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난 3일 김 양식장 17건(총 370.1ha)에 대한 신규 개발이 가능하다는 검토 의견을 회신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기존 김 양식장 면적(1044ha)의 약 35%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번 개발 검토 의견에 따라 김 양식장을 개발하면 옹진군 내 김 양식장 총 면적은 1414.1ha로 늘어나게 된다. 옹진군은 올해 4월 해양수산부에 총 18건의 김 양식장 신규 개발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영흥면 해역 17건이 승인됐다. 옹진군은 해양수산부가 김 양식장 신규 개발에 대해 가능 의견을 회신함으로써 지역 내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식장 확장으로 인해 내년에는 올해 물김 생산량(1만1282t) 대비 약 3949t이 추가로 생산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전년 생산액(약 142억원) 대비 약 50여억원의 추가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앞으로도 옹진군에서 생산되는 김 산업의 부가가치를 확대하고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7-04 10:08:1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오는 5일부터 지역 내 해수욕장 및 해변 22곳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욕장은 북도면(7월 14일~8월 22일), 연평면(7월 20일~ 8월 19일), 백령면(7월 18일~8월 17일), 대청면(7월 15일~8월 15일), 덕적면(7월 21일~8월 17일), 자월면(7월 25일~8월 20일), 영흥면(7월 5일~8월 24일)이 개장한다. 옹진군은 올여름 이른 무더위와 인천i-바다패스 시행으로 인해 관광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옹진군은 해수욕장 및 해변에 수상안전요원 63명을 배치하고 관광종합상황실 운영 및 경찰·해양경찰·소방과 연계해 비상안전체계를 구축했다. 또 8월 15∼16일 덕적면 서포리해수욕장에서 ‘주섬주섬 음악회’가 열려 한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른 무더위와 저렴한 여객선 운임 정책으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옹진군을 찾는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7-03 13:40: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항 역무선부두 4잔교에서 옹진군 신규 병원선인 건강옹진호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취항식은 2022년부터 추진된 병원선 대체 건조사업의 완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인천시는 국비 80억원을 포함한 총 126억원을 투입해 270t급 최신식 병원선을 건조했다. 해당 병원선은 지난 5월부터 옹진군 6개 면을 대상으로 주 1회, 2박 3일 일정으로 연중 순회진료를 시작했다. 기존 병원선보다 몸집이 커진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 취항으로 진료지역이 확대돼 서해5도 지역을 포함한 6개면 17개 도서지역의 섬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신규 병원선은 전장 47.2m, 폭 8.4m, 깊이 3.6m, 최대 항속거리 46㎞(25노트)로 44명이 승선 가능하다. 특히 대청, 백령, 연평 지역까지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어 섬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선은 기존과 같은 내과, 치과, 한의과 진료실에서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보건교육실 등 다양한 의료시설이 추가로 신설됐다. 또 골밀도 검사기와 생화학 분석기 등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고 공보의 3명과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전문인력이 승선해 분야별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 기반 확충뿐 아니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6-27 10:50:2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수도권 규제에 묶여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조차 못하고 있는 강화군과 옹진군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는 접경지역으로 인구 감소지역이기도 한 강화군과 옹진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촉구했다고 25일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수도권 지역이라 하더라도 접경지역이나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정한 기준에 따라 기회발전특구 신청이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지방시대위원회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아 낙후된 접경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특구 지정 신청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 1차 건의에 이어 지난 24일 2차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정책 개선을 요청했다. 