및 분양시장에서 수요층이 탄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15일 견본주택을 여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2월 1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화) 1순위(해당/기타지역), 21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7일(화)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3월 11일(월)~13일(수)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총 10%이며 계약 시 5%, 계약 후 1개월 이내 5%로 나눠내면 된다. 발코니 확장은 기본 제공된다. 비규제지역인 수원시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은 가점제 40%, 추첨제 60%이다. 평면 설계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일부 타입 제외) B타입과 D타입은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다. 천장고 높이도 2.4m(우물천장 2.5m)로 높여 채광과 개방감도 극대화했으며 현관워크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최신 특화설계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할 계획이다. 쾌적한 단지 조성을 위해 조경면적을 1만여㎡까지 확보하고, 엘리시안 가든,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자랑하는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건식사우나, 1인 독서실과 오픈 스터디룸,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빠르다. 단지 주변으로는 영통초, 영통중, 영일중, 영덕고교 등이 있으며 수원을 대표하는 영통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의 대형마트와 수원체육문화센터 등의 이용도 쉽다. 축구장 약 19배 크기(13만 7062㎡)의 영통중앙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고, 2022년 10월 개장한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 1937㎡)의 영흥숲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2024-02-13 09:43:17실수요 중심의 분양시장 흐름 속에서 아파트 평면이 진화하고 있다. 4베이 구조, 드레스룸이나 펜트리, 알파룸 등의 다양한 특화설계로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3면 발코니 구조이다. 발코니란 전망이나 휴식 등의 목적으로 건축물 외벽에 설치해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완충공간으로, 주택법에 따라 폭은 1.5m이내로 한정돼 있다.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전용면적, 공용면적, 계약면적 등에 포함되지 않아 서비스 면적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인 아파트들은 거실과 주방 전•후면에 발코니를 배치하는 2면 발코니 설계가 보편적인데, 3면 발코니 설계는 여기에 측면 발코니를 하나 더 추가한 구조이다. 3면이 외부에 맞닿을 수 있는 구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부 가구에서만 누릴 수 있다. 3면 발코니 설계는 2면 발코니보다 창문이 더 많아 통풍과 환기가 유리하고 채광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동일한 면적과 분양가에도 확장 시 더 넓은 실거주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나금융경제연구소는 지난해 6월 ‘발코니의 경제학’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발코니가 전용면적과 동일한 가치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발코니 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 가치도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그 근거로 전용면적 1㎡당 600만원인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면적이 15㎡에서 45㎡로 늘어나면 주택 가치는 약 1억4500만원 가량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분양시장에서도 같은 단지라도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 타입과 그렇지 않은 타입의 청약 결과가 갈렸다. 일례로 지난해 10월 인천 서구에서 선보인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전용 84㎡A 타입은 3면 발코니 설계돼 평균 5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2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 84㎡B, C타입은 각각 14.60대 1, 8.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아파트 발코니 확장이 필수 옵션으로 인식되면서 전용면적보다 실사용 면적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3면 발코니 설계가 건설사 입장에서는 제값을 받을 수 없는 서비스면적이라 손해를 감수해야 하지만,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분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보니 3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한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2월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서 분양하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가 눈길을 끈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 구 등이다. 평면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일부 타입 제외) 84㎡B타입과 84㎡D타입은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84㎡B타입의 경우 발코니를 확장하면 약 14평 정도여서 웬만한 집한 채 공간이 ‘덤’으로 주어진다. 천장고 높이도 2.4m(우물천장 2.5m)로 높여 채광과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한 단지 조성을 위해 조경면적을 1만여㎡까지 확보하고, 엘리시안 가든,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다목적 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실, 개인PT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건식사우나, 카페&라운지, 1인 독서실과 오픈 스터디룸, 작은 도서관(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빠르다. 단지 주변으로는 영통초, 영통중, 영일중, 영덕고교 등이 있으며 수원을 대표하는 영통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의 대형마트와 수원체육문화센터 등의 이용도 쉽다. 