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경기도와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지에 첨단산업 융복합 혁신의 거점이 될 '우만 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 이재준 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우만 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우만 테크노밸리는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를 목표로, 김 지사의 '경기도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비전'에 포함됐다. 이재준 시장은 "우만 테크노밸리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의 마지막 조각"이라며 "주변 역세권 개발 등과 결합해 '수원 대전환'을 이끌어가는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와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우만 테크노밸리 사업은 7만㎡ 규모의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첨단산업 융복합 혁신 허브를 구축하는 것이다. 올해 12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하반기에 착공,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우만 테크노밸리 주변에는 광교 테크노밸리, 2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 경기대·아주대, 3개 종합병원 등이 있어 산·학·연 연계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전철역에서 우만 테크노밸리, 수원월드컵경기장까지 이어지는 특화 동선, 탄소중립을 고려한 건축계획 수립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우만 테크노밸리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에 들어설 '수원월드컵경기장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는 차로 5분 거리다. 이 시장은 "탑동이노베이션밸리, R&D사이언스파크, 북수원테크노밸리 등 거점을 연결해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관내 대학과 함께하는 50만평 규모 캠퍼스타운, 100만평 규모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R&D(연구&개발) 중심의 첨단기업이 들어서는 탑동이노베션밸리는 올해 4월 분양 후 6월 착공할 계획이고, R&D사이언스 파크는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에 관한 수원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의결하면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2025년 말 구역 지정 후 2027년 착공 예정으로 ICT(정보통신),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 등 첨단연구기업과 연구소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북수원테크노밸리는 경기도에서 마스터플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용역을 마치고 2025년 12월 착공 예정이다. AI(인공지능)에 기반한 IT기업, 반도체, 모빌리티 연구소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3-11 14:09:4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 수원시는 수원도시공사가 신청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사업은 탑동 일원 26만㎡ 규모 부지에 R&D(연구&개발),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단업무 용지(3블록·3만㎡), 복합업무 용지(8블록·9만㎡)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 집적시설,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으며, 수원도시공사는 본격적으로 토지를 공급하고,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해 자족 기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수원도시공사의 첫 개발사업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기업유치 활동,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서수원의 핵심지역으로, 교통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색역이 1km, 개통 예정인 GTX-C 노선 수원역과 2km 거리에 있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100만평 규모로 조성할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중심이자 북수원테크노밸리·우만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 거점을 연결하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의 시작점"이라며 "저렴한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24 10:17:1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 수원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2026년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목표로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개발계획을 수립한 후 내년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으로, 심사를 통과하면 2026년 11월경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공모에서 '반도체, 바이오, AI 등 첨단산업 R&D의 핵심 거점 조성'을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목표로 제시했다.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100만평(3.3㎢) 규모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우선 조성하고, 2단계로 200만평(6.6㎢)을 확장해 300만평(9.9㎢) 규모의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용지에는 R&D, 반도체,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 AI(인공지능) 등 첨단과학연구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도 마련한다. 