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일본의 인기 골프 여행지인 요나고와 다카마쓰를 대상으로 골프 여행 패키지를 재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에어서울 요나고·다카마쓰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요나고 3박 상품은 75만원, 다카마쓰 3박 상품은 최저 6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그린피 △카트비 △전 일정 숙박 △조식·석식 △공항 및 골프장 이동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된다. 요나고와 다카마쓰는 겨울철에도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해 일본 내에서도 골프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요나고에서는 '리틀 후지산'으로 불리는 다이센 산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고, 다카마쓰에서는 온천에서 라운딩 후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엔화 환율이 다시 안정되는 흐름 속에 한국보다 따뜻한 일본 골프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라며 "지난번 선보였던 요나고와 다카마쓰 골프패키지 재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했기 때문에 늦가을과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19 11:09:09[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4 트래블 쇼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2024 트래블 쇼’는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내외 항공, 호텔, 관광청 등 관광산업과 관련된 150여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대표 관광지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에 참가한 에어서울 임직원들은 운항 노선 등 회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에어서울은 돗토리현 한국사무소와 함께 요나고 노선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현지 렌터카 이용 방법 등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여행팁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다음달 1일에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요나고 왕복항공권, 에어서울 모형비행기, 요나고 관광지도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한편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주 3회 단독 운항중으로 90분 이내 도착 가능하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청정지역이자 대게, 와규 등 식도락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5-31 09:52:49에어서울이 12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요나고 여행이 가능한 '영원(Forever)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는 인천~요나고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인 항공권 총 2000석이 열린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으로, 편도 기준 총액 4만1600원을 결제하면 된다. 탑승기간은 13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며 이날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12-12 09:27:52에어서울이 다카마쓰.요나고 편도 항공권을 4만300원에 할인 판매한다.에어서울은 22일 오후 2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300원)만 내면 일본 여행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일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을 증편 기념으로 각 노선당 2000석씩 총 4000매를 할인 판매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판매되며 구매기간은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다. 탑승기간은 8월 23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한편, 에어서울은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10월 28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하며, 인천~요나고 노선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항할 예정이다. 조지민 기자
2018-08-21 16:36:10에어서울이 다카마쓰·요나고 편도 항공권을 4만3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22일 오후 2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300원)만 내면 일본 여행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일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을 증편 기념으로 각 노선당 2000석씩 총 4000매를 할인 판매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판매되며 구매기간은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다. 탑승기간은 8월 23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한편, 에어서울은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10월 28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하며, 인천~요나고 노선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항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08-21 14:03:12에어서울의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2탄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일본 요나고(돗토리현) 노선을 대상으로 8일 오후 2시부터 공짜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공짜 항공권 제2탄으로 시작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8일 오후 2시부터 2월 13일까지 인천~요나고 노선 총 1000석의 항공운임을 공짜로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9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탑승객은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왕복 총액 약 4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한편 일본 지방 소도시 요나고(돗토리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단 70~8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시간, 비용, 여유 등 여러 면에서 국내 여행보다도 가성비가 높은 해외 여행지라는 게 에어서울 측의 설명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02-07 10:52:58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올 여름 바캉스 여행지로 일본 돗토리현의 '요나고'를 추천했다. 에어서울이 여름 추천 여행지로 요나고를 추천하면서 운항하고 있는 인천~요나고 노선은 주 3회(화·금·일요일)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요나고(돗토리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70~8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일본의 해안 도시다. 맑은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는 게 에어서울 측의 설명이다. 요나고가 소속된 돗토리현은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지역이자 일본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 가운데 하나다. 또 후지산을 닮은 산으로 유명한 ‘다이센 산’에서는 자연과 별하 늘이 어우러진 절경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일본 최대의 사구 ‘돗토리 사구’에서는 밤하늘 아래에서 요가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지 아스트로 파크(Saji Astro Park)’ 천문대에는 대형 망원경과 플라네타륨(천체 투영관)이 구비돼 있어 밤하늘을 더욱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별을 감상하며 숙박할 수 있는 코티지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7-27 14:48:49에어서울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시즈오카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되며, 편도총액이 3만200원, 왕복총액이 5만8500원부터다. 이번 항공운임 0원 특가는 총 1500석이 오픈되며, 4월 25일 오전 10시에 1000석, 4월 26 오전 10시에 500석이 순차적으로 열려, 첫 날에 실패해도 두 번째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탑승기간은 4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5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영원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영원특가' 이벤트 기간 중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함바그' 맛집 상품권을 제공한다. 시즈오카에 관한 자세한 여행 정보는 해외여행 가이드 어플리케이션 '트리플'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즈오카는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이 위치한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이자, 일본 내 최대 녹차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후지산의 서정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사기리고원'을 비롯해, 일본 전통 료칸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역사 깊은 온천마을 '슈젠지' 등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동경과 가깝기 때문에 다양한 여행 루트를 구성할 수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04-24 10:10:11[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오는 4일부터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권 가격의 최대 98%까지 할인되며, 고객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 노선은 오는 4일, 동남아노선은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 일본 노선의 경우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노선을 포함해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은 오사카와 도쿄, 후쿠오카, 일본 소도시 여행 인기의 중심인 다카마쓰 항공권을 최저 4만9300원부터 판매한다. 경쟁사 대비 넓은 좌석으로 더 편안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동남아 노선도 베트남 다낭, 나트랑과 지난달부터 신규 취항한 보홀 노선을 최저 7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구매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03 11:27:04[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취항지를 정해진 횟수 만큼 탑승할 수 있는 '민트패스'를 무신사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민트패스는 '일본권'과 '동남아권' 두 종류로 오는 20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3회권, 6회권, 무제한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일본권'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요나고(돗토리), 다카마쓰 노선, '동남아권'은 보홀(필리핀), 다낭, 나트랑(이상 베트남) 예약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서울은 민트패스를 2030사이에서 최고의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무신사의 한정판 발매 서비스 ‘무신사 드롭’을 통해 선보이기로 했다. 무신사가 자사 채널을 통해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서울은 무신사의 사업 방향과 주 타겟 고객층이 에어서울이 지향하는 ‘젊고 새로운 항공사’의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협업을 추진했다. 민트패스의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일부 기간 제외)이며 동일 노선에도 반복 탑승 가능하다. 특히 무료수하물 15Kg이 기본 제공 된다는 점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에어서울의 고객층이 다양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반기 판매 시작 후 3분여만에 매진되었던 민트패스에 이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8-14 10:4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