축구장 약 19배 크기(13만 7062㎡)의 영통중앙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고, 2022년 10월 개장한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 1937㎡)의 영흥숲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2024-02-05 09:44:01“우리 아파트에는 교보문고가 있어요” GS건설은 국내 최대 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들어서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아파트에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문고가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아파트 입주민들은 자녀 교육은 물론 수준 높은 독서 문화공간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의 커뮤니티 센터 내 작은 도서관에 들어설 예정으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입주할 때 1000권이 제공되며, 1년에 500권씩 2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2년 후에는 입주민 회의에 따라 서비스 유무를 결정하면 된다. GS건설은 작은 도서관 내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외에도 1인 독서실과 오픈 스터디룸도 조성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통동은 전통적인 학군 우수지역으로 교육열이 높고, 면학분위기도 잘 조성돼 있어,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입주민 자녀의 교육과 독서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영통동은 수원시에서도 학군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영통동에 위치해 있는 영덕중학교와 영일중학교는 영통구는 물론 수원시 전체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로 확대해 봐도 각각 15위와 16위로 학업성취도 평가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영통역 주변에 형성된 수백 여개의 학원가는 외지인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월 분양 예정인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 가구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로, 전 가구 전용면적84㎡로 구성된다. 평면 설계는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설계했으며 천장고 높이를 2.4m(우물천장 2.5m)로 높여 채광과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단지 주변에는 영통초, 영일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있으며,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영통 학원가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3만7062㎡ 규모의 영통중앙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거리이다. 향후 영통역은 동탄~수원~의왕을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 계획에 따라 앞으로 환승역으로 거듭난다. GS건설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의 쾌적한 단지 조성을 위해 1만여㎡의 조경면적을 확보하고, 엘리시안 가든,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7년 초 예정이다.
2024-01-26 09:41:04GS건설이 시공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이 오는 28일(일)부터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설계로 선보여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광역버스(Express Bus), 지하철(Subway),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빼어난 교통망을 두루 갖춘점도 화제다. 청약홈에 따르면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당첨자 계약은 1월 28일(일)~30일(화)까지 3일간 진행된다. 지난 9일(화) 진행된 1순위에서는 최고 5.75대 1(100㎡ 타입)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된 바 있어 연초 분양 열기를 달구는 중이다. 전매제한은 6개월로 짧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는 우수한 입지는 이미 증명을 끝냈다는 평가다.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해 교통부터 미래가치, 편의시설, 교육, 직주근접 등을 두루 갖췄다고 전해진다. 먼저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올해 개통 예정인 GTX-A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광역버스는 일대 주민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교통망으로 1시간 이내에 강남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편리하게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수원 영통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도 가깝다. 또한 서천초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서천중, 서천고 등이 가까이 있으며,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여건이 좋다.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통근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가 모여 산업벨트가 형성된 대규모 산업단지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다. 3면 발코니 구조는 발코니 확장시 더 넓은 실내 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로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하여,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앞으로 분양가는 더 오를것으로 예상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작년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12.2% 급등했다. 원자재 및 다양한 상승요인으로 시장에 불안심리가 지속될 것이 예상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향후 수도권 입주 물량(임대 제외)은 올해 13만3000여가구, 2025년 11만2000여 가구로 감소세가 본격화되며, 2026년에는 6만여 가구로 50% 이상 급감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는 높으나, 신규 주택 공급이 드물어서 대기 수요가 많은 영통•망포 생활권에 들어서고,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고, 타 지역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당첨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2024-01-26 09:32:45수도권 아파트 입주 가뭄이 5~6년 가량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들어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향후 수도권 입주 물량(임대 제외)은 올해 13만3000여가구, 2025년 11만2000여 가구로 감소세가 본격화되며, 2026년에는 6만여 가구로 50% 이상 급감할 전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 12월 22일 개최한 ‘2024년 주택시장 전망과 정책 방향’에 따르면 연구원은 2024년 하반기부터 주택 거래가 회복되고 경기가 더 좋아질 경우 최근 3년간 누적된 공급 부족과 맞물려 2025년부터 주택시장 과열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상반기를 지나면서 시장 분위기를 바꿀 만한 이벤트가 하나둘씩 대기 중인점도 시선을 끈다. 