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 정부가 중동 간 교류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카타르 도하를 방문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스마트팜 판로 확대에 나서면서 우듬지팜 등 관련주가 장중 수혜 기대감을 받고 있다. 2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우듬지팜은 전 거래일 대비 17.15% 오른 2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전일 정황근 장관이 알 수베이(Al Subaie)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과 양국 간 스마트팜 산업 및 연구개발(R&D)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막 기후를 가진 중동에서의 채소 및 사료 작물 재배 수요와 우리 스마트팜 기술을 연결하겠다는 계획으로 한국 스마트팜 기술의 중동 유입이 기대된다. 특히 정 장관은 카타르 국부펀드의 한국 스마트팜 공공투자 협력을 제안했다.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및 실증 관련 공공기반 시설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델도 소개했다. 수베이 장관은 한국 농업의 발전 과정과 기술력에 관심을 보이며 "양국의 이익에 기반한 기술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우듬지팜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450조원, 후발주자인 국내 시장만 해도 6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듬지팜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반밀폐형 스마트팜 구축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스마트팜 기업들이 자재, 설비 또는 건축기술을 기반으로 온실을 시공하는 것과 달리, 우듬지팜은 10년 이상의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0-25 09:08:0420일 우듬지팜(403490), 진양폴리(010640), 세아제강지주(003030), DI동일(001530), 씨씨에스(06679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우듬지팜은 전 거래일 대비 14.5% 오른 3,55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롯데손해보험은 3,245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2,8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09-20 15:45:30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전장 급등종목은 모비스(+28.00%), 우듬지팜(+25.16%), 씨유박스(+17.58%), 하인크코리아(+11.24%), 골프존(+6.09%)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3년 3월 2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84.68%,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7.68%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 모든 종목의 데이터와 정보들을 시각화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새로워진 종목홈을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여 종목의 기본정보, AI속보, 공시는 물론 크게 보는 일봉차트까지 종목과 관련된 정보로 꽉 채워진 종목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STX그린로지스, 아센디오, 팬오션, 진양폴리, 유엔젤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09-20 11:14:07[파이낸셜뉴스] 최근 네옴시티로 관심을 받고 있는 국가 사우디아라비아에 60Ha(18만평)에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가 대규모 K스마트팜 테마단지 조성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공동 사업 협약 관계인 우듬지팜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산물 플랫폼 전문 회사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가 지난달 25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주(州)와 MOA(memorandum of agreement·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팜(farm) 테마파크 ‘KSA 시더스팜월드 조성' 사업에 나선다. 이번에 추진하는 ‘KSA 시더스팜월드’는 60ha(약 18만평) 부지에 들어설 대규모 단지이다. 시더스그룹은 스마트팜 중심의 ‘첨단 농업 테마 단지’ 설계·시공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전일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 상장한 우듬지팜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스마트팜 대규모 MOU를 맺고 '휴스템코리아'와 K-스마트팜 혁신 및 확산을 위해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한 관계다. 우듬지팜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반밀폐형 스마트팜’ 구축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일반적인 스마트팜 기업들이 자재, 설비 또는 건축기술을 기반으로 온실을 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우듬지팜은 10년 이상의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스마트팜을 구축 및 운영 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 우듬지팜은 최초 스마트팜의 도입 단계에서의 계획, 설계 및 디자인에 대한 컨설팅에서부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 된 장비 및 자재의 소싱, 시공관리를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재배환경에 맞는 스마트팜을 턴키로 공급할 수 있다. 특히 우듬지팜의 기술력 중 특별한 부분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ICT 기술을 적용한 반밀폐 유리온실이다. 한국형 반밀폐 유리온실은 한국의 기후 특징인 혹서기·혹한기 기후에 첨단기술을 적용, 사계절 내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일반 온실 대비 뛰어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1월과 6월 각각 K스마트팜 대표 기업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베트남 경제 사절단에 동행하면서 이름을 알린 우듬지팜은 해당 국가들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네덜란드 등과도 스마트팜 시설 구축 MOU를 다수 체결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진출도 계획 중이다. 최근 네옴시티로 주목받고 있는 사우디의 경우 ‘제3차 셔틀경제협력단’ 자격으로 참가해 3420만 달러 (한화 약 455억 원) 규모에 달하는 스마트팜 MOU 체결에 성공했다. 해당 스마트팜 MOU 체결로 우듬지팜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첨단 국내 애그테크 기술을 전수하며 스마트팜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린다는 계획이다. 계약 내용을 보면 현재 우듬지팜의 현재 주력상품인 토마토 수출이 아닌 현지에 스마트팜을 세울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천기술 수출 계약이다. 우듬지팜 강성민 대표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및 UAE 등 중동 국가에서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력을 주목하고 한국 영농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MOU 체결이 실질적인 수출 실적의 기회를 넘어 향후 우듬지팜을 비롯한 K-스마트팜 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듬지팜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450조원, 후발주자인 국내 시장도 6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강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대형 IT업체들도 스마트팜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우듬지팜은 글로벌기업인 존디어와 테바렉스 관련 솔루션도 제공한다. 존디어 솔루션은 TRACTORS, LOADERS, Cutters&Shredders, Harvesting Equipment, Seeding Equipment, Tillage Equipment , 테바렉스는 전기시스템, 보광등, 온실기자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우듬지팜의 부여 반밀폐 유리온실은 외부 공기를 선택적으로 유입, 4계절 일정한 생장환경을 만드는 것이 강점이라고 봤다. 온도 및 습도, 광량,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하는 복합환경제어 시스템과 AI를 접목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도 갖췄다. 한편 우듬지팜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신규 반밀폐형 온실도 구축 중이다. 