경제자유구역 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거주하며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도록 주거 공간, 녹지, 문화체육시설도 조성해 자족형 경제복합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서수원 일원은 신분당선, GTX-C, 국철 1호선, 수인분당선 등 광역철도망이 가깝고, 수원광명고속도로, 과천의왕고속도로도 10분 안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수원 지역 대학에서 이공계 인재가 1년에 3600여명이 배출되고, 연구 인력은 4만3000여명에 이르는 등 풍부한 인력을 자랑한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 국내 유턴(복귀) 기업 등에 관세·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 기업 투자·유치가 활성화되고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된다. 수원시는 R&D사이언스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중심이 되는 경제자유구역과 북수원테크노밸리, 우만테크노밸리, 델타플렉스 등 거점을 고리 형태로 연결하는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의 미래를 결정지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 산업통상자원부 평가를 반드시 통과하겠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고, 나아가 수원을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21 10:29:4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년 동안 '수원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월 경기도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심사위원단은 응모 지자체를 대상으로 2월 발표 평가, 3월 현장평가를 진행했고,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안) 수립 연구용역 대상지로 수원시·파주시·의정부시 등 3개 시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산업기반, 정주 여건, 교통인프라 등 모든 부분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연구개발(R&D)의 핵심 거점 조성'을 경제자유구역 목표로 제시했다.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를 중심으로 100만평 규모(3.3㎢)의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한 후, 2단계로 200만평(6.6㎢) 규모로 확장한다는 구상도 포함했다.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서수원 일원은 교통 접근성이 좋다. 신분당선, GTX-C, 국철 1호선 등 광역철도망과 수원광명, 과천의왕 고속도로 등도 가깝고, 외국인 투자와 글로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관세·취득세·재산세 혜택, 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 기업투자와 유치가 활성화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국토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수원 경제자유구역 조성 효과는 생산 유발 13조6000억원, 부가가치 창출 5조4000억원, 일자리 창출 8만9000명에 이른다. 수원시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개발계획을 수립하면서, 9월에 전문가 의견청취, 11월에는 대시민 의견 수렴을 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상시 운영하고, 2026년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4월 11일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중심이 되는 '수원 경제자유구역'과 북수원테크노밸리, 우만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 거점을 고리 형태로 연결하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은 수원이 첨단과학연구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수원의 미래를 결정지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 산자부 평가를 반드시 통과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16 10:05:4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규제가 해제돼 올해 안에 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 수립 완료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3일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에 관한 수원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승인했고, 이날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를 고시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수원시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부지(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안에 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으로,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첨단 R&D 혁신 허브 구축'을 목표로 입북동 일원 축구장 50개 넓이(35만 2600㎡) 부지에 최첨단 R&D 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한다. R&D(연구&개발), ICT(정보통신), 반도체,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 기업 등 첨단연구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4000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에는 연구개발 업무시설뿐 아니라 연구원·종사자 등을 위한 공공주택, 근린생활시설, 근린공원 등 공공시설이 들어서며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職住) 일체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주변에는 반도체 특화대학이자 우수한 연구 인력을 배출하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올해 하반기 착공되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있어 산학연 연계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1.2㎞,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에 들어설 구운역과 1.4㎞ 거리로 접근성도 편리하며, 평택파주고속도로 당수 나들목, 금곡 나들목과 차로 5분 거리다. 