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에서 2023년 새해결심 캠페인 ‘우리 결심했어요’ 캠페인에 참여한 신규 후원자들에게 리워드로 제공하는 ‘우결팔찌’가 화제이다. 우결팔찌는 앞면에는 후원아동의 얼굴이, 뒷면에는 후원 시작일이 각인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팔찌로, 새해결심을 더욱 의미 있게 해주는 리워드라는 평이다. 캠페인 기간 중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팔찌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플랜코리아가 특별한 새해결심으로 제안하는 ‘우리 결심했어요’ 캠페인은 2023년 한 해를 더욱 의미 있게 해줄 특별한 약속이자, 한 아이의 꿈을 지켜주는 아름다운 다짐 ‘아동결연’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플랜이 전 세계 아동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아동결연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와 후원자가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아동과 아동이 거주하는 지역의 개발을 함께 지원하는 후원방식이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우리의 특별한 결심은 생계가 어려워 학교를 가지 못하던 어린이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조혼을 강요받으며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소녀들에게 잃어버리는 권리를 되찾아주는 등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큰 기적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된다”면서 “새해에 특별한 결심으로 더욱 의미있는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3 12:32:27개그맨 양세찬이 배우 전소민과 함께 동거하는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스타 리얼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구라, 한은정, 홍진영, 피오, 용감한형제, 양세찬이 참석했다. 이날 양세찬은 박나래 씨의 질투를 묻는 질문에 “박나래 씨의 견제와 질투는 전혀 없다. 나래 누나가 마음을 접어가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용감한 형제 형과 둘이 살았으면 세형 형과 사는 느낌이 들었을 텐데, 전소민 씨가 함께 하니까 누나와 동생도 아닌 향기로운 꽃과 함께 있는 기분이 든다. 가끔 둘이 있을 때는 ‘우결’을 찍는다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용형이 함께 해서 그저 너무 신선하게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용감한 형제는 “저는 힘들었다. 두 분끼리 잘 노시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7-04-12 17:46:59▲ 사진=방송 캡쳐'우결' 조타가 진경에게 군대를 간다고 속였다. 15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진경-조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진경과 함께 여행을 가던 중 "나 한 달 전에 영장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진경은 "부대 옆에 텐트라도 치고 살까?라며 '부부 동반 입대'의 가능성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타의 발언은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합류로 알려졌다. 진경은 "사실 안 속는다. '진짜 사나이' 가는 거 안다"고 말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10-15 17:07:13▲ 사진=방송 캡처 '우결' 양세찬 박나래 일일 가상부부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추석맞이 특집으로 전통혼례를 치르는 양세찬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과 박나래를 한 이불에서 눈을 떴다. 혁신적인 첫만남이었다. 눈을 뜬 양세찬은 "이 아침에 이 얼굴을 봐야하냐. 이렇게 보니 정말 엉망이다"라며 박나래를 나무랐다. 그러나 박나래는 "여보"라며 화답했고, 양세찬은 "여보는 무슨 여보냐. 선을 둘 테니 넘어오지 마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
2016-09-10 20:13:15▲ 사진=방송 캡처 '우결' 김진경이 조타 앞에서 얼굴을 붉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한옥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김진경과 조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집 주인은 "친하게 지내시라"며 김진경과 조타만 남겨둔 채 방을 나섰다. 이에 갑작스럽게 방 안을 가득 채운 적막감. 이에 김진경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트리기위해 무슨 말이든 꺼내려 노력했다. 이를 본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한 기류가 돌더라. 야룻한 기류가 계속 드니까 두서 없이 이야기했던 것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이날 조타는 김진경의 어머니와 함께 한 전화통화에서 "손만 잡고 자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23 20:54:51▲ 사진=방송 캡처 '우결' 김진경과 조타가 첫날밤을 앞두고 친정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1박2일 여행을 떠난 김진경 조타 가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진경과 조타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김진경의 어머니로 이야기가 옮겨갔다. 이에 김진경은 곧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타에게 수화기를 건넸다. 조타는 "진경이는 제가 지켜드리겠다"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진경의 어머니는 "그럼 거기서 첫날밤을 지내는 거냐"며 두 사람의 1박2일 여행에 대해 물었고, 조타는 "손만 잡고 자겠다"며 부끄러운 듯 대답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23 20:08:27▲ 사진: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현우가 효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명품 보이스 하현우, 테이, 효린, 한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현우는 "'복면가왕'에서 경연하면서 가장 위협적인 무대의 주인공은 김경호와 효린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효린씨와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던데"라고 묻자, 하현우는 "원래 효린씨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하현우는 "'복면가왕' 당시 효린씨 목소리에 정말 많이 빠졌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효린은 "같이 '우결'하면 재밌을 것 같다. 나도 좋다"고 하현우의 제안을 수락해 관심을 모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23 05:04:58▲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조세호 차오루 가상부부가 2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집으로 짐을 옮기는 조세호와 차오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를 끝낸 뒤 조세호는 "빈 방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라고 물었다. 이에 차오루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기방"이라고 답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차오루는 기세를 몰아 "오빠가 빨리 낳고 싶다며!"라고 큰 소리로 외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05 15:17:41▲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조세호가 차오루의 노래 선물에 감동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신혼집으로 들어가는 차오루와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는 남편 조세호를 위해 직접 만든 '건강송'을 선물했다. 그는 기타를 배우고 있다며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선물했다. 차오루는 “삼겹살 좋아하는 호~호~호, 야채 싫어하는 호~호~호, 편식하지마. 우리세호 멋있어. 건강해지자”라는 귀여운 노랫말의 건강송을 불렀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감동했고, 차오루와 같은 그룹은 피에스타의 재이는 "저 노래를 밤새 들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05 11:19:25▲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조타 김진경 가상부부가 레이싱 데이트를 즐겼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레이싱 데이트를 즐기는 조타 김진경 가상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소원권'을 내걸고 레이싱 대결을 벌였다. 이에 두 사람은 인정 사정 봐줄 것 없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조타는 김진경을 봐주는 듯 했으나 결국 막판 스퍼트를 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소원은 김진경의 애교를 보는 것. 이후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져줄 생각이 없었다. 소원은 벌써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수줍은 듯 웃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04 20: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