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선택 시 주거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편리한 교통환경,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학군구성, 편리한 주거공간 등 입지여건이 풍부한 아파트에 대한 인기 또한 매우 높다. 그 중 인천 용현동 대단지 아파트 ‘인천SK스카이뷰’가 풍부한 입지여건을 두루 갖추며 동시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여 현재 분양 마감임박이라는 소식이다.SK건설 ‘인천SK스카이뷰’는 인천 남구 용현동 학익지구 2-1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최고 지상 40층, 총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7㎡로 이루어져 있고 총 가구수는 397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인천SK스카이뷰는 대단지 아파트의 강점으로 기본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다양한 입주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생활비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편리한 주거공간, 탁월한 입주환경, 우수한 학군구성, 편리한 교통환경 등의 장점 또한 갖추고 있다.먼저, 입주할 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천장고는 일반적인 2.3m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적용해(1층은 2.6m) 개방감을 높였으며 중대형 차량과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를 배려해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의 주차공간을 법정기준보다 10~20cm 가량 넓힌 광폭주차장도 선보인다.혁신 평면을 적용한 뛰어난 상품성도 강점이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서비스면적도 넓혀 84㎡ 타입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95㎡ 이상(127㎡ 제외)의 가구에는 2개의 알파공간을 제공해 이 알파공간을 입주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층간소음 또한 줄이기 위해 층간소음 완충재의 두께를 일반적인 기준인 20mm에서 10mm를 추가한 30mm를 적용했으며, 이외에도 무인택배 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전동빨래 건조대 제공 등 설계, 시공, 관리 전반에 걸쳐 입주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약 2천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수영장이 길이 25m 레인이 3개 설치될 예정이며 전 타석에 스크린이 있는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독서실, 티하우스, 워터파크도 들어선다.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인근에 있는 제1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제2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부천과 안양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는 강남으로 직통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인선 용현역이 입주 이전인 2015년 말에 개통될 예정이다.용현남초등학교와 용현여중, 용현중, 인항고, 인하사대부고, 인하대학교에 둘러싸인 용현학익지구는 남구의 전통적인 교육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돼 교육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주목 받는 인천 용현동 대단지 아파트 ‘인천SK스카이뷰’ 모델하우스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분양문의: 032-889-3057
2015-02-06 14:21:59심화되는 경제난 속에서 살수록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바로 인천 용현동에 위치한 ‘인천SK스카이뷰’로 현재 분양이 마감 임박했다는 소식이다.인천 남구 용현동 학익지구 2-1 블록에 위치한 SK건설의 ‘인천SK스카이뷰’는 지하 2층, 최고 지상 40층, 총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7㎡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97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대단지 아파트이기에 기본 관리비가 크게 절감된다는 이점과 단지 내 수영장, 물놀이장 및 남녀 사우나 시설, 대규모 헬스클럽을 갖추고 있어 이에 대한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또한 단지 내 캠핑장이 있어 이를 이용할 시 교통비, 대여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단지 상업시설 내 삼육외국어학원 등록 시 입주민을 대상으로 수강료 15만원 기준 월 약 3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지 내 독서실을 이용하면 밤길 불안을 해소할 수 있으며 비용까지 절감 가능하다.학군구성 또한 우수하다. 용현남초등학교와 용현여중, 용현중, 인항고, 인하사대부고, 인하대학교에 둘러싸인 용현학익지구는 남구의 전통적인 교육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된다.인천SK스카이뷰는 인천 남구의 교통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도 뛰어난데, 인근에 있는 제1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제2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부천과 안양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는 강남으로 직통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인선 용현역이 입주 이전인 2015년 말에 개통될 예정이다.인천SK스카이뷰의 또 다른 장점으로 주거공간의 편리성을 꼽을 수 있다. 천장고는 일반적인 2.3m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적용해(1층은 2.6m) 개방성을 추구했으며 중대형 차량과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를 위해 지하주차장의 주차공간을 법정기준보다 10~20cm 가량 넓힌 광폭주차장을 선보인다.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서비스면적도 넓혀 84㎡ 타입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95㎡ 이상(127㎡ 제외)의 가구에는 2개의 알파공간을 제공해 이 알파공간을 입주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층간소음에 민감한 입주민들을 위해 완충재의 두께를 일반적인 기준인 20mm에서 10mm를 추가한 30mm를 적용했으며 이외에도 무인택배 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전동빨래 건조대 제공 등을 제공하고 있다.살수록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인천 용현동 대단지 아파트 ‘인천SK스카이뷰’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문의전화: 1800-9220
