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 구일역 인근에서 지식산업센터인 ‘오브코스 구로( 조감도)’가 공급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오브코스 구로’는 연면적 6만175㎡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84실 및 근린생활시설 23실 등으로 조성된다. 제조형 공장·업무형 등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취득세 35%·재산세 35%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적용된다. 잔금 납부 직후 임대사업도 가능하다. 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추가 입주 계약이 필요 없는 등 입주 절차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특징이다. 1층 로비에는 대기공간 및 휴식과 회의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지상 1층과 옥상 등에는 전체 면적의 15%에 달하는 녹지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썬큰 설계를 도입해 지하층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힘썼다. 또 물류 이동에 적합한 내부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직선형 램프와 지상 주차장을 조성해 편리한 차량동선도 확보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7-26 08:41:56[파이낸셜뉴스]서울 구로구 서부간선도로 인근에서 물류 효율성을 높인 비즈니스 플랫폼 ‘오브코스 구로’ 가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브코스 구로’ 는 물류 이동에 용이한 교통망을 갖췄다. 8차선 경인로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서부간선도로와 교차하는 올림픽대로·강변북로·내부순환로·자유로·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도 오갈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도 이어져 있어, 전국 각지로의 물류 이동도 가능하다. 빠른 물류 이동에 적합한 내부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직선형 램프와 지상 주차장을 조성해 편리한 차량동선도 확보했다. 3.8~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업무공간의 쾌적성을 높이는 데 힘썼으며, ㎡당 최대 1t을 견딜 수 있는 하중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제조형 공장에는 제품 적재시 운반 동선을 줄이는 도어투도어 (일부 호실 제외) 설계가 적용됐다.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87%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종사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촘촘한 대중교통망도 마련돼 있다. ‘오브코스 구로’ 는 1호선 구일역이 도보 4분 거리로, 용산, 시청, 종로,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없이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구로역 이용시 천안, 수원, 의정부 등 각지로도 오갈 수 있다. 구일역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신도림역에서는 지하철 2호선과 환승 가능하다. 향후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 정차도 예정돼 있다. ‘오브코스 구로’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연면적 6만175㎡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84실 및 근린생활시설 23실 등으로 조성된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경량 제조형 공장부터 섹션오피스 타입까지 모두 수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18 10:21:11이달 서울 구로구 구일역 인근에서 지식산업센터 '오브코스 구로(조감도)'가 공급된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오브코스 구로' 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연면적 6만175㎡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84실 및 근린생활시설 23실 등으로 조성된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경량 제조형 공장부터 섹션오피스 타입까지 모두 입주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에서 1호선 구일역이 도보 4분 거리로, 용산, 시청, 종로,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단지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3.8~6m의 높은 층고로 업무공간의 쾌적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6층에는 테라스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87%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한편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를 포함한 G밸리가 점점 확대되면서, 구일·구로역 일대는 업무지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구일역 인근 CJ공장부지를 공동주택, 판매시설 등으로 탈바꿈하는 복합개발이 추진 중이다. 또한, 구로 차량기지 이전사업도 논의 중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05 19:09:36[파이낸셜뉴스]이달 서울 구로구 구일역 인근에서 지식산업센터 ‘오브코스 구로’가 공급된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오브코스 구로’ 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연면적 6만175㎡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84실 및 근린생활시설 23실 등으로 조성된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경량 제조형 공장부터 섹션오피스 타입까지 모두 입주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에서 1호선 구일역이 도보 4분 거리로, 용산, 시청, 종로,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구로역 이용시 천안, 수원, 의정부 등 각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구일역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신도림역에서는 지하철 2호선과 환승 가능하고, 향후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 정차도 예정돼 있다. 8차선 경인로가 인접했다. 단지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3.8~6m의 높은 층고로 업무공간의 쾌적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6층에는 테라스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87%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한편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를 포함한 G밸리가 점점 확대되면서, 구일·구로역 일대는 업무지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구일역 인근 CJ공장부지를 공동주택, 판매시설 등으로 탈바꿈하는 복합개발이 추진 중이다. 또한, 구로 차량기지 이전사업도 논의 중이다. 현 구로 차량기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주거시설 및 컨벤션, 지식산업센터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05 10:56:21[파이낸셜뉴스]오는 6월 역세권 비즈니스 플랫폼인 ‘오브코스 구로’가 공급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오브코스 구로’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연면적 6만175㎡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84실 및 근린생활시설 23실 등으로 조성된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경량 제조형 공장부터 섹션오피스 타입까지 모두 수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브코스 구로’ 는 1호선 구일역이 도보 4분 거리다. 구로역 이용 시 서울 주요 지역을 비롯해 천안, 수원, 의정부 등 각지로도 오갈 수 있다. 구일역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신도림역에서는 지하철 2호선과 환승 가능하다. 향후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 정차도 예정돼 있다. 인프라도 픙부하다. 지역 랜드마크인 고척스카이돔이 지근거리에 있고,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NC백화점 신구로점, 홈플러스 신도림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안양천, 신구로유수지 생태공원 등도 인접했다. 안양천 건너편인 고척동에는 코스트코, 아이파크몰 등 대형 쇼핑시설도 입점해 있다. 고척 공구상가 재건축 고척 4구역 재개발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오브코스 구로’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3.8 ~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했다. 6층에는 테라스 특화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87%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또 지상 1층과 옥상 등에는 전체 면적 중 15%에 달하는 녹지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5-29 14: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