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PE가 우리금융지주 및 신한금융지주 일부지분 매각에 성공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우리금융지주 1256만주를 약 1805억원에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로 매각했다. 블록딜 후 IMM PE의 우리금융지주 지분율은 5.57%에서 3.85%로 낮아졌다. IMM PE는 2016년 우리금융지주의 과점주주가 됐다. 당시 매입 가격은 주당 1만1000원 수준이다. 이번 블록딜에도 IMM PE는 우리금융지주의 사외이사 추천권 등을 가지는 과점주주로 남는다. 우리금융지주의 과점주주는 IMM PE를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푸본그룹, 유진PE 등이 있다. 또 IMM PE는 신한금융지주 지분 380만여주를 장내 매각했다. 1700억원대 규모로 알려졌다. 2020년 오렌지라이프로부터 인수한 지분이다. 1000억원에 매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각으로 IMM PE의 신한금융지주 지분율은 3% 중반대로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IMM PE 고위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지분의 일부 매각으로 투자자들께 일부라도 수익실현 시켜드리는 한편, 잔여지분은 장기보유함으로써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에 따른 더큰 과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07 18:10:47[파이낸셜뉴스] 상상인은 우리금융지주의 상상인저축은행 피인수 검토설에 대해 “2023년 10월 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주식처분명령을 이행하고자 우리금융지주에게 상상인저축은행 지분 매각을 검토하였으나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20 17:19:00한화생명이 최근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을 블록딜 방식으로 전량 매각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17일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지주 지분 3.16%(2298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이 거래로 한화생명은 2% 후반의 할인율을 적용해 약 3000억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한화생명이 우리금융지주 과점 주주로 참여한 지 6년 만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6년 12월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취득했다. 당시 한화생명, 동양생명, 유진자산운용,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4%씩 보유했고 IMM프라이빗에쿼티와 미래에셋자산운용도 각각 지분율을 6%, 3.7%씩 확보하면서 과점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동양생명은 지난해 7월 지분을 매각했다.한화생명은 이번 블록딜이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이었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금리인상으로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RBC)이 하락하면서 재무 건전성 악화를 대비하는 차원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 한화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184.6%였던 RBC 비율이 올해 1분기 161%로 하락한 바 있다.한화생명 관계자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금성 자산 확보를 위한 포트폴리오 재조정 차원에서 우리금융의 블록딜을 진행한 것"이라며 "우리금융지주 지분은 이미 RBC 비율에 반영됐으므로 이를 매각한다고 RBC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명진 기자
2022-06-21 17:54:29예금보험공사가 보유중인 우리금융지주 지분 2.3%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성공했다. 당초 예보가 블록딜 기관 수요예측 흥행시 기존 보유 지분 전량(3.62%)을 엑시트 할 계획이었지만 결국 1%의 잔여 지분이 남게 됐다. 이번 블록딜 성공으로 예보는 총 2500억원이 넘는 유동성을 확보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이날 장 개시전 우리금융지주 지분 2.3%(1674만6770주)를 1만5229원에 블록딜로 처분했다. 총 매각대금은 2550억원 규모다. 블록딜 성공으로 예보의 보유 지분은 기존 3.6%에서 1.3%로 낮아지게 됐다. 이번 블록딜 매각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JP모건이 공동으로 맡았다. 앞서 매각 주관사는 전일 장 종료직후 전일 종가(1만5700원)대비 0%~3%의 할인율을 적용한 기관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5-18 18:04:12[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18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세일)로 우리금융지주 지분 2.33%(1700만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공적자금 2589억원이 회수됐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공적자금 회수금액은 총 12조8658억원으로 지원 원금 12조7663억원 대비 약 1000억원을 초과 회수했다고 예보는 설명했다. 이번 매각으로 예보의 우리금융지주 잔여 보유지분은 3.62%에서 1.29%로 줄었다. 예보는 "추후 잔여지분 매각에 따라 초과 회수금액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잔여지분에 대한 매각시기 등은 추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05-18 11:13:52[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지분 2.2%(1586만주)를 매각해 공적자금 2392억원을 회수했다. 11일 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이날 주식시장 개장 전 우리금융 지분 2.2%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공적자금 회수율은 96.6%에서 98.5%로 1.9%포인트 높아졌다. 