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르크루제는 신제품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을 출시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베이킹부터 오븐 요리까지 모두 가능한 새로운 무쇠주물 쿡웨어로 직화 팬부터 베이킹 오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가정용 오븐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건강한 홈베이킹을 위한 각종 빵 메뉴뿐 아니라 로스트 치킨, 랍스터 및 통삼겹 구이, 시카고 피자 등 다양한 메뉴까지 소화할 수 있다.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은 둥근 돔 형태로 디자인된 뚜껑이 재료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그대로 순환시켜 반죽의 팽창과 풍미를 배가시킨다. 베이킹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증기주입식 오븐에서 구워낸 것처럼 빵을 만들 수 있다. 내열 손잡이는 오븐 장갑을 사용해 들어 올릴 때 편리한 사용감을 준다.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은 클래식한 매트블랙 색상과 함께 빨강, 넥타르, 아주르 등 총 4종의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4-30 08:41:58[파이낸셜뉴스] 코멕스산업은 오는 24일 현대홈쇼핑에서 '에코 클리어 오븐글라스' 10종 세트를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코 클리어 오븐글라스는 지난 2월 론칭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코멕스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물량을 추가 확보해 방송에 나선다. 직사각 7개(△직1호 370㎖ 2개 △직2호 640㎖ 2개 △직3호 1.04L 2개 △직4호 1.52L 1개), 정사각 3개(△정1호 320㎖ 1개 △정2호 520㎖ 1개 △정3호 800㎖ 1개)로 구성된 10종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색상은 엣지 그린과 블로썸 핑크 두 가지이다. 에코 클리어 오븐글라스는 최대 600℃ 고온에서도 안전한 내열유리 몸체로 고온의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그대로 넣어 사용할 수 있어 간단한 데우기부터 일품 요리까지 조리가 가능한 만능 밀폐용기다. 열충격강도 180℃의 내열유리 몸체와 열충격강도 155℃의 강화유리 뚜껑으로 구성되어 고온은 물론 냉장이나 냉동 등 급격한 온도 변화에 강해 식재료나 반찬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6면 모두 투명한 유리 밀폐용기인 '에코 클리어 오븐글라스'는 어느 각도에서나 내용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와 이동 시 흔들림을 최소화한 세이프캡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론칭쇼를 완판으로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에코 클리어 오븐글라스’ 물량을 긴급 확보해 추가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4-23 08:49:37[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공감지능(AI)'과 '초프리미엄'을 앞세워 유럽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6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초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유럽 빌트인 시장에 진출한 LG전자는, 지난해 IFA를 기점으로 볼륨존(중저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유럽 시장을 '투 트랙'으로 공략하고 있다. 올해 초프리미엄은 지난해 대비 200%, 볼륨존은 140%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483㎡ 전시관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스토리텔링과 함께 경험하는 '식(食)문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콘셉트로 꾸며진다. 공간 디자인에는 이탈리아·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듀오 감프라테시와 한국의 디지털 아티스트 폴씨가 협업해 만든 동서양 하이브리드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앤피가 참여했다. 전시 공간은 △'요리에 진정성을 담는다'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메인 키친존 △자연과 창조의 가치를 각각 표현한 2개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서브 키친존 △동굴과 같은 콘셉트로 와인의 깊은 향과 풍미를 전하는 와인셀러존 △삶의 다양한 가치를 표현한 매스 프리미엄 서브 키친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감지능(AI)을 갖춘 오븐 신제품이 첫 선을 보인다. 오븐 내부의 인공지능 카메라가 재료를 식별해 다양한 요리법과 조리에 최적화된 온도와 시간 등의 설정을 제안한다. 76리터 대용량에 에너지 효율 등급 A+로 환경까지 생각했다. LG전자는 전시장에서 열리는 '유로쿠치나(세계 최대 규모 주방가전·가구 박람회)'와 함께 밀라노 시내에서 진행되는 장외 전시인 '푸오리살로네'에도 참여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린다. 밀라노 시내에 운영 중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통해서는 '정밀함의 미학'을 주제로 초프리미엄 통합 키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자리에선 밀라노 건축디자인 그룹 M2아틀리에와의 협업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와인 캐빈' 처음으로 공개된다. 360도 회전형 구조에 하단에는 와인 셀러가, 상단에는 와인잔 전시·수납 공간과 시가 박스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언더카운터 모듈형 냉장고도 만나볼 수 있다.