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스틴베스트는 리서치 및 데이터 본부, 솔루션 본부 및 마케팅 본부를 총괄하는 부대표에 오승재 전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오 부대표는 서울대, 인하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우리금융지주, 하나증권 변호사로 일했다. 대한변호사협회 ESG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중소벤처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획재정부에서 위촉된 ESG 정책포럼 민간전문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03 09:36:30【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도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윤리·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24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인권경영·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문화와 인권의식 확산을 위한 CEO의 의지를 밝히고 모든 임직원이 솔선 수범해 윤리·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보장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 △UNGC 10대 원칙 등 국제 기준 및 법령 준수 △금품수수 근절 및 공정한 업무처리 △부패 원천 차단 및 행동강령 준수 등 인권 존중과 반부패 의지를 다졌다. 이어 청렴 전문강사 심호 전 감사교육원장의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과 윤리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청렴과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공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사로서 도민에게 신뢰받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3-24 10:53:46【파이낸셜뉴스 삼척=서백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27일, 공사에서 추진 중인 삼척어울림플라자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7일 깅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 사장은 지난 9월 15일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후 첫 현장방문으로, 현장 패트롤 점검 및 업무보고를 받은 후 공사의 비상경영 7대 전략과제 중 3가지를 비중 있게 주문했다. 이날 오 사장은 고효율 신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앞으로 지자체 역세권 및 민간투자자 공동협력사업 등을 중점적 추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사고 예방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장 곳곳을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오사장은 삼척시를 방문, 삼척어울림플라자 사업을 꼼꼼히 챙겨 마무리할 것을 약속하며, 도내 18개 시군의 공사 대행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삼척시 주요 숙원사업에 공사의 역할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오 사장은 ‘공익적 대행사업 확대’를 위해 이번 삼척시를 시작으로 정선군까지 9개 지역의 지자체장을 방문해 지역현안을 협의하고, 새로운 대행사업 추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현장 근무자들에게 “현재 공사의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앞으로도 각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대행 사업을 확장하여 도민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오사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8일 정선군립도서관 건설사업소까지 공사가 진행 중인 총 9개의 건설사업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9-27 15:10:01【파이낸셜뉴스 평창=서백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30일, 알펜시아 현장을 방문해 매각이후 인수업체인 KH강원개발의 신규사업 추진 및 운영현황과 2024청소년동계올림픽 시설 현지 실사에 나섰다. 30일 강원도개빌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 사장은 매각에서 제외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 스키점프대 등 올림픽 시설을 직접 찾아가 점검하고 국가문헌보존관 추진상황과 미매각 부지에 대한 신규사업성 검토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오 사장은 앞으로 치러질 2024청소년동계올림픽 개최장소인 알펜시아의 동계올림픽 시설 점검도 면밀히 진행했다. 현재 공사가 운영중에 있는 동계올림픽 경기장은 ‘스키점프대’와 ‘크로스컨트리경기장’, ‘바이애슬론경기장’등 설상경기장과 ‘슬라이딩센터’와 ‘강릉 빙상경기장’이며 2024청소년동계올림픽의 주무대이다. 이번 현지 실사에서는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이행 여부, 비상상황 시 시설운영 매뉴얼 확인, 스타트하우스 안전 및 시설점검, 냉동플랜트 작동점검, 실내훈련장 제빙상태 점검 등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 대비 시설점검과 선수 및 현장근로자 안전사항들을 포괄적으로 점검하였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유치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조성된 알펜시아리조트는 지난 201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알펜시아 매각에 대해 경영개선명령을 받는 등 경영상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11년간 답보상태였던 알펜시아리조트 매각을 2021년 8월 KH강원개발과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현장직원들에게 시설운영 및 관리 시 안전관리계획서와 운영 매뉴얼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슬라이딩센터 냉동플랜트, 스키점프대 모노레일 등 기계장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동 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현장 근로자와 선수들까지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8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24청소년동계올림픽은 알펜시아를 비롯해 강원도 일원의 올림픽유산에서 2024년 1월 19일 금요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70여개국 2,600명이 참가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8-30 16:28:42【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개발공사 제13대 사장으로 오승재(58) 사장이 18일 취임했다. 18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 사장은 강원도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약식으로 취임식을 가진 후 공사 주요현안 파악을 위해 곧바로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오승재 신임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공사가 지역균형 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신규사업 개발추진 등 적극적인 공사 수익기반 창출을 통해 빠른 재정정상화를 목표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오승재 신임사장은 춘천 출신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1990년 