미국은 작년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기준금리를 세 차례 내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대에서 연 3%대로 끌어올린 2022년 집값이 떨어졌는데, 금리가 하향 조정되면 반등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무주택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최저 연 1.6% 금리로 최대 5억원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도 출시된다. 이 상품이 주택 수요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신규 분양 단지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곳은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곳이 GS건설이 시공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이 꼽힌다. 전용면적 84~100㎡ 총 472가구 규모다. 지난 9일(화) 진행된 1순위에서는 최고 5.75대 1(100㎡ 타입)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청약 당첨자는 1월 16일(화)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월 28일(일)~30일(화)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영통·망포 더블생활권 입지에 따른 우수한 입지가 강점이다. 먼저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고,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동탄인덕원선도 계획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일대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1시간 이내에 강남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편리하게 서울 진입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기존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보다 진화된 설계로 선보여 고급스러움을 한껏 드러냈다는 평가다. 우선 전 가구를 남향 위주에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고,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구조를 적용했다. 3면 발코니 구조는 발코니 확장시 더 넓은 실내 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로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하여,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계획인 점도 주목받았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는 높으나, 신규 주택 공급이 드물어서 대기 수요가 많은 영통·망포 생활권에 들어서고,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당첨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2024-01-10 11:07:15최근 아파트 매매거래가 초등학생 및 중학생 자녀를 둔 30~40대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학세권’ 아파트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1~10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 총 35만 2075건 중 30~40대가 거래한 거래량은 18만 5714건으로 전체의 52.74%에 해당된다. 특히 30~40대는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연령대로 자연스레 학교와 가깝고 면학 분위기가 ‘학세권’ 단지를 찾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학 분위기는 물론 학교보건법 시행령 제3조(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따라 학교에서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숙박업소, 유흥업소 등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시설도 들어설 수 없어 학세권 단지는 부동산 시장 스테디셀러로 꼽히기도 한다. 수도권 내 대표적인 학세권 지역으로는 경기도 수원시가 꼽힌다. 실제로 수원시는 경기도 내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통틀어 157개로 학교가 가장 많이 위치한 지역이다. 특히 수원시 내에서도 영통구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수가 51개로 다른 행정구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경기도 특목고 진학률 상위 200여개 중학교 중 영통구에서만 19개 중학교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상위 200여개 학교의 특목고 진학률 평균은 1.8%로 집계된 것과 비교하면, 영통구 내 광교중학교 특목고 진학률은 8.5%, 영덕중학교 5.4%, 망포중학교 5.1%를 기록하는 만큼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이처럼 다수 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지역으로 주목받으면서 30~40대 학부모들의 아파트 매매거래 수요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매입자연령대별 아파트매매거래량을 살펴보면, 올 한해(1~10월) 수원시 영통구는 30~40대 매입자 비중이 전체의 67.57%(2707건)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경기도 평균 56.07%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 시장에서 학령기 자녀를 둔 30~40대들의 영향력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학세권 단지들로 실수요자들의 청약통장이 몰리고 있다. 학세권 단지들은 주변 면학 분위기는 물론 생활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어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1월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신규 공급해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으로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수원을 대표하는 영통 학원가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축구장 약 19배 크기(13만7062㎡)의 영통중앙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고, 2022년 10월 개장한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1937㎡)의 영흥숲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이 있다.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의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수영, 골프 등 다양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원체육문화센터가 가까이 있다. 영통역 주변의 대형 상권 및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 등이다. GS건설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단지 지상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일부 타입 제외) 현관워크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최신 특화설계를 반영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7년 초 예정이다.
2024-01-08 10: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