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6·27 대출규제'를 비껴간 새 아파트의 경우 당첨가점이 최소 70점은 넘어야 안정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70점은 5인가구 이상이어야 가능한 점수다. 16일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당첨자를 발표한 성수동 '오티에르 포레'와 영등포동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당첨 최저 가점은 4인가구 만점인 69점이다. 지난 6월 서울에서는 이들 2곳 단지만 청약 접수를 받았다. 입주자모집공고는 대책 발표 전인 26~27일 이뤄졌고, 청약은 7월초에 진행됐다. 서울서 '6·27 대출규제'를 적용 받지 마지막 단지인 셈이다. 단지별로 보면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의 경우 당첨 가점이 최저 69점, 최고 74점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전 타입의 최저 가점이 69점을 기록한 것. 4인가구 만점(69점)자도 동점 경쟁자가 있으면 탈락했다는 의미다. 분양가는 전용 84㎡ 최고가 기준으로 17억원에 육박했다. 로또 단지로 관심을 모은 오티에르 포레 역시 당첨 최저 가점은 69점으로 집계됐다. 최고 가점은 76점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경우 일부 평형에서 최저 가점이 70점 이상을 보였다. 전용 59㎡A 74점, 84㎡B 70점 등이다. 특히 84㎡A의 경우 최저 76점, 최고 76점을 기록했다. 76점은 최소 6인가구이어야 가능한 점수다. 가구별 청약 만점을 보면 4인가구 69점, 5인가구 74점, 6인가구 79점, 7인가구 이상 84점 등이다. '6·27 대출규제'를 피한 새 아파트 청약에 고가점 통장이 대거 몰린 것이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대출규제로 수도권 청약 시장의 공급 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양극화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새 아파트에서도 알짜 단지, 즉 '똘똘한 한채'를 선호하는 경향이 갈수록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7-16 18:12:24서울 하이엔드 주거지로 각광받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에 들어서는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수만 건의 신청이 몰리며 흥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오티에르 포레’의 1순위 청약에는 기타지역 제외 기준 40가구 모집에 2만 4,443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전용 84㎡A는 2가구 모집에 3,314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657대 1에 달했고, 전용 59㎡A와 B도 각각 15가구에 1만 1,575명, 13가구에 4,632명이 신청하는 등 전 타입에서 고른 수요가 확인됐다. 앞서 7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48가구 모집에 1만 1,19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33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반영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성수동에서 8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서울숲 도보권 입지와 더블 역세권 조건,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의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청약 수요가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오티에르 포레’는 성수동1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8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오티에르’ 브랜드가 적용된 하이엔드 아파트다. KB부동산신탁이 신탁방식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관리처분인가를 마친 단지다. 단지는 서울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조건을 갖췄다.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도 뛰어나 도심 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틀리에 거리, 메가박스, 성수동 카페거리 등 문화·상업시설과 경일초·경동초·성수중·경일고 등 학군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성수전략정비구역과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등 미래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어 중장기적인 가치 상승 기대감도 크다. 설계면에서도 하이엔드 주거수요를 겨냥한 상품성을 갖췄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 일부 타입은 맞통풍과 개방감이 우수하며, 1.5룸부터 4룸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 전 세대에 시스템에어컨과 인덕션, 전기오븐, 식기세척기(일부 타입 제외)를 기본 제공하며,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로에서 운영 중이다.