2015-01-30 14:43:55갈수록 물가상승 및 전셋값 상승이 심화됨에 따라 서민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중, 최근 뛰어난 입지여건과 생활비 절약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는 인천 용현동 ‘인천SK스카이뷰’가 화제다.SK건설 ‘인천SK스카이뷰’는 뛰어난 입지여건, 합리적인 분양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주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생활비까지 절약 가능한 아파트로 높은 분양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인천 남구 용현동 학익지구 2-1 블록에 위치한 ‘인천SK스카이뷰’는 지하 2층, 최고 지상 40층, 총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7㎡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97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그렇다면 인천SK스카이뷰는 생활비를 어떻게 절약 가능할까? 우선,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기본 관리비 절감이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 내 수영장, 물놀이장 및 남녀 사우나 시설, 대규모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어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또한 단지 내 캠핑장이 있어 이를 이용할 시 교통비, 대여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단지 상업시설 내 삼육외국어학원 등록 시 입주민을 대상으로 수강료 15만원 기준 월 약 3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단지 내 독서실을 이용하면 밤길 불안을 해소할 수 있으며 비용까지 절감 가능하다.더불어 인천SK스카이뷰의 장점으로 편리한 주거공간을 꼽을 수 있다. 천장고는 일반적인 2.3m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적용해(1층은 2.6m) 개방성을 추구했으며 중대형 차량과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를 위해 지하주차장의 주차공간을 법정기준보다 10~20cm 가량 넓힌 광폭주차장을 선보인다.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서비스면적도 넓혀 84㎡ 타입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95㎡ 이상(127㎡ 제외)의 가구에는 2개의 알파공간을 제공해 이 알파공간을 입주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층간소음에 민감한 입주민들을 위해 완충재의 두께를 일반적인 기준인 20mm에서 10mm를 추가한 30mm를 적용했으며 이외에도 무인택배 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전동빨래 건조대 제공 등을 제공하고 있다.우수한 학군구성도 자랑거리다. 용현남초등학교와 용현여중, 용현중, 인항고, 인하사대부고, 인하대학교에 둘러싸인 용현학익지구는 남구의 전통적인 교육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된다.인천SK스카이뷰는 인천 남구의 교통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 또한 뛰어나다. 인근에 있는 제1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제2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부천과 안양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는 강남으로 직통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인선 용현역이 입주 이전인 2015년 말에 개통될 예정이다.뛰어난 입지여건 및 생활비 절약 아파트, 인천 용현동 ‘인천SK스카이뷰’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문의전화: 032-889-4508
2015-01-23 16:31:46조경, 건폐율 등 단지 내 주거쾌적성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는 주거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눈 높이가 날로 높아지면서 ‘공세권’ 입지를 넘어 단지 내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이른바 공원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4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선호 주택 특화 유형을 묻는 질문에 ‘조화로운 경관, 다양한 휴식 공간을 강화한 조경 특화주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일 조사(25%)와 비교해 5%p 증가한 것으로, 단지 내 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 건설사들 역시 낮은 건폐율을 통해 다양한 조경 요소를 도입하는 등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분양시장에서도 굳건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KB부동산 자료를 보면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인천SK스카이뷰(건폐율 12%)’ 전용 84㎡의 매매시세는 최근 5년(2019년 9월~2024년 8월) 간 37.28%(4억2250만원 → 5억8000만원) 급등했다. 이는 용현동 아파트 평균 매매가(3억 5312만원) 보다 2억원 이상 높은 것인 데다 용현동 가격 상승률(30%)을 웃도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인 ‘시티오씨엘 6단지’는 낮은 건폐율로 주목받고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8만㎡가 넘는 부지에 건축면적이 9750㎡에 불과해 12%의 낮은 건폐율을 갖추고 있다. 단지 규모도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의 대단지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송암미술관과 인접해 있는 것을 고려해 갤러리 파크 컨셉이 적용된 다양한 공원 및 조경시설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인 데다 학익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월판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있으며,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4-09-05 17:22:14현재 미출홀구 일대를 지나는 지하철 노선은 지하철 1호선(경인선)을 비롯해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수인선 등 4개다. 여기에 GTX-B노선이 들어오면 무려 5개의 노선이 지나는 철도 교통요지가 된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을 거쳐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오는 2027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GTX 정차역은 인천1호선∙인천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에 예정돼 있으며, 개통되면 인천시청역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은 2024년에 검단까지 연장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천 2호선은 일산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여기에 수인선 송도역~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20년 12월 착공)‘이 2024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025년부터 운행될 예정에 따라 KTX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이나 광명을 찾아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렇게 교통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인천 미추홀구 집값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대비 5월 인천 미추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1.94%로 인천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인천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인 0.70%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서 공급을 앞둔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가 미추홀구 일대 풍부한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신축공사로 지어지는 아파트로, 전용 59~84㎡ 총 305세대가 예정되어 있다. 