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0일 아리랑국제방송 시사보도센터 메인 앵커이자 보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오수영 앵커를 초청해 커뮤니케이션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방송 및 글로벌 사회공헌'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수영 앵커는 특강에서 국제방송 미디어 개념과 역할, 확장하고 있는 아리랑TV 글로벌 가치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아리랑국제방송 글로벌 플랫폼 구성과 비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이 ‘더 나은 국제사회’를 이루기 위한 우리의 자세와 세계시민으로 해야 할 역할과 의무에 대해 강연했다. 학생들은 강연 후 코로나19 취재 방법, K팝 국제화 현황, 국제방송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의했다. 오수영 앵커는 "아리랑국제방송이 추구하는 글로벌 비전과 사회적 가치들을 유타대 학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와 다양한 글로벌 CSR 프로젝트를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4-21 11: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