2025-07-11 09:02:19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장미아파트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포레'의 청약 일정과 분양가가 공개됐다. 이번 청약은 2017년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청약 이후 성동구에서 8년만에 이뤄지는 일반분양이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티에르 포레는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6일 발표된다. 입주는 2027년 7월로 예정됐다. 단지는 전용 39㎡~104㎡ 총 287가구 규모로 이 중 88가구(특별공급 48가구 포함)가 일반공급된다. 분양가는 △39㎡ 11억6240만원~12억1180만원 △49㎡ 14억7650만원~15억6160만원 △59㎡ 17억7030만원~19억9960만원 △74㎡ 21억7390만원~22억2120만원 △84㎡ 24억1260만원~24억8600만원 △104㎡ 31억5610만원으로 책정됐다. 최가영 기자
2025-06-26 18:19:48[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장미아파트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포레'의 청약 일정과 분양가가 공개됐다. 이번 청약은 2017년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청약 이후 성동구에서 8년만에 이뤄지는 일반분양이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티에르 포레는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6일 발표된다. 입주는 2027년 7월로 예정됐다. 단지는 전용 39㎡~104㎡ 총 287가구 규모로 이 중 88가구(특별공급 48가구 포함)가 일반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39㎡ 6가구 △49㎡ 5가구 △59㎡A 34가구 △59㎡B 28가구 △74㎡ 6가구 △84㎡A 6가구 △84㎡B 2가구 △104㎡ 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9㎡ 11억6240만원~12억1180만원 △49㎡ 14억7650만원~15억6160만원 △59㎡ 17억7030만원~19억9960만원 △74㎡ 21억7390만원~22억2120만원 △84㎡ 24억1260만원~24억8600만원 △104㎡ 31억561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지난달 인근 단지인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 전용 84㎡가 34억9000만원에 거래된 만큼 최소 1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붙어 있으며 2호선 뚝섬역과도 가까운 더블 역세권이다. 서울숲과 한강이 가까이 위치하며 경동초·경일중·경일고 등 다양한 학교가 인근에 있다. '서울숲 3대장'으로 불리는 트리마제,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과도 인접하다. 한편 '오티에르'는 포스코이앤씨가 2022년 론칭해 올해 처음으로 분양시장에 등장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6-26 15:24:15포스코이앤씨가 지난 9일 문을 연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홍보관에서 대형 평형과 조망, 고급화 설계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오티에르 용산'의 단지 모형도를 통해 대형 평형 확보와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급 단지의 필수 요소로 대형 평형이 선호되는 만큼 포스코이앤씨는 대형 평형을 조합안(231가구)보다 많은 280가구로 확대하고 12가구의 펜트하우스와 고층부 서브펜트하우스를 추가 제안했다.포스코이앤씨는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거주자가 단순히 한강이 보이는 것을 넘어 실생활에서 한강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실제 한강 뷰 조망을 설계했다. 한강 조망 가구수는 조합설계안(335가구)보다 많은 513가구로 모든 조합원들은 한강 조망이 된다. 특히 전 가구에 테라스를 포함하고 3면 또는 4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평균 46.28㎡의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테라스는 물론 다이닝 공간과 욕실에서도 한강의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홍보관에서 조합원들은 AI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각 세대의 한강 뷰 조망을 직접 비교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세대를 확인했다. 또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포스코이앤씨만의 신평면인 '플렉시폼' 체험과 공간계획 컨설팅도 제공 받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포스코 빅링크'에 대한 현장 관심도도 매우 높았다. 포스코이앤씨는 사전타당성 검토 보고서를 홍보관에 직접 비치하고 여의도 파크원과 여의도역의 지하연결 시공실적을 사례로 들어 실현 가능성과 기술력을 설명함으로써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었다. 고품격 하이엔드 단지 실현을 위한 세대별 프라이버시 확보와 고급 마감재도 눈길을 끌었다. 포스코이앤씨는 엘리베이터 홀을 2, 3가구당 하나로 구성해 다른 주민들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였다. 세대 내 △덴마크 명품 조명 베르판 △이탈리아 주방가구 유로모빌 △유럽산 원목마루 발리네크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적용했다. 조합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금융부담에 대해 포스코이앤씨는 명확하게 제시된 금리를 바탕으로 맞춤형 세무상담도 진행했다. 조합원 각자의 재무 여건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오티에르 용산은 단순한 아파트가 아닌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믿음에 보답하는 빠른 사업 추진과 용산의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민경 기자
