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천=노진균 기자】 경기 부천시가 11월 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여권신청 온라인 사전예약제 및 여권민원 대기현황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여권신청을 위한 방문시간 예약은 부천시 홈페이지(종합민원 → 여권신청·발급안내 → 여권신청 사전예약)에서 가능하며, 예약 후 방문 시에는 온라인 예약 전용 창구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대기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예약은 여권신청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방문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예약 없이 방문신청 시에도 여권민원의 대기인원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대기인원 현황을 표출하여 민원인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이 조금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여권민원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부천시청과 오정구청에 여권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 등의 민원 편의를 위해 부천시청에서는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1-01 10:06:44[파이낸셜뉴스] 오는 10월부터 서울의 관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제'가 실시된다. 22일 서울시교육청은 10월1일부터 외부인이 서울 관내 모든 학교(공·사립 초·중·고·특수·각종)를 방문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유치원은 자율 선택으로 운영된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외부인의 학교 무단침입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단순 민원 등으로 교사의 교육활동이 침해받자 지난해 11월부터 68개 학교에 대한 사전 예약시스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오는 10월1일부터 '학교 방문 사전 예약제'가 시행됨에 따라 학교에 방문하고자 하는 외부인은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한 뒤 승인을 받아야 학교에 출입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출입을 거부할 수 있다. 다만 정기 출입증을 받거나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응급구조·재난 대응 등 긴급 사항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사람, 교육활동 중이 아닌 시간에 운동장, 체육관을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예약 없이도 학교에 출입할 수 있다. 방문 예약은 학교에 따라 상용 소프트웨어와 학교 홈페이지, e알리미, 전화 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한다"며 "예약제의 취지를 이해해 시민 모두가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8-22 10:02:5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영종 씨사이드파크 이용에 인천시민을 위한 우선 예약제와 할인 혜택을 도입한다. 인천시설공단은 최근 씨사이드파크 염전 체험 프로그램에 인천 및 영종 지역 주민들이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월 25~26일은 영종지역, 27~28일은 인천 지역 내 단체에서 우선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단 단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천일염 집중 생산 시기인 6월 3일부터 운영되고 이달 25일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앞서 공단은 영종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운영 업체와 협력해 4월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혜택을 크게 확대한 바 있다. 인천시민은 10%, 영종 주민은 15% 할인된 요금으로 레일바이크 이용이 가능하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혜택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23 13:22:52【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서울 강남역·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20회)에 운영해 온 좌석 예약제는 14개 노선(26회)로 늘어난다.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Miri, DIGILOCA)를 통해 미리 탑승 시간과 정류소를 지정한 뒤 좌석을 예약하는 것으로, 승객이 몰려 버스 탑승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됐다. 요금은 정류장에서 탑승할 때와 동일하다. 이번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적용하는 노선은 오전 6~8시 출근 시간대에 강남역 방면으로 가는 1241번, 1550번, 1570번, 5006번과 서울역 방면 M4101번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과의 협의에서 고속도로 진입 직전 버스 탑승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 물량을 요청해 이 같은 성과를 끌어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오는 5월부터 승객이 많은 주요 정류장만 정차하는 지하철 급행열차 개념의 광역버스 급행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대상 노선은 출근 시간 명지대에서 강남역으로 가는 5001-1번과 5600번의 광역버스 4대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22 10:17:49[파이낸셜뉴스] KT는 오는 29일부터 선택약정 '1+추가 1년 사전예약제(추가 1년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입자의 해지 위약금 부담은 줄이면서도 가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추가 1년 사전예약을 선택하면 25% 요금할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2년 선택약정 대비 위약금은 절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2년 선택약정 가입자가 13개월 후 해지하면 잔여 약정기간 11개월에 대한 위약금이 발생하지만, '1년+추가 1년 사전예약'은 1개월치 위약금만 발생한다. KT는 추가 1년 사전예약제가 추가되면서 가입자 선택권은 늘어나고 25% 요금할인을 놓치는 가입자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추가 1년 사전예약은 신규 개통 및 기기변경, 약정 만료 시에 예약할 수 있다. 기존에 선택약정을 선택한 가입자와 단말지원금 선택 이용자 모두 약정 만료 후 사용하던 단말기나 자급제 단말을 통해 추가 1년 사전예약을 선택할 수 있다. 약정 기간 중 기기 변경으로 다른 약정에 가입하거나 자동갱신 시점에 회선 정지, 단말기 변경 등 상태 변경이 발생하는 경우에 사전예약은 취소될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고객 선택권과 편의 확대를 위해 이번 선택약정 1년+추가 1년 사전예약제를 준비했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3-28 09:24:53[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모노레일 온라인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화담숲은 자연 숲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조성된 생태수목원이다. 16만5000㎡(5만평) 규모 대지에 총 16개의 테마원이 갖춰져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아이 등과 함께 온 가족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모노레일도 운영하고 있다. 화담숲은 방문객들의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정원에 따른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어 모노레일도 시간대별 한정 인원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 모노레일 사전 예약은 화담숲 홈페이지 온라인 예매 메뉴를 통해 선착순 진행되며, 입장권과 동일 수량 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8-16 09:36:45이사 견적 비교 서비스 ‘짐싸’가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며, ‘안심예약제도’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사와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로 계속 확장해나가고 있는 ‘짐싸’는 리뉴얼 된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고객 친화적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심예약제도’를 선보이며 이사서비스 품질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짐싸가 선보이는 ‘안심예약제도’는 이사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짐싸를 통해 관련 상황들에 대해 적극적인 중재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파트너의 사정으로 당일 취소 건이 발생한 경우 짐싸 고객센터로 요청 시 신속히 대체 파트너를 섭외 및 후속처리를 도와주거나, 파트너의 귀책으로 분실/파손이 발생한 경우 일정 요건 충족 시 짐싸를 통해 보상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짐싸의 ‘안심예약제도’는 별도의 신청이나 조건 없이 ‘짐싸’ 어플을 통해 거래를 확정하면 자동으로 안심예약이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짐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짐싸’는 이 외에도 허위, 조작 없는 리뷰 정책, 파트너 사 모집 시 철저한 자체 심사 기준의 인터뷰 단계와 지속적인 내부 모니터링을 통해 자체 정책을 위반한 파트너들에 벌점 혹은 계도 조치를 진행하는 등 파트너 선정 단계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이사 서비스 품질 개선 활동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짐싸는 누구나 마음 편히 기분 좋은 이사 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로 서비스의 핵심인 ‘이사’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 사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운영으로 ‘이사’업계의 품질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려 한다”고 밝혔다.
