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온열 마사지 기능을 더한 안마의자 '파우제 M6'을 공개했다. 4월 30일 세라젬에 따르면 '파우제 M6'은 기존 '파우제' 시리즈 디자인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온열 마사지, 척추 라인 스캐닝 등 척추의료가전 '마스터' 시리즈에 적용한 특허 기술을 더하면서 마사지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온열 마사지 기능을 더했다. '파우제 M6'은 65도 온열 마사지볼을 적용해 마사지 부위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열감을 함께 전달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줄 수 있다. 척추 라인 스캐닝 기술도 도입했다. 어깨 위치와 척추 라인 굴곡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동일한 지압점으로 마사지해 체형에 최적화된 마사지가 가능하다. 여기에 상체 150도, 하체 80도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통해 신체 무게를 분산하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는 무중력 마사지 모드도 구현했다. 이밖에 △온열감을 높여주는 스마트 예열 기능과 전신 온열 시트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1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 △9단계 세밀한 강도 조절 기능 △사용성을 높인 스마트 리모컨과 빌트인 조작부 등 부가 기능을 더했다. 강경래 기자
2024-04-30 19:10:26[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온열 마사지 기능을 더한 안마의자 '파우제 M6'을 공개했다. 4월 30일 세라젬에 따르면 '파우제 M6'은 기존 '파우제' 시리즈 디자인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온열 마사지, 척추 라인 스캐닝 등 척추의료가전 '마스터' 시리즈에 적용한 특허 기술을 더하면서 마사지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온열 마사지 기능을 더했다. '파우제 M6'은 65도 온열 마사지볼을 적용해 마사지 부위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열감을 함께 전달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줄 수 있다. 척추 라인 스캐닝 기술도 도입했다. 어깨 위치와 척추 라인 굴곡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동일한 지압점으로 마사지해 체형에 최적화된 마사지가 가능하다. 여기에 상체 150도, 하체 80도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통해 신체 무게를 분산하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는 무중력 마사지 모드도 구현했다. 마사지 기능은 강화하면서도 고유한 파우제 시리즈 디자인은 살렸다. 이를 통해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로서 공간을 돋보이게 한다. 빌트인 풋레스트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색상은 베이지와 브라운, 에스프레소 3종으로 출시했다. 이밖에 △온열감을 높여주는 스마트 예열 기능과 전신 온열 시트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1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 △9단계 세밀한 강도 조절 기능 △사용성을 높인 스마트 리모컨과 빌트인 조작부 등 부가 기능을 더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은 헬스케어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 기술력을 집약한 안마의자"라며 "안마의자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4-30 08:50:45[파이낸셜뉴스] 겨울철을 앞두고 서울시가 서울 시내버스 정류장 내 온열의자를 대폭 확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버스정류소 온열의자는 겨울철 추위 속에서 버스 이용을 기다리며 정류장에 머무르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22일 서울시는 연말까지 관내 시내버스 정류소 승차대 4220개 중 3433개소(81.4%)에 온열의자를 설치 완료한다고 밝혔다. 현재 설치·운영되고 있는 버스 승차대 온열의자는 총 2192개소로 이번에 새롭게 설치되는 버스 승차대는 1241곳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설치율은 지난해 51.9%에서 1년 만에 81.4%로 약 29.5%p 증가할 예정이다. 시는 예산을 재배정하고 하반기부터 온열의자 설치에 나섰다. 이미 이달 기준 성북구를 포함한 3개 자치구에 대한 설치가 끝났고 나머지 22개 자치구는 올해 안으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온열의자 상판부에 시정·구정을 홍보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 자치구별 상이하게 제작된 온열의자 상판부를 펀(fun) 디자인 및 해치 캐릭터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향후 조속한 설치를 추진해 관내 온열의자 설치율 확대 및 정류소 이용 환경 편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버스는 지역 곳곳을 연결하는 주요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어르신과 교통약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겨울철에도 대중교통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 저감 시설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10-23 06:30:37【파이낸셜뉴스 의왕=장충식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춥지 않도록 올해 버스승강장 110개소에 냉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45개소의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48개소에 냉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한다. 오는 23일부터 설치될 냉온열의자는 반도체소자 방식의 히트파이프 적용으로 겨울철은 적정온도 40도를 유지하고, 여름철에는 25도까지 의자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실외 온도에 따라 자동온도조절기에 의해 자동으로 제어되며, 저전압, 저전력 설계로 전기위험성을 최소화하여 이용자의 안전을 최대한 배려했다. 냉온열의자는 겨울철(11~3월)과 여름철(6~9월) 가동되며,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 운행 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2-20 14:00:56【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관내 인창동, 수택동, 토평동, 동구동 일원 버스정류장 6곳에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해 한파 저감시설인 온열의자를 설치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리시는 올해 9월 경기도 주관 ‘2021년도 지자체 한파 저감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관내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버스정류장 6곳을 선정해 각 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설치된 온열의자는 버스 운영시간인 05시~24시, 주변 기온이 18도 이하일 때 작동된다. 