시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북수원테크노밸리, 우만테크노밸리, 델타플렉스 등 거점을 연결해 수원을 고리 형태로 둘러싸는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수원 R&D사이언스 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100만 평(3.3㎢)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관내 대학과 협력해 50만평(1.65㎢) 규모의 캠퍼스타운 조성도 추진한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는 서수원의 혁신을 이끌고, 수원시를 넘어 경기 남부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11 10:08:10【 수원=장충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030년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용인플랫폼시티, 안양 인덕원 역세권 등 3곳에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1일 김 지사는 수원 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오늘은 지난 20여년간 유휴부지로 방치됐던 수원 월드컵경기장이 도민의 삶이 바뀌는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며 "경기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로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3대 기회타운은 직장과 집 사이 거리는 줄이고, 출퇴근 시간과 비용은 줄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기회는 늘어난다"며 "아낀 시간과 비용으로 '내 삶이 더 나아지게' 하는 곳이 바로 기회타운"이라고 설명했다.이 가운데 20년간 방치된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지에는 '우만 테크노밸리'가 2조7000억원을 들여 2026년 착공, 203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경기도와 수원시, 월드컵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 수원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해당 지역은 오랫동안 체육시설로 활용되지 못하고 주차장으로만 사용되고 있었으나 부지 인근에 대학과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신분당선과 인덕원~동탄선이 지나는 '월드컵경기장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다. '우만 테크노밸리' 개발로 경기도와 수원시는 1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존 월드컵경기장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체육시설을 추가 조성해 경기도 스포츠 인프라도 확충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와 용인시, GH, 용인도시개발공사가 8조2000억원을 투입해 이달 착공, 2030년 말 준공할 예정으로, 13만6000평, 제1판교에 준하는 넓은 부지에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5만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택 1만가구를 공급한다. 마지막으로 안양 인덕원 역세권 사업은 인덕원 일대 15만㎡ 부지에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5000여개 일자리와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 주택 511가구를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GH와 안양시, 안양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1조100억원을 투입, 올해 말 착공해 2027년 말 준공 예정이다.김 지사는 "1년 전, 경기도의 5대 산업벨트를 말씀드렸다"면서 "3대 기회타운은 5개의 산업벨트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거점"이라며 "우만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의 AI지식산업벨트와 경기 북부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벨트를 잇는 거점이 되고, 용인플랫폼시티는 반도체 메카 동탄테크노밸리로 이어지면서 AI와 반도체 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만들고, 인덕원 기회타운은 경기 남부의 테크노밸리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고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jang@fnnews.com
2025-03-11 18:06:39【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030년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용인플랫폼시티, 안양 인덕원 역세권 등 3곳에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1일 김 지사는 수원 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오늘은 지난 20여 년간 유휴부지로 방치됐던 수원 월드컵경기장이 도민의 삶이 바뀌는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며 "경기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로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3대 기회타운은 직장과 집 사이 거리는 줄이고, 출퇴근 시간과 비용은 줄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기회는 늘어난다"며 "아낀 시간과 비용으로 '내 삶이 더 나아지게' 하는 곳이 바로 기회타운"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20년간 방치된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지에는 '우만 테크노밸리'가 2조7000억원을 들여 2026년 착공, 203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경기도와 수원시, 월드컵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 수원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해당 지역은 오랫동안 체육시설로 활용되지 못하고 주차장으로만 사용되고 있었으나 부지 인근에 대학과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신분당선과 인덕원~동탄선이 지나는 '월드컵경기장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다. '우만 테크노밸리' 개발로 경기도와 수원시는 1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존 월드컵경기장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체육시설을 추가 조성해 경기도 스포츠 인프라도 확충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와 용인시, GH, 용인도시개발공사가 8조2000억원을 투입해 이달 착공, 2030년 말 준공할 예정으로, 13만6000평, 제1판교에 준하는 넓은 부지에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5만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택 1만가구를 공급한다. 