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주거 서비스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물산의 아파트 서비스 플랫폼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기능 뿐 아니라, 문화·여가·건강관리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미건설은 신축 단지를 시작으로 홈닉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홈닉을 사용하면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조명과 가전제품 원격 제어, 택배 알림 등 기본적인 스마트홈 기능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 예약·관리비 조회·방문 차량 등록 등 입주민이 자주 활용하는 생활 편의 서비스도 모바일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각 사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다.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한층 더 스마트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함으로써 주거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국 삼성물산 부사장(주택개발사업부장)은 "우미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우미린 입주민들에게 관리비 조회, 커뮤니티 시설 예약, 다양한 생활 서비스 등 종합적인 주거 편의성을 제공하며 한층 더 풍요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8-14 10:00:27우미건설이 14일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2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9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동 927가구 규모다. 전 세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원주 최고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남원주역세권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의 희소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완판에 성공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해 1827세대 규모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KTX 원주역의 도보권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이 우수하다. KTX원주역은 향후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고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8-13 18:34:30[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이 14일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2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9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동 927가구 규모다. 전 세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원주 최고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남원주역세권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의 희소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완판에 성공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해 1,827세대 규모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KTX 원주역의 도보권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이 우수하다. KTX원주역은 향후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고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들 사업이 진행되면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판교 및 강남으로 직결되는 노선을 갖추게 돼 가치는 더욱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이와 함께 주거 인프라도 두루 겸비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난달 승인이 통과(조건부)된 남원주역세권 초등학교(가칭)가 들어설 예정이며, 중학교 부지(계획) 또한 안심통학권 내에 있다. 또 단지 앞 중심상업용지를 비롯해 인근 무실동의 이마트, 학원가,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차별화된 우미린 브랜드의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우선 43층 초고층 단지로 조망권이 우수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쾌적한 단지를 구성하고 대규모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터디룸, 탁구장, 회의실, 사우나, 주민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자기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린 IoT,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도입해 실생활의 편리함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대에 위치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8-13 10:40:23[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이 건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생성형 AI를 도입한다. 우미건설은 맞춤형 AI 챗봇 개발회사 도슨티와 협업해 건설 정보 AI '린 GPT'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린 GPT에 건축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공공데이터와 자체데이터를 학습시켜 현장에서 필요한 질문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챗GPT와의 연결 기능 및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가건설기준센터의 실시간 업데이트 정보도 제공한다. 이는 부서·회사 간 협업 비중이 높고, 데이터 형식이 다양해 디지털 정보 접근성이 낮은 건설업의 특수한 요구에 대응한 것이다. 실제로 최근 건설 업계에서는 AI 서비스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삼성SDS의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패브릭스 플랫폼', 대우건설은 계약문서 분석시스템 '바로답', GS건설은 공사 기준 검색 프로그램 '자이북' 등 자체 AI를 개발했다. 우미건설은 이번 린 GPT 개발로 본사와 현장 간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업무 속도 향상 및 시공 오류 감소, 안전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8-08 10:25:46우미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고양창릉 S-1블록과 의정부법조타운 S-2블록에 대한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51%의 지분을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했으며 계룡건설산업, 태영건설, 이에스아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사업비는 2985억원 규모다. 고양창릉 S-1블록은 지하 2층~최고 29층, 4개동,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정부의 공공주택 브랜드인 '뉴홈' 일반형(시세의 80% 수준 분양가로 공급)으로 공급된다. 우미건설은 고양창릉 S-1블록에 대해 도시와 자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설계를 제안했다. 대규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수변도로, 근린공원, 초등학교가 단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향후 GTX 창릉역이 완공되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의정부법조타운 S-2블록은 지하 2층~최고 25층, 6개동, 총 5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 구성의 '뉴홈' 선택형(임대거주 후 분양여부 선택)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다채로운 도시 감성과 자연이 흐르는 열린 조망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보행도로를 중심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는 공공청사와 의정부 고산공공주택지구가 가까이 있으며, 남측으로는 IT캠퍼스와 대규모 상업시설 개발이 예정돼 향후 주거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지역의 주요 거점에 '우미린' 브랜드의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가영 기자