한진종합건설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SK에코플랜트 수도권지사, 중부지사 지사장을 역임한 건설사업분야의 전문 경영인으로 미래 신사업 추진, 경영정상화 및 혁신 등 공사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로 기대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8-18 16:11:34【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는 제13대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에 오승재 SK에코플랜트(주) 프로를 18일자로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오승재 신임 사장을 임명한 주요 이유는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대응해 민간 기업에서 오랜 근무경력을 가진 경험을 토대로 공사 경영혁신 및 재정건전화 목표를 강력하게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특히, 오 사장은 민간 건설분야 전문가로 공사의 주 업무에 정통하여 안정적인 조직 운영은 물론, 알펜시아 매각 이후 신규 수익기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와 관련, 강원도는 강원도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후임 사장에 대한 공개모집 및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오승재 SK에코플랜트(주) 프로를 포함한 2명을 최종 후보자로 도에 추천, 알펜시아 매각 이후 강원도개발공사 경영정상화, 2024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등 국제대회 지원, 미래 신 동력사업 발굴 등 당면 현안 해결이 시급한 점을 감안하여 오승재 SK에코플랜트(주) 프로를 사장으로 최종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오승재 사장은 춘천 출신으로 성수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서울과학기술대학원 철도건설공학 석사, 글로벌철도시스템 박사로, 한진종합건설에서 근무를 시작해 SK에코플랜트 수도권지사 지사장, 중부지사 지사장, Eco Solution BU 프로 등을 역임하였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8-17 12:01:17【파이낸셜뉴스 평창=김기섭 기자】강원개발공사가 동계올림픽 유산인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활용해 ‘레드불 400’을 개최했다. 23일 강원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레드불 400은 스키점프대 400m 급경사를 역주행하는 극한의 도전 레이스로 지난 2019년 이어 5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유산 활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과 강원개발공사가 적극 협력하면서 성사됐다. 스키점프센터를 관리하고 있는 강원개발공사는 시설물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했으며 대회는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강원개발공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에 위치한 스키점프센터,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 슬라이딩센터, 강릉에 위치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하키센터 등 총 6개 경기장을 유지, 관리하고 있다.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올림픽 유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것이 공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올림픽 유산 관리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9-23 08:42:11【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개발공사가 춘천 붕어섬 태양광발전단지와 대관령 풍력발전단지를 출자하는 안건이 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 신재생에너지 사업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1일 강원개발공사에 따르면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이날 제331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현물 출자안을 담은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승인했다. 이 안건은 오는 12일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심의, 의결되면 관련법에 따라 소유권 이전 절차가 진행된다. 강원개발공사는 이번 출자를 받게 되면 행안부가 제시한 공사채 차환 승인 조건을 충족함에 따라 이달말 신청하는 1600억원 규모의 공사채 차환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공사의 사업영역을 확대, 재정 건전성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춘천 붕어섬 태양광발전단지는 오는 2027년 기존 운영업체의 계약이 종료되면 공사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며 대관령 풍력발전단지는 출자와 함께 운영시설을 인계받아 운영하면서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현물출자를 통해 신규 사업 확장과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부채비율 개선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9-11 11:43:17【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개발공사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CEO와 함께하는 청렴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22일 강원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렴 공감 토크는 공사의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세대간 가치관 이해와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리더와 직원들의 청렴의식, 세대 간 가치관 차이 극복, 상호존중 조직문화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위해 전통적인 회의나 보고회가 아닌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돼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청렴 공감 토크를 통해 각자의 역할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8-22 16:51:39【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개발공사가 말복을 맞아 지역내 취약계층에 닭갈비를 전달했다. 14일 강원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춘천지역 소외 이웃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닭갈비 세트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춘천 명물인 닭갈비를 선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개발공사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 임직원들의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은 자투리사랑 기부, 헌혈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민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미경 춘천사회복지관장은 "강원개발공사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많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8-14 13: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