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오세진 대표가 6일 마약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빗 제공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3-12-06 11:05:30[파이낸셜뉴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자금세탁방지 업무와 관련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주최한 ‘제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은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대검찰청 차장 등 법집행기관 대표, 금융협회장,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코빗은 이번 포상으로 자금세탁방지 및 의심거래 보고 분야의 우수한 업무 역량과 거래소 운영 건전성 제고를 통한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투명한 거래소 운영과 관련해서는 실명계정 발급 은행인 신한은행과의 협력이 돋보였다. 합동 세미나를 여러 차례 진행하며 가상자산사업자와 은행의 자금세탁방지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전한 가상자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내년에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 지침을 조기 도입하기도 했다. 또한 코빗은 5대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 중 거래지원종료된 가상자산 개수가 가장 적으며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사 보유 가상자산 수량 및 지갑 주소 실시간 공개 시스템을 도입하며 바람직한 투자 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의 모든 임직원은 투명한 거래소 운영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금세탁방지 및 의심거래보고 업무에 전력을 기울이며 건전한 가상자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정부가 금융정보분석원 설립일인 지난 2001년 11월 28일로 지정했다. 이후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인식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3-11-29 09:23:23▲손소현씨 별세·오세진씨(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 팀장) 상배=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02)2227-7500 ▲배남순씨 별세·조경희씨(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 팀장) 모친상=25일 용인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31)678-7600
2023-10-26 18:21:29▲ 손소현씨 별세· 오세진씨(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 팀장) 상배=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02)2227-7500
2023-10-26 10:27:39▲ 손소현씨 별세· 오세진씨(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 팀장) 부인상=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00
2023-10-26 09:47:27▲ 오주영씨 별세· 오세진씨(SK수펙스추구협의회 팀장) 부친 =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30분. (02)2227-7566 오피니언 기자
2016-10-02 11:45:41▲손병훈씨 별세·손택균씨(문화일보 문화부 기자) 부친상·오세진씨(SK그룹 부장) 빙부상=8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227-7556
2014-09-09 10:46:47“적은 금액이지만 신체적으로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기를 바랍니다.” 회사일을 하기도 바쁜 직장인들이 사진동아리를 만들어 취미 활동을 함께 하고 전시회를 통해서 생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대한주택보증 사내 사진동아리 ‘디체’의 회장인 오세진 과장(39?사진)과 회원들. ‘디지털 세상체험’의 약자인 ‘디체’는 주택보증내 19개 사내동아리 중 하나로 지난 2002년부터 사진에 호기심을 가진 몇몇 사람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졌다. 오회장은 당시 사진동아리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지난해 10월부터는 ‘잡일’을 처리하는 회장을 맡고 있다. 회사내 동아리로서는 산악회 다음으로 많은 21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고 이 중 9명이 팀장급에 이를 정도로 ‘디체’ 구성원들은 사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회원들이 지난 연말에는 큰 일을 저질렀다. ‘시작을 위한 시작’이라는 주제로 사내에서 불우이웃돕기 사진전을 개최한 것. 