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4월 5일 인천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인 자유공원에서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유공원 벚꽃축제’는 인천 중구청에서 주최하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봄꽃의 분위기 가득한 자유공원 일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 및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는 자유공원 광장을 중심으로 구성되고 개막식에 앞서 특설무대에서는 용춤·사자춤 공연, 서커스 공연, 인천 대학 동아리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는 봄꽃 음악회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경서, 거미, 박명수 등의 초대 가수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자유공원을 둘러싼 벚꽃 산책길 곳곳에서는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과 스트리트 매직쇼, 마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달굴 예정이다. 이 밖에도 벚꽃 인생네컷,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예술・공예인들의 아트마켓, 벚꽃 포토존 등도 운영한다. 아울러 부대 프로그램으로 먹거리 부스, 푸드트럭, 자유공원 명소화 사업 야간경관 시연 등도 선보인다. 축제 당일에는 자유공원 입구(홍예문 방향)에서 제물포고등학교 후문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차량 출입을 한시적으로 통제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27 15:11:59지난 9월 12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서는 제4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K-POP콘서트'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청주 상당공원부터 예술의전당까지 약 2.7km구간에서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도민과 중국인 유학생 등 300여명은 전통의상을 입고 용춤, 풍물패 등의 한중 전통공연 선보였다.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한 충북대학교 이지웅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웠고 우리 전통공연을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색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로 볼거리가 가득한 중국인유학생 페스티벌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청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한중친교, 영원한 친구'라는 주제로 열린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9-14 14:07:37인천 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5일까지 3일간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중국 관광객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전통공연인 용춤이 공연되고 있다.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5일 3일간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이 기간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2014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와 방한 중국 관광객 430만명 시대에 걸맞게 중국 국경절과 연계해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자유공원 무대공연과 차이나타운의 거리공연을 강화해 볼거리를 대폭 확충하고 자유공원 내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문화체험을 위한 부스도 설치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인천대 공자학원이 준비한 '해설과 함께 하는 중국 문화공연'과 '비밥 프리뷰 공연', '한국.중국 전통공연', 'K-POP 커버댄스대회' 등 공연물과 한국.중국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복식, 전통놀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 자유공원 내 인천의 대표음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음식나눔 행사'와 올바른 기부 문화를 알리기 위한 '짜장라면 기부탑 쌓기'를 진행해 관광객들과 시민이 기부체험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행사기간 중 '인형뮤지컬 공연', '중국전통 사자춤.용춤', '서울랜드 고적대 퍼레이드', '육군 17사단 군악대'와 '3군사령부 군악대, 의장대, 태권도 시범' 등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천시는 한국과 중국 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우호를 꾀하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 이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4-09-14 08:00:01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5일까지 3일간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중국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중구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중국 전통공연인 용춤이 공연되고 있다.