마지막으로 안양 인덕원 역세권 사업은 인덕원 일대 15만㎡ 부지에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5000여개 일자리와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 주택 511가구를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GH와 안양시, 안양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1조100억원을 투입, 올해 말 착공해 2027년 말 준공 예정이다. 김 지사는 "1년 전, 경기도의 5대 산업벨트를 말씀드렸다"면서 "3대 기회타운은 5개의 산업벨트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거점"이라며 "우만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의 AI지식산업벨트와 경기 북부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벨트를 잇는 거점이 되고, 용인플랫폼시티는 반도체 메카 동탄테크노밸리로 이어지면서 AI와 반도체 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만들고, 인덕원 기회타운은 경기 남부의 테크노밸리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고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3-11 13:36:3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에게는 다 계획이 있었다.' 인구 120만명에 달하며 전국 최대 규모 기초자치단체인 수원시가 재정자립도 하락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인구는 많아지고 쓸 돈은 정해져 있다 보니 새로운 정책들을 펴 나가는 일이 여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3조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했지만, 많은 인구 탓에 정부와 매칭 사업비를 제외하고 나면 쓸 수 있는 돈도 많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2000년 수원시 재정자립도는 89%로 전국 평균인 59.4%보다 30%p 높았지만, 지난 2018년 이후부터는 4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수원시가 한계에 직면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이 중에는 개발할 수 있는 땅들도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섣부른 평가도 있다. 하지만 이 시장의 생각은 달랐다. 지난 26일 인터뷰를 위해 만난 이 시장은 아직도 개발할 수 있는 땅이 많이 있고, 이를 수원시의 성장판으로 활용할 충분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다 계획이 있었구나' 하는 말은 이 시장을 두고 한 말 같았다. 위기라고 평가받는 상황에서 민선8기 구원 등판한 이 시장은 도시공학 박사로 15년간 대학교수를 지냈고, 수원시 부시장을 5년이나 했던 경력만 놓고 보더라도 그야말로 도시행정의 달인이다. 그만큼 그에게는 이미 오래전부터 수원시가 성장할 수 있는 계획이 있었고, 이제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5년간 준비한 '북수원 테크노밸리' 현실화 이 시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날, 수원시에는 지금의 위기상황을 돌파 할 수 있는 호재가 발표됐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 일원 도유지에 '경기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북수원테크노밸리는 약 15만4000㎡, 축구장 21개 규모의 면적에 조성되며,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하게 된다. 특히 업무공간에 AI 및 IT기업,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해 청년 등에게 7000여개의 일자리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여기에 기숙사 1000가구, 임대주택 3000가구를 공급해 직·주 일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기존 테크노밸리와 차별성도 갖췄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북수원테크노밸리 발표하면서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는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북수원테크노밸리는 바로 이 시장의 머릿속에서 나온 계획으로, 5년이라는 시간을 준비해 시장 취임과 동시에 아이디어를 경기도에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5년 전부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구상하고 시민들과 원탁토론을 하고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거쳐서 기획했다"며 "경기도 AI지식산업벨트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될 북수원테크노밸리가 첫 출발을 하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 북수원테크노밸리는 수원시에서 모든 인허가를 비롯한 사업추진을 도맡아 진행하게 되며, 수원시 성장 동력이 될 예정이다. ■‘수원의 미래' 경제자유구역 품은 첨단과학연구도시 북수원테크노밸리는 이 시장의 장기 계획의 하나로, 그는 수원시를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에 10년간 중단됐다 재추진 되는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이 그 원동력이 되고 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권선구 탑동 일원 26만8800㎡에 첨단 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이어 연구집약시설인 'R&D 사이언스파크'는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2600㎡ 부지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성균관대와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이 시장은 광교 월드컵경기장 일대를 활용한 '우만 바이오밸리'를 조성해 광교 테크노밸리를 더 확대하고, 매탄·원천 공업지역에 '혁신 이노베이션'을 구상도 갖고 있다. 이 시장은 "이렇게 수원 전체를 원형으로 연결하는 첨단과 혁신 클러스터를 만들면 수원은 약 50만평에 달하는 삼성전자 수원캠퍼스 정도의 첨단산업용지를 새롭게 공급하게 된다"며 "기존의 고색동 델타플렉스 산업단지와 광교테크노밸리 50만평에 이어서 총 100만평 정도의 첨단산업 분야가 새롭게 조성돼 수원시의 새로운 성장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 시장은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와 R&D사이언스파크, 군공항 이전 부지 등을 묶어 서수원권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그는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를 중심으로 R&D사이언스파크, 서호·고색지구, 수원 군공항이 이전한 뒤 남은 부지 등을 묶어서 서수원권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고,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해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는 게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수원시 성장의 걸림돌…과밀억제권역 규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도한 규제가 바로 그것이다. 