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일본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에서 취향에 맞춰 골프 또는 배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 패키지인 ‘배틀 트립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 여행 패키지는 3박 4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그린피 및 카트비, 송영, 조·석식,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배낭 여행 패키지는 요나고 노선에서는 맛집과 카페 할인 혜택을, 다카마쓰 노선에서는 붓쇼잔 온천 패스 할인과 쇼핑몰 할인권, 선착순 100명 기모노 체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나고에서는 다이센 산을 조망하는 대규모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돗토리현 내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주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다카마쓰는 라운딩 후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현재 다카마쓰 예술제가 진행 중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요나고와 다카마쓰는 같은 소도시이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개인의 취향과 선호가 다양한 갈래로 나뉘고 있는 만큼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택형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28 08:53:17[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돗토리현과 함께 ‘요나고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일본 돗토리현 서부에 위치한 도시다. 최근 주5회로 증편해 운항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이사와 돗토리현, 일본정부관광국(JNTO)을 비롯해 여행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70명이 참석했다. 에어서울과 연계된 대규모의 골프장인 ‘다이센 아크 컨트리 클럽’, ‘다이센 헤이겐 골프 클럽’은 골프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오사카 엑스포’에 돗토리현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오사카 방문객들도 요나고 관광을 경험할 수 있다. 김중호 에어서울 대표는 “천혜의 자연, 음식, 만화, 료칸, 골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지역인 요나고는 소도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증편 운항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많은 관심 보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24 10:48:4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지난 3월 31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 키타로 공항에서 요나고 증편 운항 기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중호 에어서울 대표이사와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하마사키 신이치 돗토리현 의회 의장, 후지이 키신 한일친선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중호 에어서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항공사와 지자체의 협력을 넘어 양국 상호 교류의 성공적인 사례로 지속될 수 있도록 돗토리현의 매력을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중인 요나고 노선은 높아진 일본 소도시 여행의 인기로 어제부터 기존 주 3회 운항(수·금·일)에서 주 5회 운항(월·수·목·금·일)으로 증편됐다. 증편 운항 첫 편인 31일 RS745편은 탑승률 99%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에어서울은 증편 운항을 기념하는 돗토리현 특산품을 탑승객들에게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돗토리현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미식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로 특히 4, 5월 봄꽃 여행을 추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4-01 09:27:14에어서울이 3월 31일부터 일본 돗토리현의 대표 도시 요나고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요나고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소도시다. 일본에서 작은 현에 속하지만 '리틀 후지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다이센 산과 바다, 온천을 한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의 3대 소고기로 유명한 '돗토리규'와 대게 같은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에어서울의 단독 노선인 요나고 노선은 2016년 첫 취항했으며 엔데믹 이후 2023년 10월 복항했다. 이후 현재까지 7만명의 양국 국민들을 수송했으며 이 기간(2023년 10월~2025년 2월15일) 평균 탑승률은 85%를 기록 중이다. 에어서울의 돗토리 노선은 현재 주 3회(수·금·일)운항 중이며 3월 31일부터는 주 5회(월·수·목·금·일)로 증편 운항된다. 오후에만 인천을 출발하던 기존 스케줄과 달리, 증편을 통해 매주 목요일에는 오전 9시30분 인천 출발편이 추가됨으로써 하루를 꽉 채운 넉넉한 여행도 가능해졌다. 김동호 기자
2025-02-18 18:03:15[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3월 31일부터 일본 돗토리현의 대표 도시 요나고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요나고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소도시다. 일본에서 작은 현에 속하지만 '리틀 후지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다이센 산과 바다, 온천을 한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의 3대 소고기로 유명한 '돗토리규'와 대게 같은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에어서울의 단독 노선인 요나고 노선은 2016년 첫 취항했으며 엔데믹 이후 2023년 10월 복항했다. 이후 현재까지 7만명의 양국 국민들을 수송했으며 이 기간(2023년 10월~2025년 2월15일) 평균 탑승률은 85%를 기록 중이다. 에어서울의 돗토리 노선은 현재 주 3회(수·금·일)운항 중이며 3월 31일부터는 주 5회(월·수·목·금·일)로 증편 운항된다. 오후에만 인천을 출발하던 기존 스케줄과 달리, 증편을 통해 매주 목요일에는 오전 9시30분 인천 출발편이 추가됨으로써 하루를 꽉 채운 넉넉한 여행도 가능해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증편을 계기로 아름다운 자연과 먹을거리뿐 아니라 골프나 트래킹 같은 다양한 여행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2-18 10:00:27[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일본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현지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 등 콘텐츠를 함께 소개했다. 