여기에는 회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선보이고 사진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올 초 국립 서울농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오세진 회장은 “회원들이 열정을 갖고 찍은 사진 42점이 회사안에서 첫 선을 보이고 이들 작품을 판매해 생긴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였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같이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회장은 “회사의 수익을 극대화 하고 이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도 충실히 하는 것이 일류회사가 아니겠냐”며 “향후 사진전시회를 지방 지점 등 회사 전체로 확대하고 전 직원들이 같이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풍경사진을 좋아한다는 오회장의 동아리내 애칭은 ‘멋쟁이’. 상사와 부하가 공존하는 사내 동아리인 만큼 딱딱한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회원들 각자가 애칭을 만들어 모임때 사용키로 했단다. “사진을 취미로 하다보니 자기만의 고집이 생긴다”며 “올해에도 회원들과 다양한 장소에 출사를 나가 사진의 묘미와 함께 회사 생활의 재미를 느껴볼 생각”이라고 오회장은 덧붙였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2-07 14:20:19◆ IBK기업은행 <승진> ◇부행장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백상현 △리스크관리그룹 김학필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정성진 ◇본부장급 △강동지역본부 김원태 △중부지역본부 백은영 △인천동부지역본부 서영완 △경서지역본부 이상진 △부산지역본부 김국완 △경남지역본부 이한열 △IT운영본부 정의선 △IT개발본부 윤인지 △정보보호최고책임자 박병삼 △검사부 김치엽 △IBK스포츠단 김성태 ◇본부 부서장 △개인디지털사업부 마이데이터사업팀 이태섭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장재선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조영환 △디지털혁신부 디지털추진팀 김경태 △재난·안전관리책임자 안전기획팀 김태균 ◇전략영업센터장 △경기북부전략영업센터 엄규영 ◇WM센터장 △창원WM센터 송종미 ◇지점장 △부산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서상수 △호남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김미정 △강남구청 변경희 △양재역 조두연 △돈암동 임명숙 △양주 백재우 △마곡발산역 이영민 △마곡신방화역 김경휘 △영등포 조명순 △광명역 김윤정 △광명테크노 조은숙 △구로삼성IT 최미숙 △남구로 정태호 △독산중앙 김지원 △문산 유인배 △연희동 심동준 △일산웨스턴돔 이행숙 △파주운정 최범락 △약수동 유희숙 △장한평역 주애희 △만수동 김호동 △인천항 유완상 △부천내동 전재홍 △송내동 류성열 △역곡 윤유신 △인천삼산 김수연 △공도 견지영 △평택고덕 김원경 △포승공단 강원식 △화성시청 유문정 △강릉 김시정 △경기테크노파크 조혜숙 △반월하이테크 정정재 △남수원 박현주 △부산역 이경희 △미음산단 강호덕 △통영 이상자 △동울산 윤선갑 △수영역 현수환 △성서 류희정 △포항 문금희 △한국산업단지공단 민경녀 △다사 심정현 △안동 이명진 △서대전 전인복 △서산 문경민 ◇기업성장지점장 △곤지암 김하연 △동시화 백경자 ◇Pre-CEO(예비지점장) △강대훈 △강상원 △강용수 △강일구 △김경화 △김나현 △김상백 △김용구 △김정용 △문성식 △박경모 △박민성 △박성호 △박주완 △박준범 △박진제 △박현배 △박현철 △서명진 △서상현 △서현수 △성준기 △우경민 △위규현 △유황우 △이명환 △이승화 △이종근 △정희철 △천흥우 △최동진 △하주홍 △허은영 <전보>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박봉규 △개인고객그룹 유일광 △경영전략그룹 김태형 ◇본부장급 △경기남부지역본부 권오삼 △호남지역본부 조민희 ◇본부 부서장 △개인여신부 박현일 △카드디지털사업부 문정훈 △카드마케팅부 정재학 △연금사업부 이정훈 △전략기획부 정재훈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주정태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조규현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손영주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김명수 △인천여신심사센터 이상헌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나홍환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정연동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이성경 △대구여신심사센터 정재현 △충청여신심사센터 양희종 △인재개발부 이홍명 △IT내부통제부 조종영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박선용 △IT디지털개발부 류성학 △리스크감리부 박상태 △금융소비자지원부 박미경 △경제경영연구실 배성학 △재난·안전관리책임자 안전관리팀 전대성 △재난·안전관리책임자 비상계획팀 정명호 △비서실 김진만 △검사부 김영민 △가치경영실 서봉균 ◇전략영업센터장 △강남전략영업센터 문인수 △대구·경북전략영업센터 안순연 △호남전략영업센터 이정남 ◇WM센터장 △강남WM센터 김소영 △동부이촌동WM센터 박정선 △반포자이WM센터 박미정 △역삼WM센터 정미숙 △광주WM센터 김경아 ◇기업금융센터장 △강남기업금융센터 맹재연 △구로동기업금융센터 김춘기 △남동2단지기업금융센터 이수일 △남동기업금융센터 지민수 △반월기업금융센터 장선미 △반월중앙기업금융센터 김인호 △서시화기업금융센터 이황구 △시화공단기업금융센터 이태원 △동수원기업금융센터 김명희 △녹산공단기업금융센터 김경록 △녹산중앙기업금융센터 이창근 △김해기업금융센터 김갑수 △성서공단기업금융센터 박규영 △비산동기업금융센터 장일진 ◇지점장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이연순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김숙진 △교대역 양수영 △도곡팰리스 유금 △무역센터 나성우 △삼성역 김경희 △서초3동 김경혜 △서초동 신주현 △신사동 이정호 △언주로 윤경희 △역삼남 나윤경 △역삼중앙 조풍연 △테헤란로 김현정 △학동역 한정숙 △가락동 김동수 △남양주 문경언 △마석 유휘동 △잠실 홍다연 △중곡동 백승남 △천호동 김동일 △호평 강하정 △답십리 이원희 △송우 박기수 △동여의도 최현숙 △가산퍼블릭 이미성 △고척동 허현수 △구로유통단지 오세진 △오류동 장경선 △명학 정현석 △시흥동 심성희 △신대방역 백용호 △신림동 석인철 △인덕원 반충환 △평촌테크노 오정석 △호계동 김윤래 △호계중앙 황현철 △김포장기 김창성 △김포하성 강재주 △삼송테크노 김성일 △일산덕이 황수영 △일산주엽 국중용 △파주교하 임상빈 △화정역 심재동 △뚝섬역 신일남 △무교 빙진형 △서소문 오미경 △용산전자 이기석 △이태원 조해균 △종로 백미자 △가좌공단 김동진 △검단 양용준 △남동2단지 고성재 △남동기업스마트 고혜선 △남동산단비전 나기수 △남동인더스파크 임광묵 △석암 이동기 △송도GCF 이현수 △송도테크노파크 박천운 △연수 정도영 △오산 이승엽 △오산세교 양회령 △화성발안 김기수 △남원주 박귀영 △분당파크뷰 최정민 △오포 정희석 △태전동 윤영만 △판교테크노밸리 신성철 △반월 서종석 △반월유통단지 이명환 △선부동 김교중 △광교 장미영 △군포 고영무 △수원고색 황명수 △녹산중앙 박상규 △대저동 이성민 △부전동 노규현 △사상디지털밸리 임정훈 △초읍동 임태형 △김해 조민정 △김해삼계 장정모 △김해장유 임종필 △김해진영 안형준 △마산내서 이순실 △창원 심재희 △창원중앙 박병덕 △동래 박재춘 △센텀시티 최수진 △울산중앙 김혜영 △해운대역 임영식 △경산 김숙현 △성서4차단지 김주명 △성서공단희망 최헌복 △포항공단 서운태 △구미4공단 장윤정 △김천 정재원 △대구3공단 정연복 △평리동 권선희 △대덕대로 김호원 △북천안 김영호 △천안쌍용 최현욱 △남원 김정하 △동광주 김규목 △순천 신관철 △여수 유미 △여천 김성기 △평동공단 유양은 △하남공단중앙 정태섭 △마닐라 김은선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선전분행) 위희범 ◇기업성장지점장 △김포대곶 유정임 △화성발안 박현화 △동마산 김상원 △마산 이구형 △비산동 김일주 △아산 김택근 △오창 장동학 △음성 이택호 △광산 엄진호 △하남공단 정규상
2024-07-15 16:40:57[파이낸셜뉴스] 랩지노믹스는 26일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미국 클리아랩(CLIA Lab) 큐디엑스(QDx)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는 랩지노믹스 오세진 최고재무책임자(CFO), 랩지노믹스 USA 조정희 대표, QDx 팀 리치 대표가 맡았다. 오 상무는 “지난해 미국 진출의 포석이 되는 100위권 수준의 클리아랩을 인수했고, 해당 규모 클리아랩을 보유한 국내 기업은 없는 상태”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형 클리아랩을 운영 중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분자 진단, 차세대염기서열(NGS), 개인유전체분석서비스(PGS) 등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NGS기반 산전 기형아 검사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다양한 질병 진단, 예방, 모니터링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오 상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국 시장에 국내 제품을 판매 및 서비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클리아랩과 함께 코로나19 당시의 최고 매출을 뛰어넘는 외형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진단 서비스와 신규 사업 확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AI 진단을 활용하기 위해 QDx와 협업 중이며, 랩지노믹스 검사센터와도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관련 질환과 여성질환에 대한 신규 진단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의 인수합병 또는 협업관계 구축도 고려 중이다. 조 대표는 “QDx의 성공적인 인수 이후 서부의 두번째 클리아랩 인수를 추진 중”이라며 “클리아랩 인수를 통해 암 진단 등 다양한 진단영역에 진입하고, 외형확대 및 규모의 경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치 대표는 “QDx는 24~48시간 내 진단 결과를 제공하는 경쟁력을 가졌기 떄문에 디지털병리와 AI를 도입해 더 정밀하고 빠른 검사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미국 동북 지역의 판매 및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랩지노믹스와 새로운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26 14: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