2025-06-17 18:33:23[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9일 문을 연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홍보관에서 대형 평형과 조망, 고급화 설계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오티에르 용산'의 단지 모형도를 통해 대형 평형 확보와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급 단지의 필수 요소로 대형 평형이 선호되는 만큼 포스코이앤씨는 대형 평형을 조합안(231가구)보다 많은 280가구로 확대하고 12가구의 펜트하우스와 고층부 서브펜트하우스를 추가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는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거주자가 단순히 한강이 보이는 것을 넘어 실생활에서 한강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실제 한강 뷰 조망을 설계했다. 한강 조망 가구수는 조합설계안(335가구)보다 많은 513가구로 모든 조합원들은 한강 조망이 된다. 특히 전 가구에 테라스를 포함하고 3면 또는 4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평균 46.28㎡의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테라스는 물론 다이닝 공간과 욕실에서도 한강의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홍보관에서 조합원들은 AI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각 세대의 한강 뷰 조망을 직접 비교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세대를 확인했다. 또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포스코이앤씨만의 신평면인 '플렉시폼' 체험과 공간계획 컨설팅도 제공 받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포스코 빅링크'에 대한 현장 관심도도 매우 높았다. 포스코이앤씨는 사전타당성 검토 보고서를 홍보관에 직접 비치하고 여의도 파크원과 여의도역의 지하연결 시공실적을 사례로 들어 실현 가능성과 기술력을 설명함으로써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었다. 고품격 하이엔드 단지 실현을 위한 세대별 프라이버시 확보와 고급 마감재도 눈길을 끌었다. 포스코이앤씨는 엘리베이터 홀을 2, 3가구당 하나로 구성해 다른 주민들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였다. 세대 내 △덴마크 명품 조명 베르판 △이탈리아 주방가구 유로모빌 △유럽산 원목마루 발리네크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적용했다. 조합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금융부담에 대해 포스코이앤씨는 명확하게 제시된 금리를 바탕으로 맞춤형 세무상담도 진행했다. 조합원 각자의 재무 여건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오티에르 용산은 단순한 아파트가 아닌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믿음에 보답하는 빠른 사업 추진과 용산의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6-17 15:02:30서울 성수동에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오티에르 포레’가 이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초고급 주거단지가 밀집한 서울숲 생활권에 위치해 성수동 고급 주거벨트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티에르 포레’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3개 동, 공동주택 28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104㎡, 8개 타입, 88세대다. 이번 분양에는 국가유공자, 장기복무 제대군인, 장애인, 중소기업 근로자 등을 위한 기관추천 특별공급 물량도 일부 포함되며, 전용 59㎡A·B 타입 총 8세대가 배정됐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세대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1.5룸부터 4룸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가족 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일부 타입에는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지는 서울숲과 약 200m 거리의 초근접 입지로, 도보로 서울숲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숲은 산책로, 생태숲,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핵심 공간으로 꼽힌다. 또한 인근에는 유명 F&B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갤러리 등이 밀집해 고급 상권이 형성돼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로 2호선 뚝섬역과도 가까워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경일초, 경동초, 경일중, 성수중, 경일고, 성수고 등 다양한 학군이 위치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 개발 호재도 눈길을 끈다. 인근 ‘삼표레미콘 부지’에서는 복합문화공간, 상업시설, 주거 및 공공 기능이 어우러진 대형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며, 성수전략정비구역 개발사업(예정) 등 성수동 일대의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숲 생활권의 핵심 입지에서 고급 주거 수요를 겨냥한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선보이는 만큼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성수동 일대 개발 호재와 함께 서울 고급 주거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티에르 포레의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7월이다.