2023-08-02 15:49:15[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북한산국립공원 내 유일하게 부분 개방된 우이령길의 조화로운 보전과 활용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됐다. 26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시는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정성호·천준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양주시·강북구 공동 주관하는 ‘우이령길, 조화로운 보전과 활용’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우이령길의 전면개방 방향과 사람·자연 생태 간의 공존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허훈 대진대 교수가 '우이령길 상황변화에 따른 보전과 활용의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뒤 관계 전문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김정렬 대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정훈 경기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 김성길 의양동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최중기 우이령길사람들 부설 생태계연구소장, 정정권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 최상기 양주시 기획행정실장, 유옥현 강북구 도시관리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특히 장흥면 지역 주민 14명이 참석해 전문가 관점에서 바라보는 우이령길 전면 개방과 조화로운 보전 방안을 짚어보고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이령길의 미래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허훈 대진대 교수는 우이령길 탐방로 예약제에 대한 엇갈린 입장과 함께 북악산, 국립수목원 등 유사 개방사례를 소개하며 우이령길 보전과 활용을 위한 지속가능한 보존체계, 미래지향적 거버넌스, 자연과 사람 동행의 이용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토론 패널들은 우이령길 보존과 활용을 위한 방안으로 기 전면 개방된 북악산 사례의 적용에 대한 현실적 대안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한편, 우이령길 탐방객의 여가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측면에서 우이령길 전면 개방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관계기관, 이해관계인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우이령길 전면 개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북한산 내 둘레길 21곳 가운데 전면 개방되지 않는 둘레길은 우이령길이 유일하다"며 "환경훼손을 문제삼아 우이령길만 규제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고 지역경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이령길의 탐방 예약제 폐지와 전면 개방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와 강북구가 개별적으로 우이령길 전면 개방 추진을위해 노력해왔지만 이번 토론회와 같이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기관의 우이령 개방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과 검토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이령길은 1968년 1.21 사태 이후 안보 논리로 폐쇄된 이후 주민들의 요구로 41년만인 2009년 탐방객에 한해 제한적으로 개방됐으며 현재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인왕산이 완전 개방됐고 지난 4월에는 청와대 뒷산의 빗장도 풀리면서 북악산 둘레길 5.2㎞가 전면 개방되는 등 그동안 통제됐던 한북정맥 코스가 개방되며 우이령길을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4-26 18:02:09【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해외여행이 증가, 여권 발급이 늘어나면서 강릉시가 매주 월요일 야간에 여권 발급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9일 강릉시에 따르면 낮 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여권발급 야간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여권 발급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3103건에 비해 2021년에는 1500건으로 급감했고 야간 사전예약수도 2020년 13건, 2021년 7건으로 저조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권 발급수가 2022년에는 8982건, 야간 사전예약수는 33건으로 크게 증가했고 올해 1월에만 여권 발급수 2122건, 야간 사전예약수 9건에 달했다. 여권 발급 야간 사전예약제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평일 낮 시간에 강릉시 민원과 전화를 통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또한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시민의 경우 시청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정부24)을 통해 여권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2-09 09:57:22정부가 출퇴근시간 광역버스의 승객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좌석예약제, 중간배차 등을 확대한다. 또 전세버스 투입, 정규버스 증차 등을 통해 광역버스를 482회 추가로 운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운송업계와 '광역버스 안전관리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대광위는 점검회의에 참석한 수도권 지자체, 운송업계에 광역버스 승객 밀집을 방지하기 위한 공급확대를 중점 추진하는 한편, 사전 안전점검 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필요성을 당부했다. 특히 출퇴근시간대 전세버스 투입, 정규버스 증차 등 광역버스 운행 확대(482회)를 포함한 광역버스 입석 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입석 대책 추진 이후 하루 승객은 3만4000명, 출퇴근 승객은 1만7000명 증가한 반면, 입석 승객은 2400명 감소했다. 대광위 관계자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다"며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월 말 기준 전세버스 135대 중 46대(34%)가 투입됐고, 정규버스는 152대 중 56대(37%)에 그치고 있다. 대광위는 또 추가 증차 없이 공급 확대로 입석 해소가 가능한 2층 전기버스 공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특히 출퇴근시간대 승하차를 위해 수십미터씩 대기하는 승객을 분산시키기 위해 좌석예약제, 중간배차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 운송업계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지자체, 운송업계는 전세버스 투입 및 정규버스 증차와 관련, "전세버스 수급 및 운전원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대광위는 전세버스 투입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증차 지원 사업의 지원기준 상향 등 지원 확대 방안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혼잡도가 높은 노선의 탄력적인 증차 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운전기사 처우가 양호한 국토부 준공영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11-07 18: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