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일 16개 주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은 남부 바이에른주의 주도인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서울 한복판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이에른 스타일의 인테리어, 푸짐한 옥토버페스트 플래터, 독일 옥토버페스트 판매 1위 맥주인 파울라너 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이번 축제를 위해 BBQ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독일 전통 음식을 결합한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가장 인기 있는 옥토버페스트 플래터는 독일식 닭구이인 브라트헨들, 소시지 브라트부어스트, 사우어크라우트, 구운 채소와 감자튀김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직접 만든 카르토펠잘라트(독일식 감자 샐러드)도 곁들여진다. 또 독일 정통 파울라너 생맥주를 더해 서울에서 독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경기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내달 5일까지 독일 대표 민속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 9일 곤지암리조트에 따르면 '옥토버페스트'는 다양한 식음업장이 참여하는 연합 프로모션으로, 각기 다른 풍성한 플래터와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메인 레스토랑인 야외펍 '포레스트릿'과 패밀리 레스토랑 '미라시아', 이탈리안 동굴 레스토랑 '라그로타' 3곳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포레스트릿에서는 독일 전통 돼지고기 요리인 슈바인학센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키지 메뉴를 준비했다. 아울러 독일 정통 맥주 브랜드 '파울라너'와 함께 무제한 맥주를 제공한다. 미식의 낭만을 더할 버스킹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미라시아에서는 디너 타임에 '시그니처 BBQ 플래터'와 '보일링 랍스터 플래터' 2종과 함께 맥주 무제한 축제를 진행한다. 옥토버페스트 운영 기간 한정으로 해당 플래터 주문시 치즈볼 추가 증정 이벤트도 연다. 라그로타에서는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3종의 플래터와 무제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옥토버페스트 업장별 운영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16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최대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에서 롤러코스터 추돌로 9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독일 남부 바이에른의 뮌헨에서 개막한 이날 행사에서 '지옥번개'라는 실내 롤러코스터 열차가 오후 10시10분께 엔진 이상으로 출발하지 못하면서, 뒤따라 들어오던 열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개장일에는 자정까지 놀이기구가 운영돼 다소 늦은 시간에 사고가 발생했다.  내달 3일까지 18일간 이어지는 이번 옥토버페스트에는 60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됐다. 앞서 지난 8월 23일(한국시각) 김민재 선수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은 '옥토버페스트'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오는 16일부터 '옥토버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가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다. 원래라면 올해 187회 옥토버페스트가 열려야 했지만 코로나19로 2년 연속 취소됐다. 생활맥주는 이같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전국 생활맥주 주요 매장 50여 곳에서 옥토버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주 라인업으로는 최근 '월드 비어 어워드'에서 밀맥주 부문 은상을 수상한 '생활밀맥'이 포함돼 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메뉴 '소시지와 친구들'과 수제맥주 3종을 함께 주문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생활맥주, 옥토버페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하면 한정판 생활맥주 스트랩을 증정하는 굿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독일 옥토버페스트 현지의 느낌을 느껴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미식의 계절, 특색 있는 수제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즐겨보길 바란다"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을지로 맥주거리 일대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개최한 맥주축제인 ‘2019 유안타 옥토버페스트(YUANTA Octoberfes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유안타증권이 지역 골목상권 지원 및 홍보를 통한 사회적 기업 역할을 이행하고 참석자들이 맥주 한 잔 기울이며 여유로운 가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마련한 자리로 금융권 최초의 맥주축제다.  행사가 펼쳐진 을지로 맥주골목은 도심 한가운데 노포거리가 조성돼 일명 ‘힙지로’라 불리며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유안타증권 고객들과 일반 시민들은 맥주거리 곳곳에 설치된 간이테이블에서 을지로 맥주골목의 대표 먹거리 명물인 노가리와 마늘치킨 등 다양한 안주 메뉴를 맥주와 함께 맛보며 축제를 즐겼다. 사흘 내내 준비된 간이테이블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이른 저녁시간부터 많은 참가자들이 맥주골목에 몰려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제가 진행된 사흘간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 공연도 펼쳐졌다. 국내 록밴드 노브레인을 비롯해 테너 류정필과 국악인 안소은의 콜라보 팝페라 공연, 아하림 퀄텟의 재즈 공연, 바닐라 어쿠스틱 및 정흠밴드의 어쿠스틱 공연, DJ도로시의 뮤직파티, 매직유랑단 박재근의 벌룬서커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다. 축제 현장에 함께 한 유안타증권 서명석, 궈밍쩡 대표이사는 “구름인파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 축제를 한층 빛내줬다”며 “앞으로도 유안타증권은 단순히 금융을 딱딱하게 소비하는 곳으로서가 아니라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유쾌한 투자, 유쾌한 증권사’의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구스아일랜드’는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시즌 한정 맥주 ‘구스아일랜드 옥토버페스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구스아일랜드는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다. 