예보는 “지난해 우리금융지주의 사실상 완전 민영화 달성 이후 예보가 보유한 잔여 지분 5.8% 중 일부를 매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잔여 지분 3.6%를 차질 없이 매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예보는 지난해 말 유진PE 등 5곳에 우리금융 주식 9.33%를 매각하고 최대 주주 지위를 우리사주조합(지분율 9.8%)에 내준 바 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2-02-11 11:03:23우리금융이 사실상 완전 민영화시대를 열었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에 대한 매각 대금 수령과 주식 양도 절차를 마무리한 것이다. 이로써 정부는 우리금융에 투입한 공적자금 중 12조3000억원을 회수했다. 특히 우리금융은 내년부터 민간 주주 중심의 자율경영과 비은행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 나서는 수순을 밟게 됐다. ■정부, 공적자금 12조3000억원 회수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22일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을 위한 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된 유진프라이빗에쿼티 등 5개사에게 우리금융지주 주식 9.33%(67,941,483주)를 각각 양도하고, 그 대금으로 총 8977억원을 수령했다. 지분 구성을 보면 유진프라이빗에쿼티 4%, KTB자산운용 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1%, 두나무 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 1%이다. 정부는 이번 매각을 통해 우리금융지주에 투입된 공적자금 12조8000억원 중 12조3000억원을 회수(회수율: 96.6%)했고, 예금보험공사의 지분율은 기존 15.13%에서 5.80%로 축소됨에 따라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 우리금융지주는 사실상 완전 민영화가 달성됐다. ■우리금융, 비은행 부문 M&A 시동 이를 계기로 우리금융지주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비은행 부문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비은행 부문 역량을 키워 중장기적으로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비중을 7 대 3 또는 6 대 4 정도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금융권에서는 증권사 인수가 우선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사 확보는 우리금융의 오래된 숙원이기도 하다. 한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포트폴리오가 아직 미완성인 상태로 증권사 인수를 비롯해 벤처캐피탈(VC), 부실채권(NPL) 전문회사 설립 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다른 자회사와 시너지가 큰 증권사 인수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고 중형 증권사 정도는 무리 없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증권사에 이어 보험·자산운용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가능성도 크다. 다만 올해 증권업의 호황으로 인해 아직까지 시장에 나온 매물이 없고, 가격도 높아졌다는 것은 걸림돌로 지적된다. 한편,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주 주식 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손 회장은 지난 2018년 이후 중요한 시기마다 자사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 한다는 차원에서 지금보다 훨씬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1-12-09 18:04:56[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의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 본입찰에 두나무와 호반건설, 하림, 우리사주 등이 뛰어들었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KT는 인수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가 실시한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 본입찰에 두나무와 호반건설, 한국투자금융지주, 하림, 유진PE, 우리사주조합, ST인터네셔널(옛 삼탄) 등이 입찰제안서를 냈다. 앞서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18곳 중 절반 가량이 본입찰에 응했다. 금융위원회와 예보는 오는 22일 최종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예보가 보유 중인 우리금융 지분 15.13% 중 최대 10%다. 매각 측은 최소 3곳을 새로운 주주로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곳의 투자자가 4%, 4%, 2%의 지분을 나눠 매입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현행 금융지주회사법상 '비금융주력자'는 금융회사 지분 4%까지만 보유할 수 있어서다. 보유 지분이 4%를 넘기면 원칙적으로 금융당국의 대주주 자격 심사를 거쳐야 한다. 매각전에 뛰어든 인수희망자들은 우리금융이 대표적 금리 인상 수혜주라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우리금융이 다른 금융지주에 비해 비은행 계열사 이익 기여도가 낮은 게 금리인상기에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어서다. 여기에 내부등급법을 승인받은 우리금융이 향후 증권, 보험 등 비은행 금융계열사를 추가로 인수해 성장동력으로 삼을 여력이 남아 있다는 점도 흥행 배경으로 꼽힌다. 한편 우리금융은 예보 외에 국민연금보험공단이 9.8%, 우리사주조합이 8.75%, IMM PE가 5.62% 등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정부 계획대로 연내 매각 절차가 마무리되면 예보는 최대주주 지위를 잃게 되고, 우리금융은 사실상 민영화된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1-11-18 18:00:18[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매각 입찰이 조만간 마감되는 가운데 최근 주가 상승에 힘입어 매각 가격 수준이 당초 예상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희망수량 입찰 특성 상 단순히 가격 요소만이 아닌 공적자금 회수이행 계획 준수 여부 등 정성적인 비가격 요소도 우리은행 지분 인수 낙찰자 선정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8일 우리금융의 예보 매각 지분 입찰제안서를 마감하고 낙찰자는 오는 22일에 선정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최근 희망수량경쟁입찰 방식으로 우리금융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고 공고했다. 