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흐려지고, 취향에 따라 공간을 활용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주방 가전과 거실 가구의 기능과 형태를 융합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종이접기 장식, 우르퀴올라의 그림 등 다양한 예술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통한 초프리미엄 제품군뿐 아니라 지난해 진출을 본격화한 매스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며 유럽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4-12 14:48:14[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10가지 조리 기능을 한 대의 제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광파오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에어수비드' 기능을 탑재했다. 수비드는 음식을 일정 온도로 천천히 익혀 재료 본연의 수분을 유지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려주는 조리법이다. 진공 포장된 식재료를 LG 광파오븐에 넣고 에어수비드 기능의 온도를 설정하면 오븐이 해당 온도의 공기를 일정하게 내보내 음식을 천천히 고루 익혀준다. 신규 기능인 에어수비드를 포함해 오븐, 그릴, 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 등 10가지 조리 기능을 제품 한 대에 갖춰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4가지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적용해 미니멀 디자인을 추구했다.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디자인어워드와 IDEA,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인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업(UP)가전 2.0 라인업으로, 구매 시점부터 사용하는 내내 고객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제품과 서비스가 맞춰진다. 좋아하는 요리 테마, 기피 식재료, 요리 난이도 등에 관한 LG 씽큐의 3단계 설문으로 자동 요리 레시피를 추천받고 다양한 요리 기능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즐기도록 디오스 광파오븐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03-08 18:13:44[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엄마가 1개월 된 아기를 오븐에 넣어 사망에 이르게 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NBC 뉴스 등 미국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내 현지 검찰은 지난 10일(현지시간) 30대 여성 머라이어 토마스를 1급 중범죄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지난 9일 저녁 외출하고 돌아온 아기의 할아버지가 집 안에서 연기 냄새를 맡고 숨진 아기를 발견하면서 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신체 여러 부위에 화상을 입고 숨진 아기를 발견했다. 경찰에 해당 사건을 신고한 아기의 할아버지는 “아기 엄마인 토머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토머스는 아기를 침대에 눕힌 줄 알았는데 실수로 오븐에 넣었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그 진술만으로는 어떻게 해서 그런 실수가 일어날 수 있었는지 원인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경찰은 밝혔다. 토마스는 유죄가 확정될 시 미주리 주법에 따라 10년에서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2-12 19:14:07[파이낸셜뉴스] 테팔이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장점을 결합한 ‘테팔 이지프라이 멀티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테팔 이지프라이 멀티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토스터, 그릴, 식품 건조기 등 5가지 주방기기를 하나로 합친 20ℓ 대용량 제품이다. 다양한 기능을 넉넉한 용량의 에어프라이어 오븐으로 통합해 주방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장점이다. 신제품은 에어프라이, 로스팅, 그릴, 베이킹, 피자, 토스트, 식품 건조 등 7가지 자동 모드로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최대 230도에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하다. 원하는 요리에 맞는 조리모드 설정 후, 재료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자유롭게 변경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단이 나뉘어 있어 같은 모드, 같은 온도일 경우 최대 2개의 요리를 동시 조리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상부 4개의 열선과 하부 2개 열선으로 더욱 고르게 조리하여 균등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조리가 시작되면 내부 등이 켜져 조리 중임을 표시하며, 투명 창으로 재료의 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손으로 돌려서 편리하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조그 다이얼로 온도와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해 냉동식품부터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까지 모두 원하는 온도와 시간에 맞춰 조리할 수 있다. 테팔 이지프라이 멀티 에어프라이어 오븐의 제품 외면은 세라믹 재질과 내부 스테인리스 스틸로 오염이 적고 청소가 쉽다.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 가능한 4가지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액세서리는 감자튀김과 만두 조리에 적합한 ‘에어프라이어 바스켓’과 피자 또는 쿠키 베이킹에 알맞은 ‘그릴 선반’, 로스트 치킨과 통삼겹에 제격인 ‘오븐 쟁반’, 빵가루 같은 음식물 부스러기를 정리할 수 있는 ‘부스러기 받침대’로 구성된다. 