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늘 16일 서울과 수도권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다시 덥겠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과 수원은 각각 22도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9도다. 인천은 28도, 수원은 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6-16 07:21:24[파이낸셜뉴스] 정월대보름인 오늘 26일은 서울과 수도권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 6시30분 현재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상 1도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올라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아침기온은 서울 1도를 비롯해 인천은 0도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적으로 영상 8도에서 15도로 예상된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영상 15도까지 오르겠다. 서울과 수도권의 날씨는 오늘 맑지만 남부지방에는 비오는 곳이 있겠다. 어제부터 비가 내렸던 남부지방은 정오쯤 비가 그치겠다. 하지만 제주도의 비는 이어져 내일 27일 새벽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남부지방 5~40㎜이다. 제주 산지에는 120㎜ 이상 내릴 수 있다. 전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순환으로 대체로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오늘 수도권에서는 달을 볼 수 있겠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2-26 06:47:21금요일인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관령 -12도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 -10~2도(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 3~10도(평년 1~8도)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동부,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아침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 더불어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춘천 -6도 △강릉 0도 △대관령 -12도△대전 -4도 △대구 -2도 △부산 2도 △전주 -2도 △광주 -1도 △제주 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관령 2도 △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8도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 권역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경기 남부·강원 영서·세종·충북은 오전에 일시 '나쁨' 수준으로 예측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상태가 일평균 '보통' 수준이지만, 일부 중부 내륙지역에서는 대기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0m로 일겠다. 다음은 17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8~6도, 최고강수확률 20% -서해5도: 0~4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서: -11~7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동: -12~7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북도: -9~6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남도: -7~6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북도: -8~8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남도: -5~10도, 최고강수확률 20% -울릉·독도: 3~7도, 최고강수확률 20% -전라북도: -5~7도, 최고강수확률 20% -전라남도: -2~8도, 최고강수확률 20% -제주도: 4~10도, 최고강수확률 30%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0-01-16 21:11:33[파이낸셜뉴스]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인 7일은 중부지역에 새벽부터 오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시작됐고, 오전 6시에는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도 눈이 오겠다"며 "이 눈은 오후 3시에 대부분 그치고, 낮동안 기온이 오르며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서해 5도의 예상적설량은 1㎝ 내외이며,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0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평년보다 2~3도가량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기온이 오르며 7일 아침기온은 6일보다 5~7도 가량 높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다. 아침에는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는 실제기온과 비슷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0도, 수원 -4도, 춘천 -8도, 강릉 -1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로 예상된다. 전 권역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보통'으로 예상되며 수도권과 충청권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눈이 내리며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늘날씨 #대설 #눈 #비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2019-12-07 10:09:59금요일인 6일은 서울 아침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5일 보다 더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 등에 각별히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낙 최고 기온은 영상권으로 회복될 수 있다. 6일 기온은 평년 수준(아침 -6~3도, 낮 5~12도)보다 낮겠다. 아침 기온은 -16~-2도, 낮 기온은 0~7도로 예상된다. 체감기온은 아침 -16~-7도까지 떨어진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12도, 대관령 -16도, 강릉 -4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3도, 제주 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2도, 대관령 -1도, 강릉 6도, 청주 2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오가겠다. 서해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동해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6일까지 풍속 10~16m/s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1.5~4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오늘날씨 #출근길날씨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12-05 20:42:3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춥고 충청도와 전북 등엔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날씨는 전국이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청도와 전북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은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 또한 영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기준 아침최저 -5도, 체감온도 -8도 예상)가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5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평년 5~12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8도, 수원 -5도, 춘천 -8도, 강릉 0도, 청주 -7도, 대전 -5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1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5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제주 13도 등이다. 기상청은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먼바다는 6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전했다. #오늘날씨 #출근길날씨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12-04 21:00:02[파이낸셜뉴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로 떨어지는 등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이 당부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전국 날씨는 전날에 비해 한층 추워지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겠다. 강원 철원은 영하 9도, 경기 파주는 영하 8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겠다. 대부분 영상권을 유지해오던 남부 지방도 대부분 영하권에 접어들며 추워지겠다. 아울러 강한 바람이 불며 체감 기온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전날에 비해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강한 바람에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미세먼지 수준은 양호하겠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6도 △수원 -4도~7도 △춘천 -6도~6도 △강릉 0도~11도 △대전 -3도~9도 △청주 -3도~7도 △전주 0도~9도 △광주 2도~11도 △대구 -1도~10도 △부산 2도~12도 △창원 1도~10도 △제주 9도~1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내일(20일) 아침 절정을 이룰 것"이라며 "모레 낮부터 추위가 풀리고 나면 다음 주까지는 큰 추위 없이 예년 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오늘날씨 #출근길 #추위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2019-11-19 21:36:30▲ 사진=방송 캡처오늘(20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은 낮부터 내일(21일) 아침까지, 경상동해안은 밤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충남·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대전·세종·충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5도, 수원 12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제주 18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3도, 강릉 19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부터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10-20 13:16:25▲ 사진=기상청기상청에 따르면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오늘 날씨는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다. 또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다. 추석 연휴 막바지로 갈수록 기온은 내림세를 타면서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되찾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춘천 28도, 청주,전주 29도까지 오르겠지만, 강릉 25도로 선선하겠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추석인 내일 아침 사이 안개가 짙게 끼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추석인 14일 아침 기온은 서울,청주 20도, 한낮 기온은 서울,대전,전주 2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예상된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2016-09-14 14:06:26▲ 사진: 방송 캡처 오늘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8도를 기록하며 초가을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전국은 중국 북부 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경상도는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구 17도로 선선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27도, 대전 26도, 부산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아침엔 얇은 겉옷을 챙길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상청은 "동해안은 29일부터, 서해안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8-29 07:3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