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5일까지 3일간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3∼5일까지 3일간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2014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와 방한 중국 관광객 430만명 시대에 걸맞게 '중국 국경절'과 연계해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자유공원 무대공연과 차이나타운의 거리공연을 강화해 볼거리를 대폭 확충하고 자유공원 내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문화체험을 위한 부스도 설치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인천대 공자학원이 준비한 '해설과 함께 하는 중국 문화공연'과 '비밥 프리뷰 공연', '한국·중국 전통공연', 'K-POP 커버댄스대회' 등 공연물과 한국·중국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복식, 전통놀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 자유공원 내 인천의 대표음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음식나눔 행사'와 올바른 기부 문화를 알리기 위한 '짜장라면 기부탑 쌓기'를 진행해 관광객들과 시민이 기부체험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행사기간 중 '인형뮤지컬 공연', '중국전통 사자춤·용춤', '서울랜드 고적대 페레이드', '육군 17사단 군악대'와 '3군사령부 군악대, 의장대, 태권도 시범'등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천시는 한국과 중국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우호를 꾀하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 이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4-09-14 08:00:01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이 오는 5월 3∼5일까지 3일간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중국전통 공연과 한국전통 공연, K-POP 공연, 지역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차이나타운에서 진행된 중국전통인 용춤 공연으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관람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이 오는 5월 3∼5일까지 3일간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5월 3∼5일까지 3일간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국관광객의 방한을 위해 중국노동절(1∼3일)을 전후해 개최된다.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문물 유입 시발점인 개항장을 배경으로 중국전통을 알리는 공연과 한국전통이 한데 어우러진 잔치마당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4년차를 맞는 행사답게 지난해 관광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행사구성의 만족도를 재구성해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관광객 호응도가 높은 '한국·중국 전통공연', '태권도 공연' 및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등 공연물과 한국·중국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복식, 다도, 전통놀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시민들의 열기를 담은 '대시민 소원홍등 만들기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인천시는 행사기간 중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관 및 전국소년체전 홍보관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 유도와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또 어린이날에는 '중국체험 연극', '군악대 의장대 퍼레이드' 등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관광객은 430만명에 달한다. kapsoo@fnnews.com
2014-04-10 09:09:53이소라가 원조 '규라인'을 자처하고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소라가 출연하여 트레이드마크인 멋진 몸매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이소라를 두고 “원조 규라인은 한혜진이 아니라 이소라다”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는 “이소라의 용춤은 내가 지어준 것이다”라고 밝혔고, 이에 이소라는 직접 옆에서 용춤을 춰보여 원조 규라인임을 인증했다. 또한 이 모습을 본 한혜진은 자신도 용춤을 선보이며 “제가 더 잘추죠?”라고 이소라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자신의 몸매 비결은 틈틈이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27 23:59:17"얼씨구, 절씨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다. 고향을 찾아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분위기는 예전같지 않다. 명절의 풍속도가 급속도로 변했기 때문이다. 최근 명절 연휴의 풍속도는 귀성보다는 '휴식을 위한 여행'에 더 큰 비중이 실린다. 올 설 연휴는 4일간으로 그다지 길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례를 지낸 뒤 가족과 함께 가까운 테마파크나 리조트로 나들이를 다녀오는 것도 연휴를 알차게 보내는 한 방법이 될 듯하다. 롯데월드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 한마당 '2012 설날 큰 잔치'를 설 연휴 기간에 실시한다. 접근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잔치는 전통 우리 가락의 흥겨움과 계절적으로 다소 이색적인 꽃 놀이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임진년 한 해 가정 내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며 용띠해 덕담과 가훈 등 원하는 문구를 특별 초빙된 서예가가 즉석에서 직접 붓글씨로 써준다. 오후 2시50분부터는 25인조 여성 농악밴드의 신명나는 '까치까치 설날' 공연이 펼쳐진다.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설날 민속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은 어드벤쳐 1층 만남의 광장에서 판이 벌어진다.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와 학생들에게는 조상들의 전통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겨울 이색 꽃 축제 '플라워 페스티벌'도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어드벤쳐 전역은 튤립, 시클라멘, 수선화 등 오십만 송이 꽃과 허브로 장식된다. 이 이색 겨울 축제는 오는 3월 4일까지 계속된다. 빨강, 노랑, 보라 등 총 일곱 가지 다양한 색의 튤립을 구경할 수 있으며 풍성한 송이와 선명한 색이 아름답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무희가 하늘을 나는 듯 공중에서 우아한 묘기를 펼치는 '꽃의 요정 플라잉쇼', 봄을 기원하는 꽃의 여신 이야기를 한국의 전통 무용과 역동적인 무술로 표현한 세계적인 퍼포먼스 '카르마' '꽃의 사계' 등 꽃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설날 연휴 기간에는 이용료 우대 행사도 펼쳐진다. 