매각물량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 지분 약 15.13%(1억1015만9443주) 가운데 10.0%(7280만6055주)다. 최소입찰물량은 매각대상지분의 1%, 최대입찰물량은 매각대상지분의 10%다. 우리금융 지분 매각에 있어 관심을 끄는 것은 매각 예정 가격의 수준이다. 매각 예정 가격이 정해지는데 있어 무엇보다 우리금융의 주가 수준이 중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우리금융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최근 1만3000원대에 진입했다. 예금보험공사의 손익분기점인 1만2000원대를 상회했고, 입찰자들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매각 예정가격은 입찰 마감일의 시장가도 고려될 것"이라면서 "예정가격 이상으로 입찰 가격을 제출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사안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 낙찰자 선정 시 가격 이외에 정성적 요소도 중요하게 고려될 것으로 보여 입찰자들은 이 부분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성적 요소에는 공자위의 공적자금 회수 이행 계획 준수 여부,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 금융산업 발전 기여도 등이 포함됐다. 이는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부칙 6조의 '예보의 금융사 주식 처분'에 따른 조치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비가격적인 요소가 가격 못지 않게 낙찰자 선정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면서 "보통 일반 매매에서는 가격 요소만이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희망수량 입찰에서는 가격 및 비가격적 요소 모두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입찰 후보자 중 고득점자가 최종 낙찰을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우리금융 지분 매각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입찰자들은 총 18개에 달한다. 한국투자금융지주와 대만 푸본그룹 등 금융회사 외에 호반건설 등 대기업이 참여했고,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도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1-11-17 17:56:49우리금융 주가가 두 달 새 크게 오르면서 총 18개 기관의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하며 관심을 모았던 예금보험공사 잔여지분 매각이 예상보다 흥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잔여지분 본입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입찰 LOI를 접수한 18곳 중 상당 수가 떨어져 나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입찰 공고 당시보다 크게 오른 주가 때문이다. 우리금융 주가는 매각 공고 후 두 달 만에 약 24% 가량 올랐다. 매각 공고 당일 장중 1만650원으로 저점을 찍었지만 이후 꾸준히 올라 지난 달 말께 1만3000원을 넘어섰다. 우리금융 주가가 13000원을 넘어선 건 약 2년 3개월여 만이다. 그렇다 보니 주가 기준으로 입찰 공고 당시 약 7700억원 규모로 추산됐던 잔여지분 10% 매각 금액이 약 2000억원 정도 많아진 9400억원으로 덩치를 불렸다. 업계는 우리금융 지분 매각 가격이 시장가에 수렴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한다. 한 관계자는 "우리금융 지분 매각가가 꼭 주가와 같을 필요는 없지만 공개된 주식의 경우는 거의 시장가에 근접할 것"이라며 "시장가보다 너무 싸게 팔면 예금보험공사가, 너무 비싸게 사면 매입사가 배임 이슈에 휘말릴 수 있어서다"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 지분 매각가가 생각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입찰 의사를 내보인 18곳 중에서도 진성 수요가 추려진다는 평가다. 현재 시장에서는 예보가 3~4곳을 주주로 선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금융 사외이사 추천권을 보유하는 4%를 두 곳, 나머지 1~2%를 한 곳 혹은 두 곳에 판다는 전략이다. 가장 열의를 보이는 곳은 한국투자증권과 푸본생명 등 기존에도 우리금융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 기업들이다. 양 기관 모두 이미 4%의 우리금융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에도 추가로 4%를 획득해 1인의 이사를 더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진과 KT도 진성으로 분류된다. 반면 호반건설이나 팬오션은 가격이 맞지 않으면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많다. 사외이사를 한 명 두는 것만으로는 경영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없어서다. 흥미로운 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행보다. 다른 기업들이 사외이사 추천권을 받기 위해 4% 이상을 써낸 것에 비해 두나무는 1%만 써낸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권에서는 이를 광고 효과 및 배당 등 투자를 노린 것이라고 해석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1조원에 달하는 현금을 쌓아두기보다는 안정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금융사 주식을 보유하는 게 유리할 수도 있다"며 "일종의 안전처로의 투자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보는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입찰제안서를 받고 22일까지 입찰자 평가 및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1-11-10 18: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