수원시는 수정법상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기업이 활동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과밀억제권역에서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하면 등록면허세·지방교육세·법인세 등 세금을 몇 배를 내야 하기 때문에 수원에 남아있는 기업들도 규제가 덜한 지자체로 옮기려고 준비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수정법의 재조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과밀억제권역 10개 지자체와 함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고,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폐지를 위한 규제개혁 대시민 토론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의 당위성을 알렸다. 지난해 11월에는 과밀억제권역에 속한 12개 도시가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했으며, 이 시장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시장은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도시는 과도한 제한으로 인해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며 "수정법 개정으로 수원시와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을 위한 '공간 재창출’…특별한 땅 많다 이같은 이 시장의 계획들에는 한가지 특별한 점이 있다. 수원시가 더 나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믿고, 도시 공간을 재창출하는 방식으로 혁신성장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이 시장은 "수원시는 모두 발전 가능한 땅이다"라며 "이미 포화 상태라 땅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업 유치와 지원 측면에서 다시 바라보면 성장 잠재력을 갖춘 땅들이 많다. 그것이 도시를 변화시키는 해법"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수원시민들 조차도 수원시를 잘 모른다"는 생각도 포함돼 있다. 이 시장은 "수원시가 지금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는 문화와 역사, 환경 등 분야에서 평균도시 수준을 앞서가고 있었기 때문이다"며 "이미 다른 도시들은 수원시가 갖고 있는 기반을 부러워하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오지 못하는 이유는 땅을 공급해주지 못해서 그렇다. 토지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며 "그렇게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아직 수원시에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시는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 옮겨오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돈을 쓰게 만들어야 한다"며 "월급날마다 미어터지는 수원의 지역경제를 재현해 보고 싶다. 더 큰 의미의 미래를 위한 도시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3대 골목뉴딜·수원새빛돌봄 이 시장의 계획이 기업유치와 지원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수원시 경제의 큰 방향을 기업 및 투자 유치로 잡아 왔다면, 올해는 작은 경제단위, 시민 생활 속 경제를 돌보는 데 더욱 신경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3대 골목 뉴딜을 통해 수원 민생경제의 활력은 이끌겠다"고 밝혔다. '손바닥 정원, 새빛하우스 집수리(사진)'로 골목을 가꾸고 주민 소통이 활발해지면 마을마다 활력이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올해 모든 지역으로 확대된 '수원새빛돌봄'은 시민의 일상에 편리와 안정을 주고, 경제적으로는 돌봄서비스 분야의 활성화를 불러와 마을의 성장과 활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는 '새빛하우스 집수리' 사업을 더욱 활성한다. 새빛하우스 집수리는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하지 못하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낡은 집들을 수리해 도시경관을 변화시키는 작업이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저층 주거지의 수리 지원 사업으로, 지금까지 300가구가 넘는 집을 수리하했다. 앞으로 매년 50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 올리고, 더불어 소규모 도시재생 효과도 얻겠다는 것이 이 시장의 계획이다. 이 시장은 "지역이 성장해야 국가가 성장한다. 수원시가 성장해야 경기도가 성장하고 경기도가 성장해야 대한민국이 성장한다"며 "기회의 수도 수원에서 새로운 공공용지로서의 첨단산업단지를 공급해서 앞으로 수원이 수부도시로서의 경제 활성화와 또 새로운 경기도 활성화를 위해서, 대한민국 활성화를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27 17:52:50[파이낸셜뉴스] ◆KB금융지주 ◇부장 승진 △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 ◇부장 전보 △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 ◆KB국민은행 ◇부장 승진 △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면가계여신) 박세용 △WM투자상품부(투자전략) 송경범 △인프라영업1부 윤지원 △디지털영업부(상품) 이두나 △DT추진부 이상률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2부장 이영일 △ESG상생금융부 이인규 △스타뱅킹영업부(리브) 이정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2부장 이진우 △신용리스크부 주명수 △글로벌성장지원부 함성명 ◇센터장 승진 △올림픽PB센터 김해경 △수지PB센터 민병혁 △목동PB센터 박미숙 △스타시티PB센터 유성란 △분당PB센터 이경희 △일산PB센터 최문형 ◇개설준비위원장 승진 △첸나이지점 배종언 △푸네지점 유경훈 ◇지점장 승진 △역삼동종합금융센터 강승우 △남대문종합금융센터 강준민 △영통종합금융센터 곽민규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구성훈 △수원역지점 권용덕 △용인대로지점 금은미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김경일 △서린동지점 김광진 △먹골역지점 김근효 △성수역종합금융센터 김기섭 △밀양지점 김기완 △송우종합금융센터 김동욱 △시지지점 김동화 △광주종합금융센터 김보훈 △논현동지점 김상기 △송도역지점 김선희 △선릉역종합금융센터 김시열 △진접종합금융센터 김용관 △양평동종합금융센터 김운태 △정관신도시지점 김은정 △강북종합금융센터 김인숙 △마곡역지점 김정수 △유성종합금융센터 김종길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종민 △미아역지점 김주연 △홍콩지점 김지영 △동경지점 김지호 △포항양덕지점 김진환 △광산종합금융센터 김현승 △세종청사종합금융센터 김현태 △구로동종합금융센터 나용환 △화명동지점 노정선 △원당종합금융센터 류승현 △하남지점 문윤미 △순천종합금융센터 박기용 △본리동종합금융센터 박순경 △광진구청지점 박순정 △디지털밸리종합금융센터 박전웅 △상도동지점 박정민 △동암지점 박지원 △제주종합금융센터 박찬순 △인천논현지점 박춘봉 △김포한강지점 박혜영 △서전주지점 배철곤 △청주종합금융센터 서동현 △군산종합금융센터 서성수 △대치동종합금융센터 손영주 △울산북지점 심용군 △대전은행동종합금융센터 안혜란 △김해종합금융센터 양승진 △서울대학교지점 엄익중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오석환 △학동지점 오선미 △신대지점 오천운 △길동종합금융센터 왕진철 △교대역지점 윤덕영 △구리종합금융센터 윤성진 △안양비산동지점 윤은향 △당진종합금융센터 윤재광 △용인종합금융센터 윤재환 △일산종합금융센터 이경진 △압구정동지점 이대희 △분당정자지점 이명이 △마두역종합금융센터 이명학 △내당동종합금융센터 이상재 △명학종합금융센터 이상철 △수원산업단지지점 이석찬 △목동역지점 이수정 △상암DMC종합금융센터 이수정 △동춘동지점 이슬기 △강릉지점 이윤호 △범박동지점 이은범 △신림본동종합금융센터 이정구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이정태 △서신동종합금융센터 이종복 △대구이시아폴리스지점 이춘교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이항복 △강남타운지점 이효정 △황금네거리지점 이흔덕 △월곡역지점 이희성 △반월산업단지지점 인신환 △경산공단종합금융센터 장대령 △계산동종합금융센터 장상현 △포일IT밸리지점 장은아 △광안동지점 정성욱 △경기광주종합금융센터 정성필 △김포대곶종합금융센터 정은희 △구미공단종합금융센터 정찬호 △운정종합금융센터 조대현 △검단산업단지종합금융센터 조배연 △동탄호수공원지점 조영진 △호계동종합금융센터 조은경 △종로3가지점 조은경 △옥수동지점 조춘자 △용산종합금융센터 조혜숙 △연신내종합금융센터 진호탁 △판교종합금융센터 채형탁 △여의도종합금융센터 최상일 △삼천포지점 최지훈 △문정법조종합금융센터 최찬현 △포항종합금융센터 최철경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최태현 △충주지점 한종 △금호동지점 허기범 △망우동종합금융센터 허양재 △서부산종합금융센터 홍영표 ◇마케팅지점장 승진 △강서지역그룹 권오헌 △남부지역그룹 김덕만 △중앙지역그룹 허윤호 ◇조사역 승진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강대훈 △경영기획그룹 김민철 △글로벌성장지원부 원수연 △글로벌성장지원부 임성수 ◇실장 전보 △비서실 민경호 ◇국장 전보 △이사회사무국 박현철 ◇부장 전보 △AI비즈혁신부 강민숙 △연금사업부(상품) 공성율 △고객컨택영업본부(상담운영) 권혁호 △영업추진부(영업관리) 김동락 △수신상품부 김동숙 △개인여신부 김보형 △WM투자상품부(플랫폼) 김인덕 △여신관리부(기업경영개선) 김인열 △HR부(인재개발) 김정환 △임베디드영업부(CMS) 김종신 △직원만족부 김진호 △CIB영업추진부 김창원 △연금사업부(기획) 김해철 △전략기획부(혁신추진) 박상훈 △고객경험디자인센터(고객경험) 박순민 △전략기획부 배신욱 △여신관리부 백기현 △감사기획부 신정호 △감사부(영업감사) 안재광 △기업스타뱅킹영업부(기업뱅킹) 유기원 △기업고객분석부 유동근 △마이데이터부 유종배 △연금사업부(컨설팅) 이기택 △소비자보호부 이원근 △기업상품부 이종우 △시장운용부 이한 △감사부(디지털감사) 전병희 △HR부 정균 △외환사업부 조제희 △개인고객분석부 조호진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3부 최형욱 △가치평가부 한상돈 △글로벌지원부 홍창기 ◇수석심사역 전보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이태윤 △여신심사부 채경호 ◇센터장 전보 △업무지원센터 구정석 △대구PB센터 권미진 △잠실롯데PB센터 김향술 △이촌PB센터 신승목 △해운대PB센터 이영숙 ◇지점장 전보 △홍성지점 강길남 △야탑역지점 강영표 △가경동지점 강원섭 △사상종합금융센터 경지현 △강남파이낸스지점 고재철 △안중지점 권은정 △수지상현지점 김광민 △대림동지점 김광수 △수서역지점 김광일 △역곡역지점 김규남 △양재남종합금융센터 김기철 △탄현지점 김기하 △시흥능곡지점 김남엽 △언주로종합금융센터 김대용 △판교벤처밸리지점 김대용 △중계동지점 김대현 △화곡역지점 김동석 △인천국제공항지점 김동진 △천천동지점 김동춘 △삼송지점 김미라 △도화동지점 김미하 △울산남지점 김민아 △당리동지점 김병준 △동두천지점 김선문 △안양벤처밸리지점 김선직 △자갈치역지점 김성희 △송파헬리오시티지점 김송길 △언남지점 김수경 △일곡지점 김신숙 △병점지점 김연수 △인덕원지점 김영 △송도스마트밸리지점 김영균 △테헤란중앙지점 김영기 △학동사거리지점 김영민 △검단지점 김영백 △군자역지점 김영원 △발산역지점 김영진 △여수종합금융센터 김옥현 △한티역지점 김웅주 △동아미디어지점 김은경 △산곡동지점 김은자 △북악지점 김은주 △의정부홈플러스지점 김인성 △안산단원지점 김재순 △화성남양지점 김정미 △양주테크노지점 김종화 △경산지점 김진구 △송파개롱역지점 김진아 △부천남부역지점 김진태 △남가좌동지점 김진회 △서대문지점 김창일 △영등동지점 김태영 △의정부시청역지점 김태우 △회룡역지점 김태화 △개포남지점 김태훈 △목동파리공원종합금융센터 김학균 △교하지점 김헌철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김현규 △신림서지점 김현래 △왜관지점 김혜숙 △익산지점 남기홍 △석관동지점 남유우 △방배역지점 노경희 △동대문패션타운지점 류재숙 △메트로시티지점 문연신 △울산종합금융센터 박광동 △일산북종합금융센터 박광식 △수색지점 박광일 △염창동지점 박광호 △수원광교지점 박동기 △광화문종합금융센터 박상규 △광명사거리지점 박상욱 △안산사동지점 박상운 △응암오거리지점 박성배 △일산장항동지점 박영일 △진해지점 박영종 △청주중앙지점 박옥순 △신당동지점 박종현 △반포역지점 박태영 △상록수지점 박태조 △포천지점 박현일 △여주지점 박혜성 △목포종합금융센터 박효주 △송탄지점 박희경 △동천동지점 박희돈 △남양산종합금융센터 배명신 △부천시청역지점 배철호 △대구지점 백상희 △서교동종합금융센터 백현숙 △마산종합금융센터 서상교 △연북로지점 서승조 △운암동지점 서재풍 △한남동지점 석창현 △신도림지점 설미영 △북수원지점 성미화 △고척동지점 성승재 △노량진지점 성은주 △인천삼산지점 손민승 △수원시청역지점 손성호 △홍천지점 손정호 △창동종합금융센터 손호근 △당감동지점 송경미 △배곧신도시지점 송재춘 △역촌동지점 신광철 △청라지점 신백상 △상인역지점 신옥필 △천호역지점 신재섭 △자양동지점 신혜원 △중계북지점 안민희 △덕소지점 안정아 △대천지점 양덕모 △이태원지점 양동규 △상계역지점 양찬식 △중부지점 오안국 △동광양지점 오재승 △독산홈플러스지점 우명희 △금천지점 우종인 △선부동종합금융센터 원권재 △신정네거리역지점 유동재 △오산지점 유종탁 △계양지점 윤상원 △방배남지점 윤재정 △남산동지점 윤재희 △쌍문동지점 윤종길 △원종동지점 윤종한 △가산테크노타운지점 윤창하 △사직동지점 윤현철 △수유동지점 이경범 △사당동지점 이경석 △신길동지점 이경원 △용답동지점 이경화 △잠실역지점 이관선 △침산동지점 이광우 △안양동지점 이규명 △강남구청역지점 이기홍 △모란역지점 이낙중 △청담역지점 이대우 △서잠실지점 이미영 △중곡동지점 이상민 △진천역지점 이상철 △전하동지점 이상필 △불광동지점 이상희 △명륜동지점 이성우 △압구정중앙지점 이성진 △산본사거리지점 이원영 △우만동지점 이윤애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이윤제 △판교테크노밸리지점 이윤희 △연희동지점 이익주 △분당백궁지점 이재식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이재욱 △잠실새내역지점 이재한 △조치원지점 이점배 △영도지점 이창성 △이문동지점 이현순 △벽제지점 이후철 △삼성동지점 이훈동 △범어동지점 임대열 △마곡나루지점 임병훈 △산본역지점 임석정 △방화동지점 임효정 △신암동지점 장광식 △창신동지점 장은희 △수지성복지점 전수정 △주안역지점 전양명 △율량동지점 정길수 △두실역지점 정남경 △등촌역지점 정미영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정소영 △양산지점 정오영 △동탄시범단지지점 정은희 △세종지점 정천호 △서인천종합금융센터 정헌식 △서현동지점 조광수 △도안가수원지점 조성현 △충북혁신도시지점 조현일 △동인천지점 조형준 △파장동지점 주동종 △신월동지점 지헌상 △가산IT종합금융센터 진경식 △가락동지점 최미향 △휘경동지점 최성우 △장유지점 최용석 △서강지점 최원석 △동탄다은지점 최정섭 △대연동종합금융센터 최정세 △병점중앙지점 최진묵 △구월북지점 최혁근 △달성공단종합금융센터 최홍식 △망포역지점 하삼현 △영동지점 한선희 △오창종합금융센터 한왈수 △태백지점 함동진 △분당오리역지점 함용호 △이천지점 허병회 △영천지점 홍순근 △동백지점 홍영기 △민락동지점 황문희 △화양동지점 황상현 △서대전지점 황서연 △김천지점 황석규 △청담동지점 황종훈 △마천동지점 황혁 ◇조사역 전보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고인호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김종희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김진범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김창우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문인성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박찬용(지역본부장 대우)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양회웅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이경숙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이주연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이현복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조성창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주준기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1-10 10:20:37◆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 △부산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황진규 ◆기획재정부 ◇국장급 △정책조정기획관 이상학◆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 △재난협력실장 최복수 ◆외교부 △주첸나이총영사 권영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정보통신정책관 박윤규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허성욱 ◆통계청 ◇과장급 △통계조정과장 유호준 △통계심사과장 황호숙 △경제통계기획과장 어운선 △소득통계과장 김대유△소득통계개발과장 민경삼 △가계수지동향과장 정구현 △농어업통계과장 홍연권 △표본과장 황현식 △연구기획실장 최정수 △통계방법연구실장 최필근 △경인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심상욱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박은영 △동북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박상진 △동북지방통계청 안동사무소장 김희종 △호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김오승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장 김미애 △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장 김두만 △동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이영보 △동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이희길 △동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양경진 △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장 한희석 △보건복지부 통계정책담당관(파견) 우영제 △특허청 지식재산교육과장(파견) 윤미선 ◆KB금융지주 <승진> ◇부서장 대우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 황원경 <전보> ◇부서장 △KB Innovation HUB센터장 고창영 △연금기획부장 김형섭 △CIB기획부장 이원종 △개인고객기획부장 최명철 △SME기획부장 정동교◆KB국민은행 <승진> ◇부장 △구조화금융4부 김진현 △글로벌디지털금융Unit 김대형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노윤호 △투자금융2부 왕성환 △WM투자자문부 원종훈 △소비자보호부(금융사기대응Unit) 이익주 △정보보호부 이재용 △개인고객부(수신상품Unit) 임정숙 △기관영업관리부 임현석 △기업디지털지원부 최연우 △IT플랫폼개발부 최영진 △The K PMO 황응선 ◇센터장 △부산PB 김영미 △대구PB 박은영 ◇수석전문역 △미래IT추진부 박정호 △미래IT추진부 박찬수 △연금컨설팅부 이기택 △CIB고객그룹(국외IB Unit) 차우석 △CIB고객그룹(국외IB Unit) 채경호 ◇부점장 대우 △중국현지법인(총행) 파견 김도한 △중국현지법인(쑤저우분행) 파견 김진선 △중국현지법인(광저우분행) 파견 김태학 △서초·강남지역영업그룹(소속) 김승호 △해운대PB 송경미 ◇지점장 △동울산 강경표 △봉화산역 강선화 △북한산시티 강성훈 △안양벤처밸리 강현철 △강남대로 강희석 △청라시티타워 고인호 △청담영동 고재철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구경희 △KTX광명역 구정석 △서교동종합금융센터 권경화 △의정부 권기만 △석남동 권대형 △계양 권용준 △포항종합금융센터 권진혁 △별내 권혁춘 △인천한화 권혁호 △도곡 김대호 △대구혁신도시 김도균 △양주고읍 김민서 △테크노마트종합금융센터 김상덕 △다산역 김상욱 △답십리 김선부 △안산역 김성민 △신림서 김성수 △분당구미동 김수경 △청주지웰시티 김양형 △인하대역 김영규 △신평동종합금융센터 김원식 △상암DMC종합금융센터 김유창 △독립문 김은자 △정릉동 김은주 △인덕원종합금융센터 김인덕 △내당동종합금융센터 김재수 △서초무지개 김정미 △일곡 김종두 △산본 김종성 △동탄능동 김종수 △양산동 김종영 △부천시청역 김종완 △가능동 김종호 △거창 김종희 △모란역 김주영 △대방로 김준호 △가경남 김진만 △태평역 김진이 △풍암 김태균 △갈산 김현구 △목동파리공원 김현래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김형훈 △모래내 김희철 △성정동 노희영 △연신내종합금융센터 류진선 △부천중앙로종합금융센터 맹성렬 △민락동 민병수 △태평로 민병철 △파주종합금융센터 박성배 △대치남 박정윤 △압구정중앙 박종선 △인후동 박진형 △수지중앙 박찬영 △문정파크하비오 박철환 △모라 박태은 △가평 박혜성 △충북혁신도시 배석훈 △김포한강 배성일 △신당역 백철호 △순천 변해송 △시흥능곡 서성봉 △유성 서애란 △평촌남 소재용 △운정산내 손경욱 △군포당동 송보영 △나주 송왕근 △인천서창 송태선 △송내동 송태호 △오정동 신승목 △문래동에이스 신재갑 △동인천 신한승 △검단산업단지 신효섭 △춘의역 심성현 △둔촌남 안경순 △나운동 안복동 △판교벤처밸리 안중복 △한남동 양동규 △야탑동 양진욱 △여수시청로 염미경 △태백 오승열 △영종하늘도시 오원중 △울진 오창호 △구로벤처센터 우상남 △내서 우영갑 △일산종합금융센터 유동근 △문정법조종합금융센터 윤동수 △장림동 윤성필 △반여동 윤종한 △온천동종합금융센터 윤창하 △노형 이경렬 △삼전남 이경화 △역삼중앙 이근호 △일원역 이미경 △삼송 이상윤 △충주 이상호 △사직동 이상화 △동탄시범단지 이선숙 △센텀파크 이성우 △인천원당 이성헌 △대림동 이수일 △안양1번가 이연실 △청주금천 이영노 △남양주 이영우 △인천공항신도시 이영주 △화성남양 이원구 △상동역 이윤석 △화순 이재홍 △방학동 이정규 △분당아름 이정수 △용암 이정우 △역곡역 이종구 △가야 이종순 △외동산업단지 이준철 △옥동 이채규 △일산식사 이충식 △도곡렉슬 이향숙 △당정동 이형곤 △송림동 이형구 △광주종합금융센터 이화식 △다대동 이회숙 △응암역 임성수 △어린이대공원역 임성환 △반포남 장두식 △신영통 장문자 △해남 장범수 △길동종합금융센터 장희욱 △광양제철 장희정 △가산라이온스밸리 전병희 △노원역 전성일 △울산 전재석 △진천 전해광 △우장산역 정상석 △경산공단종합금융센터 정성재 △신림본동 정의석 △광양 정정인 △정읍 정혜식 △삼성역 조모선 △동대구 조석진 △수송동 조성래 △금천 조영철 △통영 조충식 △용인흥덕 주준기 △명륜동 차동일 △유성죽동 채은아 △마두역 최두호 △선릉역종합금융센터 최미향 △철원 최민상 △성산월드컵 최석우 △서진주 최영주 △마린시티 최용석 △삼성타운 최원석 △돈화문 최원석 △강릉 최위집 △독산동 최은연 △안산사동 최정윤 △송천동 최정호 △상안동 최진호 △구미인동 최현식 △금암동 한경철 △평택대 한영신 △포남동 함영명 △명곡 홍경숙 △가재울뉴타운 홍순선 △수원광교 홍진선 △구미 황석규 △위례 황성현 △송도스마트밸리 황인철 <전보> ◇부장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김영국 △총무부 김재형 △영업기획부 김택규 △파생상품영업2부 김현우 △연금기획부 김형섭 △데이터기획부 노현곤 △구조화금융2부 류영준 △기술금융부 박노식 △인재개발부 박영세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박원철 △비서실 서영익 △개인여신심사부 송용훈 △신용리스크부 송원태 △미래IT추진부 신광섭 △나라사랑금융부 양규석 △연금기획부(연금상품운영Unit) 양영철 △파생상품영업1부(파생상품영업부 겸임) 유한종 △신탁사업부 윤선주 △기업상품부 윤준태 △투자금융1부(투자금융부 겸임) 이동락 △CIB기획부 이원종 △중소기업고객부 정동교 △신용감리부 조석영 △ESG기획부 조용범 △HR부 조호진 △개인고객부 최명철 △준법지원부 최학원 ◇센터장 △AI혁신센터 구태훈 △여신관리센터 천광석 △일산PB 마재순 △분당PB 송재섭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박찬수 △서인천종합금융센터 김성국 △남동공단종합금융센터 김봉수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장필곤 △오창종합금융센터 박양완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봉종현 △기업여신심사부 신승훈 △기업여신심사부 장창용 △기업여신심사부 유보현 △기업여신심사부 최전식 △개인여신심사부 육영수 △CIB/글로벌심사부 빈중일 ◇부점장대우 △비서실 박선현 △중국현지법인(북경분행) 파견 이현복 △중국현지법인(상해분행) 파견 정수용 ◇지점장 △하남시청 강금원 △신길서 강성윤 △영등동 강장영 △명학 강중호 △중계북 고선미 △의정부홈플러스 고정훈 △일도 고창주 △봉선동 고훈 △흑석동 구미란 △영주 권영두 △대구유통단지 권오성 △구미역 권육춘 △반야월 김겸도 △반월산업단지 김경만 △경산 김경완 △화정 김경진 △신도봉 김경환 △간석동 김기경 △아현동 김기원 △남영동 김길영 △충주시청로 김남철 △월계동 김대중 △동백 김대천 △신용산역 김도수 △행신동 김동수 △남산동 김동언 △자양중앙 김동완 △양재동 김동웅 △장산역 김동진 △오류동 김두영 △침산동 김두환 △부천종합금융센터 김명규 △덕천동 김명준 △자양동 김미경 △서현동 김범곤 △강서 김병찬 △광명사거리 김병철 △곤지암 김상철 △석관동 김석진 △반포 김석현 △한티역 김선옥 △안동 김성곤 △범물동 김세종 △제기동 김송길 △낙성대역 김수나 △서판교 김승국 △서초2동 김애란 △퇴계원 김용태 △산본사거리 김을희 △화곡본동 김응남 △광복동 김일환 △논산 김재구 △행신역 김재언 △팔용동 김재욱 △덕정 김정근 △방배남 김종관 △미아역 김종규 △성남중앙로 김종모 △복현동 김종민 △안락동 김종혁 △봉덕동 김준연 △안동옥동 김준호 △망원동 김지영 △대구국가산업단지 김진구 △우만동 김진삼 △대구메트로팔레스 김창식 △월성동 김철호 △동광양 김철환 △신정네거리역 김태공 △포천 김태국 △제천 김태동 △의정부시청역 김태완 △수락산역 김하수 △울산북 김해동 △울산동평 김현식 △인창 김형준 △중곡서 김훈식 △이매동 김희숙 △서초역 김희정 △청계 남궁은 △미아동 남길우 △목동역 노덕기 △학동역 노성임 △수유동 라고경 △강남구청역 류주향 △만수동 류현숙 △대구이시아폴리스 류호식 △병점 명재성 △방이역 문병훈 △디지털밸리 문원희 △마포 박광식 △염창역 박광호 △인천삼산 박교식 △화양동 박기옥 △교하 박대일 △목동 박미경 △대청역 박병섭 △동진주 박병진 △동암 박부용 △신현동 박성휘 △대화역 박연기 △까치산역 박오동 △대전가양동 박용철 △신촌 박윤식 △고척동 박인수 △남성역 박재광 △양정동 박재호 △방화동 박종권 △불당동 박종규 △대연동 박종대 △청천동산업단지 박종률 △평택 박종상 △강남타운 박지환 △불광동 박진선 △서라벌 박찬유 △도당동 박탁균 △만수6동 박평길 △삼선교 박한웅 △원주단구 박해영 △송정 방동희 △광안동 변기석 △마곡나루 변태섭 △구루그람 변형수 △기장 서경원 △죽전동 서미영 △부산법조타운 서영길 △강남중앙 손용대 △대구 손종목 △신도림역 송근수 △부흥오거리 송은이 △송탄 송철호 △뉴욕 송태훈 △서귀포 송희심 △공주 신광철 △오장동 신도수 △신사중앙 신만균 △대림3동 신명순 △관저동 심미화 △권선동 심영자 △산본역 심재욱 △문경 안춘화 △동광주 양회웅 △방이남 엄성용 △김해삼계 염만선 △부곡동 오기환 △상록수 오만진 △검단 오세영 △서울대입구역 오안국 △건대역 오정기 △둔산크로바 오찬세 △백마 원장영 △김천 위홍복 △길음뉴타운 유기열 △서강 유원몽 △충무동 유치성 △합정역 유혜선 △장안동 유흥기 △신부동 윤석준 △산곡동 윤재한 △테헤란중앙 윤평용 △미남 이강수 △청주 이강우 △진천역 이경률 △분당백궁 이경희 △중계동 이광남 △고덕역 이구운 △수완 이근배 △상무 이길룡 △언남 이길수 △송내역 이동균 △신월뉴타운 이맹희 △둔촌역 이명수 △발산역 이민숙 △서산 이병훈 △신자양 이상길 △익산 이상용 △동천동 이상효 △굽은다리역 이상훈 △영등포구청역 이선우 △마들역 이성우 △수안동 이세운 △가양동 이승호 △교문 이승호 △과천 이영민 △세종시청 이영재 △북악 이우섭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원일 △개봉동 이재운 △전하동 이재한 △문현동 이재헌 △포일 이재혁 △독산홈플러스 이재현 △고촌 이재형 △행당동 이종환 △논현사거리 이창권 △범박동 이현숙 △김포통진 인성룡 △조원동 임동배 △석촌동 임동수 △유성도안 임민순 △석동 임병권 △호계남 임정진 △명동역 임정호 △구로구청사거리 장인영 △광장동 장재호 △수원 장정훈 △대구강북 전환곤 △매봉역 전환령 △이문동 전희성 △장기동 정민식 △당감동 정세현 △무거동 정연주 △동대신동 정영희 △부천홈플러스 정용훈 △장위동 정일원 △천호동 정호현 △가산벤처 조광수 △대덕특구 조도형 △세종중앙 조성창 △사당동 조세현 △내손동 조원진 △LH 조인득 △먹골역 조종경 △마산 주종열 △서염창 지순재 △하남 진성휘 △쌍문동 진형철 △서울숲 최명관 △봉천동 최성학 △동두천 최용준 △잠실새내역 최정권 △운정 최정순 △광화문역 최종우 △테헤란로 최창식 △의왕 최충환 △개포남 최평현 △문정동 최필박 △소사 최화영 △창원중앙동 탁주영 △학동 표형우 △서잠실 하태범 △시지 한강우 △조치원 한상만 △홍성 한상엽 △김제 한정연 △울산남 한학현 △마장동 허상길 △가산테크노타운 허주일 △대치북 현옥환 △하안동 현창호 △운정남 홍덕기 △송탄남 홍석환 △단계동 홍성권 △온양 홍성화 △서교사거리 홍승희 △서초남 황상미 △엄사 황서연 △안산단원 황연임
2020-01-10 17: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