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JTBC '싱어게인' 톱6에 진출한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요아리의 학폭 의혹이 적힌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 작성자는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캡쳐된 요아리의 학폭 의혹글은 온라인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X게인 톱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요아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 이 K양이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요아리임이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다. 이 글 작성자는 "(K양은)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라면서 "정말 웃음만 나온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같은 학교, 동네에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뻔뻔하게 TV에 나와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본인 과거가 없어질 줄 알았나 보지"라면서 "난 아직도 생생한데"고 전했다. 또 "지금 와서 착하게 산들 과거에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지 궁금하다"면서 "학폭 당했던 애들은 이가 갈릴 텐데"고 적었다. 한편 오늘 오후 10시30분부터 진행되는 '싱어게인'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요아리를 비롯해 이소정, 이정권, 정홍일, 이승윤, 이무진이 대결을 펼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2-08 14:29:56요아리 '미아' (사진=해당방송 캡쳐) ‘보이스코리아’ 참가자 요아리가 놀라운 실력으로 4명의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한 요아리(본명 강미진)는 아이유의 ‘미아’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요아리는 무대직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를 준비했었으나 결국 록 밴드로 데뷔했었다”며 “데뷔 당시 외모에 자신이 없어 가면을 썼다. 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뮤직 비디오에서는 삭발도 감행했지만 반응이 좋질 않았다”고 자신의 과거를 밝혔다. 그러나 본격적인 무대에 올라 독특한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드러낸 요아리의 무대에 강타는 노래 시작과 동시에 그녀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버튼을 눌러 의자를 돌렸으며 순식간에 심사이원 전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강미진은 자신을 선택한 4명의 코치 중 “노래를 부를 때 항상 상상을 한다. 그 마음이 백지영 선배님께 전달된 것 같다”며 백지영을 자신의 코치로 선택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신개념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배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김한석 이영애 친척 사이? “사촌 누나 남편의 사돈, 9촌!” ▶ 오미연 막내딸 뇌수종 사연 공개 “임신 4개월에 교통사고 당해” ▶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연기력 호평불구 시청률 '소폭하락' ▶ 박재범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놀라운 퍼포먼스’ 기대 상승 ▶ K팝스타 미공개 영상 공개..3사 트레이닝 스타일 달라 ‘눈길’
2012-02-18 08: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