분양시장도 호조세다. 지난해 9월 인천 미추홀구에서 분양한 ‘시티오씨엘 4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245가구 모집에 1만917명이 몰리면서 평균 44.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 공급된 ‘학익 SK뷰’ 역시 622가구 모집에 9590건의 청약통장이 쏟아져 평균 15.4대 1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얼마나 지하철 노선이 잘 갖춰져 있는지 여부가 집값은 물론 청약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 아파트의 경우 인천지하철 2호선 초역세권에 위치해 철도 교통호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재보다 미래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교통 호재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석바위시장, CGV, 롯데시네마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청, 인천서울여성병원 등 편의시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시민공원, 수봉산, 수봉공원 등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인천 석암초를 비롯해 다수의 중·고교가 인접해 있는 학세권 단지다. 여기에 인천대, 인하대 등 인천 주요 대학들도 가깝게 위치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유리하다.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미추홀구의 절반 수준에 해당되는 3.3㎡당 1100만원대부터 선보일 예정으로, 미추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모집가이며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한편,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 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2022-06-24 09:35:1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최근 민원 현장을 잇달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21일 유정복 선거캠프에 따르면 유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정복캠프’에서 서구 루원시티 주민 대표단을 만나 루원시티 내 중심상업지역 초고층건물 신축을 요청하는 민원을 듣었으며 21일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차 경청했다. 이에 앞선 14일에 이어 18일에는 미추홀구 용현동 ‘창업마을 드림촌’ 사업 현장을 찾았다. SK스카이뷰 아파트 4000여가구 주민들은 인천시가 기부받은 부지 8000여㎡에 공원·편의·복지시설이 아닌 임대아파트(158 가구)와 창업센터가 함께 있는 복합건물 드림촌 건립을 추진하자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시가 주민과 상의도 없이 사업을 강행한다. 그동안 박남춘 시장 면담을 요청했으나 단 한번도 만나주지 않는다”며 불통 행정을 규탄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 같은 민원을 전달받고 쉴틈 없는 일정 속에서도 두 차례나 방문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시장에 당선돼 주민들과 협의해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에 앞선 지난 10일에는 부평지하상가를 방문해 80여명의 지하상가 임차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인천에는 인천시 소유 지하상가 3500여개가 있고 이 중 2000여개가 임차 또는 재임차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들은 “관행 등에 따라 지하상가를 임차 또는 재임차해 왔지만 관련 법이 이를 금지함에 따라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보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상인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소통 채널 담당관을 두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1 16:31:39[파이낸셜뉴스]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이 2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 전세가격 폭등이 올해는 인천·경기의 수도권 전세가격으로 옮겨붙은 모양새다. 18일 아파트 분석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국민은행 월간시계열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올해 인천 전세가격이 14.82%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지역도 12.37%, 서울도 9.81%로 두 자리 수 상승을 목전에 앞두고 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이 9.45% 오른 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2021년 변동률에 4·4분기 반영분이 빠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 9월까지 집계만으로도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은 20년 만에 최고치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도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2001년 34.52%로 폭등을 기록한 이후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으나, 2010년대에는 안정세를 보이며 눈에 띄는 변동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2018~2019년 들어서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이후 2020년 6.18%로 상승세로 반전했고 올해는 14.82%로 지난해의 두배가 넘게 가격이 뛰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과 경기지역의 전세가격이 뛰면서 전세가격이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가에 육박하는 단지도 나타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SK스카이뷰 118A타입은 2020년 7월 3억5000만원에 거래 됐지만 2021년 10월에는 5억2000만원에 거래 됐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에서 10월 말께 공급 예정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의 동일 면적 분양가는 5억원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인천, 경기 등 아파트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는 이유로 정부의 정책, 고가지역에서 저가 지역으로전세 이전 수요 등을 지목했다. 신한은행 이남수 지점장은 "수도권 전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것은 전세계약갱신청구권과 실거주기간 강화, 3기신도시 사전청약 등 정책적인 요인이 많다"며 "단기적으로 전세가격 하락 요인이 별로 없어 분양 받은 단지를 입주할 때 쯤에는 분양가격보다 전세가격이 높게 형성 되는 단지가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0-18 08:19:29인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 ‘용현자이 크레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총 2277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단지로 조성될 ‘용현자이 크레스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4월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청약에 돌입한 ‘용현자이 크레스트’에는 사전 예약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견본주택 개관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진행 됐다.