2025-06-13 08:54:47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시공자 입찰에 참여한 포스코이앤씨가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을 공식 개관하고, 명품 하이엔드 단지의 기준을 조합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고급 품목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독일산 최고급 창호 브랜드 슈코(Schüco),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 베르판(VERPAN)을 직접 적용해, 입주 전부터 고급 주거 공간의 품격을 조합원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기 위해 창호에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슈코의 2분할 와이드&비스타 프레임 창호를 도입, 기존 3분할 창호 대비 넓은 시야를 확보했다. 아울러 경쟁사 대비 0.2m 높은 창호 규격으로 한강 조망의 깊이를 한층 더 강화, ‘한강을 소유하는 주거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슈코 창호는 국내에서도 ‘에테르노 청담’, ‘워너 청담’ 등 최고급 단지에서만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탁월한 단열성과 기밀성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거실에 실제 설치된 슈코 창을 통해 조합원들이 한강 조망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명 역시 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 철학을 반영했다. 인포데스크와 거실에 적용된 조명은 덴마크 디자인 거장 베르너 팬톤의 정신을 계승한 VERPAN의 제품으로, 북유럽 감성을 더한 세련된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단순한 조명을 넘어 고급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산 주방가구 유로모빌, 유럽산 원목마루 발리네크, 후드일체형 인덕션 등 조합원 특별 제공 품목으로 구성된 고급 마감재 역시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은 단순한 건축 자재 전시 공간이 아니라, 서울 용산에 걸맞은 고품격 주거단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체험형 공간”이라며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슈코 2.4m 창호와 VERPAN 조명을 적용한 사례로, 포스코이앤씨의 ‘서울 대표 하이엔드 주거단지’ 실현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6-12 14:57:35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홍보관과 현장을 방문해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만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치열한 수주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강한 수주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11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날 홍보관에서 조합원들을 만나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품질 제공은 물론, 조합원분들에게 제안 드린 사업안을 반드시 실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전면1구역의 미래가치를 극대화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장 임직원들과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용산에 최고급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목표로 회사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총력을 다해 오티에르 용산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앞서 파격적인 금융 및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신용등급 A+를 바탕으로 전체 사업비 4조원 책임조달, 1조5000억원의 사업촉진비를 자체 조달하는 조건과 함께 조합안 대비 공사비 459억원을 감액해 조합원들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 조합은 입찰 후 20개월 동안 공사비 물가 상승분을 부담 없이 유예 받아 조합사업비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착공 후 18개월 동안 공사비 지급이 유예돼 초기 현금 흐름에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제1금융권 5대 은행과의 협약으로 최저금리 자금을 조달 받을 수 있어 재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지명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 용산'을 제안했다. 재산가치를 극대화할 고급화 전략으로 대형 평형 세대를 조합 제안 대비 49가구 더 많은 총 280가구로 확대하고 이 중 11가구는 200㎡ 규모의 펜트하우스로 구성해 단지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이와 동시에 고층부에는 '서브 펜트하우스'를 추가 배치해 품격 있는 랜드마크를 약속했다. 단지 외관과 조경 특화를 위해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 총괄 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와 함께 완성도 있는 디자인은 물론,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한 설계를 구현해 냈다. 또 AI 조망 분석 전문기업인 텐일레븐과 협업해 한강 조망의 개방감을 극대화 했고 국내 최초 세계 3대 가든쇼에 출전해 능력을 인정받은 김영준 작가의 디자인을 단지조경에 담아 최상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6-11 18:43:09[파이낸셜뉴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홍보관과 현장을 방문해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만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치열한 수주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강한 수주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11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날 홍보관에서 조합원들을 만나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품질 제공은 물론, 조합원분들에게 제안 드린 사업안을 반드시 실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전면1구역의 미래가치를 극대화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장 임직원들과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용산에 최고급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목표로 회사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총력을 다해 오티에르 용산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앞서 파격적인 금융 및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신용등급 A+를 바탕으로 전체 사업비 4조원 책임조달, 1조5000억원의 사업촉진비를 자체 조달하는 조건과 함께 조합안 대비 공사비 459억원을 감액해 조합원들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 조합은 입찰 후 20개월 동안 공사비 물가 상승분을 부담 없이 유예 받아 조합사업비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착공 후 18개월 동안 공사비 지급이 유예돼 초기 현금 흐름에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제1금융권 5대 은행과의 협약으로 최저금리 자금을 조달 받을 수 있어 재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지명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 용산'을 제안했다. 재산가치를 극대화할 고급화 전략으로 대형 평형 세대를 조합 제안 대비 49가구 더 많은 총 280가구로 확대하고 이 중 11가구는 200㎡ 규모의 펜트하우스로 구성해 단지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이와 동시에 고층부에는 '서브 펜트하우스'를 추가 배치해 품격 있는 랜드마크를 약속했다. 단지 외관과 조경 특화를 위해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 총괄 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와 함께 완성도 있는 디자인은 물론,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한 설계를 구현해 냈다. 또 AI 조망 분석 전문기업인 텐일레븐과 협업해 한강 조망의 개방감을 극대화 했고 국내 최초 세계 3대 가든쇼에 출전해 능력을 인정받은 김영준 작가의 디자인을 단지조경에 담아 최상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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