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사희(전 한국은행, 외환은행 지점장)씨 별세· 홍소선 윤선 재선씨 부친상· 신각수(전 주일대사) 우천식(전 한국개발연구원 부원장) 오세철(삼성물산 대표이사)씨 빙부상=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3410-3151
2023-09-12 07:55:59▲ 홍사희씨(전 한국은행, 외환은행 지점장) 별세· 홍소선 윤선 재선씨 부친상· 신각수(전 주일대사) 우천식(전 한국개발연구원 부원장) 오세철씨(삼성물산 대표이사) 빙부상=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3410-3151
2023-09-12 07:54:38▲ 허달희씨 별세· 홍소선 윤선 재선씨 모친상· 신각수(전 주일본대사) 우천식(KDI 선임연구위원) 오세철(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씨 장모상=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258-5940
2021-04-23 10:47:58[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은 8일 건설부문 오세철 부사장을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인력개발원 한승환 부사장을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 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세철 사장은 건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조달실장을 역임한 후 2015년 12월부터 플랜트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현장 전문가다. 삼성물산은 오 사장이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 각 분야에서 기술력 및 프로젝트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승환 사장은 삼성물산 경영기획팀, SDS 인사팀장 및 스마트타운 사업부장 등을 거치고 2015년 12월부터 인력개발원 부원장 역할을 수행했다. 삼성물산은 풍부한 인력육성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업인 리조트부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각 부문에 필요한 핵심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현장 전문가를 사장 승진과 동시에 대표이사로 과감히 보임해 변화와 혁신을 실현했다"면서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0-12-08 09:53:34금호타이어는 오세철, 김병추 대표가 사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 대표는 4인에서 박삼구, 오남수 대표 등 2인으로 변경됐다. /always@fnnews.com 안현덕기자
2009-04-23 17:58:59오세철 금호타이어 대표이사가 대한타이어공업협회 신임회장으로 내정됐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세철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회장은 오는 2009년 2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오회장은 전남대 대학원 고분자학과를 졸업한 공학박사로 지난 7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뒤 2004년부터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2-22 14:21:54현대차그룹이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경제인협회에 회비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는 정례회의에서 한경협 회비 납부 안건을 다뤘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정례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한경협이 과연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인적 쇄신이 됐는지에 대해 위원들의 근본적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은 준감위가 지난해 8월 한경협 가입과 관련해 밝힌 권고안에 따라 회비 납부 시 준감위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음달 22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4대 그룹의 활동과 회비 납입이 아직 활발하지 않다는 지적에 "강요는 하지 않고 있지만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경협은 지난 4월 4대 그룹에 35억원의 회비 납부를 요청했으며, 현재 현대차그룹 만이 이달 초 회비를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은 계열사별로 이사회 보고를 마친 뒤 이르면 이달 중으로 회비 납부를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의 종전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회원사는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4곳이다. 다만 SK그룹 내부적으로 논의 끝에 SK네트웍스 대신 SK하이닉스가 한경협에 합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LG그룹도 현재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준감위원장을 포함한 준감위원들은 정례회의 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삼성물산·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보험·삼성화재) 대표이사와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상견례는 올해 2월 준감위 3기 출범 이후 처음이다. 준감위 1기, 2기 당시 한번씩 대표이사와의 상견례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한경협 회비 납부와 관련한 준감위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노사 관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전해진다. 이 위원장은 취재진에 "노사 문제는 삼성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며 "노사 문제를 포함한 삼성의 여러가지 준법경영에 관한 문제들을 간담회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김영권 최종근 기자