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진행한 사전 방문예약 접수는 예약이 단 시간 내 마감됐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내방객들은 ‘용현자이 크레스트’ 청약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이모씨(39세)는 “공공분양이라 분양가도 너무 좋은데 역도 가깝고 주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생활하기가 편리할 것 같다”며 “스카이라운지랑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숭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반경 1.5㎞ 이내에 홈플러스(인하점, 숭의점), 용현시장, 인하대병원, 인천보훈병원, 주민센터, 미추홀구청, 도원실내체육관, CGV 등 편의·문화시설이 위치해있다. 이와 함께 용정근린공원, 수봉공원 등도 도보권에 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정남향, 남동향, 남서향)위주 배치와 4Bay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뛰어나며, 15%대의 낮은 건폐율과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다용도실, 알파룸(일부타입), 안방 오픈발코니(전용 59㎡C) 등 다양한 수납 및 공간이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도입된다. 가격 경쟁력은 내방객들의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이 단지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 84㎡A타입 11~20층 기준 4억6100만원대로 인근 ‘인천 SK스카이뷰’(2016년 6월 입주) 전용 84㎡(8층)의 4월 실거래가가 6억1000만원대, ‘힐스테이트 학익’(2021년 6월 입주 예정) 전용 84㎡(34층) 분양권 실거래가 6억6428만원 보다 낮게 책정됐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박모씨(43세)는 “아무리 공공분양 아파트라도 자이브랜드 아파트가 이 가격에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경쟁이 치열할 것 같지만 꼭 붙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용현자이 크레스트 분양일정은 5월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11일(화) 해당지역 1순위 5월12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20일(목)이며, 정당계약은 7월2일(금)~7월11일(일) 10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자이 브랜드 대단지이다 보니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높은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평면이나 가격 등에 대한 반응이 좋아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며 “방문객들의 대부분이 청약에 대한 높은 의지를 가지고 있고, 문의전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좋은 청약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현자이 크레스트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2021-05-04 09:55:50민간 주도 재건축 활성화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미 앞서 고공행진을 보인 바 있던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자 꺾일 줄 모르는 가격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눈을 돌리면서 나비효과처럼 서울을 넘어 인천광역시 부동산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4월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올랐다. 이는 둘째 주(4월 9일 기준) 상승률인 0.09%보다 오름폭이 커진 것으로, 앞서 3월 셋째 주(3월 19일 기준) 0.17%, 3월 넷째 주(3월 26일 기준) 0.11%, 4월 첫째 주(4월 2일 기준) 0.08% 등 오름폭이 매주 꾸준히 감소하다가 오 시장 취임(4월 8일) 전후 진행된 4월 둘째 주 조사에서 다시 오르기 시작한 셈이다. 이는 오 시장이 후보일 때부터 공약으로 내걸었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취임 직후 더욱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 전반의 오름폭이 상승하도록 견인했다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이처럼 서울 아파트값이 오 시장 취임으로 인해 지속적인 상승이 예견되면서 서울 유입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천의 경우 예정된 교통호재들로 인해 서울과의 심리적∙시간적 거리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인천에서 예정된 교통호재로는 송도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비롯해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개통예정),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 연장(올해 예비타당성조사 예정) 등이 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인천발 KTX직결사업(2024년 말 완공 예정)을 통해 경부선과 연결이 가능하고,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역의 경우 월판선(월곶~판교선, 2025년 개통 예정)과 경강선(판교~강릉)과 연계돼, 인천 송도에서 강릉을 잇는 ‘동서간철도’도 오는 2025년에는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에 공급된 새 아파트(입주 5년 이하)를 중심으로 찾는 사람이 늘면서 지역별로 빠르게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인천 SK 스카이뷰’(2016년 6월 입주) 전용 84㎡A는 올해 6억9,000만원(26층)에 거래가 진행돼 곧 7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동구 구월동 소재 ‘구월 유승한내들 퍼스티지’(2016년 12월 입주) 전용 84㎡A 역시 올들어 6억7,800만원(11층)에 거래돼 기존 신고가를 뛰어넘었다. 부평구 부평동에서는 ‘부평역 화성파크드림’(2020년 11월 입주) 전용 84㎡가 6억8000만원(3층)에 거래되며 그간 시세 리딩 단지였던 ‘래미안 부평’(2014년 입주)의 매매가(6억9,000만원, 8층)를 따라잡기도 했다. 분양권도 뜨겁다.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2024년 2월 입주예정)의 전용 120㎡는 자난 3월 13억원이 넘는 금액에 거래가 진행됐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시장 취임으로 인한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을 돌려 인천 내 아파트로 향하게 하면서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인천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며 “여기에 인천의 서울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기존 아파트 시장뿐 아니라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에서 첫 분양한 ‘시티오씨엘 3단지’ 역시 청약 당시부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준공 후에도 시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업무복합1블록에 조성되는 시티오씨엘 3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결과 평균 12.