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쯤 되면 질투를 넘어 사랑하는 것 같다. 찬란했던 자신들의 문화를 '문화대혁명'시킨 중국이 한국의 문화를 탐내고 있어서다. 중국은 자국 드라마 주인공에 '갓'을 씌우고 자신들의 전통문화라고 주장했다. 이번에는 드라마 주인공까지 같은 주장을 펼쳐 한국 팬을 분노케 했다. 중국판 꽃보다 남자로 불리는 '유성화원'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배우 우시쩌(오희택)은 중국의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갓은 중국의 것"이라고 말하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사진은 자신이 출연 중인 '일편빙심재옥호'를 보면서 중국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갈무리한 것이다. 댓글 내용은 "이 모자 한국 전통 모자잖아", "중국 드라마에서 이 모자를 보면 꼭 한국 드라마 보는 거 같아" 등이었다. 이에 오희택은 "이런 채팅창을 봤다. 정정하고 싶다"며 "이 모자는 우리나라가 기원이다. 나중에 다른 나라로 전해진 것"이라면서 갓이 중국의 문화라고 반박했다. 오희택이 갓을 중국의 의상이라고 강하게 말하자 몇몇 중국 배우들도 그의 이야기를 옹호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누리꾼은 분노했다. 이들은 "진짜 중국 왜 저러는 거야", "자꾸 우리나라 탐내지 말자", "근본 없는 XX들", "고증할 증거를 제대로 가져와라", "역사 공부 안 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중국 드라마에서 어색하게 씌워진 갓의 모습을 지적하며 "따라 해서 그렇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은 갓 외에 한복과 김치 등도 자기들 전통문화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복은 중국 드라마와 게임 등에 일부러 편입시키고 있으며, 김치도 파오차이라 부르며 한국 문화 예속화를 시도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12-07 06:55:14▲이정숙씨(전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초대의장) 별세·이태복(전 보건복지부 장관) 건복(도서출판 동녘 대표) 영복(문화유통북스 대표이사) 향복 예복 화복씨(꾸러기동산 어린이집 원장) 모친상·백호정 장재철씨(전 민통련 중앙위원) 빙모상·심복자 조영혜 김묘한씨 시모상=27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857-0444▲홍윤석씨 별세·홍일표(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희자(이조은포장 대표) 이표씨(전 광주지법 목포지원장) 부친상·최창림씨 빙부상·홍성균(전 서울동부지법 판사) 성완씨(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박사과정) 조부상=27일 인천 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32)460-9402▲오희택씨(변호사·전 중앙일보 감사) 별세·오수혁(오수혁내과 원장) 수진(전 한국은행 검사역) 수열(전 삼성생명 상무) 수일씨(일월재단 이사장) 부친상·박승희(오수혁내과 부원장) 윤정자 정혜승 이승은씨 시부상=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20분. (02)3010-2000▲김석용씨 별세·하승호씨(LH 경남지역본부장) 빙부상=28일 경남 사천 사천농협 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55)852-0004 ▲김일수씨 별세·김용만씨(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 부친상=28일 태릉성심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6시. 010-8703-5114
2020-06-28 17:42:02▲ 오희택씨(변호사·전 중앙일보 감사) 별세· 오수혁(오수혁내과 원장) 수진(전 한국은행 검사역) 수열(전 삼성생명 상무) 수일씨(일월재단 이사장) 부친상· 박승희(오수혁내과 부원장) 윤정자 정혜승 이승은씨 시부상=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20분. (02)3010-2000
2020-06-28 09:29:07일본 순정만화 '꽃보다 남자'를 최초로 드라마화한 '유성화원'의 리메이크 시리즈 '유성화원 2018'가 넷플릭스에서 8월 만난다. '유성화원 2018'은 평범한 소녀 '산차이'가 최고의 부자들만 다니는 귀족학교에 입학해 꽃미남 F4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1년 일본의 인기 만화 '꽃보다 남자'를 최초로 드라마화한 대만판 꽃보다 남자 '유성화원'으로 아시아에 F4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제작자 차이즈핑이 각본부터, 연출, 제작까지 맡고,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제작자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아담 추웨이가 의기투합했다. 주인공으로 청춘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더하는데 '산차이' 역에는 최근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심월이, 차세대 F4로는 왕학체, 관홍, 양정강, 오희택이 각각 '따오밍스', '레이(루이)', '메이', '시먼'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차이즈핑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2001년의 '유성화원'은 17개국에 공개되며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10대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유성화원 2018'은 2000년 이후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를 위해 스토리부터 소재, 플랫폼까지 현 시대에 맞게 변화를 준 만큼,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콘텐츠 라이선싱 부사장 롭 로이는 "넷플릭스는 회원들에게 전 세계의 매력적인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하이틴 로맨스에 대한 차이즈핑만의 비전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유성화원 