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영풍그룹 이슈 버블 차트 10/25 09:31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영풍그룹 영풍그룹 연관 종목 : 고려아연, 영풍정밀, 시그네틱스, 조선내화, 영풍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고려아연 25.31% [관망중] #영풍정밀 21.35% [관망중] #시그네틱스 3.54% [보유중] #조선내화 3.16% [관망중] #영풍 2.22%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풍그룹 이슈 내용 요약 : 투기장 된 고려아연… 핵심 내용: 고려아연 주가, 경영권 분쟁으로 상한가 기록 42일 동안 주가 100% 이상 상승, 시가총액 23조5603억원으로 상승 MBK·영풍 연합과 최윤범 회장 측의 지분 경쟁 치열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 추가 상승 예상, 투기성 매수세 유입 주가 급등에 따른 주주 피해 우려 증가 남은 유통 주식 8%가 향후 주주총회 승부처 MBK 측과 최 회장 측의 표 대결 본격화 가능성 요약 내용: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의 주가가 24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100% 이상 상승했다. MBK·영풍 연합과 최윤범 회장 측의 지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가가 급등, 시가총액이 23조5603억원으로 증가했다. 남은 8%의 유통 주식이 향후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기성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촉발했다. 주가 급등으로 인한 주주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영풍그룹] 이슈 관련 종목 : 고려아연, 영풍정밀, 시그네틱스, 조선내화, 영풍 ※ AI 관심 종목 : 이렘, 와이제이링크, 베셀, 인스피언, 코퍼스코리아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0-25 09:51:56[파이낸셜뉴스] 자사주 공개매수 마지막 날인 23일 장 초반 고려아연의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반면 영풍정밀은 약세다. 23일 오전 9시 41분 기준 고려아연의 주가는 0.57% 오른 8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고려아연은 장 시작 직후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했다. 반면 영풍정밀은 전 거래일 대비 3.01% 하락한 1만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은 자사주 공개매수를 종료한다. 지난 21일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고려아연 측을 상대로 낸 자사주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하면서 고려아연은 이날까지 공개매수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시장에서는 고려아연이 공개매수로 확보하는 자사주에 의결권이 없고, 전량 소각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양측이 장내매수 경쟁에 나설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0-23 09:49:23[파이낸셜뉴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에 맞서 경영권 방어에 나선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22일 영풍정밀 공개매수에 성공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의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 보트'로 꼽혀왔다. 이는 앞서 지난 14일 마무리 된 MBK의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목표 물량에 미달하면서 예견된 결과다. MBK는 목표의 0.01% 수준인 830주 획득에 그친 바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최 회장 측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제리코파트너스가 지난 2∼21일 진행한 영풍정밀 보통주 공개매수 청약 결과가 공지됐다. 공개 매수 결과 제리코파트너스가 최대 매수 목표로 정한 551만2500주의 99.6%에 해당하는 549만2083주가 청약해 사실상 목표 물량을 모두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최 회장 측은 제리코파트너스를 통해 영풍정밀 지분 34.9%를 추가로 확보하며 영풍정밀 경영권을 지키게 됐다. 영풍 장씨 일가 지분은 21.25%, 최씨 일가 지분은 35.45%에서 70.35%로 높아졌다. 최 회장 측이 영풍정밀 경영권을 지켜내면 '현상 유지'이지만, 영풍·MBK 연합이 이를 가져가면 최 회장 측으로부터 지분 1.85%를 빼앗아 가져오게 되는 셈이어서 사실상 의결권 3.7%를 확보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영풍·MBK 연합은 지난달 13일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와 함께 MBK 단독으로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도 함께 진행했다. MBK는 최초 영풍정밀 공개매수로 2만원을 제시한 데 이어 지난달 26일 2만5000원으로 매수가를 한 차례 올렸다. 이후 최 회장 측이 주당 3만원에 대항 공개매수에 나서자, MBK도 최 회장과 같은 수준으로 매수가를 추가로 상향 조정했고, 최 회장 측은 다시 최종 매수가로 3만5000원을 제시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0-22 17:04:48[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캐스팅보트로 주목받은 영풍정밀이 공개매수 기간이 끝나자 장중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영풍정밀은 전 거래일 대비 15.69% 하락한 2만 950원에 거래 중이다. 공개매수 마감일이었던 전날 9.71%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를 마친 것과 대조적이다. 