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어린 시절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성인이 된 이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알레르기질환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청이 조기 예방에 나선다. 질병청은 10일 제1회 질병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어린이집을 방문해 알레르기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알레르기질환의 조기 예방과 올바른 관리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알레르기질환은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삶의 질과 학습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특히, 영아기 아토피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에서 학령전기 천식, 학령기 알레르기비염으로 이어지는 ‘알레르기 행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예방·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청사어린이집에서 진행되며, 지영미 청장이 직접 참여해 원아들과 OX퀴즈 등을 함께하며 아토피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어린이들에게 알레르기 예방·관리 방법을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교육을 마친 후에는 교육 이수증을 수여해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아토피피부염 예방 교육 영상 △‘얼음땡 OX퀴즈’ △식품알레르기 예방 교육 영상 등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 청장은 “알레르기질환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예방 관리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령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 아이들이 알레르기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5-04-10 16:49:50[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공공 개발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이 열렸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8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중대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부산 기장 반얀트리 공사현장 화재사고와 경기 평택 화양지구 공동주택 공사현장 추락사고와 같이 최근 건설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추진됐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주요 내용 안내와 중대재해 조사 사례 분석, 건설현장 안전점검 우수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으로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반을 더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공사는 CEO 직속 전담조직 및 안전보건 심의·자문기구인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며 “이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획득과 재해경감 우수기업에 지정되는 등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철저히 이행함으로 안전경영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09 14:27:3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주간, 최근 급증하는 학생 도박 문제(중독)에 대한 교육공동체 인식 제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도박 예방·근절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청소년의 4.3%가 1회 이상의 도박을 경험했다는 전문기관의 조사 결과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조기 예방과 건전한 문화 조성에 목적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은 '도박 NO! 꿈 YES!'라는 주제로 △(1섹터) 교육과정 연계 학교(학생) 주도 도박 예방 교육 △(2섹터) 도교육청-교육지원청-경찰(SPO)-전문기관-학교-지자체 연합 캠페인 △(3섹터) 교육(지원)청과 학교 홈페이지, 블로그 등 온라인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학생 도박 문제 대응안내서(학부모용, 교사용)와 도박중독 예방·대응 시스템을 학교 현장에 보급하면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연계 ‘도박예방 실천학교’(5교) 운영과 '경기 선도교사' 양성으로 도박 예방교육과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스스로 꿈과 미래를 살아갈 역량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학생 도박 예방·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가정, 유관기관, 지역 사회가 서로 연대해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08 10:58:32[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구는 지난 25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고 26일 밝혔다.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해 구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교육 내용은 △재난 대응 체계 및 관리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통한 중대재해 예방으로 구성됐다. 재난의 유형과 안전관리 기능을 이해하고,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사용 방법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방법 등을 익혔다. 또한 사업장 안전을 위한 위험성평가 방법을 배워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했다.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어 교육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과 예방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구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안전은 예방에서 시작되며 재난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과 교육이다”라며 “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용산구 전 직원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5-03-26 13:55:00【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학생들 도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박 예방과 중독 치료를 강화한다. 1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교육청에서 원광대병원, 전북대 산학협력단 전북도박문제치유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원광대병원은 △도박 중독 학생의 상담-진단-치료에 관한 관리 및 지원 △도박 중독 위기로 학교 출석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교수·학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 △학생 도박 문제 관련 중장기계획 수립 및 운영 등을 진행한다. 전북도박문제치유센터는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 △학생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학생 도박에 대한 체계적이고 선제적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에 도박중독치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도박 중독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전문의학적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북교육청은 관련 예산 지급 등 학생 도박 예방 및 중독 치료를 위해 이들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도박 예방교육, 중독 치료 서비스 제공 등 학생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5-03-19 14:43:21[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부산사회서비스원,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사회서비스원과 부산지역 16개 구·군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에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을 통한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적으로 예방하자는 취지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금융사기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문정원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금융사기가 날로 