테팔 관계자는 “연말모임이나 집들이 등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용도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니즈에 맞춰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두 가지 장점을 합쳐 여러 가지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10-26 10:37:12SK매직이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그릴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오븐을 선보였다. 9일 SK매직에 따르면 총 5가지 기능을 하나의 가전에서 구현할 수 있는 '23L 올인원 광파 오븐(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정용 전자레인지 크기에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그릴 △토스트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 공간 활용도를 높여야 하는 1인 가구, 신혼부부 등에 적합하다. 듀얼 히든 광파 그릴 원적외선이 속까지 고르게 열을 전달하며, 후면 히터에 컨벡션 열풍을 더해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360도 회전식 턴테이블 방식으로 모든 면을 균일하게 익힐 수 있다. 전자레인지 기능도 지원한다. 최대 800W 고주파 출력으로 간편식 자동조리부터 쾌속해동까지 취향과 상황에 따른 조리가 가능하다. 30초 버튼으로 조리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5단계 출력 설정으로 상황별 맞춤 조리를 할 수 있다. 총 45종 자동요리를 지원, 메뉴별 맞춤 버튼을 설정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5-09 18:15:07[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그릴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오븐을 선보였다. 9일 SK매직에 따르면 총 5가지 기능을 하나의 가전에서 구현할 수 있는 '23L 올인원 광파 오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정용 전자레인지 크기에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그릴 △토스트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 공간 활용도를 높여야 하는 1인 가구, 신혼부부 등에 적합하다. 듀얼 히든 광파 그릴 원적외선이 속까지 고르게 열을 전달하며, 후면 히터에 컨벡션 열풍을 더해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360도 회전식 턴테이블 방식으로 모든 면을 균일하게 익힐 수 있다. 전자레인지 기능도 지원한다. 최대 800W 고주파 출력으로 간편식 자동조리부터 쾌속해동까지 취향과 상황에 따른 조리가 가능하다. 30초 버튼으로 조리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5단계 출력 설정으로 상황별 맞춤 조리를 할 수 있다. 총 45종 자동요리를 지원, 메뉴별 맞춤 버튼을 설정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모바일 쿡북을 제공해 요리에 자신 없는 사람도 재료만 준비하면 간편식부터 바비큐, 감바스, 훈제오리구이 등 요리를 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키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37년 주방가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5-09 10:31:27[파이낸셜뉴스] 인천 서구의 한 카페에서 전원이 꺼진 상태의 오븐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파편이 튀어 오븐 앞을 지나가던 20대 직원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오븐의 강화유리가 폭발하는 사고를 겪었다는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3월 29일 오후 6시10분쯤 발생했다. A씨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OFF'라고 적혀 있는 오븐의 유리가 갑자기 깨졌고, 깨진 유리 조각들이 사방으로 튀었다. 접시를 들고 오븐 앞을 지나가던 20대 직원의 머리 위로도 파편이 튀어 올랐다. 영상에서 직원은 놀란 듯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 채 오븐을 응시했다. 사고 이후 직원은 눈에 이물감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안구에 상처가 났다는 소견을 받았다. 직원은 미세 유리 조각 제거를 위한 안약을 처방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해당 사고에 대해 오븐 업체에 항의했지만 기기 결함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업체는 오븐이 접시와 부딪혀 폭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븐 뚜껑만 바꿔주겠다. 원래는 유상인데 이번만 무상으로 갈아주겠다"라며 "카페 프렌차이즈 미래를 위해 해주는 거다. 다음부터는 조심히 사용하라"라고 했다. A씨는 "직원은 접시가 오븐과 부딪히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업체는 본인들의 결론을 밀어붙이며 저희 이야기는 무시한다"라며 "백번 양보해 접시가 닿아 오븐이 폭발했다고 치면 이게 폭탄이지 오븐이냐"라고 호소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접시로 오븐 유리가 깨졌다고 해도 심각한 문제 아니냐", "접시가 닿으면 터지는 오븐이라고 표시라도 해줘라", "점주 입장에서 얼마나 속상하겠나", "작동하지 않던 상태였는데 폭발했다면 접시와 상관없이 기계 자체의 결함으로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4-17 10:05:29쿠쿠전자는 집에서도 고품질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재료가 크고 두꺼워 제대로 익히기 까다로운 토마호크와 양고기는 물론 닭가슴살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까지 육즙과 풍미를 살리며 최상의 맛과 온도로 구울 수 있다. 마카롱, 시나몬롤, 모카번 등 홈베이킹 메뉴도 최적의 온도로 구워준다. 재료에 직접 꽂아 온도를 측정하는 탐침형 온도계 '셰프스틱'을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최대 200도 고화력 열풍이 조리실 내부 사방으로 순환돼 식재료를 균일하고 빠르게 익힐 수 있고 전자파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 조리실은 열풍 대류 현상을 극대화하도록 커브드 설계를 적용했다. 정상희 기자
2022-09-12 1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