우선 설날에 어울리는 한복을 입고 입장한 고객에게는 동반 2인까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주고 임진년 맞이 용띠 입장객에게는 동반 3인까지 약 30%, 타국에서 연휴를 맞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주한 외국인에게는 40%씩 각각 이용료를 할인해 준다. 에버랜드는 설날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가족과 보내고자 하는 입장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마련되었다. 먼저 설 당일인 23일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남아있는 '동춘 서커스단'을 초청해 '전통 용춤'과 서커스가 어우러진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은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오후 1시30분과 3시10분, 매일 2회에 걸쳐 펼쳐지며 공연 시간은 30분간이다. 행사 기간 중 '카니발 광장'은 다채로운 민속 행사로 쉴 새가 없다. 광장 전역에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8종류의 민속 놀이를 배치해 손님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에버랜드의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준비했다. 또한 광장에는 가족들이 함께 가훈을 써 보고 올해의 주인공인 용과 사군자를 그려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부스 내에는 전문가가 상주하며 체험을 도와준다. 에버랜드가 임진년 용의 해를 맞아 지난 1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열두 띠 동물 특별전시'도 볼 만하다. 이번 특별전은 호랑이, 원숭이, 닭 등 띠 관련 동물 16종 50여마리를 한 곳에 전시, 어린이들이 띠별 동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12년의 주인공인 용은 외형상 닮은 꼴인 '페인티드 드래곤' '비어드 드래곤' '그린 아메이바' 등 희귀 도마뱀 종으로 대체해 전시한다. 또한 손으로 동물 모양의 그림자를 만들어보는 '동물 그림자 놀이'와 새해 소원을 적어 자신의 띠별 동물 앞에 붙여 놓는 '소원지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용띠 입장객과 주한 외국인을 위한 이용료 할인행사도 마련되었다. 용띠 입장객은 1월 한 달간 1만6000원, 동반 3인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명절을 맞는 주한 외국인들은 25일까지 에버랜드 2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설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21일은 오후 8시, 24일은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 캐리비안베이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는 전통 민속놀이와 토속먹거리 장터를 마련한다. 연휴 전날인 21일에는 스키 슬로프에서 오크밸리만의 전문 라디오방송 '2시의 데이트'를 통해 신청곡과 사연을 방송한다. 또 전 임직원과 고객들이 오크밸리 로고송에 맞춰 다함께 추을 추는 오크밸리 플래시몹, 전문 치어리더 공연단의 댄스 강좌로 이루어지는 '렛츠 댄스', 댄스 경연 선발대회인 '쉘 위 댄스', 숨겨진 끼를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도전! 오크밸리스타'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용띠생은 폐장일까지 당일 1회, 1권종에 한해 리프트와 렌털 이용 시 4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실력을 겨뤄보는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개인 및 가족대항전으로 치러지며 곤지암리조트 객실이용권과 미타임패스 리프트권 등 풍성한 경품이 걸려 있다. 곤지암 리조트의 명물로 자리잡은 스폰지밥 스노 페스티벌은 설 연휴에도 계속된다. 한편 스키 리프트권이 포함된 객실패키지인 '스카디 패키지'는 설연휴에 이용하기가 더 쉽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장비렌털과 패밀리스파를 20% 할인해주고, 패밀리강습, 커플강습을 30% 할인해준다. 연인이나 가족단위 고객에게는 프라임 객실(26만4000원부터)과 스카디 비기너 패키지(29만4000원부터)를 강추한다. 스키를 타지 않는 가족들은 길이 110m의 눈썰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요금은 1회권 5000원, 5회권 1만5000원, 반일권 2만원이다(성인기준). 대명리조트는 각 사업장별로 민속놀이체험, 떡국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발디파크는 20~24일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및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키월드 리프트권을 3인 이상 구매 시 추가 1인에 대해 무료로 리프트권을 발급해준다. 용띠 고객이 리프트권을 구입하면 오션월드 무료 이용권 1장을 지급한다. 강원 홍천·춘천, 경기 남양주 등 인근 12개 시·군 주민과 기차, 버스 등 관내 대중 교통 이용 영수증 소지자도 스키월드, 오션월드 특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명리조트 설악에서는 21일 가족대항 대형 윷놀이 대회, 팔씨름대회, 제기차기 대회 등 전통 민속놀이 존을 운영한다. 경주에서는 21~22일 양일간 투숙객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로비에서 신년 무료 운세를 봐준다. 제주에서는 22일 오후 7시30분에 떡만둣국 만들기, 양평은 21~22일 이틀간 가훈써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지파인리조트는 21일 떡메치기 체험, 제기차기, 굴렁쇠, 팽이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22일 일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게임이 있다. 양지파인리조트와 설악파인리조트 숙박권, 리프트권, 시설 이용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걸려 있다. 연휴 기간 스키장을 찾는 고객은 객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해 이용하면 효율적이다. 윈터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리프트 단일권, 렌털 할인권, 식사권과 사우나권을 각각 2장씩 제공한다. 양지파인리조트 윈터패키지는 14만9000원부터, 스파시설을 갖춘 설악파인리조트 가든스파패키지는 6만9000원부터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사진설명=롯데월드·에버랜드·곤지암 리조트서 열린 전통 민속놀이 행사들.