시는 건의문에 △군사시설보호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된 규제로 인한 지역 낙후 심화 △접경지역 주민들이 감내해 온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필요성 △인구감소지역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받고 있는 현실 등을 담아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인천 및 경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공조를 강화해 지방시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에 설득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인천형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수립 연구용역’를 실시했으며 강화군 남단(47.2만평)과 옹진군 시도 일대(4.2만평)가 각각 그린바이오 및 휴양·관광 산업 중심의 전략 산업 후보지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받았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과 중앙정부와의 협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하반기 중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시는 지난 23일 ‘글로벌도시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열고 특구 후보지의 실효성과 산업 유치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를 반영해 정책 정합성과 실현 가능성을 보완하고 특구 신청 전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성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전제조건인 수도권 기준 수립을 위해 중앙정부 건의 외에도 경기도와의 협력 등 다양한 설득 수단을 적극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6-25 08:33:4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병원선의 노후화로 대체 건조돼 지난 2월 진수식을 개최한 건강옹진호가 첫 순회진료에 나선다. 인천시는 그동안 병원선 서비스가 제한됐던 백령·대청면 주민을 대상으로 20∼21일 병원선 순회진료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기존 병원선인 인천531호(선령 25년)의 노후화로 운항 안정성을 우려해 지난 2021년 신규 병원선 건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은 인천시와 옹진군이 126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 건조했으며 규모는 길이 47.2m, 폭 8.4m, 깊이 3.6m로 최대 44명까지 승선이 가능하다. 기존 병원선(108t)보다 두 배 이상 몸집을 키운 건강옹진호(270t)는 시간당 최대 46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몸집이 커진 덕에 더 멀리 있는 섬까지 순항이 가능해졌으며 속도도 빨라져 위급 상황 시 다수의 응급환자를 후송하는 응급체계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인천531호가 의료기관이 없는 옹진군의 3개 면, 9개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 데 비해 건강옹진호의 서비스 대상 지역은 6개면 17개 도서로 확대돼 지역 내 비연륙도서 전 지역 진료가 가능해졌다. 진료 과목도 기존의 내과·한의과·치과 진료에서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보건교육실이 추가돼 예방접종과 만성질환자 관리 및 검사, 방사선(골밀도) 검사, 건강증진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건강옹진호는 7명의 진료인력(공보의 3명·간호사·임상병리사·물리치료사·방사선사 각 1명)이 탑승해 연 44회 132일 운항할 예정이다. 순회진료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골밀도 검사, X-Ray, 혈액 검사, 예방접종, 인공지능(AI) 기반 심장진단 검사 등이 가능해졌으며 보건교육실을 운영해 건강증진사업, 이동금연클리닉, 구강교육, 정신·치매 예방 사업도 추진한다. 이 밖에 시는 1섬 1주치병원과 민간병원, 의료봉사단체의 전문의 의료진과 병원선 의료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진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병원선 공식 취항식은 6월 중 개최될 예정이고 취항식 이후 본격적인 정기 진료 운영이 시작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건강옹진호는 단순한 병원선이 아닌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이동형 보건의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5-20 09:20: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과 고려고속훼리㈜ 는 여객선표 발권 혼잡을 완화하고 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내 옹진군민 전용 매표창구를 개설해 오는 17일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인천 도서 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운임이 올해부터 시내버스 수준으로 인하되면서 관광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섬 주민들이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 왔기 때문이다. 옹진군과 고려고속훼리㈜는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도서 주민 만을 위한 전용 창구를 설치하고 옹진 군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표를 발권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옹진군 주민들은 별도의 대기 없이 전용 창구를 이용해 매표가 가능해졌다. 옹진군 관계자는 “섬 주민들이 불편 없이 여객선을 이용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5-15 11:42:4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인천항 역무선 부두에서 연평도 및 근해도서의 해양 쓰레기를 운반할 차도선 ‘옹진청정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옹진청정호는 그동안 해결이 어려웠던 연평면 조업 폐그물 처리 문제를 비롯 근해도서 및 무인도의 해안 쓰레기를 운반·처리하게 된다. 또 올해 말까지 구축 예정인 스마트 해양환경관리시스템과 연계해 해안 쓰레기에 대한 실시간 대응 체계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옹진청정호는 총 만재 210t, 적재량 78t 규모로 상·하역을 위한 크레인 및 부선을 탑재하고 있다. 