전 세계 맥주 마니아들의 축제이자, 맥주의 생일처럼 여겨지는 옥토버페스트 기간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도 손쉽게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페스트비어(축제용 맥주)를 선보였다. 시즌 한정 맥주인 ‘구스아일랜드 옥토버페스트’는 전통 페스트비어 스타일의 마르젠 맥주다. 신선하게 구워진 호밀빵과 구운 맥아의 고소한 풍미,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최고급 노블 홉을 사용했으며 할리타우 홉의 가벼운 쓴맛을 더해 독일식 라거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구스아일랜드 옥토버페스트’는 이날부터 역삼동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 ‘구스아일랜드 익선 펍’,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 등에서 병맥주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5.7%다. 구스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페스트비어 스타일의 시즌 한정 맥주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가벼운 바디감과 고소한 풍미의 구스아일랜드 옥토버페스트와 함께 더욱 특별하고 손쉽게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롯데주류 '밀러'가 부산과 광주에서 '밀러타임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 3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밀러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펍과 클럽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파티형식으로 진행된다.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더베이101'에서는 매일 오후 5~11시에 '밀러 비어 나이트'가 열린다. 해운대의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 DJ 공연 등 파티에 참석한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11일에는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서 '잇츠 밀러 타임 파티'가 열린다. 상무지구 거리에는 밀러를 상징하는 대형 구조물들이 설치된다. 밀러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 '밀러 타임'을 중심으로 포토존, 길거리 퍼레이드와 공연, 즉석 사진인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클럽 '리버틴'에서는 프로듀서 겸 가수로 유명한 그레이의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설영 기자

롯데주류 ‘밀러’가 부산과 광주에서 ‘밀러타임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 3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밀러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펍과 클럽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파티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더베이101’에서는 매일 오후 5~11시에 ‘밀러 비어 나이트’가 열린다. 해운대의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 DJ 공연 등 파티에 참석한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서 ‘잇츠 밀러 타임 파티’가 열린다. 상무지구 거리에는 밀러를 상징하는 대형 구조물들이 설치된다. 밀러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 ‘밀러 타임’을 중심으로 포토존, 길거리 퍼레이드와 공연, 즉석 사진인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클럽 ‘리버틴’에서는 프로듀서 겸 가수로 유명한 그레이의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레드락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옥토버페스트 패키지’ (사진)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옥토버페스트는 매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다. 축제에 참여하는 맥주 회사들은 해당 기간 동안 특별히 제조한 페스트비어(축제용 맥주)를 준비해 판매한다. 레드락 역시 축제 현장에 직접 갈 수 없는 소비자들도 페스트비어인 엠버라거 스타일의 레드락을 마시며 옥토버페스트 분위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 패키지를 기획,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드락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는 페스트비어인 엠버라거 스타일의 레드락 355mL 6캔과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레드락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는 오는16일까지 이마트에서 진행되는 ‘기차로 떠나는 세계 맥주’ 축제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레드락 마케팅 담당자는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페스트비어 스타일의 엠버라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레드락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마치 열정의 도시 남미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세계 프리미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인 쿠바’를 진행한다.  르 메르디앙만의 감성이 담긴 강남 도심 속 공원 파크 바를 배경으로 야외 축제 성수기인 선선한 초가을의 문턱에서 세계적인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 쿠바 특유의 자유롭고 열정적인 감성을 입힌 맥주 축제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계 맥주는 물론 쿠바 컨셉의 시그니처 럼 칵테일과 쿠바 샌드위치, 바비큐 그릴 등 남미 소울 푸드를 가을밤 파크 바에서 만날 수 있다.  ‘옥토버페스트 인 쿠바’에서는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시중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7개국의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를 시음해보고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키친에서는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만든 시그니처 버거, 치킨 베이컨 롤, 해물 오징어 리조또 뿐만 아니라 쿠바 샌드위치, 엔살라다 쿠바나, 사르수엘라 데 마리스코스 등 현지에서나 맛볼 법한 로컬 푸드와의 비어 페어링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살사댄스 & 라틴 DJ 공연부터 행사 소감을 나누는 ‘헤밍웨이 문학상’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내 숙박이 포함된 ‘르 메르디앙 옥토버페스트 인 쿠바’ 패키지도 선보였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