2018'을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기존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과 새롭게 접한 회원들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전 세계 회원들에게 단독으로 공개되는 '유성화원 2018'은 국내에서는 오는 8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8-07-12 08:49:18국정원 출신 원전 브로커 구속기소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국정원 비서실장 출신 원전 브로커인 윤영(57)씨를 국정원 재직 중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57)에게 원전 관련 인사 청탁을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30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1년 2월 이른바 '영포 라인' 출신의 브로커 오희택(55)씨로부터 한국정수공업에 우호적인 인물이 경쟁사인 한전LPS의 신성장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되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았다. 윤씨는 같은 해 5월 인상청탁을 성사시키자 그 대가로 한국정수공업의 신용카드를 받아 2억3000여만원을 사용했으며, 최 전 장관에게 감사 인사 명목으로 돈을 줘야 한다며 한국정수공업에서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그러나 윤씨는 5000만원을 받은 적이 없다며 금품 수수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어 이 돈이 최 전 장관에게 전달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아직 최 전 장관의 범죄 혐의가 포착된 것이 없고 소환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윤씨가 원전 비리 외에도 모 소프트웨어 업체의 세무조사 무마와 대학교 국고지원금 배정 등의 청탁과 함께 5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도 포착해 함께 기소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8-31 10:18:07북한의 대남 초강경 조치 통보로 개성공단 진출 지역기업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개성공단에 공장을 가동 중인 88개 기업 가운데 부산 기업은 신발완제품 생산업체 삼덕통상 1곳. 그러나 7개사는 올 연말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북한 진출 부산기업 1호인 삼덕통상은 유성산업, 베스트컴퍼니 등 협력업체 등과 함께 분양받은 신발협동화단지 1만3976㎡ 부지에 2공장을 증설,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등 종업원규모를 3000명까지 늘릴 계획을 세웠다. 정승의 삼덕통상 상무는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산하 건설·서비스 업체의 상주인구를 대폭 축소한 조치가 제조기업 상주인원 축소 전조가 아니길 바랄 뿐”이라며 “그러나 주문에 차질이 없도록 부산 본사 생산라인을 늘리는 등 비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내 21개 진출업체들도 마찬가지. 중장비 부품인 유공압패킹을 생산하는 A기업(부천시 송내동) 임모 실장은 “수십억원을 들여 개성에 공장을 짓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사태로 안정적 부품 공급을 우려한 바이어들이 떨어져 나갈 판”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임 실장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내년 사업계획도 못세우고 있다”며 “원·부자재를 납품하는 협력사 50∼100여곳도 이번 사태 악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의류 생산업체 M기업(고양시 장항동)의 박모 이사는 “지난해 4월 개성공단에 진출, 지금 공장이 준공도 안된 상태”라며 “남북문제란 민감성 때문에 북측 눈치에다 우리 정부 눈치까지 봐야 하는 상황이어서 더욱 답답할 뿐”이라고 털어놨다. 대구·경북지역 북한 개성공단에 진출한 침구류 생산업체 (주)평안을 비롯, 손수건·스카프를 생산하는 서도산업(주), 낚시용가방을 생산하는 웅피케이스 등 3개 업체도 조바심을 내고 있다, 100억원을 투자해 5만2000여㎡ 공장에서 7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이불과 커텐 등 침구류를 생산하고 있는 평안(대표 오희택)은 직원들과 수시로 통화하며 북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회사 강진구 이사는 “현재 개성공장은 정상 가동되고 있고 직원과 유선으로 수시로 통화하며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면서 “현지 직원과 통화에서 ‘북측에서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는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게다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피해를 보게 되면 그들만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000∼3000곳으로 추산되는 남한 내 협력업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종합
2008-11-25 15:02:33개성공단 1단계 잔여부지 분양설명회가 8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성공단 분양 및 전략물자 원산지 규정, 개성공단협동화사업 지원, 보증지원제도 등을 안내한다. 7일 토지공사에 따르면 개성공단 잔여분양물량은 총면적 53만평, 156필지 규모로 평당 14만9000원이며, 1단계 잔여용지를 분양받는 업체는 2054년까지 47년 동안 토지사용권을 갖게 된다. 분양대상 업종은 섬유·봉제, 가죽·신발, 화학·플라스틱, 기계·금속, 전기·전자 등으로 특히 용지 가운데 6개 필지, 6만여평은 국제 신뢰도가 있는 중견기업 이상의 이른바 선도 기업에 분양된다. 분양신청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국토지공사를 방문·접수해야 하며 심사 및 추첨을 거쳐 다음달 19일 한국토지공사 인터넷홈페이지에 선정결과가 발표된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개성공단 진출은 저렴한 인건비와 언어소통 용이, 물류비 절감, 각종 금융·세제혜택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기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현재 대구에서는 2개 업체가 개성공단에 진출해 있다. 평안(대표이사 오희택)이 지난해 11월 공장을 준공, 현재 이불과 커튼 등을 생산 중이며, 서도산업(대표이사 한재권)은 지난 3월 착공, 오는 11월에 준공해 손수건과 스카프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대구=kjbae@fnnews.com배기재기자