옹진청정호는 앞으로 10개월간 ㈜옹진해운이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항을 출발해 북도, 연평, 덕적, 자월, 영흥면 및 자도·무인도를 순회하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게 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에 옹진청정호의 운항으로 각 도서의 해안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수거해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클린 옹진의 매력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02 14:05:2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고려고속훼리㈜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시협약으로 고려고속훼리㈜는 인천∼백령항로에 총톤수 2000t 이상의 쾌속 카페리여객선을 신규 건조해 36개월 내에 운항을 시작하고, 인천시와 옹진군은 그에 따른 20년간의 운항결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백령항로는 기상악화 등으로 연간 60일에서 80일까지 여객선이 결항되는 열악한 항로로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 운항이 가능한 2000t급 이상 여객선의 운항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인천∼백령항로를 운항했던 유일한 2000t급 이상 카페리선인 하모니플라워호가 지난 2023년 5월 선령 만료로 운항이 종료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해상교통 여건은 더욱 악화됐다. 옹진군은 이로 인한 주민 불편의 조속한 해소를 위해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할 2000t급 이상의 카페리여객선를 도입하려고 지난 2020년 2월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냈다. 지난달 고려고속훼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한편 이날 실시협약 체결에 앞서 유정복 시장, 김승남 고려고속훼리㈜ 대표, 문경복 옹진군수, 배준영 국회의원이 대형여객선의 성공적 도입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공동협약서에 서명했다. 문경복 군수는 “대형여객선이 취항하기까지 약 3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백령, 대청, 소청 주민의 실질적인 교통편의와 인천∼백령항로의 지속적인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12 10:35:5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강화군과 옹진군 등 특수상황지역에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목욕탕, 해안데크 등을 조성하는 41개 사업을 확정했다. 인천시는 올해 추진할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강화군 15개, 옹진군 26개 등 총 41개 사업을 확정해 해당 군에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들은 특수상황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통해 섬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수상황지역은 ‘섬 발전 촉진법’에 따른 개발대상 섬과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을 의미하며 인천에서는 32개 개발대상 섬과 접경지역인 강화군 및 옹진군이 이에 해당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해 국비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해당 사업에 국비 258억원을 포함해 총 3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는 백령도 복합커뮤니티센터(116억원, 지상 2층, 연면적 2392㎡), 대청도 마을문화복합센터(29억원, 지상 2층, 연면적 494㎡), 덕적도 공공목욕탕(30억원, 지상 1층, 연면적 400㎡) 등을 조성한다. 이 시설들은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들이 완료되면 섬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연말까지 연평도 연평리 505의 9 일원 공유수면에 39억원을 투입해 575m 길이의 해안데크를 설치한다. 해안길을 따라 연평도 기암괴석과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마련하고 관광객 유입을 촉진해 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일원에서는 총 33억원을 들여 저어새 생태학습장이 조성된다. 기존 강화갯벌센터를 저어새 생태학습장으로 재구성하고 주변 해넘이길 경관을 조성한다. 이동우 시 해양항공국장은 “강화군·옹진군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확보에 힘쓰고 관광 활성화, 자연환경 보전, 문화·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09 11:54:5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덕적도 자연휴양림이 다음달 1일 개장식을 앞두고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설 이용은 다음달 4일부터다. 덕적도 자연휴양림의 시설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숙박시설은 산림휴양관 38.5㎡(12평형) 4개실, 숲속의집 57㎡(17평형) 1개실, 52㎡(16평형) 2개실, 93㎡(28평형) 2개실, 야영시설로는 20.5㎡(6평형) 크기의 야영데크 6개소가 마련되어 있다.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220에 위치해 있으며, 푸른 바다의 밧지름 해변, 우뚝 솟은 비조봉, 울창한 소나무들이 어우러진 산림휴양시설로 천혜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인천시민에게 1500원의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해 덕적도를 보다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다. 덕적도 자연휴양림 예약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은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옹진군 산림녹지과 자연휴양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2-24 12: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