2025-07-15 18:19:11[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고양창릉 S-1블록과 의정부법조타운 S-2블록에 대한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51%의 지분을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했으며 계룡건설산업, 태영건설, 이에스아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사업비는 2985억원 규모다. 고양창릉 S-1블록은 지하 2층~최고 29층, 4개동,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정부의 공공주택 브랜드인 '뉴홈' 일반형(시세의 80% 수준 분양가로 공급)으로 공급된다. 우미건설은 고양창릉 S-1블록에 대해 도시와 자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설계를 제안했다. 대규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수변도로, 근린공원, 초등학교가 단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향후 GTX 창릉역이 완공되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의정부법조타운 S-2블록은 지하 2층~최고 25층, 6개동, 총 5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 구성의 '뉴홈' 선택형(임대거주 후 분양여부 선택)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다채로운 도시 감성과 자연이 흐르는 열린 조망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보행도로를 중심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는 공공청사와 의정부 고산공공주택지구가 가까이 있으며, 남측으로는 IT캠퍼스와 대규모 상업시설 개발이 예정돼 향후 주거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지역의 주요 거점에 '우미린' 브랜드의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15 10:31:59[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5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을 기반으로 체감온도 31도 이상일 경우 폭염 상황으로 간주해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옥외 작업 시 휴식을 의무화했다. 또 냉방장치를 갖춘 청결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작업환경도 개선했다. 특히 현장에는 전용 휴게 공간 이외에도 휴식 및 현장 미팅 공간인 '기술자 린카페'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매월 현장에는 경영진이 직접 방문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협력사와의 정기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혹서기에는 모든 현장에 생수, 얼음, 이온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더위에 민감한 취약 공종 근로자에게는 냉각조끼와 아이스팩 등 보냉장구를 지급한다. 우미건설 안전보건부문 김성철 대표는 "우미건설은 현장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만큼 혹서기의 근로환경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단순한 대응을 넘어 예측하고 준비하는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01 16:00:53우미건설이 상봉역4구역에 이어 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두 구역이 모두 모아타운으로 개발되면 총 838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지난 14일 열린 상봉역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투표 결과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조합에 'Lynn.에디션324'를 제안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5개동, 223가구이며 추후 모아주택으로 확장되면 지하3층~지상29층, 324가구로 건설될 계획이다. 수주금액은 약 787억 원 규모이며 모아주택으로 확장될 경우 1058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상봉역 5구역은 상봉동 215-6번지 일원에 위치한 8112.9㎡ 면적의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이다. 향후 인근 구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1만557.5㎡의 모아타운으로 개발되면 용도지역상향, 정비기반시설 개선 등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상봉역 2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상봉역은 현재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가 다니는 서울 북부의 교통 요충지이며 향후 GTX-B노선 환승복합역사가 건립되면 수도권 요충지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예정이다. 최가영 기자
2025-06-16 18:26:01[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이 상봉역4구역에 이어 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두 구역이 모두 모아타운으로 개발되면 총 838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지난 14일 열린 상봉역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투표 결과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조합에 'Lynn.에디션324'를 제안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5개동, 223가구이며 추후 모아주택으로 확장되면 지하3층~지상29층, 324가구로 건설될 계획이다. 수주금액은 약 787억 원 규모이며 모아주택으로 확장될 경우 1058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상봉역 5구역은 상봉동 215-6번지 일원에 위치한 8112.9㎡ 면적의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이다. 향후 인근 구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1만557.5㎡의 모아타운으로 개발되면 용도지역상향, 정비기반시설 개선 등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상봉역 2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상봉역은 현재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가 다니는 서울 북부의 교통 요충지이며 향후 GTX-B노선 환승복합역사가 건립되면 수도권 요충지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예정이다. 또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 등 생활인프라와도 가깝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6-16 09:17:48우미건설이 골조공사 통합 관리와 시공 리스크 선제 대응을 위해 IT전문기업 창소프트와 손을 잡았다. 우미건설은 13일 서울 강남구 창소프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BIM 기반 골조공사 통합관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BIM은 3차원 정보 모델을 기반으로 시공 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활용 가능하도록 시설물의 형상, 속성 등의 정보를 표현한 디지털 모형이다. 창소프트는 국내 최초 3D BIM 상세 설계 도구를 출시해 주목 받은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미건설은 철근 및 콘크리트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공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골조공사 통합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BIM과 연계해 자동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함으로써 자재별 누락 오시공 등을 사전에 검토하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우미건설은 해당 시스템을 철근 공정에 우선 적용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콘크리트, 거푸집 등을 토함한 골조공사 전반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설계와 시공 간의 오차를 줄여 시공품질과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기반의 통합관리로 현장 업무 생산성과 원가관리 효율성까지 함께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5-13 20:29:58