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7년 연속으로 지역 외식업 종사자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부산 허심청 대청홀에서 열린 '제58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부산광역시지회 소속회원 자녀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민간직능단체로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주조 최홍성 전략기획실장이 참석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인중 부산광역시지회장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대선주조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3억2860만원을 후원하며 534명의 지역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 분들의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외식업계와 더불어 상생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4-20 18:31:16[파이낸셜뉴스] 대선주조가 7년 연속으로 지역 외식업 종사자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부산 허심청 대청홀에서 열린 ‘제58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부산광역시지회 소속회원 자녀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민간직능단체로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주조 최홍성 전략기획실장이 참석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인중 부산광역시지회장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대선주조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3억2860만원을 후원하며 534명의 지역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 분들의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외식업계와 더불어 상생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4-20 11:12:32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식사비 상향을 정부에 건의하면서 시행령 개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간 김영란법 완화를 꾸준하게 요청해왔던 소상공인계에서는 제도 완화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영 장관은 지난달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정부와 관련 부처에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는 건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반영해 대통령실에서도 최근 김영란법에 규정된 식사비 한도를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 장관은 "전국을 다녀보면 원재료 가격상승 및 물가 상승분을 김영란법 음식값이 따라가질 못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 이자상승, 물가상승 여파가 거세지면서 소비둔화까지 이어져 음식점을 운영하는 분들의 고통은 더 심해지고 있다"며 "소상공인을 보호, 육성해야 하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음식값을 5만원으로 상향하는 건을 검토해주길 건의했다"고 밝혔다. 법으로 규정된 현재의 식사비 한도는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게 소상공인계의 공통적인 입장이다. 3만원 이하의 메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음식의 질은 떨어지고, 질을 유지하면 이윤이 남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상향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들도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최저임금 상승,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누적된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숨통을 트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는 "식사비 3만원 규정은 이전부터 있었던 공무원 행동강령을 참고한 것이다 보니 오르는 물가를 전혀 반영하지 못해서 비현실적이었다"면서 "만약 식사비 한도가 5만원으로 오르면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좀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도 "식사비 한도 상향은 소상공인에게 조금 더 매출을 높이고 새로운 손님들이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영업을 하는데 있는 여러 가지 제한이 더 많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3-01 18:23:18[파이낸셜뉴스] 무학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부산광역시지회, 경남지회의 종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무학은 지난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시지회에서 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소속 종사자 자녀의 학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지난 20일 부산광역시지회, 22일 경남지회에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총 3곳의 단체에 각 1500만원 씩 총 4500만원을 지원했다. 무학은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제품을 권하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시는 외식업 종사자들께 감사함을 전하고자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힘든 시간을 버텨내고 계신 외식업 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무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단체와 협력을 맺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협력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 지금까지 종사자 자녀 장학금으로 1000여명에게 6억원을 후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4-28 13:16:37[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와 전라남도지회의 외식업 종사자 자녀 총 3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각 지회에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 전남지역의 영세 외식업 종사자 자녀 중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전달된다. 광주광역시지회 19명, 전라남도지회 14명이 대상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소속 외식업 종사자 자녀 16명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지방의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4-06 09:09:41【대전=김원준 기자】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는 오는 10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외식업종사자 초청 ‘뻔뻔(funfun)한 클래식’ 무료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연은 외식업종사자들이 바쁜 주말과 점심·저녁영업시간을 피해 평일 휴식시간인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평소 외식업종사자들이 시간·경제적 이유 등으로 문화공연관람의 기회가 부족하다는 말을 전해듣고 준비했다. 조 회장은 “쉴새 없이 바쁜 일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외식업종사자 여러분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최고의 공연장에서 관람하며 힐링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업종사자들을 위해 준비한 오후 3시 힐링음악회에 이어 오후 7시에는 린 고객을 위한 감사 음악회도 함께 열린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단장인 소프라노 정진옥씨와 테너 장경환·박영범·구병래씨, 바리톤 이병민·고성현·박민성씨, 피아노 박혁숙씨 등 8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가 어우러진 탄탄한 레퍼토리를 갖춰 클래식의 품격뿐 아니라 감동과 힐링을 만끽 할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참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3대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와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로 연간 130여차례 이상의 무료공연을 열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8-10-01 10:38:16무학 좋은데이는 최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2014년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정기총회'에서 외식업 종사자 자녀의 생활안정과 학업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부산지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민철 무학 대표(오른쪽)가 서성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장에게 장학금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4-04-20 17:49:27무학 강민철 대표(오른쪽)는 지난 16일 부산시 농심호텔에서 열린 2014년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서성철 지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무학 좋은데이가 외식업중앙회 종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무학 좋은데이 지난 16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2014년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정기총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종사자 자녀의 생활안정과 학업활동을 격려하고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서성철 지회장과 장학금 수여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장학금 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무학은 부산·울산·경남 주류판매업종사자, 외식업협회, 음식업중앙회 등 협력 단체 종사자 자녀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500여명에게 3억여원을 기탁하는 등 협력 단체와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4-04-18 06:33:27㈜무학의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외식업 종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 각각 1000만원씩 기부했다. 강민철 무학 사장(왼쪽)이 지난 16일 울산 문수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정기총회에서 진철호 지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3-04-18 17:07:24무학그룹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은 최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 지회에 외식업 종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온천동 농심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정기총회장에서 강민철 ㈜무학 사장(오른쪽)이 서정철 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지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04-15 17: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