2024-07-22 18:27:23[파이낸셜뉴스] 현대차그룹이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경제인협회에 회비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는 정례회의에서 한경협 회비 납부 안건을 다뤘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정례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한경협이 과연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인적 쇄신이 됐는지에 대해 위원들의 근본적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은 준감위가 지난해 8월 한경협 가입과 관련해 밝힌 권고안에 따라 회비 납부 시 준감위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음달 22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4대 그룹의 활동과 회비 납입이 아직 활발하지 않다는 지적에 "강요는 하지 않고 있지만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경협은 지난 4월 4대 그룹에 35억원의 회비 납부를 요청했으며, 현재 현대차그룹 만이 이달 초 회비를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은 계열사별로 이사회 보고를 마친 뒤 이르면 이달 중으로 회비 납부를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의 종전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회원사는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4곳이다. 다만 SK그룹 내부적으로 논의 끝에 SK네트웍스 대신 SK하이닉스가 한경협에 합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LG그룹도 현재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준감위원장을 포함한 준감위원들은 정례회의 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삼성물산·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보험·삼성화재) 대표이사와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상견례는 올해 2월 준감위 3기 출범 이후 처음이다. 준감위 1기, 2기 당시 한번씩 대표이사와의 상견례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한경협 회비 납부와 관련한 준감위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노사 관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전해진다. 이 위원장은 취재진에 "노사 문제는 삼성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며 "노사 문제를 포함한 삼성의 여러가지 준법경영에 관한 문제들을 간담회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계열사들의 준법 경영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엔 "어떤 부분은 준법 경영이 정착화된 부분이 있지만, 아직도 아쉬운 부분이 있어, (간담회에서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에게) 이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김영권 최종근 기자
2024-07-22 15:13:58팀 네이버와 삼성물산이 양사의 역량을 더해 미래사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8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국내 및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홈·빌딩 솔루션 협업 및 건설 혁신 ICT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팀 네이버와 삼성물산이 △미래기술 기반 오피스 등 공간 디지털화 △첨단 스마트시티 등 글로벌 시장 확대 △ICT 기술 활용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삼성물산이 건설에 참여한 '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 사옥에 적용된 AI·클라우드·자율주행·로보틱스·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삼성물산의 홈·빌딩 플랫폼과 융합해 시너지를 높여갈 계획이다. 양사는 미래형 오피스빌딩을 구현을 비롯해 B2B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플랫폼 사업에 이르기까지 협업을 이어가며, 이를 보다 구체화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기회까지 창출한다는 목표다. 특히 팀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을 수주한 만큼,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현지에서의 사업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 역시 리야드 메트로, 네옴 터널 등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인프라 역량 등을 쌓아왔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2-28 18:08:58[파이낸셜뉴스] 팀 네이버와 삼성물산이 양사의 역량을 더해 미래사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8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국내 및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홈·빌딩 솔루션 협업 및 건설 혁신 ICT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팀 네이버와 삼성물산이 △미래기술 기반 오피스 등 공간 디지털화 △첨단 스마트시티 등 글로벌 시장 확대 △ICT 기술 활용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삼성물산이 건설에 참여한 ‘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 사옥에 적용된 AI·클라우드·자율주행·로보틱스·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삼성물산의 홈·빌딩 플랫폼과 융합해 시너지를 높여갈 계획이다. 양사는 미래형 오피스빌딩을 구현을 비롯해 B2B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플랫폼 사업에 이르기까지 협업을 이어가며, 이를 보다 구체화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기회까지 창출한다는 목표다. 특히 팀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을 수주한 만큼,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현지에서의 사업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 역시 리야드 메트로, 네옴 터널 등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인프라 역량 등을 쌓아왔다. 양사가 전략적으로 시장 확대에 힘을 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데이터센터, 공항, 쇼핑몰, 스마트시티와 같은 사업의 수주, 건설 및 운영에 시너지를 낸다는 청사진이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 융합을 통한 건설 사업의 경쟁력 차별화와 생산성 혁신을 위해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XR 등을 업무에 적용하는데 있어서도 양사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 한상영 글로벌 DX&이노베이션 부문장은 “삼성물산과의 이번 협약으로 사우디 사업의 확장 기반을 다지고 팀 네이버의 기술력을 다각화해 빌딩, 주택,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공간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2-28 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