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중앙화 기술이 들어간 티맥스가이아의 문서 관리 협업 플랫폼 '와플닥스(WAPLDocs)'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와플닥스는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위한 문서 관리 협업 플랫폼으로 문서작성, 관리, 보안, 협업까지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시킨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에는 △문서 내 중복데이터를 방지한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 △권한 부여를 통한 정보 유출 방지 △안전한 문서 관리 등이 있다. 또한, 티맥스가이아의 자체 서비스인 '와플 오피스(WAPLOffice)'와 문서를 연동 할 경우 문서 데이터를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데이터베이스화 해 제목과 본문 검색을 통해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고,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동시편집, 문서 취합 등 기능이 제공 된다. 티맥스가이아 이동석 대표는 "'와플닥스'의 문서 중앙화 기술을 인증 받는 계기가 됐다"며 "공공분야 디지털 문서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에 티맥스가이아가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ISO 국제표준에 준하는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9가지 시험 절차를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2-08 09:35:30[파이낸셜뉴스]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 티맥스가이아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벤처부) 주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기술지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티맥스가이아는 자사 문서 관리 도구 ‘와플 닥스’(WAPL Docs)가 지난 12일 중기벤처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에 서비스로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티맥스가이아가 참여한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 상당 바우처를 발급 받아 1년 동안 수행기관들이 제공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분야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티맥스가이아가 제공하는 와플 닥스는 △데이터베이스(DB)화를 통한 랜섬웨어 방지 △파일 외부 유출 방지 기능 등 안전한 문서 관리와 채팅 △화상회의, 메일 등 협업 도구가 통합된 올인원 문서 기반 협업 플랫폼이다. 그동안 공공기관과 대기업 중심으로 사업 실적을 내왔던 티맥스가이아는 이번 바우처 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발판 삼아 올해부터 중소기업(SME)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석 티맥스가이아 대표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돕고, 티맥스가이아 제품의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1-15 15:56:48#롯데백화점 본점 에이스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원으로부터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최근 가성비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는 홈퍼니싱 상품을 한자리에 모으고 고객의 집을 직접 꾸며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홈패션 클리닉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백화점 전점에서 가전·가구 등 전체 리빙 상품군이 참여하는 '홈퍼니싱 페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100여개 브랜드, 600억원 규모의 상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박홍근 홈패션, 닥스, 레노마 등의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의 집을 홈퍼니싱 상품으로 직접 꾸며준다. 롯데백화점은 '당신의 공간에 감성을 채워드립니다'를 테마로 박홍근 홈패션, 닥스, 레노마 등의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의 침실 공간을 직접 꾸며주는 '홈패션 클리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접수양식을 다운 받은 후 롯데백화점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 총 9명의 고객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침실 공간에 있는 침구, 러그, 커튼 등 홈패션 상품 인테리어와 관련된 부분을 협업한 브랜드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새롭게 꾸밀 계획이다. ■100여개 브랜드 600억 규모 상품 선봬 또한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백화점 전점에서 '홈퍼니싱 페어'를 진행하고 총 600억원의 물량,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맞이해 가전·가구·홈패션·주방 등의 상품군에서 총 100개의 인기 아이템을 선정하고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가전 상품군에서는 다이슨 공기청정기(69만8000원), 쿠진아트 와플 메이커(6만9000원), 오씸 안마의자(198만원) 등 총 12개의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다른 상품군의 대표 상품으로는 박홍근 '앤썸 누비이불' 3만9000원, 휘슬러 '웍+조리도구(2종)' 29만원, 포트메리온 머그 세트 4만1800원 등이다. 오는 9일부터 백화점 행사장에서도 홈퍼니싱 관련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9일부터 17일까지 가전·가구·홈패션 등 리빙 전 상품군이 참여하는 '리빙 디자인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에이스, 시몬스, 다우닝, 씰리 등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오는 13일까지는 세계 3대 디자이너라 불리는 '카림라시드'와 협업해 오픈한 '카림라시드 키친' 특설 매장도 운영한다. 영등포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다우닝, 이탈리안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하우징 페어'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오재철 생활가전팀장은 "최근 홈퍼니싱 관련 상품이 가성비 때문에 높은 인기를 끌면서 상품 행사뿐만 아니라 고객의 집을 직접 꾸며주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며 "홈퍼니싱 상품에 대한 수요는 올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18-05-07 11: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