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투자증권은 연말까지 참여 고객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연금저축·IRP(개인형퇴직연금) 순입금 및 옮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우리투자증권의 연금저축 또는 개인형IRP 계좌에 500만원 이상 순입금하거나 타사에서 연금을 옮기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 된다. 이벤트 혜택은 연금저축 순입금 및 이전 할 경우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1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은 3만원 △30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개인형IRP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1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은 2만원 △3000만원 이상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연금저축과 IRP의 순입금 및 이전액은 각각 산정해 이벤트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 3천만원과 IRP 3천만원을 순입금하면 8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은행 또는 보험사에서 연금을 우리투자증권으로 이전하면 펀드쿠폰 1만원도 추가 증정한다. 이전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일 경우 그 두 배를 순입금액으로 인정해 혜택이 제공된다.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1년 이상 설정한 경우에도 펀드쿠폰 1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올 3분기 ‘개인형IRP 원금비보장’ 수익률에서 전체 42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가장 높은 18.37%로 세 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업계 최다 퇴직연금펀드 라인업과 업계 최저 수수료 덕분에 고객들이 좋은 투자성과를 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우수한 투자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11-12 10:24:32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STO 이슈 버블 차트 11/11 10:24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STO STO 연관 종목 : 갤럭시아머니트리,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핑거, 갤럭시아에스엠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갤럭시아머니트리 11.63% [관망중] #한화투자증권 8.45% [관망중] #우리기술투자 6.45% [관망중] #핑거 4.51% [관망중] #갤럭시아에스엠 4.08%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STO 이슈 내용 요약 : 비트코인, 8만1천달러도 넘어... 핵심 내용: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트럼프 당선 효과로 8만 달러 돌파, 상승세 지속. 트럼프 당선과 가상화폐 기대감: 트럼프가 가상화폐 규제 완화 및 미국을 '가상화폐 수도'로 육성 약속. 기타 가상화폐 상승: 이더리움 3,200달러, 도지코인 0.30달러 기록. 가상화폐 투자자 기대: 친가상화폐 정책이 시장 순풍 역할 예상. 전문가 의견: 트럼프의 규제 완화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추가 상승 유발 전망. 요약 내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기대감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트럼프는 가상화폐 규제 완화를 약속하며 미국을 가상화폐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이에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과 도지코인이 강세를 보였고,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에서 가상화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은 향후 더욱 높은 가격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된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STO] 이슈 관련 종목 : 갤럭시아머니트리,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핑거, 갤럭시아에스엠 ※ AI 관심 종목 : 엔투텍, 지오릿에너지, 티사이언티픽, 현대힘스, 현대에버다임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1-11 10:46:55NH투자증권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했다. 행사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물론 NH투자증권 ESG추진부 직원, 이종욱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직원들이 참여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 쌀 칩 등을 나눠줬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31 18:06:15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STO 이슈 버블 차트 10/29 11:26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STO STO 연관 종목 : 서울옥션,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한화투자증권, 케이옥션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서울옥션 13.57% [보유중] #우리기술투자 12.68% [보유중] #갤럭시아머니트리 6.15% [관망중] #한화투자증권 5.76% [관망중] #케이옥션 4.71%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STO 이슈 내용 요약 : RWA·STO 국내 거래... 핵심 내용: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연내 개장 목표로 실물연계자산(RWA)·토큰증권(STO) 거래 예정 거래소 공식 브랜드명 '비단(BDAN)' 발표 초기에는 RWA 위주 운영, 이후 STO로 확장 계획 디지털 귀금속 거래 플랫폼 '센골드' 인수, 개장 준비 박차 아시아 디지털자산거래소 얼라이언스(ADEA) 출범, 아시아 디지털 금융 선도 목표 '비단'은 Busan Digital Asset Nexus의 줄임말로 사람과 일상 연결 의미 요약 내용: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연내 개장을 목표로 '비단(BDAN)'이라는 이름으로 실물연계자산(RWA)과 토큰증권(STO) 거래소로 출범한다. 