치밀해지면서 어르신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10 09:42:37[파이낸셜뉴스] HL D&I한라가 CEO 주관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L D&I한라는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현장소장, 안전보건총괄책임자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외 강사의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비롯해 재해발생 동향 및 현장 중점 관리 사항, 우수 운영 사례 발표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개선사항 토론회를 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에 대해 CEO와 현장소장 간의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위험신고센터와 신고포상제도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현장별 안전 컨설팅 및 임직원과 협력사 교육을 강화해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HL D&I한라는 올해 ‘안전보건, 모두의 실천이 이제는 실력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 전반의 안전의식 확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매달 15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안전 점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매주 2개 현장을 선정해 ‘CEO 불시 특별점검’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이어 HL D&I한라는 ‘안전관리 우수 현장 포상제도’, ‘사고 예방 중점관리 1,2,3 캠페인’, ‘모바일 긴급 재난대응 교육 시스템’ 도입 등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HL D&I한라의 홍석화 사장은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작업환경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중대재해 Zero를 달성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3-10 09:32:35[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객실사무장을 대상으로 기내 안전 교육을 대폭 강화하며 항공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2년 이후 사무장 훈련을 수료한 승무원을 대상으로 새롭게 마련한 기내 안전훈련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해당 교육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기내 안전 총책임자인 객실사무장이 절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시나리오별 비상 상황 대응 △객실사무장 책임 업무 실습 △항공보안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항공기 비상 착륙 △승객 비상구 개방 △기내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승무원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했다. 제주항공은 관련 법령에 따른 정기 훈련 외에도 자체적으로 안전 교육을 추가 운영하며 항공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제주항공은 지난 2017년 부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시설을 갖춘 객실훈련센터를 통해 초기·정기·재자격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배터리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모든 항공기에 화재 진압 파우치를 도입하며 승객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3-05 09:17:42딥페이크를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 교제폭력, 스토킹 등 신종 폭력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요 대상인 대학생들의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여성가족부가 올해 '대학 전담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대학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26일 여가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305명으로 전년(8983명) 대비 14.7% 증가했다. 피해자가 1만명을 넘은 것은 2018년 센터가 설치된 이후 처음이다. 또 다른 신종 범죄인 교제폭력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데이트폭력 신고건수는 지난해 8만8379건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정작 피해자와 가해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대학생들의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은 2023년 기준 58.2%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45.9%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낮은 수치다. 같은 기간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실시율이 99.9%에 달하며, 사실상 모든 기관에서 폭력예방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교과 과정 안에서 성폭력예방교육 등을 집합교육 형태로 실시할 수 있지만, 대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하니 교육 참여율이 낮다는 분석이다. 이에 여가부는 대학 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참여율이 50% 미만인 경우 부진기관으로 판정하는 기준을 신설하고, 대학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지난해 총 259개 대학에 맞춤형 콘텐츠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도 4종의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지난해 100개 대학에서 총 293회의 교육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50회를 추가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대학성평등·인권센터협의회 문기라 대표는 "대학에 와서 성인이 되고 이성 관계를 형성하는 만큼 그 시기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최근 대학생들의 신종 범죄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졌으며, 사이버교육이 아닌 대면교육을 통해 실제 사례를 활용하면 교육 효과도 더 높다"고 말했다. 우수 사례로 꼽히는 을지대학교의 경우 대상별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교육학과, 유학생, 학생회 임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했다. 또한 1·2학년 대상 필수교양과목과 연계해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육대회·축제 등 학생 참여 행사에서 야외부스를 운영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통해 폭력예방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실제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딥페이크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은 기존에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을 깊이 있게 다룰 기회가 됐고, 개인적으로도 큰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며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우리가 얼마나 쉽게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가부 조용수 권익증진국장은 "앞으로 수요자 눈높이와 정책 환경 변화에 맞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부 및 대학 인권센터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2-26 18:13:39【파이낸셜뉴스 가평=김경수 기자】 경기 가평군은 생명을 지키는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군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에게 교육 방법을 안내하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교육은 자살 예방 인식 개선과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으로 진행된다. 인식 개선 교육은 생명 존중의 중요성과 자기 이해와 돌봄, 도움 요청 방법 등을 다룬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자살 위험 요인과 경고 신호, 전문 상담 기관 연계 등 대응 방안을 담고 있다. 군자살예방센터는 연중 수시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 또는 군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가평군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자살 예방 교육을 통해 사전 예방 및 생명의 소중함과 관심을 높일 수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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