이날 급락은 지난 14일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마감된 데 이어 전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한 최씨 일가의 특수목적법인(SPC) 제리코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종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씨 일가는 특수목적법인(SPC) 제리코파트너스를 통해 전날까지 주당 3만5000원에 영풍정밀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지난 14일까지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진행한 영풍정밀 공개매수는 응모 주식수가 830주로 목표수량 684만801주에 크게 못미쳐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회장 측이 더 높은 공개매수가를 제시한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풍정밀이 가진 고려아연 지분 1.85%는 최 회장 측이 지킬 수 있게 됐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10-22 11:01:17[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두고 전쟁을 벌이고 있는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의 주식을 5.34% 보탰다. 이들의 지분은 38.47%로 높아졌다. 한국기업투자홀딩스를 내세운 MBK파트너스는 17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결과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영풍이 지난 14일 공시한 대로 공개매수에 110만5163주가 청약했다. 5.34% 규모다. MBK파트너스(한국기업투자홀딩스) 110만1510주, 영풍 3645주다. 양측은 청약한 주식 전부를 매입했다. 이 결과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지분은 종전 33.13%에서 38.47%로 높아지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우호 지분율(36.49%)보다 앞서게 됐다. 다만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는 830주가 청약돼 실패했다. 최대 684만801주를 매수하려 했으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측이 더 높은 공개매수가를 제시하면서 완패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영풍정밀 지분은 5.71%로 0.01%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영풍정밀 가진 고려아연 지분 1.85%는 최 회장측이 지킬 수 있게 됐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10-17 09:32:19[파이낸셜뉴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1일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83만원에서 89만원으로 상향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최윤범 회장측은 이날 영풍정밀의 대항 공개매수 가격도 3만 5000원으로 올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 같은 내용의 자기주식 취득 결정 정정신고를 공시했다. 공시에서 고려아연은 자기주식 매수 가격을 기존 83만원에서 89만원으로 7.2% 인상했다. 아울러 매수 주식 수는 전체 주식의 약 15.5%인 320만9천9주에서 약 17.5%인 362만3075주로 늘렸다. 이로써 고려아연이 자사주 매수에 투입하는 자금 규모는 기존 약 2조6635억원에서 약 3조2245억원으로 커졌다.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은 고려아연이 이달 23일 종료되는 자사주 공개매수 기간을 늘리지 않고 조건을 변경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제리코파트너스도 이날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을 종전 주당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를 들고 있어 경영권 분쟁의 핵심 고리로 꼽힌다. 최 회장 측이 이처럼 고려아연과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을 인상한 이유는 영풍 측과 똑같은 가격을 제시할 경우 지분 싸움에서 승리하기 어렵다고 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금융당국이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과열을 경고한 만큼 고려아연의 공개매수가 인상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8일 고려아연 공개매수와 관련해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를 지시했다. 이 원장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와 관련 "장기적인 기업 가치를 도외시한 지나친 공개매수 가격 경쟁은 종국적으로 주주 가치 훼손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며 "공개매수 과정뿐 아니라 이후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서도 자본시장법 등 관련 법규 위반 여부를 철저히 살펴볼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 원장의 발언 하루 뒤인 9일 MBK·영풍 측은 공개매수 가격 인상을 즉각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최 회장 측 가격 인상 여부와 상관없이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0-11 10:32:45[파이낸셜뉴스] MBK파트너스는 영풍정밀 공개매수 청약 관련 MBK파트너스측에 청약하는 것이 투자 수익차원에서 18.8% 높다고 11일 주장했다. 이날 제리코파트너스가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을 주당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한 후 행보다. MBK파트너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측이 공개매수 물량을 늘리지 않은 것에 주목했다. 