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비전홀에서 4개국 10쌍의 다문화 부부가 참여한 ‘제12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 12번째를 맞이한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에게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20쌍의 부부가 ‘우리웨딩데이’를 통해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결혼식 지원뿐만 아니라 웨딩촬영, 가족여행과 더불어 의사소통법 등 맞춤형 부부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이고 행복한 부부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결혼식에는 총 10쌍의 신혼부부와 해외 거주가족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고,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과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가 축가를 통해 다문화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07-12 10:31:07[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부부 결혼식 ‘우리웨딩데이’에 참여할 부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에게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총 110쌍의 다문화 부부가 재단 지원을 통해 결혼식을 올렸다. 우리웨딩데이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10쌍의 부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다문화 부부에게는 10쌍이 함께하는 결혼식과 함께 웨딩촬영, 가족여행 등이 지원되며, 다문화가족 특성에 맞춘 부부교육도 지원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우리웨딩데이의 모든 비용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부담하며, 주례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손태승 이사장이 맡아 다문화부부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웨딩데이를 통해 다문화 부부가 더욱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꾸려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아낌없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04-25 14:19:16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다문화부부를 위한 결혼식 '제11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에게 예식과 웨딩촬영, 가족여행 등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베트남, 몽골, 그리스 등 6개국 10쌍의 부부가 선정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다문화가족 약 400명이 참석해 다문화부부의 출발을 함께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이사장이 주례를,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과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가 축가를 준비해 더욱 뜻깊은 예식이 진행됐다. 특히 손 이사장은 결혼식을 마치고 10쌍의 커플과 개별로 사진촬영을 했고, 신혼여행 상품권과 가족외식상품권을 직접 전달했다. 이어 피로연장에 참석해 오찬을 함께하며 축하를 전했다. 또한 올해는 용산구 가족센터와 연계한 행복 부부 아카데미를 신설했다. 이달 중 부부 대화법, 가족 재무관리 등 다문화부부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원해 안정적 결혼생활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손 이사장은 "서로 살아온 나라와 문화가 다른 두 사람이 '우리'라는 이름으로 부부가 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결혼식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가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0-17 18:44:14우리은행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15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다문화부부를 위한 합동결혼식인 ‘제7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사정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의 신청을 받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5개국 10쌍의 부부를 최종 선정해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부터 신혼여행까지 모든 비용은 재단이 지원한다. 다문화가족 하객 400여명이 초청된 이날 결혼식에서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주례를 맡았다. 손 행장은 주례사를 통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알아가고,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기쁨과 행복은 다문화가정만의 특별한 축복"이라며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아름답고 지혜로운 부부의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하 영상메세지를 보냈으며, 바른손카드는 청첩장 등 예식소품을 후원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과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 및 장학사업과 복지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8-07-15 13:38:42우리은행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부부를 위한 결혼식인 ‘제7회 우리웨딩데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웨딩데이'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우리은행은 참가자들의 신청사연과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총 10쌍의 다문화 부부를 선정, 오는 7월 1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과 웨딩촬영, 신혼여행 등 전 비용을 재단에서 지원하며, 손태승 우리은행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결혼식 당일 주례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2013년부터 우리웨딩데이를 통해 60쌍의 부부에게 결혼식을 선물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부부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가지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및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다문화 가족을 돕기 위한 교육 및 장학사업,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8-05-14 13:05:06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3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인 '제5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족 중 서울시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몽골,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페루 등 7개국 다문화 가족 10쌍에 대해 이루어졌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예식, 피로연, 신혼여행 등 관련 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우리다문화재단 어린이합창단이 결혼축가를 불러 하객 400여명과 함께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상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매일유업은 우리웨딩데이를 통해 결혼한 가정의 자녀들에게 1년치 분유와 이유식 및 유아식을 제공했으며 바른손카드는 청첩장 및 식권 등 소품 일체를 후원하였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이날 결혼식에 참석해 "과일나무에서 열매를 따기 위해서는 단순히 나무만 심어놓는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밑거름도 주고 가지치기도 하고 봉지로 과일을 싸주는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가정도 마찬가지로, 결혼을 하고 난 뒤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일은 서로 도와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기 바란다"며 주례사를 전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6-07-03 14:09:49\r▲19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인 ‘제4회 우리웨딩데이’에서 이광구 은행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사진 뒷줄 가운데)이 주례사를 하고 있다.출처 : 우리은행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19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인 ‘제4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적 사정 등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족 중 서울시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대만, 콜롬비아 등 5개국 다문화 가족 10쌍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예식, 피로연, 신혼여행 등 관련 비용 일체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원했다. 특히, 재단 이사장인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직접 주례를 맡아 하객 400여명과 함께 결혼을 축하해 주었다. 이광구 이사장은 “국경의 벽을 넘어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바란다”며 주례사를 전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우리웨딩데이에 참여해 결혼식 1주년을 맞은 다문화가족들의 축하인사와 우리다문화 어린이합창단의 축가무대도 이어졌다. 한편, 매일유업은 우리웨딩데이를 통해 결혼한 가정의 자녀들에게 1년치 분유와 이유식, 유아식을 후원해 주기로 하였으며, 바른손카드는 청첩장 및 식권 등 소품일체를 후원하였다. \r\r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2015-07-19 12:47:49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인 '제3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에서 이순우 우리다문화재단 이사장 겸 우리은행장(첫째줄 왼쪽 여섯번째)이 서울시 관계자 및 다문화가족 10쌍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12-15 10:51:33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19일 서울 소공로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 4층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2014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순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겸 우리은행장(셋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5개국 출신 다문화 가족 10쌍과 합동결혼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4-07-20 15:56:03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비전홀에서 4개국 10쌍의 다문화 부부가 참여한 '제12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 12번째를 맞이한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에게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07-12 18: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