2007-05-07 14:30:11◇통합 △씨에스지건설(오희택)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34-148 △PC4989.COM(이철)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413 △코난상사(홍정훈)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64-40 △해안물산(백옥자) 서울 강남구 논현동 194-3 △면목제일유통(이정희) 서울 관악구 신림동 290-22 △(유)우리집(민경숙)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2가 903-8 △하은강건(유재민) 전남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 731 △정성우 충북 충주시 풍동 557-1 △이상천 부산 북구 덕천동 300-22 △김미숙 제주제주시연동2382 ◇거래정지처분취소 △(합명)동해주류(김재설)
2006-12-20 16:36:32◇통합 △씨에스지건설(오희택)서울용산구이태원2동34-148△PC4989.COM(이철)서울용산구한강로2가413△코난상사(홍정훈)서울서초구서초동1364-40△해안물산(백옥자)서울강남구논현동194-3△면목제일유통(이정희)서울관악구신림동290-22△(유)우리집(민경숙)전북전주시덕진구우아동2가903-8△하은강건(유재민)전남담양군대전면대치리731△정성우 충북충주시풍동557-1△이상천 부산북구덕천동300-22 △김미숙 제주제주시연동2382 ◇거래정지처분취소△(합명)동해주류(김재설)<19일> 박성호1 vicman@fnnews.com
2006-12-20 16:21:36북한 개성공단에 진출했거나 진출예정인 10여개 대구지역 업체들이 북한 핵실험여파로 차질이 예상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계에 큰 파장을 던지고 있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에서 북한 개성공단에 1차 분양을 받은 업체는 (주)평안(대표 오희택), 서도산업(대표 한재권) 등 섬유관련 업체 2곳이다. 또 지역에서 10여개 안경업체와 우산, 양산업체 30여 군데가 개성공단 진출을 검토해 왔다. 지난 1월 공장을 착공한 침구류 생산업체인 평안은 이르면 이달 말쯤 3천평 규모의 공장을 완공하고 내달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모든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 사장이 11일 현재 현지 공장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때문에 개성에 체류하고 있는 상태로, 오 사장이 돌아오는 대로 현지 사정과 주변 정세 등을 감안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손수건 제조기업인 서도산업은 개성공단에 1차로 3000평을 분양 받아 공장설립을 추진 중이다. 당초 지난 6월 개성공단 현지에 생산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었다가 지난 7월 북한의 6자회담 불참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공장 착공이 미루어 졌으며 이번 사태로 착공이 다시 지연될 위기에 처했다. 따라서 서도산업은 공장 착공시기를 연기하는 것을 검토하는 한편, 사태추이를 계속 지켜보겠다는 반응이다. 개성공단 분양 대상 업체로 선정된 다른 업체들은 이번 사태가 장기적으로 개성공단 제품의 대미 수출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하지만 북, 미간 긴장이 고조되더라도 동남아쪽에서는 개성공단 생산품을 한국산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당장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편 이미 개성공단에 진출한 기업들은 정부의 개성공단 진출 장려책에 따른 손실보전제도에 따라, 조업이 중단될 경우 50억 이내에서 손실을 보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은 계획의 철회나 변경이 잇따를 전망이다. 따라서 개성과 중국, 베트남 진출을 놓고 저울질하던 지역 기업들은 상당수가 동남아지역으로 발길을 돌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역 기업의 개성공단 진출을 추진해 온 대구상공회의소는 11일 “지역 경제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북한의 핵실험 강행 소식은 소비와 투자심리 위축, 외자유치와 수출에 타격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의 대북진출에도 차질이 예상된다”며 “그 동안 상당수 기업이 정치적 불안요인을 감수하면서도 개성공단 진출을 타진해 왔지만, 이번 북한 핵실험으로 모든 사업의 진행이 불투명해졌다”고 밝혔다. 구미공단 기업체는 북한지역 개성공단에 직접 진출한 기업은 없어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구미공단의 수출시장이 중국, 유럽, 미국, 일본, 러시아 등 비중이 높아 북한 핵실험으로 이들 무역상대국과의 정치적 의견이 상충될 때 국가 리스크가 높아져 4단지 외국인 전용공단에 해외기업 유치와 구미공단 수출시장에 영향을 받을 것라고 구미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말했다 대구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북핵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된다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작겠지만 부동산 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해 지방 주택시장 침체와 공공부문 건설투자 감소로 실적악화 우려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대구=kjbae@fnnews.com 배기재기자
2006-10-11 11: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