제리코파트너스는 영풍정밀 공개매수 물량을 최대 25%(393만7500주)를 그대로 유지했다. 공개매수 단가 상승으로 최 회장 측이 사용하는 자금은 1181억원에서 1378억원으로 늘어났다. 반면, MBK파트너스는 영풍정밀 유통물량 전체인 보통주 684만 801주(43.43%)가 공개매수 대상이다. 공개매수 단가는 3만원으로 최 회장측에 밀린다. MBK파트너스는 "영풍정밀 주주는 개인들이 많다. 개인들은 시장에서 팔고, 결국 차익거래하는 기관들이 개인들 물량 다 받을 것으로 본다. 투자수익의 차이가 벌어지면 MBK파트너스가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8시 최 회장은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에 맞서 이사회를 소집했다. 현재 공개매수가격은 83만원으로 공개매수 가격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MBK측이 공개매수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선언한 만큼 경쟁력 차원에서다. 고려아연은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주당 83만원에 최대 18%(고려아연 15.5%)를 이달 23일까지 공개매수 하고 있다. 11일은 고려아연이 이달 23일 종료되는 자사주 공개매수 기간을 늘리지 않고 조건을 변경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는 오는 14일 종료된다. MBK파트너스는 과열 경쟁 및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의 공개매수가를 더 이상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결정은 추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공개매수가 추가 인상 여부와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의 입장이 투자자 유인책에 불과하다며, 주주가치를 생각한다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공개매수를 철회해야 한다고 대응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11 08:40:11[파이낸셜뉴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 가격 상승으로 반격에 나섰다. 제리코파트너스는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을 주당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정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제리코파트너스는 특별관계자로 최윤범 회장과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등 최 씨 일가가 포함된 곳이다. 매수 물량은 최대 25%(393만7500주)를 그대로 유지했다. 최 회장 측이 사용하는 자금은 1181억원에서 1378억원으로 늘어나게 된 셈이다. 사무취급자에는 하나증권에 이어 KB증권도 추가됐다. 최 회장은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에 맞서 이날 오전 8시 이사회를 소집했다. 현재 공개매수가격은 83만원으로 공개매수 가격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MBK측이 공개매수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선언한 만큼 경쟁력 차원에서다. 고려아연은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주당 83만원에 최대 18%(고려아연 15.5%)를 이달 23일까지 공개매수 하고 있다. 11일은 고려아연이 이달 23일 종료되는 자사주 공개매수 기간을 늘리지 않고 조건을 변경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는 오는 14일 종료된다. MBK파트너스는 과열 경쟁 및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의 공개매수가를 더 이상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결정은 추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공개매수가 추가 인상 여부와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의 입장이 투자자 유인책에 불과하다며, 주주가치를 생각한다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공개매수를 철회해야 한다고 대응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11 08:16:09[파이낸셜뉴스] 제리코파트너스가 영풍정밀의 공개매수가를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린다고 11일 공시했다. 제리코파트너스는 최윤범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제리코파트너스는 지난 7일 이사회에서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 가격 상향 등을 논의한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0-11 07:55:17[파이낸셜뉴스] 영풍정밀은 10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영풍정밀 유중근 대표가 보유한 지분 6.27%에 대해 1000억원의 담보를 설정한 것으로 제리코파트너스가 이 자금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 대표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모친이다. 해당 담보의 채권자는 최 회장 측의 특수목적법인 제리코파트너스다. 하나증권에서 1000억원을 빌려 발행회사 주식 취득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리코파트너스가 10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최 회장 측이 공개매수가를 인상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고려아연은 현재 영풍정밀 주식을 3만원에 공개매수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0-10 15: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