우듬지팜은 올 6월 부여 인근에 신형 온실 착공을 시작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공 면적은 2만 5439제곱미터(약 8000평)로 반밀폐형 온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자체 보유한 반밀폐 유리온실 기술과 유럽 최신 원예 기술인 MGS(Mobile Gully System, 자동화 시설)을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첨단 시스템을 적용,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팜 시설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9-20 08:49:5219일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으로 우듬지팜(403490) -17.8%, 코다코(046070) -14.7%, 대동기어(008830) -14.7%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09-19 15:41:26[파이낸셜뉴스] 우듬지팜이 스팩 합병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우듬지팜은 기준가(3770원) 대비 23.34% 하락한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듬지팜은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소멸 방식으로 합병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우듬지팜과 하나금융20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 0.7391812다. 우듬지팜은 첨단 반밀폐형 스마트팜 관련 자체 기술을 갖춘 스마트팜 종합 기업이다. 스테비아 토마토 시장 1위 브랜드 '토망고' 등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팜 솔루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9-19 10:12:4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스마트팜 선도기업 우듬지팜이 19일 열린 합병 승인 주주총회에서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 소멸방식의 합병안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우듬지팜과 하나금융20호스팩은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합병을 진행한다. 합병기일인 08월 23일 이고, 합병 대상인 우듬지팜이 존속 법인이 되고 하나금융20호스팩은 소멸한다. 우듬지팜은 스마트팜을 바탕으로 재배, 생산, 유통까지 연결하는 융복합 사업과 서비스 제공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첨단 ICT기술 적용한 스마트팜 설계 및 시공을 진행하는 전문기업이다 주목할 우듬지팜의 기술력은 자사가 국내최초 개발한 한국형 ICT기술 적용 반밀폐 유리온실이다. 이 스마트팜 기술력은 한국의 기후적 특징인 혹서기, 혹한기 기후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연중 모든 계절에 작물 재배가 가능하게 환경을 조성하여 기후적 제약이 없다는 점에서 일반 온실 대비 뛰어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 한편 우듬지팜 2022년 매출액은 449억 원, 영업이익은 37억 원이다. 특히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당기순이익을 30억 원 이상으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강성민 대표이사는 “우듬지팜만의 스마트팜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하여 스마트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스마트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7-19 13:52:5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스마트팜 선도기업 우듬지팜이 아랍에미리트(UAE) 기업 RBK 홀딩스와 1000만 불 규모의 스마트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우듬지팜은 현재 하나금융20호스팩(KQ.400560)과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예정일은 9월 중이다. 21일 우듬지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12일~13일 두바이에서 개최된 ‘K-Business Day in Middle East 2023’를 통해 체결됐다. 우듬지팜은 행사에 참가해 총 12건의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UAE 현지 회사인 RBK 홀딩스와 한국형 반밀폐 스마트팜 구축에 대한 1000만 불 규모 협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우듬지팜은 스마트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UAE 및 중동 지역에서 스마트팜 사업과 스테비아 토마토인 토망고 수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RBK홀딩스는 중동 지역에서 △석유 △가스 △부동산 △호텔 △의료 △올리브 재배 농장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 중인 종합회사다. 요르단, 이집트, 수단 등에 100헥타르 이상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우듬지팜과는 지난 1월부터 수출상담회 및 온라인 후속 미팅을 진행해 왔다. 무자히드 칸 RBK홀딩스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BDM)는 “RBK홀딩스의 넓은 부지에 우듬지팜의 스마트팜 기술력을 적용해 중동 시장에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며 양사가 동반 성장하길 원한다”며 “특히 한국형 스마트팜의 양액 재활용 시스템에 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는 “지난 1월 UAE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후로 UAE뿐 아니라 쿠웨이트,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스마트팜과 스테비아 토마토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스테비아 토마토의 경우 연내 UAE 키자드 산업단지에 식품 가공장을 오픈해 현지에서 생산한 토망고를 직접 현지에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UAE 기업과 추가 MOU를 체결하게 된 것도 정부의 지속적인 수출에 대한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듬지팜은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예정일은 9월 중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6-21 13:06:40국내 스마트팜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이 '스테비아 토마토'로 주목받고 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토마토에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단맛이 나 망고처럼 단 토마토란 의미의 '토망고'로도 불린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으면 맛은 좋지만 비타민 B1 등 영양소가 손실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스테비아 토마토'는 단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가 적고 영양분도 파괴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우듬지팜의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토마토는 연동형 유리온실에서 체계적으로 재배됐으며 원격자동 제어를 통한 최적의 환경제공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김호연 우듬지팜 대표는 "네덜란드에 가서 스마트팜 영농 교육을 받은 후 하우스 내부의 이산화탄소 공급이 토마토 당도와 생산량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최첨단 시스템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0-07-16 18:01:05[파이낸셜뉴스] 국내 스마트팜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이 ‘스테비아 토마토’로 주목받고 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토마토에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단맛이 나 망고처럼 단 토마토란 의미의 ‘토망고’로도 불린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으면 맛은 좋지만 비타민 B1 등 영양소가 손실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스테비아 토마토’는 단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가 올라가지 않고 영양분도 파괴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우듬지팜의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토마토는 연동형 유리온실에서 체계적으로 재배됐으며 원격자동 제어를 통한 최적의 환경제공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김호연 우드지팜 대표는 “네덜란드에 가서 스마트팜 영농 교육을 받은 후 하우스 내부의 이산화탄소 공급이 토마토 당도와 생산량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최첨단 시스템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리테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판매중인 우듬지팜의 ‘스테비아 토마토’는 이미 여러 홈쇼핑 방송을 통해 완판행진을 이어왔다. 중소기업전용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을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0-07-16 15: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