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오는 25일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 조성되는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7일~20일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는 오산세교2지구 A-14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72·84㎡, 총 15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교2지구에서는 최대규모의 대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전민경 기자
2024-10-23 17:59:03[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이 오는 25일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 조성되는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7일~20일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는 오산세교2지구 A-14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72·84㎡, 총 15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교2지구에서는 최대규모의 대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주택형 별 가구수는 △59㎡A 244가구 △59㎡B 292가구 △59㎡C 268가구 △59㎡D 100가구 △72㎡ 257가구 △84㎡ 371가구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23 09:32:37[파이낸셜뉴스]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이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원건설은 세교2지구에서 선보이는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의 견본주택을 이달 25일 개관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9개동 규모로 전용 69~84㎡ 715가구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등이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69㎡ 3억9180만원, 84㎡ 4억7630만원 등이다. 세교 2지구는 연면적 280만7000㎡ 규모로 1만8000여가구로 조성된다.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이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경부선과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오산역이 위치해 있다. 향후 오산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연장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 가구 모두 중소형 평형의 4베이 판상형으로 구성됐고, 세교지구 내 최초로 조망형 이중창호도 적용된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10-22 11:06:32`【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와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칭)세교AI마이스터고 설립을 목표로, 설립 이후 관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전문교육프로그램과 현장실습, 취업지원 등의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는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 합의하는 '협력위원회',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는 '실무위원회' 등 2개 분야로 구성돼 전문가 자문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학 내 AI 및 디지털 분야 전문 교수와 협업을 진행, 관련 학과 우수 학생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취업지원처 취업상담 프로그램 등 AI디지털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AI마이스터고 지정 및 육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해 주신 두 대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협약을 통해 출범한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는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17 14:41:46[파이낸셜뉴스] 경기 오산시 세교지구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원건설은 세교2지구 A20블록에서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조감도)'을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69~84㎡ 총 71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세교신도시는 1~3지구로 조성된다. 1지구는 개발이 완료됐으며, 2지구는 현재 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향후 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6만6000여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도시 인근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삼성전자 화성사업장·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등이 자리잡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세교2지구 A8블록에 공급된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는 계약 시작 6일만에 완판된 바 있다. A16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역시 미분양 없이 물량을 소진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10-10 10:45:36[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택고덕 A63블록·A64블록( 조감도), 오산세교2 A-12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호건설은 우미건설·신동아건설·신흥디앤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체 컨소시엄 지분율의 51%로 참여한다. 전체 공사비 규모는 4369억원이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인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만 총 1166가구 규모의 아테라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경기도 평택 고덕동 고덕국제신도시에 위치한 ‘평택고덕 A63블록’은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630가구 규모로, ‘평택고덕 A64블록’은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단일 전용면적 59㎡, 536가구로 조성된다. 조성될 단지에는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야외 운동공간인 ‘셰어링 포레스트’, ‘셰어링 필드’ 등 테마형 광장도 조성된다.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고효율기기와 LED조명기기, 전열교환기, 태양광발전 등이 적용된 에너지자립 주거단지로 구축된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A-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단일 전용면적 59㎡, 433가구로 조성된다. 전가구 남향 배치와 탁트인 주동 배치를 적용했다. 맞통풍 구조와 대형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너울문화마당, 숲사잇길, 문화나눔가로, 숲아름마당, 이웃둘레길 등이 마련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아테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택 공급으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와 오산세교2지구에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7-19 09:40:29‘오산세교 한신더휴’가 74A㎡, 74B㎡타입 무순위 청약 접수에서 최고 14.6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승이 장기화되면서 택지지구에서 공급하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6월 24일 접수받은 74㎡타입의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14.6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초 청약 당시 최고경쟁률 20.47:1(84A㎡타입)을 기록했던 단지인 만큼 예비당첨자 계약 이후 잔여물량에 대해 공급하는 무순위 공급 역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이다.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발표한 24년 4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약 18,753,900원으로 전월 대비 0.89%, 전년 동월 대비 17.33% 상승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의 신규 단지가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여기에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공급되는 경기 오산은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을 보면 지난 4월 첫째 주부터 지난 주까지 1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산은 동탄과 수원 등 경기 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데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및 세교 3지구 지정 등 개발 호재가 잇달아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렇듯 미분양 청정지역인 오산에서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27일(목)에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8일~29일 양일간 진행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예비수요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전용 99㎡ 타입의 임의공급 청약도 오는 28일 진행한다. 임의공급 입주자 모집공고는 금일인 26일(수)에 진행되며 50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힌다. 분양관계자는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단지로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최소화시키고자 하였다.”며 “84타입이 6일만에 완판되고, 74타입 무순위 청약 역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증명했듯이 세교2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99타입도 세교지구 내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전국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2024-06-25 16:27:20[파이낸셜뉴스]한신공영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오산세교 한신더휴( 투시도)' 74㎡ 타입의 무순위 청약을 공고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청약에서 20.47대 1(84㎡A타입)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84B타입은 이달 10일부터 6일간 진행한 계약 기간에 완판됐다. 74㎡타입 역시 4.75대 1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부 잔여세대 물량이 이달 19일 무순위 청약에 공고된다. 무순위 청약 접수 조건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 유무와 재당첨 제한에서도 자유롭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는 한편,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19 08:49:14[파이낸셜뉴스]'오산세교 한신더휴( 투시도)' 정당계약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조성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정당계약을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청약에서 20.47대 1(84㎡A타입)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혜택도 제공됐다. 오산시 아파트값은 지난 4월 이후 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점이 상승세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한편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74~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10 10:27:43[파이낸셜뉴스]한신공영의 '오산세교 한신더휴' 가 최고 경쟁률 20.47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접수를 마쳤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은 84㎡ A타입 (기타경기) 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자 발표는 5월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10일부터 14일 까지 5일간 진행한다. 지난 17일 개관한 '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오산세교 한신더휴’ 가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인 점을 호평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 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됐다. 전체 금액 중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해 세교2지구 최초로 무이자를 적용했다. 한편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다. 전용 74~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5-24 08: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