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미추홀구 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시티오씨엘 3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6층 8개동(오피스텔동 2개 포함) 아파트 전용 75~136㎡ 977가구, 오피스텔 전용 27~84㎡ 902실 등 총 1,87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시티오씨엘 3단지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췄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단지와 약 1㎞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의 풍부한 광역도로망이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3만 3,882㎡)과 영화관(7,420㎡ 규모)을 비롯해 시티오씨엘 내에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용지(약 7만 1,659㎡ 규모)와 인천 뮤지엄파크(예정)도 단지와 마주하고 있어 편의 및 문화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단지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공원 및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가 펼쳐진 ‘그린파크’를 비롯해 아름다운 수공간과 케노피 조형물이 조화를 이룬 ‘블루파크’, 반려동물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펫가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가든’ 등이 조성돼 한 차원 수준 높은 조경문화를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2021-04-27 16:56:03인천에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수억원에 달하는 웃돈이 형성되면서 인천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모양새다. 여기에 최근 신규 아파트에 대한 인기도 늘면서 인천 부동산 시장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인천에서 입주 5년 이내 새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올 3월 기준 전년대비 20.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인천에서 입주 6~10년 아파트는 18.0%,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는 12.8%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해 새 아파트의 강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천의 새 아파트 상승률은 서울의 새 아파트 상승률(12.0%)뿐 아니라 전국의 새 아파트 상승률(18.3%)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실제 인천에서 입주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새 아파트에는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선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2020년 7월 입주) 전용면적 84㎡A는 올해 7억9,000만원(48층)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분양가(4억4,720만원)보다 3억5,000만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서구 청라동 소재 ‘청라호수공원 한신더휴’(2020년 6월 입주) 전용 84㎡A는 올해 7억2,498만원(14층)에 실거래가 진행돼 분양가(3억5,790만원)보다 3억6,708만원가량 올랐다. 준공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분양가 대비 3억5,000만원이 넘는 웃돈이 붙었다. 아울러 인천 내에서도 공급이 비교적 없었던 지역에서는 가장 최근에 분양한 새 아파트가 시세 리딩 단지로 자리잡기도 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미추홀구 용현동은 지난 2011년부터 약 10년간 총 5,650가구가 분양되는데 그쳤다. 민간분양 단지 중 가장 최근에 입주한 ‘인천 SK Sky VIEW’(2016년 6월 입주)가 평균 매매가 3.3㎡당 2,034만원대로 용현동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 전용 84㎡A는 올해 6억7,000만원(16층)에 거래돼 입주 당시 실거래가(3억4,000만원, 19층)보다 3억3,000만원 상승했다. 인천 내에서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청약 시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부동산114에 의하면 인천 지역 1순위 평균 청약률은 지난해 29.1대 1로, 앞서 △2019년 8.3대 1 △2018년 6.8대 1 △2017년 5.5대 1 등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1순위 청약에 몰린 통장은 지난해 기준 총 37만625건으로, 3년 전 6만554건과 비교하면 6배가량 늘었다. 한편 최근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에서 첫 분양한 ‘시티오씨엘 3단지’ 역시 청약 당시부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준공 후에도 시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업무복합1블록에 조성되는 시티오씨엘 3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결과 평균 12.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미추홀구 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시티오씨엘 3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6층 8개동(오피스텔동 2개 포함) 아파트 전용 75~136㎡ 977가구, 오피스텔 전용 27~84㎡ 902실 등 총 1,87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시티오씨엘 3단지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췄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단지와 약 1㎞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의 풍부한 광역도로망이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3만 3,882㎡)과 영화관(7,420㎡ 규모)을 비롯해 시티오씨엘 내에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용지(약 7만 1,659㎡ 규모)와 인천 뮤지엄파크(예정)도 단지와 마주하고 있어 편의 및 문화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단지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공원 및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가 펼쳐진 ‘그린파크’를 비롯해 아름다운 수공간과 케노피 조형물이 조화를 이룬 ‘블루파크’, 반려동물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펫가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가든’ 등이 조성돼 한 차원 수준 높은 조경문화를 누릴 수 있다. 시티오씨엘 3단지는 4월20일(화)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2021-04-20 09: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