2012-01-19 16:37:39【인천=조석장기자】제8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 미추홀 분수대와 세계 문화의 거리, 하늘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 중국의 날 축제는 인천세계도시축전장 속에 작은 중국을 연출, 도시축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3일간의 중국 여행에 빠져들 수 있게 대련시 문화예술단과 대만 용사단을 초청하는 등 중국의 전통문화예술과 전통공예, 의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개막공연을 비롯해 한·중 화합의 밤, 주한 외국인가요제 등 3일간 이어지는 무대공연은 중국과 한국, 인천과 아시아가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과 대중문화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올 축제는 먼저 인천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다롄시 문화예술단이 참가해 중국이 자랑하는 변검과 기예, 무용, 얼후 연주 등 다양한 중국전통문화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대만 용사단은 사자춤과, 용춤, 전통무술로 관중의 시선을 압도하고 귀신같은 솜씨를 자랑하는 중국 전통 민간예인단도 설탕공예와 병 내화 등 각종 전통공예를 마술의 세계로 이끌어 간다. 아울러 지난해 첫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전국 중국요리경연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확대 추진돼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중국요리의 세계를 보여주면서 시식을 통해 최고의 맛까지 선물한다. 무엇보다 올해는 매일 670여 명씩 3일간 총 2009명이 수타 자장면을 시식해보는‘수타 자장면 2009명 릴레이시식 기네스체험’이 처음으로 시도되며 중국 문화 바로알기 도전 골든 벨, 중국 전통의상체험 및 즉석 사진 코너 등 다양한 체험참여행사가 준비돼 시민과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주한 외국인들이 참여해 노래실력을 뽐내보는 2009 주한 외국인 가요제와 인기가수, 중국 공연단이 어우러지는 한중화합의 밤 공연이 인천교통방송 특별공개방송으로 열려 초가을 밤 무한감동을 선물한다./seokjang@fnnews.com
2009-09-16 17:06:29【인천=조석장기자】제8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가 9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 미추홀 분수대와 세계문화의 거리, 하늘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 중국의 날 축제는 인천세계도시축전장 속에 작은 중국을 연출, 도시축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3일간의 중국여행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기 위해 대련시 문화예술단 및 대만 용사단을 초청하는 등 중국의 전통문화예술과 전통공예, 의상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개막공연을 비롯해 한·중 화합의 밤, 주한 외국인가요제 등 3일간 이어지는 무대공연은 중국과 한국, 인천과 아시아가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과 대중문화의 장으로 펼쳐져 도시축전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 마니아들에게도 아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2년 한중 수교 1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는 이제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두보 역할을 하는 인천의 대표축제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인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련시 문화예술단을 초청, 중국이 자랑하는 변검과 기예, 무용, 얼후 연주 등 중국전통문화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만 용사단은 사자춤과, 용춤, 전통무술로 관중의 시선을 압도하고 , 중국전통 민간예인단도 귀신같은 솜씨로 설탕공예와 병 내화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또 지난해 첫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전국 중국요리 경연대회는 올해 학생부와 일반부로 확대 추진돼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중국요리의 세계를 보여준다. 특히 올해는 매일 670여명씩 3일간 총 2009명이 수타자장면을 시식해보는 ‘수타 자장면 2009명 릴레이시식 기네스체험’이 처음 시도되며 중국문화 바로 알기 도전 골든벨, 중국 전통의상 및 즉석사진 코너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seokjang@fnnews.com
2009-08-28 14:37:05중국 화교들의 대구 정착 102주년을 맞아 대구화교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2007년 대구화교 중국문화축제가 12일부터 사흘간 중구 종로 ‘화교 거리’에서 열린다. 12일 개막식에서는 중국 전통악기 연주 및 중국 전통 오페라 ‘경극’이 공연되고 중국 전통공예 전시 및 전통차 시연, 자장면 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 13일에는 중국문화 퍼레이드, 변검(變劍) 공연, 비보이초청 공연 등이 열리고 14일에는 태권도와 용춤 공연, 경북대 사물놀이공연 등이 이어진다. 대구화교협회 관계자는 “이번 중국문화축제는 한국에서 중국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대구 시민들이 참여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및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우의를 다지자”고 당부했다. /대구=kjbae@fnnews.com 배기재기자
2007-10-10 17: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