개장 준비를 위해 디지털 귀금속 거래 플랫폼 센골드를 인수했으며, 비단은 RWA 거래로 시작해 점차 STO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비단은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거래소와 함께 아시아 디지털자산거래소 얼라이언스(ADEA)를 출범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방침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STO] 이슈 관련 종목 : 서울옥션,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한화투자증권, 케이옥션 ※ AI 관심 종목 : 일신석재, 휴니드, 한미사이언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에이프로젠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0-29 11:42:29[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지주가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 인수를 추진한다. 초기 단계이지만 인수에 성공할 경우 우리투자증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 매각주관사 삼일PwC에 인수 검토 의사를 밝히고, 초기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올투자증권은 태국에서 증권사, 자산운용사, 리츠 등을 거느린 지주회사 Daol (Thailand) PCL의 지분 78.86%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말부터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매각을 진행해왔다. 다올 타일랜드는 다올투자증권이 2008년 인수한 현지 증권사 파이스트가 출발점이다. 자산은 약 1500억원으로, 현지 유통기업 K&K 슈퍼스토어 서던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등 활발한 투자은행(IB)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IB업계 관계자는 "성장성이 높은 동남아에서 증권지주사 매물은 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 합병을 통해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괜찮은 인수합병(M&A)으로 판단했을 것"이라며 "최종 딜(거래)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지만 우리금융지주가 인수할 만한 매물"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를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우리금융지주와 다올금융그룹 간의 M&A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3월 다올인베스트먼트 경영권 지분 52%를 2125억원에 사들여 계열사(우리벤처파트너스)로 편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5년 내 자기자본이익율(ROE) 10%를 달성하고, 10년 안에 자기자본을 5조원까지 늘려 초대형 IB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어 글로벌 진출은 필수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도 "2~3년 내 2차 M&A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이 계열사 공동 펀드와 발행어음을 통해 운용 가능한 영업가용자본은 4조원 수준이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고객예탁자산 12조6000억원, 자기자본 1조2000억원으로 업계 18위권의 중형 증권사다. 앞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 당시 “증권·보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조속히 확대하고, 비금융 분야에서도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찾는 등 그룹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인 지원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비은행 강화로 종합금융그룹의 위상을 갖추고,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것이 임 회장의 포부다. 실제로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기준 손태승 전 회장 체제에서 85%에 달했던 은행의 자산 비중이 78%까지 줄었다. 우리금융지주는 증권 이외에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차원에서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8-21 07:48:28[파이낸셜뉴스]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5년차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10년 내 자기자본 5조원 달성'이라는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자기자본 확대를 위한 유상증자와 추가 인수합병(M&A) 계획도 내놨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남 대표는 "기업과 개인 대상의 종합금융서비스 체계를 갖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디지털과 IB에 강한 증권사로의 차별성을 부각할 것"이라며 "10년 내 자기자본 5조원을 달성하고 초대형 IB 인가 자격을 획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확충하기 어려운 부분을 지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빠르면 2~3년 안에 2차 M&A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원년의 목표는 '종합증권사로서 성공적 출범과 사업 기초체력 확보'다. 기존 포스증권의 리테일 펀드 판매와 우리종합금융의 IB업무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주식 중개영업을 개시하는 등 증권사 본연의 영업으로 빠르게 전환할 방침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우리은행, 우리벤처파트너스 등 그룹사와 협력해 기업 생애주기별 토털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대 2조원 규모의 계열사 공동펀드를 조성해 우량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투자하는 등 시너지를 내기로 했다. 우리투자증권이 발행어음과 계열사 공동펀드를 통해 운용 가능한 영업가용자본은 4조원 안팎이다. 다른 초대형IB에 준하는 영업자본 규모로 고속 성장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리테일 부문의 성장 전략도 공개했다. 박기웅 S&T부문 부사장은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 조성자로 성장, 오는 2028년까지 운용자산 15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초기에는 환매조건부채권(RP),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국내 상품 기반 S&T 역할 재정비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연내 국내 주식중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오픈키로 했다. 