탄소섬유 발열체를 사용해 발열시키는 방식으로, 탄소섬유 발열체를 통해 발열판을 가열하되 전도성 덮개판과 사이에 뜬구조의 보온공기층을 형성해 열손실에 의한 전력낭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겨울철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버스정류장과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갈매지구 및 담터지구, 바람을 피하기 어려운 외곽지역 버스정류장에도 온열의자를 지속 설치해나갈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내 편의시설을 지속 확충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줄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1-28 13:35:03[파이낸셜뉴스] 코지마는 마사지부에 열감을 전달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온열 기능의 안마의자 레전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지마 안마의자 레전드는 전신에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로 움직이는 마사지 롤러를 통해 빈틈없는 4차원(4D) 입체 마사지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히 마사지볼 안에 온열 기능을 장착, 마사지 부위에 온도 전달이 어려웠던 기존 열선 방식과 달리 마치 손으로 주무르는 것처럼 마사지 부위에 직접 열감을 전달한다. 레전드는 특색 있는 24가지 자동마사지 및 16가지 수동마사지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상황과 취향에 맞는 마사지를 선택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단 마사지부는 기존 에어 지압 방식에서 벗어나 종아리 에어 유닛에 회전 기능을 추가해 비비는 방식으로 뭉친 종아리 근육을 풀어준다. 코지마 피니시 발마사지기는 발바닥, 발 등, 종아리, 아킬레스건을 한번에 마사지해주는 포인원 기능과 함께 별도 리모컨으로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길어진 집콕 생활로 온열 기능을 탑재한 안마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0-11-12 14:42:49[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약자가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한다. 김기서 안산시 안전사회지원과장은 25일 “한겨울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온열의자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도 이어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작년 상록구 30개소, 단원구 30개소에 총 60개에 온열의자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추가로 쉘터형 버스승강장 설치 현황을 고려해 상록구 33개소, 단원구 40개소 등 모두 73개소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한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올해 겨울 버스정류장 133개소에서 온열의자를 운영한다. 온열의자는 기온이 영상 15도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가동돼 의자 온도를 최고 37도까지 올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에게 따뜻함을 제공한다. 특히 겨울철에 잠시라도 추위를 녹일 수 있고, 장시간 혹한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동상,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11-25 11:22:10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안마의자에 한방의학을 접목시킨 '코웨이 한방온혈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한방온혈 안마의자는 한방의학에서 많이 활용하는 경락 이론에 따라 주요 경혈 위치를 자극해 신체 통증 완화 및 수면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경혈을 효과적으로 자극하기 위해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이 담긴 '온열 테라피 툴'을 탑재했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2개의 온열 테라피 볼이 사용자의 주요 경혈 자리를 움직이면서 뜸을 놓는 것처럼 따뜻하고 편안하게 경혈을 자극한다.한국인 신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조정해 경혈 위치를 보정하고 다리 길이도 최대 22cm까지 자동 조절 가능하다.또 사용자 심신 안정 및 수면개선을 위한 '안신도면 코스'와 허리 부위 혈액 순환 및 통증 완화를 위한 '서근제통 코스' 등 7가지 한방온혈 안마 코스를 탑재했고 기존 허리까지만 이어지는 'I'형 프레임이 아닌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L'형 프레임을 적용했다.이외 자동차 시트를 연상시키는 내부 시트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여했고 직관적 UI 가 적용된 리모컨으로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휴대전화 보관 포켓, USB 충전 포트도 탑재했다. 송주용 기자
2019-02-12 18:14:55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안마의자에 한방의학을 접목시킨 '코웨이 한방온혈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방온혈 안마의자는 한방의학에서 많이 활용하는 경락 이론에 따라 주요 경혈 위치를 자극해 신체 통증 완화 및 수면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경혈을 효과적으로 자극하기 위해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이 담긴 '온열 테라피 툴'을 탑재했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2개의 온열 테라피 볼이 사용자의 주요 경혈 자리를 움직이면서 뜸을 놓는 것처럼 따뜻하고 편안하게 경혈을 자극한다. 한국인 신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조정해 경혈 위치를 보정하고 다리 길이도 최대 22cm까지 자동 조절 가능하다. 또 사용자 심신 안정 및 수면개선을 위한 '안신도면 코스'와 허리 부위 혈액 순환 및 통증 완화를 위한 '서근제통 코스' 등 7가지 한방온혈 안마 코스를 탑재했고 기존 허리까지만 이어지는 'I'형 프레임이 아닌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L'형 프레임을 적용했다. 이외 자동차 시트를 연상시키는 내부 시트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여했고 직관적 UI 가 적용된 리모컨으로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휴대전화 보관 포켓, USB 충전 포트도 탑재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한방온혈 안마의자는 전통 한방의학 접목이라는 차별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코웨이는 국내 생활가전을 이끌어가는 1위 기업으로서 안마의자 시장 확대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9-02-12 13:05:08[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반색하고 있다. 온열의자가 있는 버스정류장은 우체국사거리, 남부시장, 박달사거리, 호계시장, 중앙시장, 청소년수련관 등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8곳이다. 이들 정류장은 노인층의 버스 승하차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는 대기온도가 18℃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발열된다. 버스운행이 중단되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작동되지 않는다. 온열의자을 이용한 주민은 “따뜻한 아랫목 같은 온열의자에 앉아 있으면 추운 줄을 모르겠다”며 “온열의자를 설치한 안양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점진적으로 모든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안양 소재 버스정류장은 616개이도, 이 중 의자가 있는 쉘터형 버스정류장은 435개소에 이른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12-23 0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