에어서울은 20일, 일본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이 지난해 나란히 85%의 높은 연간 탑승률을 기록하며 국내 일본 소도시 여행 인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90분 이내 도착 가능한 요나고(돗토리)는 일본 내에서도 가장 작은 현으로, 힐링 여행에 특화된 도시다. 에어서울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 트래킹 정보뿐 아니라 온천과 료칸에 대한 정보와 대표 먹거리를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한다. 다카마쓰는 우동과 예술의 도시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했으나, 최근에는 온천여행과 골프여행지로 새로운 떠오르고 있다. 에어서울은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요나고 노선은 편도 7만800원부터, 다카마쓰 노선은 편도 6만58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인천공항에서 현지 여행 시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북을 제공한다. 다카마쓰 노선은 특가항공권에도 무료 수하물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1-21 08:43:22[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일본 요나고(돗토리)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요나고는 겨울 설산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기 여행지다. 평균 기온은 겨울에도 영상으로 비교적 온화하지만, 서울보다 평균 강설량이 약 50% 많아 겨울철 여행지로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리틀 후지산'으로 불리는 다이센 산의 설경은 요나고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꼽힌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요나고 항공권을 편도 총액 4만9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돗토리현과 협업해 마련한 4만원 상당의 쿠폰북도 함께 제공된다. 쿠폰북에는 △공항리무진 왕복 승차권 △돗토리 지역 100여개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돗토리 3일 패스권' △택시 할인권 등이 포함돼 여행객의 비용 부담을 줄인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요나고의 겨울은 아름다운 자연 뿐 아니라 온천, 대게 등 즐길거리가 어느 곳보다 많아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주 3회 단독 운항하는 노선이다. 인천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일본 대표 소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27 09:14:42[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일본의 인기 골프 여행지인 요나고와 다카마쓰를 대상으로 골프 여행 패키지를 재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에어서울 요나고·다카마쓰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요나고 3박 상품은 75만원, 다카마쓰 3박 상품은 최저 6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그린피 △카트비 △전 일정 숙박 △조식·석식 △공항 및 골프장 이동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된다. 요나고와 다카마쓰는 겨울철에도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해 일본 내에서도 골프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요나고에서는 '리틀 후지산'으로 불리는 다이센 산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고, 다카마쓰에서는 온천에서 라운딩 후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엔화 환율이 다시 안정되는 흐름 속에 한국보다 따뜻한 일본 골프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라며 "지난번 선보였던 요나고와 다카마쓰 골프패키지 재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했기 때문에 늦가을과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19 11:09:09[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4 트래블 쇼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2024 트래블 쇼’는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내외 항공, 호텔, 관광청 등 관광산업과 관련된 150여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대표 관광지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에 참가한 에어서울 임직원들은 운항 노선 등 회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에어서울은 돗토리현 한국사무소와 함께 요나고 노선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현지 렌터카 이용 방법 등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여행팁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다음달 1일에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요나고 왕복항공권, 에어서울 모형비행기, 요나고 관광지도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한편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주 3회 단독 운항중으로 90분 이내 도착 가능하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청정지역이자 대게, 와규 등 식도락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5-31 09:52:49에어서울이 12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요나고 여행이 가능한 '영원(Forever)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는 인천~요나고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인 항공권 총 2000석이 열린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으로, 편도 기준 총액 4만1600원을 결제하면 된다. 탑승기간은 13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며 이날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12-12 09: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