심기우 리테일부문 부사장은 "기존 펀드슈퍼마켓 기능에 더해 주식, 채권 중개가 가능한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으로 고도화함으로써 고액자산가 3만명, 고객자산 43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8-05 13:44:19우리투자증권이 1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우리금융그룹 계열 증권사로 공식 출범했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첫 번째 지향점으로 '디지털과 투자은행(IB)이 강한 종합증권사 건설'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존 포스증권의 플랫폼 경쟁력과 우리종금의 발행어음 및 기업여신 비즈니스를 초기 사업발판으로 영역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IB, 세일즈&트레이딩(S&T), 리테일 등 각 사업영역을 확장, 기업과 개인을 아우르는 초대형 IB로 성장할 방침이다. 남 대표는 은행 IB와 증권 IB를 아우르는 그룹 CIB 체계 구축, 기업 생애주기에 맞춘 종합금융서비스에 집중해 그룹의 핵심전략인 '기업금융명가 재건'을 추동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그 첫 단추로 은행-증권 간의 시너지협의회 운영과 함께 2조원 규모의 계열사 공동 펀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임 회장은 "인사·조직·성과보상 등을 그룹 계열사 잣대가 아니라 시장 관점, 증권업종 기준에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본력 확충 △인재육성 시스템 △독자사옥 확보 등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높여 그룹 위상에 걸맞은 자본시장 플레이어로 빠르게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연 기자
2024-08-01 18:10:18[파이낸셜뉴스] 우리투자증권이 1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우리금융그룹 계열 증권사로 공식 출범했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첫 번째 지향점으로 '디지털과 투자은행(IB)이 강한 종합증권사 건설'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존 포스증권의 플랫폼 경쟁력과 우리종금의 발행어음 및 기업여신 비즈니스를 초기 사업발판으로 영역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IB, 세일즈&트레이딩(S&T), 리테일 등 각 사업영역을 확장, 기업과 개인을 아우르는 초대형 IB로 성장할 방침이다. 남 대표는 은행 IB와 증권 IB를 아우르는 그룹 CIB 체계 구축, 기업 생애주기에 맞춘 종합금융서비스에 집중해 그룹의 핵심전략인 '기업금융명가 재건'을 추동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그 첫 단추로 은행-증권 간의 시너지협의회 운영과 함께 2조원 규모의 계열사 공동 펀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임 회장은 "인사·조직·성과보상 등을 그룹 계열사 잣대가 아니라 시장 관점, 증권업종 기준에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본력 확충 △인재육성 시스템 △독자사옥 확보 등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높여 그룹 위상에 걸맞은 자본시장 플레이어로 빠르게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8-01 14:09:33[파이낸셜뉴스]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을 통해 중형증권사(자기자본 기준)인 우리투자증권이 내달 새로 출범한다. 우리금융지주 산하 우리투자증권이 금융당국 인가를 모두 받으면서다. 이에 우리금융지주는 2014년 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한 지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의 합병을 비롯해 △단기금융업 인가 △한국포스증권 투자매매업 변경 예비인가와 투자중개업 추가등록 △우리금융지주의 합병증권사(우리투자증권) 자회사 편입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포스증권은 지난 5월 21일 우리종합금융을 흡수합병하고자 합병 및 단기금융업무 인가와 함께 종합증권사로서의 업무를 영위하기 위한 투자매매업 변경 예비인가와 투자중개업 추가등록을 신청했다. 합병증권사의 대주주가 되는 우리금융지주도 합병증권사(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자회사 편입 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회 심사 및 실지조사 등을 거쳐 인가요건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법령상의 모든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판단, 합병 및 단기금융업 인가와 관련하여 합병 후 존속법인이 종합금융업무 등을 영위할 수 있는 기간은 합병 등기일로부터 10년으로 하는 조건을 부과했다. 또 발행어음과 기업여신이 가능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 대해서는 한도 규제가 있는 점, 합병증권사의 경우 종금사 업무 영위기간이 10년 이내로 제한된 점 등을 고려해 한국포스증권은 발행어음 한도, 기업여신 한도, 단계적인 종금업 축소·증권업 확대 등을 사업계획에 포함했다. 금융위는 “앞으로 사업계획의 이행여부를 매년 보고받고, 이행 현황의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7-24 17:17:03[파이낸셜뉴스]우리금융그룹의 오는 1일로 다가온 우리투자증권 출범에 맞춰 그룹 차원의 협업과 지원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17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정례회의를 열어 우리금융그룹이 제출한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 안건을 통과시켰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서 꼼꼼하게 자료를 준비해 와 별다른 이견 없이 안건이 통과 됐다"면서 "큰 변수는 없는 만큼 종금사에 머물던 우리종금이 포스증권과 시너지를 내 증권시장과 금융소비자에 역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8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종합금융-포스증권의 합병으로 오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우리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TP타원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이미 우리금융지주의 직원들이 TP타워에 상주하며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다음달 1일 우리투자증권을 출범시키기 위해 포스증권을 존속회사로, 우리종금을 소멸회사로 하는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출범할 우리투자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약 1조1500억원이다. 국내 증권사 중 18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합병 후 직원 수는 약 400명가량으로 전망된다. 앞서 우리금융은 민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2014년 6월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을 매각한 바 있다. 우리금융은 10년 만에 재출범하는 우리투자증권을 향후 10년 안에 국내 10위권 증권사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증권사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7-18 11: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